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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확장재정운용' 기조 반영… 내년 예산 대폭 확대

[b]"R&D 투자 1조원+α, 과감히 확대"… 혁신성장 속도 올려[/b] [b]세수 문제, 최대한 균형 있게 반영… 전체 규모 논의는 아직[/b] 일본 경제보복 대응 총 점검에 나선 당정(여당·정부)이 '확장적 재정 운용'으로 내년도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특히 앞서 발표했던 품목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예산 '1조원+알파(+α)' 투입에 대해선 과감한 예산 편성으로 혁신성장 속도를 올린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2020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윤관석 의원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각 상임위원회 간사가 모두 참석해 정부로부터 내년 예산 편성의 전체적 재정 기조와 내용의 근거 등을 보고받았다. 상임위별 주요 정책 예산에 대한 질의·반영 건의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예산 집중성을 높이고 시급성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예산은 과감하게 발굴해 반영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경기 대응을 위해 예산 규모를 대폭 늘린다는 뜻이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예산 규모 역시 확장한다는 기조다. 윤 의원은 "(R&D 투자 관련) 1조원 플러스 알파를 하기로 했는데, 알파 폭을 키우는 문제는 현실적으로 예산을 발굴해야 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예산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수 부족 문제에 대해선 내년도 세수 현황을 파악해 최대한 균형 있게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날 협의에선 내년도 예산의 전체적 규모 등에 대해선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각 상임위 간사가 제시한 예산 등은 관련 부처에서 논의해 추후 다시 당정협의를 실시하기로 했다.

2019-08-13 10:20:31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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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쾌거 달성

대웅제약이 개발중인 폐섬유증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13일 세계 최초 혁신신약(First-in-Class)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제 DWN12088이 희귀난치성 질환인 특발성폐섬유증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ODD)은 희귀난치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ODD 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신약 허가 심사비용 면제,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신청권,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 인정 등의 혜택을 받는다. 'DWN12088'은 PRS 단백질의 활성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폐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시키는 기전을 가진 경구용 섬유증 치료제다. 전임상을 통해 폐섬유증 동물모델에서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현재 호주 인간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임상 1상 시험계획서를 제출한 상태다. 특발성폐섬유증은 폐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폐 기능을 상실해가는 간질성 폐질환 중 하나로, 치료가 어렵고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으로 알려진 희귀질환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DWN12088은 PRS라는 신규 타겟에 대해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중인 섬유증 치료제로, 이번 FDA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인해 폐섬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더욱 빠르게 안전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웅제약은 폐섬유증 외에도 피부, 신장, 간, 심장섬유증 등 다양한 섬유질환에 대한 연구를 확대하고 희귀질환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DWN12088은 지난 2월 국내에서도 섬유증 질환에 대한 약물 개발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신약개발 부문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08-13 10:18: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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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잡아라'…통신3사, '채팅플러스'로 차세대 메시징 시장 공략

'카카오톡'처럼 그룹채팅과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가 나왔다.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문자 메시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채팅플러스)'의 3사 연동 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채팅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채택한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휴대폰에 기본 탑재된 문자메시지 앱에서 그룹대화, 읽음확인, 대용량 파일전송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문자메시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통신3사는 삼성전자와 함께 채팅플러스에 대한 통신사 간 연동과 서비스 가능 단말기간 연동 테스트를 마치고, 그동안 각 통신사 고객끼리만 이용할 수 있었던 채팅(RCS, Rich Communication Services) 서비스를 통신사에 관계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채팅플러스로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채팅플러스는 같은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끼리 이용할 수 있었던 RCS 기능을 통신3사가 연동해 채팅플러스가 탑재된 단말기에서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통신3사가 이날부터 제공하는 채팅플러스 서비스는 단문메시지(SMS), 영상 전송 가능 메시지(MMS) 기능 모두 가능하다. 또 한글 최대 2700자, 영문 4000자까지 전송할 수 있고, 최대 100명 그룹 대화, 최대 100MB 크기의 대용량 파일도 전송할 수 있다. 채팅플러스가 탑재된 단말기를 이용하면, 본인의 프로필 사진 옆에 별도의 파란색 말풍선이 표시돼 서비스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채팅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을 보여주는 필터링 기능도 있다. 채팅플러스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단말 사용자는 기존 문자메시지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채팅플러스로 보낸 메시지도 문자메시지로 확인 가능하다. 통신3사는 채팅플러스 활성화를 위해 12월 31일까지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다. 메시지 전송과 그룹대화는 물론, 최대 100MB의 대용량 파일 전송도 데이터 차감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갤럭시노트10'에서는 채팅플러스를 통해 연말까지 유튜브 링크에 대한 데이터 비과금 시청이 가능하다. 송금하기, 선물하기 기능도 탑재됐다. LG전자도 올해 안에 통신3사 연동 가능한 RCS 기능 탑재 단말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동통신사는 이미 2012년 '조인'이라는 RCS를 도입했지만, 서비스 차별화에 실패했다. 또 다시 메시징 서비스에 나서는 이유로는 카카오톡에게 빼앗긴 메시징 플랫폼 패권을 찾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메시징 플랫폼 확보를 통해 이통사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시도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도 있다. 기업과 개인 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쓰일 수도 있다. 다만, 카카오톡을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유의미한 이용자를 확보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았다. SK텔레콤 문병용 메시징 서비스그룹장은 "채팅플러스의 통신3사 연동을 계기로 모든 고객들이 통신사 경계를 넘어 더 나은 메시징 서비스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이 보내는 메시지도 개선된 방식으로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KT 5G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KT는 이번 통신 3사 서비스 연동을 기점으로 챗봇 고도화 및 송금하기와 선물하기 등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 박종욱 전무는 "3사 연동이 완료돼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문자함에서 그룹채팅, 읽음확인, 대용량 파일 전송 등이 가능하게 됐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용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8-13 09:57: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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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파이썬 개발자 콘퍼런스 '파이콘 한국 2019' 후원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파이썬 개발자 콘퍼런스 '파이콘 한국 2019'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국내 최대 파이썬 개발조직으로, 파이썬의 개발 생태계 확장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연속 참가하기로 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파이콘 한국은 오픈 소스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공유, 교류하는 글로벌 비영리 콘퍼런스다.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기업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파이썬 개발자들과의 교류에 적극 나선다. 기업 부스에서는 글로벌 푸드테크 개발 문화 소개와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전 세계 40개국에서 푸드테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의 개발 조직은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공유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개발 사례와 문화를 적극 공유하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부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부스를 방문하는 파이썬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코딩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조현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높은 생산성과 간결함이 특징인 파이썬은 요기요뿐만 아니라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서비스 개발에도 폭넓게 활용되며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는 개발언어"라며 "최근 국내에서도 파이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역시 파이썬이 추구하는 높은 자유도를 서비스에 잘 녹여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13 09:55: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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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540명 규모

KT는 14일 열린채용인 'KT스타오디션'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KT그룹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KT와 KT스카이라이프, KT에스테이트, KT텔레캅, KT DS, KTH, 스카이라이프TV, 나스미디어, KT커머스 등 8개 그룹사가 참여하며 경영·마케팅·기술 분야 등에서 총 540명을 채용한다. KT는 전년 하반기 대비 40% 확대된 규모로 신입, 석·박사 및 인턴 등을 포함해 420명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기업영업(AM) ▲연구개발(R&D) ▲신사업개발 ▲경제경영연구로 총 8개다. R&D, IT, 신사업개발 등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신속한 인력투입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수시채용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KT는 하반기부터 석·박사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학장학생 채용을 새롭게 시행한다. 산학장학생 채용은 우수 잠재역량을 가진 인재에게 재학기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 입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정의 장학금과 최신형 휴대폰·통신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상반기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육성형 인턴십 '4차산업아카데미'도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2기를 모집한다. 연간 150명을 선발하는 4차산업아카데미는 하반기에는 8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AI 소프트웨어 개발, 5G 인프라 기술, ICT융합컨설팅 분야의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KT 인턴십을 체험할 수 있다. 우수 인턴에게는 임원면접 후 신입사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T는 차별화된 열린 채용방식인 '스타오디션'도 지속한다. 스타오디션은 지원자의 스펙을 배제하고 직무와 연관된 경험과 열정 등을 5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하는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다. 해당 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오는 14~20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받아 오는 31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오디션을 진행한다. 한편, KT는 하반기부터 채용절차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자의 서류 검토에 AI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AI 시스템은 자기소개서를 분석해 지원자의 직무와 인성 부합도 등을 평가하고, 표절 여부 등을 검수한다. KT 경영관리부문장 신현옥 전무는 "5G와 4차산업시대를 주도할 열정 있는 인재의 지원을 기다린다"며, "KT는 국민기업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 스타오디션은 14일부터, 정기공채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및 면접전형, 채용건강검진을 거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에 발표하고, 내년 1월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8-13 09:37: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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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적합판정

JW중외제약이 윤리경영에 대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은 SBC인증원이 진행한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IS037001은 반부패경영시스템 분야의 국제표준규격으로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관리되며, 3년 주기로 인증 갱신을 위해 초기 심사에 준하는 엄격한 평가가 진행된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심사에서 중부적합·경부적합 사항 없이 권고사항만 확인돼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사후관리심사에서 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되며 중부적합이 다수 확인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ISO37001을 도입한 JW중외제약은 기존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에 ABMS(전사적 부패방지 경영시스템)를 통합한 CP&ABMS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전 조직 팀장 이상 관리자를 CP&ABMS 책임자로 발령하고 내부 심사원을 육성했으며 무기명 대내외 고발시스템, 고위험부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매년 6월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전 임직원 윤리경영 서약서 서명 ▲CP 온라인 교육 시행 ▲CP 문화 확산 등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사평가에 CP&ABMS 이행여부를 반영하고 있다. 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상무는 "글로벌 기준 윤리경영 시스템인 ISO37001 도입 이후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준법윤리경영을 전개하고 있다"며 "그동안 일관되게 실천해온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달 26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신영섭 대표를 비롯한 영업마케팅부문 관리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CP&ABMS 강화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영섭 대표의 준법윤리경영의지 천명으로 시작해, 윤리경영 준수 선서와 반부패경영시스템 유지에 기여한 우수직원 표창수여식으로 이어졌다.

2019-08-13 09:36: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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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혜인 심경 "어느 누가 커밍아웃을 그렇게 가벼운 생각으로 하나요"[전문]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솜혜인(본명 송혜인)이 양성애자임을 고백한 뒤 심경을 전했다. 솜혜인은 12일 개인 SNS를 통해 "제가 사랑해서 커밍아웃한 것이지 사람들한테 눈에 띄고자 커밍아웃을 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누가 커밍아웃을 그렇게 가벼운 생각으로 하느냐"라며 "동성애를 혐오하실 수 있다. 제가 동성애를 이해해달라고 좋아해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다. 그저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걸 숨기고 싶지 않았을 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측성 담긴 기사와 글, 영상을 올리는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솜혜인은 "저는 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하시라"라고 경고했다. 앞서 솜혜인은 동성 연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직접 양성애자라고 밝혔다. 한편 솜혜인은 1996년생으로 올해 23세다. 2017년 방송된 '아이돌학교'에 출연, 방송 1회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퇴교를 결정해 중도 하차했다. [b]▶ 다음은 솜혜인 글 전문[/b] 계속해서 추측성 기사와 글, 영상 올리면 법적으로 처분하겠습니다. 제가 사랑해서 당당해서 잘못이 아니니까 커밍아웃 한 것이지 사람들한테 눈에 띄고자 커밍아웃을 한 게 아니에요. 어느 누가 커밍아웃을 그렇게 가벼운 생각으로 하나요. 사람들은 생각들이 다르고 동성애를 혐오 하실 수 있어요, 네, 혐오하셔도 돼요. 그건 각자의 가치관이고 제가 동성애를 이해해달라고 좋아해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에요. 저도 저 좋아해달라고 구걸하고 저를 알아달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고 그저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걸 숨기고 싶지 않았을 뿐이에요. 저는 제 사람들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보호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저 어그로가 끌고 싶어서 글을 영상을 자극적으로 추측하시고 피셜글이 아닌 글을 계속 쓰시면 저도 제 사람들 지키기 위해서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그만하세요.

2019-08-13 09:11:3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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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2만원의 철학

[새로나온 책] 2만원의 철학 정영재 지음/ 중앙북스 국내 피트니스 업계 사상 최대 액수인 252억 원의 펀딩을 받은 GOTO 피트니스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2만원의 철학'이 올 8월 초 출간된다. 이 책은 지난 9년간 49개 지점(前 새마을휘트니스), 500여 명의 직원,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거대한 피트니스 기업, GOTO를 성장시킨 구진완 대표의 남다른 기업철학과 직원 및 회원들에게 받는 것 이상을 돌려주는 특별한 '공유경영'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월 2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깃든 피트니스 업계 이단아의 야심과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먹튀'가 판을 치는 피트니스 업계에 새로운 스탠더드를 제시한 GOTO만의 성공 전략과 미래 전략을 살펴본다. 동네 헬스장을 10만 회원을 거느린 피트니스 기업으로 성장시킨 GOTO 구진완 대표의 '2만 원의 철학' 피트니스 센터는 1년 치 회원권을 팔아치우고 하루아침에 문을 닫아버리는 '먹튀'가 늘 문제다. 또 새해 벽두에는 누구나 단단히 마음을 먹고 PT, GX, 필라테스 같은 회원제 프로그램에 가입하지만 역시 '작심삼일'이 늘 문제다. 피트니스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정면 돌파하며 월 회원권 2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피트니스 업계의 이단아처럼 등장한 인물이 바로 GOTO(前 새마을휘트니스)의 구진완 대표다. 그는 "피트니스 센터는 더 이상 회원들이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니라, 건강과 스포츠 관련 상품 정보가 끊임없이 제공되고, 효능이 구전되고, 매매가 이뤄지는 플랫폼"이라고 말한다. 직원들을 생각하는 구 대표의 철학도 남다르다. 피트니스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전 직원에게 4대 보험을 적용해주고 있다. 또 매주 각 지점의 직원들과 함께 '가치공유' 시간을 가지면서 기업의 철학과 가치, 비전을 공유한다. GOTO에서는 워크숍조차도 흔한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 참석을 절대로 권하지 않고('하든지 말든지' 워크숍), 직원들의 재능을 살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자율성과 복지를 최대한으로 보장하고 있다. 2010년에 새마을휘트니스 1호점(보라매점)을 시작으로 지난 9년간 49개 지점, 500여 명의 직원,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피트니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구 대표의 남다른 기업철학과 공유경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책은 GOTO가 국내 피트니스 업계 사상 최대 액수인 252억 원의 펀딩을 받게 된 순간에만 주목하지 않는다. 초창기 사업에 실패를 거듭하며 신용불량자로 전락했지만 새마을휘트니스 1호점을 오픈하며 재기하게 된 과정들을 담아내며 한 편의 인간극장을 보는 듯한 생생함과 구진완 대표의 간절함을 전하고 있다. 퍼스널 트레이너 시스템, 페이백 프로그램 등 GOTO만의 특별한 성공 전략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GOTO SUB처럼 국내에는 낯선 새로운 피트니스 센터 콘셉트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GOTO+독서실', 'GOTO+건강바우처', 'GOTO+기업체'처럼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미래 전략에 대한 정보들은 피트니스 업계를 넘어 다른 분야의 기업에서도 참고할 만하다. 페이지 : 244쪽 / 정 가 : 15,000원

2019-08-13 09:07: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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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첫 멤버 비안 공개..비주얼-댄스-보컬 완벽한 실력파

걸그룹 ANS가 첫 번째 멤버 비안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ANS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그룹 ANS 첫 번째 멤버 비안의 프로필을 게재했다. 비안은 핑크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매력적인 눈매와 시원시원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안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댄스와 보컬 실력을 겸비한 멤버다. 그는 인천 전자랜드 키즈 치어리더, 무용 콩쿠르 대상 수상 등을 비롯해 걸스힙합, 힙합, 재즈, 왁킹, 팝핀 등 다채로운 댄스 퍼포먼스 경험을 밑바탕 삼아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비안은 인스타그램, 틱톡 등 여러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총 15만 팔로워를 가진 인물로, 데뷔 전 이미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처럼 ANS는 첫 순서부터 비주얼, 보컬, 댄스 등 끼와 매력을 고루 갖춘 멤버 비안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ANS는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이들은 오는 9월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ANS는 정식 데뷔 전까지 멤버들의 프로필, 콘셉트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풀어놓으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2019-08-13 08:51:39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