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최기영 장관 "여러 사람 댓글 모여 오르는 '실검'은 의사표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포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가 하나의 의사 표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최기영 장관은 2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종훈 의원(민중당)이 "포털에서 실검을 올리고 의견을 개진하는 게 새 문화이고 시위의 한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최 장관의 의견을 묻자 이 같이 밝혔다. 김종훈 의원은 이날 "화염병과 각목 등 시위 문화에서 최근에는 실시간 검색 순위를 이용한 시위 문화가 등장했다"며 "이런 의사소통에 재갈을 물린다는 건 현실과 맞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은 "포털 검색어 순위가 인위적으로 조작되면 국민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자유민주주의에 심대한 위해를 미친다"며 네이버 실검 순위가 '문재인 탄핵'에서 '문재인 지지'라는 정반대 키워드로 바뀌는데 1분이 걸렸다는 예시를 들었다. '제2 드루킹' 사태로 볼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최 장관은 "여러 사람의 댓글이 모여 실검 순위가 높아지는 것은 의사 표현이므로 조처를 취하기 어렵다"며 "다만 매크로 조작 등 기계를 쓴 것이라면 법적 문제가 있으므로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9-10-02 15:38:0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5G 건물 안에서는 안터진다"…실내 기지국 전체 1% 미만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가 상용화 된지 반년이 지났지만 건물 내에서는 여전히 5G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장소별 5G 기지국 구축현황' 자료에 의하면, 지난달 19일 준공신고 기준 지상에 설치된 5G 기지국은 88,529국(97.55%)으로 확인됐다. 반면 실내 기지국은 전체 5G 기지국의 1%도 안되는 989국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기지국을 지상, 옥내, 지하, 터널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5G 기지국 구축 상세 현황을 살펴보면, 이통3사 5G 기지국 9만755국 중 95.55%인 8만8529국이 지상에 구축됐다. 반면 전체 기지국 90,755국 가운데 옥내 기지국은 898국(0.99%)에 불과, 1%가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내 898개국 가운데 SK텔레콤이 483국(53.8%)을 구축했으며 뒤이어 KT가 391국(43.5%)을, LG유플러스는 24국(2.7%)을 구축하는데 그쳤다. 5G를 이용할 수 있는 터널과 지하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널에서는 이동통신3사 합계 882개(0.97%)의 기지국이 구축됐고, 지하에는 고작 446개(0.49%) 기지국만이 설치됐다. 변재일 의원은 "현재까지 구축된 5G 기지국의 97% 이상이 지상에 집중돼 있고 그 외 장소에는 5G 기지국이 많이 부족해 5G가 실내 불통 통신망에 그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5G를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5G 기지국 인빌딩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02 15:19:2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이랜드파크, 윤성대 대표이사 선임…체질개선 나선다

이랜드파크, 윤성대 대표이사 선임…체질개선 나선다 이랜드파크가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유상증자를 통해 기업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선다. 이랜드파크는 윤성대 재무총괄 책임자(CFO)를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600억 원을 증자한다고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이랜드그룹 레저 사업의 근본적인 혁신을 위해 최근 이랜드파크의 재무구조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끈 윤성대 CFO를 CEO로 발탁했다. 또 재무총괄책임자, 국내운영본부장, 플랫폼사업본부장의 주요 보직에 30대 초·중반 인재들을 전진 배치했다. 이랜드파크는 사이판 호텔 개발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사이판 MRI(마이크로네시아리조트)법인 박명욱 대표이사를 이랜드파크 부 대표로 겸임 발탁했다. 사이판 MRI는 자본 유치를 통해 초우량 재무구조를 갖춘 상태로, 사이판 최고급·최대 객실수의 리조트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는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이 각각 306억원과 294억원을 출자해 진행된다. 보통주 153만 625주가 발행되며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3만 9200원이다. 신주 청약 일은 오는 31일이다. 이랜드파크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자사와 자회사 등의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한다. 이를 통해 외식사업부를 이랜드이츠로 분할한 뒤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고, 부채비율을 2018년말 398%에서 올해 말에는 절반 수준인 210%까지 떨어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이랜드파크는 보유 중인 100만 평 규모의 개발 가능 부지중에서 경기에 관계없이 고급 리조트로의 분양 가능성이 매우 높은 몇 개의 부지를 개발해나가기로 했다. 현재 속초 동해안, 제주 등지에서 리조트 설계 및 인허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내에 최소 3000억원이 넘는 분양 수입을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2019-10-02 15:09:38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순천향대 축제 기간 '착한 기부 활동' 펼쳐…수익금 지역 연탄 봉사에

순천향대 축제 기간 '착한 기부 활동' 펼쳐…수익금 지역 연탄 봉사에 순천향대는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교내에서 열린 '2019 피닉시아 축제'기간을 통해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회원들이 '착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야광봉, 야광안경 등 저녁시간 공연 관람에 필요한 물품을 축제 아이템 상품으로 판매해 얻어진 수익금을 통해서다. 수익금은 매년 11월 아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봉사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전액 사용된다. 년 축제 때마다 학우들에게 필요한 야광안경, 야광귀걸이, 야광머리핀, 야광머리띠, 야광봉, 야광왕관 등 여섯가지 공연관람에 필요한 물품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 기부가 지역사회의 연행으로 이어지면서 홍보대사 학생들의 아름다운 행보에 주변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김준현(경영학과 3) 알리미 회장은 "매년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착한기부로 이어지도록 뜻을 모았다"며 "학우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오는 11월에 있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봉사에서 쓰일 것이라는 생각에 회원들 모두 기쁘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원종원 대외협력실장은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나'만이 아닌 '우리'라는 개념을 갖고 지역을 위한 '나눔봉사'로 이어진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활동은 자기전공 이외에 비교과활동인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9 피닉시아 축제'에서는 교내에서 주류 및 음식 판매가 금지되어 주,야간 푸드트럭으로 대체 되면서 달라진 축제문화를 느끼게 했다. 또, 대학 측에서는 해병대전우회와 손잡고 안전귀가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축제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10-02 15:04:54 손현경 기자
준정부기관 웹사이트 개방성 여전히 미흡..64% 정보검색 차단

준정부기관의 웹사이트 개방성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발전연구소는 최근 기금관리형 14개 웹사이트의 웹 개방성을 조사한 결과 9곳의 웹 개방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4개 중 64.3%가 정보검색을 부분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허용은 5개(35.7%), 부분 차단은 9개(64.3%), 전체 차단은 0개(0%)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공공정보의 개방·공유·소통·활용을 강조하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공공정보가 많은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웹사이트의 절반이 정보 검색을 부분 차단해 정부 정책에 역행하고 국민들의 정확한 정보 접근에 불편을 주고 있는 셈이다.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4개 중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무역보험공사,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무원연금공단 9개(64.3%) 공공기관은 검색을 부분차단하고 있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5개(35.7%) 공기업은 정보 검색을 차단하지 않고 전체 허용하여 웹 개방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대상 기관 웹사이트의 메인 도메인을 대상으로 웹 개방성 5개 항목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검색엔진 차단 여부 한 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웹발전연구소와 한국ICT인증위원회는 지난 2012년부터 중앙행정기관을 시작으로 정부주요포털과 광역자치단체 등의 웹사이트 개방성 평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앙행정기관 등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매 평가마다 이슈가 되는 검색엔진 배제선언 항목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차단과 부분차단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지적해 오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2012년부터 여러 차례 공문을 발송하여 중앙부처와 지자체 및 그 소속기관과 산하기관 등 모든 대국민 서비스는 개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나 여전히 개선은 미미하다. 3년전인 2016년 7월에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6개 웹사이트의 웹 개방성을 조사한 결과 12곳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5%가 정보검색을 부분 차단 또는 전체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허용은 4개(25.0%), 부분 차단은 10개(52.5%), 전체 차단은 2개(12.5%)에 그쳤다. 지난해 10월에는 16개 웹사이트의 웹 개방성을 조사한 결과 8곳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8.8%가 정보검색을 부분 차단 또는 전체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평가를 총괄한 웹발전연구소 대표인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는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모든 대국민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공공정보는 높은 가치를 지닌 중요한 자산이므로 모두 검색엔진 접근을 완전 개방하여 적극 활용돼야 한다"며 "즉시 시정돼야 하며, 공공기관 평가 항목에 웹 개방성 항목을 반드시 추가해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10-02 15:03:1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