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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미지수…행안위 계류법안 최대

설 연휴가 지나고 2월 중순이 다가오지만 임시국회 개회 여부는 여야 갈등으로 여전히 미지수다. 특히 국회 상임위원회 중 풀어야 할 법안이 가장 많은 곳은 행정안전위원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설 민심을 받들어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며 2월 임시국회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여야가 중지를 모아 2월 국회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요청한다"며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임시국회에 대해 거론하지 않고 있다. 한국당이 요구한 사항에 대해 응답해야 보이콧 해제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경제 살리기를 위해 국회가 할 일이 산적했다"면서도 "한국당 요구에 대해 민주당이 대답해야 2월 국회 보이콧을 해제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대 국회 상임위 중 계류법안이 가장 산적한 곳은 행안위다. 본지 조사 결과 행안위에 계류 중인 입법안은 164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임위 중 가장 많다. 묶인 법안 중 민주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것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등이다. 민생·안전·4차산업혁명 관련 대비 법안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공약 중 하나인 과거사법은 국가 권력에 의해 피해를 본 희생자를 위해 마련했다. 개정안은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활동을 재개하도록 하면서 피해신고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해 권리 구제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2017년 1월 소병훈 민주당 의원 등 60명이 발의한 법안은 2년 넘게 행안위를 떠돌고 있다. 한국당은 진상규명과 피해자 배·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지만 정부가 막대한 재원 방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한국당은 ▲지방공기업법 개정안 ▲지방자치법 개정안 ▲상훈법 개정안 등을 집중적으로 밀고 있다. 행정·보상 개선 위주의 법안으로 나열돼 있다. 지방공기업법 개정안의 경우 지방공사 사장과 지방공단 이사장 등을 임명할 때 지방의회의 인사청문을 거치도록 한다. 현행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임명하도록 한다. 지자체장의 제왕적 인사 전횡을 견제하고 정실·보은 등 인사권 남용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8년 9월 이채익 한국당 의원 등 10명이 회부한 개정안은 같은 해 11월 법안소위에 올라간 후 표류하고 있다.

2019-02-06 15:15:42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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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잘 키운 캐릭터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고 식음료 분야로 사업 확장도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사의 캐릭터 브랜드를 활용한 상품 판매점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고 레스토랑, 스낵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식음료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 네이버의 라인프렌즈는 라이선싱 사업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라인프렌즈는 지난달 '2018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에서 4관왕을 기록했다.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는 한해 동안 한국, 홍콩,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성공적인 라이선스 사업을 펼친 브랜드에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5000여 개 이상의 라이선싱 제품을 선보여온 라인프렌즈는 글로벌 키친 브랜드 '르크루제', 홍콩 패션 브랜드 '초콜렛', 홍콩 글로벌 패션 브랜드 '보시니', 전시 업체 '이노덕션' 등과의 협업을 통한 라이센싱 성과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간 다양한 음료와 스낵 제품들을 선보인 라인프렌즈는 지난달 전 세계 첫 번째 테마 레스토랑인 홍콩국제공항점을 오픈하며 식음료 사업 확장에 나섰다. 작년 12월 사전 오픈 후 일평균 1500여 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라인프렌즈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메뉴는 버거, 덮밥, 홍콩식 디저트 및 음료로 구성됐으며 매장 곳곳은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로 꾸며졌다. 라인프렌즈는 식음료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캐릭터 사업의 업계 경계를 허물어 갈 계획이다. 카카오프렌즈는 자체 스낵 브랜드인 '선데이치즈볼' 전문 팝업스토어를 열고,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지난달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바쁜 일상 속에서 어쩐지 고독함을 느끼는 현대인을 위한 힐링 스낵'이라는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다음달 14일까지 약 2달간 운영된다. 선데이치즈볼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라이언이 치즈볼을 좋아한다는 스토리에서 탄생했다. 캐릭터를 활용해 식음료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스낵류를 포함해 25㎝ 치즈볼 라이언 인형, 파자마, 티셔츠 등 약 30여종의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내 새로운 구매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형태의 오프라인 스토어로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 오프라인 매장도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작년 12월 문을 연 카카오프렌즈 도쿄점은 오픈 1개월간 매출 목표를 144% 초과 달성했으며, 35만여명이 매장을 다녀갔다. 오픈 첫 일주일 동안에만 약 20만명이 매장을 방문했다. 매일 200개 한정 수량만 판매되는 어피치 도넛은 하루도 빠짐없이 오후 4시 전 전량 소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프렌즈는 일본 내 유통망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 22일 아마존 재팬에 정식 입점해 키링, 휴대폰 케이스, 목베개, 필통 등 캐릭터 상품 102여 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현지 반응 추이에 따라 상품 종류를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일본 1020세대의 절대 강자로 불리는 패션 브랜드 위고와 손잡았다. 오는 2월 초 하라주쿠 타케시타도리 1.3.5 매장에 입점해 라이언과 어피치 상품 약 60여 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와 위고는 향후 일본 전국 매장 입점, 라이선스 전용 상품 출시 등 양사 간의 다양한 협업 방향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 중이다.

2019-02-06 14:53: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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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에 묶인 법관인사…'고등부장 폐지' 법안은 계류중

법관 인사 서열화 비판이 나오면서, 고법 부장판사 폐지를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안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해 법원이 인사적체 해결책인 상고 법원 도입을 위해 재판거래에 나선 정황이 드러나면서,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를 정점으로 한 법관 서열화가 도마에 올랐다. 이에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해 12월 법원행정처 폐지와 비법관 중심 법원사무처 신설 등을 담은 법률개정 의견을 국회에 전달했다. 의견에는 대법원장이 독점해온 인사를 법관인사운영위원회가 심의하는 방안이 담겼다. 주요 행정권한은 외부인이 포함된 합의제 기구인 사법행정회의를 만들어 분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의장은 대법원장이 맡는다. 하지만 법관인사운영위 자격은 법관으로 제한된다. 대법원은 법관과 재판의 독립을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지난달 28일과 이달 1일 발표된 법관 정기인사도 '반쪽짜리'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대구지법과 의정부지법에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시범 실시했다. 각 법원 자율로 법원장 후보를 3인 내외로 복수 추천하는 방식이었다. 대구지법원장에는 후보 중 한 명인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2기)가 보임됐다. 반면 의정부지법에서는 추천 후보에 오르지 않은 장준현 부장판사(22기)가 보임됐다. 기존 후보였던 신진화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는 29기로, 장 부장판사보다 7기수 아래다. 이를 두고 기수 중심 승진제가 여전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28일 인사 직후 김 대법원장은 법원 내부 통신망을 통해, 재직 기간과 재판·사법행정 경험을 고려했다고 해명했다. 정치권은 법원 내 서열화를 조장하는 관료형 법관인사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지난해 10월 대표발의한 법원조직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고등법원 부장판사직 폐지를 담았다. 고등법원 재판부에서 부장판사를 없애고, 세 명의 대등한 법관 중 한 명이 재판장이 된다는 내용이다. 고위 법관 비위에 대한 윤리감사관을 개방형 직위로 만들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담겼다. 다만 부장판사직 폐지 이후 기존 부장판사 관리 방안, 합의부의 단독화 우려 등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회에는 이 밖에도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는 안(민주당 안호영 의원), 대한변호사협회의 법관 평가를 인사에 반영하는 안(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 등이 계류중이다.

2019-02-06 14:24:3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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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새해 소원은 '국민 대변하는 한국당', 왜?

[b]‘기승전 文정부’ 비난 한국당 논평에 국민 피로감↑[/b] [b]한국, 유해조사 대북제재 면제 논평 등 국민 관심사엔 침묵[/b] 더불어민주당이 새해 소원으로 '국가와 국민을 대변하는 자유한국당 논평'을 꼽아 여론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재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6일 '새해 소원은 국가와 국민을 대변하는 한국당 논평을 볼 수 있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게재했다. 서 상근부대변인은 "국익과 국민의 희로애락 이슈에는 여야가 구분 없이 한목소리로 힘을 합치는 게 우리나라 공당으로 올바른 자세"라며서 "하지만 해가 바뀌어도 한국당은 오직 갈등을 조장하고 민심을 현혹하는 논평에만 집중한다"고 했다. 서 상근부대변인에 따르면, 한국당은 새해 첫날부터 국가와 국민의 관심사인 ▲사법농단 최종 책임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서지현 검사에게 부당한 인사조치를 취한 '안태근 전 검사장' 구속, ▲남북간 비무장지대(DMZ) 공동유해 발굴에 대한 유엔(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면제 결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중정상회담 등에 대해 논평을 한 적이 없다. 서 상근부대변인은 이렇게 밝힌 후 "한국당은 민주당 논평은 차치하더라도 야3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논평은 부디 확인하고 배우길 권한다"고 했다. 서 상근부대변인은 "'기승전 현 정부' 비난에만 집중하는 한국당 논평에 국민들은 피로감으로 노코멘트 중임을 (한국당은) 직시해야 한다"며 "(또) 기해년 소원으로 국가와 국민을 대변하는 한국당 논평을 볼 수 있길 빌어본다"고 논평을 마무리했다.

2019-02-06 14:08:11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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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 고난도 수능 15개 문항 소송 예고… 올해 수능 킬러 문항 나올까

- 법원 판결, 고난도 문항 출제 여부 주목 - 고난도 문항 없는 '물수능'땐, 대입 변별력 약화 논란 될 듯 교육 관련 시민단체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15개 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들은 내주 국가를 상대로 '불수능(어렵게 출제된 수능)'의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를 예고해 올해 고난도 문항 출제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수능 고난도 문항 출제 여부는 특히 상위권 수험생들의 변별력과 직결돼,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지 않을 경우 대학들의 신입생 선발 방식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이 2019학년도 수능의 고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학 영역 12개 문항, 국어 영역 3개 문항 등 총 15개 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에는 현직 교사와 교과 교육과정 전문가 10명이 참여해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된 수학과 국어 문항별 고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발표한 교육과정에 근거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수학가형 30개 문항 중 7개, 수학 나형 30개 문항 중 5개, 국어 45개 문항 중 3개 문항이 각각 고교 교육과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반 여부는 분석에 참여한 전문가 과반 이상의 의견을 최종 판정 결과로 채택했다. 수학의 경우 이른바 '킬러문항(최상위권 소수만 풀 수 있는 문항)'으로 꼽힌 수학 30번 문항은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학습노동을 강요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수포자'(수학포기자)로 만드는 폐해를 양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학 가형 30번 문항에 대해 평가원은 '삼각함수를 활용하고 합성함수를 미분하거나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그릴 수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로 봤으나 이번 분석에서는 '수식 중 일부는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고 교육과정과도 무관해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국어 영역에서는 대학 전공 수준의 인문 분야 제시문과 보기가 등장해 수험생들이 법학전문대학원이나 의학전문대학원, 행정고시 시험 지문을 공부하도록 하는 부작용을 야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42번 문항에 대해 평가원은 '독서와 문법에서 글의 화제나 주제, 필자의 관점 등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구성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발견하는 문제'로 보고 교육과정에 근거했다고 제시했지만, 이번 평가에서는 '대학의 논리학 관련 과목의 전공 지식에 해당하는 고전 논리의 명제의 대당 관계나 양상 논리에 나오는 가능세계 존재론을 이해하고 있을 때 풀 수 있는 문제'라고 봤다. 사교육걱정은 "2019 수능이 고교 교육과정을 위반해 학교 대비가 불가능한 문제가 출제돼 학생과 학부모 피해가 입증되므로 2월 둘째 주에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종을 전개하겠다"며 "더불어 수능과 학력평가, 모의평가, EBS 연계교재도 고교 교육과정을 준수하도록 하는 일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능 고난도 문항 출제로 인한 고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법원이 따지는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교육기관의 선행교육이나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선행학습금지법'(공교육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위반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법안의 규제 대상에는 그러나 수능 시험이 명시돼 있지는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수능 고난도 문항 출제 여부는 수험생들의 학습량은 물론, 대학의 신입생 선발 변별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고난도 문항 출제 여부보다는 매해 일정한 수준의 수능 난이도 조절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고난도 문항이 크게 줄어 '물수능(쉽게 출제된 수능)'이 될 경우 변별력이 약화되는 문제가 제기되고, 반대의 경우 이번처럼 고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가 논란이 되기 때문이다. 입시 업계 관계자는 "2022학년도 대입부터 수능 위주 정시모집 비율을 30% 이상으로 하기로 한만큼 수능의 변별력은 유지돼야 한다"면서 "고난도 문항 출제여부보다는 물수능이나 불수능으로 난이도가 급격하게 변화하는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2019-02-06 13:32: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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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도화선 된 2.8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 한·일 동시 실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됐던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행사가 일본 동경과 서울에서 동시에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이 오는 8일 일본 동경 재일본한국 YMCA와 서울 YMCA에서 동시에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2·8독립선언은 일본 동경의 한국인 유학생들이 '조선청년독립단'을 조직해 1919년 2월 8일 동경소재 재일 조선기독청년회관 강당에서 유학생 600여 명이 독립선언서 낭독해, 현장에서 17명 체포된 민족운동의 시발점이다.그해 1월 '2·8독립선언서'가 송계백에 의해 서울의 정노식에게 전달되면서 3·1운동 발발에 도화선이 됐기 때문이다. 2·8독립선언 역사적 의의 높이기 위해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동경 현지 기념식에 참석하고, 이병구 차장은 국내 기념식에 참석 할 예정이다. 피 처장은 기념식에서 2·8독립선언에 참여했던 선열들의 애국충정에 깊은 존경심을 표하고,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은 평화를 향한 2·8독립선언의 의지를 살아 숨쉬는 평화의 정신으로 만들어가자는 내용을 전달한다. 일본 방문 기간 중 피 처장은 일본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과 독립운동 사적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기념식 하루 전 인 7일 오 애국지사를 위문하는 자리에서 피 처장은 3·1절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보훈처에서 추진하는 국외 독립유공자 및 후손 초청행사 초청장과 위문품을 전달한다. 올해 97세인 오 애국지사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그는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이영순, 조승회 등과 함께 비밀조직망을 형성하고 항일운동 전개했다. 오 애국지사는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한 후 일본군을 교란하는 특수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한미합작특수훈련(O.S.S훈련)을 받았으나, 광복으로 국내에 진공하지는 못했다. 한편, 피 처장은 기념식 당일인 8일에는 이봉창 의사가 히로히토 일왕을 향해 폭탄을 던진 궁성 인근 사쿠라다문(櫻田門) 등 선열들의 발자취가 살아 숨쉬는 독립운동 사적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2019-02-06 12:30:2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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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단 소청도에서 국가대표 꿈꾸는 해병대원

서해 최북단을 지키고 있는 해병대 6여단의 해병대원이 지난달 25일 대한스키협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에서 스노보드 2관왕에 올른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해병대는 6일 백령도서군의 소청도에서 K-3 기관총 사수로 복무하고 있는 홍승영 일병(20)이 군인으로서의 임무를 완수하면서 자기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며 홍 일병의 사연을 소개했다. 강원도 평창 출신의 홍 일병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꿈과 희망의 병영문화'를 대표하는 인물로 다른 해병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해병대에 따르면 그는 초등학교 3학년때 동계스포츠를 접하며 시작한 스노보드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게 됐다. 영남대학교 체육학부에 입학해 선수생활을 하던 홍 일병은 '강인한 정신력'을 갖추기 위해 해병대 입대를 결정했다. 그가 근무하는 소청도는 85가구의 주민이 살고 있는 서해의 작은 섬으로 동계스포츠를 연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홍 일병은 해병대가 추진하고 있는 'The SSEN(더쎈) 해병프로젝트'와 '참해병 혁신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렀다. 그는 '꿈과 희망이 있는 병영문화'를 강한의지로 실현해 보인 것이다. 홍 일병은 "'국가대표 되기', '스노보드 우승'과 같은 꿈을 작성해서 지휘관과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며 소통했다"며 "덕분에 매일 내 꿈을 되새기면서 이미지트레이닝, 하체와 복근운동, 영어공부와 대회비용 마련에 매진했다."라고 말했다. 입대 후 1년간 꾸준히 노력한 홍 일병은 지난달 대한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에 도전해 스노보드 평행회전 1위와 평행대회전 1위를 차지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일궈냈다.

2019-02-06 12:30:0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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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구간 확산..언제 해소되나?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낮 시간대로 접어들며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8만대로 예측됐다. 전날(588만대)보다는 100만대 정도가 적은 수준이다. 전국 고속도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 44㎞,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 1㎞ 등 총 45㎞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귀경길 정체 구간이 늘어 강릉을 출발해 서울까지 4시간,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승용차로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의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울산 6시간 40분, 목포 7시간 10분, 광주 6시간 30분, 대구 5시간 30분, 대전 3시간 등이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고속도로는 소통이 비교적 원활할 편이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부산까지는 5시간, 울산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 차량이 몰리며 혼잡구간이 늘고 있다"며 "수도권 진입은 오후 3∼4시께 혼잡이 정점을 이루다 내일 새벽 3∼4시를 전후해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02-06 12:00:4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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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전속 모델 로이킴 선정 기념 어학연수 장학금 지원 이벤트

edm유학센터 전속 모델 로이킴 선정 기념 어학연수 장학금 지원 이벤트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는 신규 전속 모델로 가수 로이킴을 선정, 이를 기념해 어학연수 장학금과 왕복항공권 등을 증정하는 'edm X 로이킴 어학연수 장학금 지원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마감일까지 어학연수 상담을 위해 edm유학센터 지사 방문 시 선착순 선물을 증정하고, 상담 신청을 하면 전원 응모된다. 어학연수 왕복항공권 추첨 이벤트와 함께 어학연수 과정 등록 시, 파격 학비 할인과 장학금 등이 제공되는 '어학연수 시크릿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어학연수 상담과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2년 데뷔한 로이킴은 현재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꾸준한 방송 출연과 음악 활동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edm유학센터는 로이킴과 함께한 지면 촬영 메이킹 영상을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edm유학센터 서비스기획본부 최원혁 이사는 "가수 로이킴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해외 유학 경험이 유학 업계의 리더 역할을 비롯해 아이엘츠, 토스 등의 어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edm에듀케이션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발탁했다"며 "해외 유학과 음악활동을 병행하며 꿈을 이뤄가고 있는 가수 로이킴과 고객들의 성장을 돕는 edm유학센터의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퍼스트브랜드 대상 9년 연속 유학기업 1위에 선정됐으며, 유학 이론과 서비스, 커리어 등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하고 학생들에게 일대 일 맞춤 유학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컨설턴트도 양성하고 있다.

2019-02-06 11:55:1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