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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北 결핵치료제 지원 나선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동 광복회관에서, 광복회 및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와 남북 상호교류 증진과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광복회 김원웅 회장,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재희 회장 직무대행,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윤승길 공동대표·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치료를 지원하고, 향후 남북간 상호교류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광복회를 비롯한 각 기관은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를 위한 항결핵의약품 지원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지원 협력에 필요한 정보 공유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홍보를 위한 국민운동 공동 캠페인 추진 및 지원 ▲남북 상호교류 증진 등에 있어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광복회와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남북 평화통일과 상호교류 확대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결핵은 6개월 이상 치료제를 복용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등의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북한은 의료자원의 고갈 등으로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WHO의 북한결핵관리합동보고서(2017)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다제내성 결핵환자가 매년 5000명 이상 새로 발생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민간차원에서의 다양한 남북협력 방안들이 준비되고 실행된다면 남북간 교류의 확대와 평화적인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치료지원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11 13:40:36 이세경 기자
올해 유행한 A형간염 주요 원인은 '오염된 조개젓'

올해 A형 간염의 주요 요인이 오염된 조개젓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안전성이 확인될 때 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지해 줄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올해 A형 간염 유행의 주요 요인을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6일 기준, A형 간염 신고건수는 1만4214명으로 전년 동기(1818명) 대비 약 7.8배 늘었다. 30~40대가 전체 신고 환자의 73.4%를 차지하며 남자가 7947명(55.9%)으로 여자에 비해 다소 높고, 지역별 인구 10만명 당 신고건수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질본은 그동안 환자에 대한 격리치료, 접촉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집단발생 사례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을 조사했다. 8월까지 확인된 A형간염 집단발생 26건 조사결과 21건(80.7%)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됐고, 수거가 가능한 18건의 조개젓 검사결과 11건(61.1%)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이중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5건은 환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와 조개젓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유전자가 같은 근연관계에 있음을 확인했다. 미개봉 제품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조개젓(4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판매 및 유통을 중지시키고, 회수 후 폐기했다. 질본은 "집단발생 중 2건에 대한 환자-대조군 조사 결과 각각 A형간염 환자군에서의 조개젓 섭취비가 대조군에서 조개젓 섭취비의 59배, 115배에 달했다"며 "또 조개젓을 섭취한 군에서 섭취하지 않은 군에 비해 A형간염 발병률이 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3건 모두 조개젓 섭취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위험요인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질본이 지난 7월28일부터 8월24일까지 확인된 A형간염 확진자 2178명 중 270명을 무작위 표본 추출하여 조개젓 섭취력을 조사한 결과, 42%에서 잠복기내 조개젓 섭취력을 확인했다.또 8월 26일까지 신고된 A형간염 환자 1만2835명의 가족 접촉자 중 2차 감염률을 분석한 결과 334가구에서 2명이상 환자가 발생하여 가족내 2차 감염율은 2.65%로 추정했다. 질본은 "올해 A형 간염 유행은 조개젓이 큰 원인이지만 집단발생 후 접촉 감염, 확인되지 않은 소규모 음식물 공유에 의한 발생도 가능하므로 이에 대한 적극적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9-11 13:40: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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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通하는 리더 되기 프로젝트' 교육

인천 서구, '通하는 리더 되기 프로젝트' 교육 인천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3회기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원장 60여명을 대상으로 '通하는 리더 되기 프로젝트'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1회기 공감하는 원장 '마음이 행복해 지는 감성리더십'을 시작으로, 2회기는 통찰하는 원장 '평가제, 누리과정 개정방향으로 알아보는 보육과정 들여다보기'를, 마지막 3회기는 보육과정 달인 '놀이의 힘, 보육과정에서 알아보는 놀이의 재해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어린이집 의무평가제 도입에 따른 어린이집 평가제와 개정 될 누리과정 보육프로그램을 살펴봄으로써, 질높은 보육에 대한 비전수립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영유아의 결정권 존중, 자발적인 놀이참여를 위한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등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알아봄으로써 영유아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원장은 "보육정책에 대해 빠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 만족한다"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에게 보육방향을 안내 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원장의 자기계발과 효율적인 어린이집 운영지원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보육교직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19-09-11 13:15:45 박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