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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생활개선연합회, 통일전망대서 역사 체험과 세대 소통 교육 진행

봉화군생활개선연합회는 지난 20일 강원도 화천군 통일전망대를 찾아 '우리역사 바로알기 및 세대간 소통 교육'을 실시하며 회원 간의 공감과 연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남북 분단의 상징적 공간인 통일전망대에서 진행됐다. 회원들은 분단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과 교훈을 되새겼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현장감 있는 체험을 통해 역사적 인식의 폭을 넓혔다. 이어 진행된 점심시간에는 화천 농가맛집에서 지역 특산물인 산채를 활용한 쌈밥을 함께 나누며 지역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세대를 아우른 대화와 식사는 참여자들 사이의 벽을 허물고 유대감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작용을 했다. 남춘희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장은 "어르신이 전하는 기억과 젊은 세대가 새롭게 받아들이는 시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오늘의 웃음과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종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역사를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세대가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기회였다"며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보다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24 09:20: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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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정자문화생활관, 은어축제 기간 무료 관람·쿠키 증정 행사 진행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제27회 봉화은어축제 기간인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 대표축제와 전통문화 공간을 연계해 관광의 풍성함을 더하고, 정자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취지다. 이번 이벤트는 은어축제 참여 프로그램인 반두잡이, 맨손잡이, 어린이워터파크 입장권을 소지한 관광객에게 적용된다. 해당 입장권을 제시하면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내 누정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카페 피크닉에서 수제쿠키 한 개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벤트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무료 쿠키는 준비된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지역 전통과 현대적 전시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생활관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김찬우 봉화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은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봉화의 정자문화를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봉화군이 보유한 100여 동의 누정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선보이는 전시 공간이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기획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지역 문화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25-07-24 09:20: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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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통신사 최초 IPTV 리모컨 원격 진단 서비스 도입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최초로 IPTV 리모컨 상태를 고객센터에서 원격으로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센터 상담사는 리모컨의 연결 상태(페어링), 버튼 입력, 배터리 잔량 등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이 불편 사항을 설명하고 상담사가 이를 토대로 추정해야 했지만, 이제는 직접 원인을 확인하고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리모컨 연결 오류나 앱 충돌로 인한 작동 불능 상황에서 기존에는 리모컨 고장으로 판단해 택배 교체가 진행되곤 했다. 반납과 수령, 작동 확인까지 평균 3일이 소요됐다. 하지만 원격진단 시스템을 통해 연결 오류 여부를 바로 확인하고, 셋톱박스 재부팅 등의 조치를 즉시 시행할 수 있다. 리모컨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리모컨 찾기' 기능을 통해 리모컨에서 소리를 울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능은 셋톱박스를 통해 직접 실행할 수 있으나, 고령자나 접근이 어려운 위치에 셋톱박스가 있는 경우에는 상담사가 원격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셋톱박스 블루투스 재가동', '리모컨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 일부 기능도 원격으로 수행 가능해졌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사용자 패턴을 분석해 IPTV 설정을 맞춤형으로 조정해주는 기능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오는 31일부터 적용되며, 그동안 3일 가량 걸리던 일부 문제 조치를 즉시 해결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24 09:19: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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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직수정수기 '슬림원' 디자인 특허 등록…IP 확보나서

신기술 4건 특허 출원도…"시장 경쟁력 강화해 나갈 계획" 교원 웰스(Wells)가 직수정수기 '슬림원'(사진)의 디자인 특허 등록을 끝내고 독자적 디자인을 공식 인정받았다. 아울러, 제품에 적용한 신기술 4건에 대한 특허도 출원하며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슬림원은 '집 안에서 즐기는 깨끗하고 건강한 자연의 물'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제품이다. 소재부터 형태, 색상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요소에서 자연을 담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본체는 암석층을 통과하는 미네랄 물을 모티프로 마블 패턴을 적용했다. 코크는 자사 직수 정수기 특징인 노출형 코크를 계승하면서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해 자연 순환의 가치를 반영했다. 기존 '웰스 tt(2016)'부터 '웰스 더원(2019)' '웰스 미미(2022)' '슬림원(2025)'으로 이어지는 코크 디자인을 재해석하면서 미네랄 필터를 형상화한 독창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슬림원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으며 우수성과 차별성을 입증했다. 슬림원에 적용한 냉각, 온수, 위생, 코크 관련 4건의 신기술 특허도 출원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슬림원은 교원 웰스가 지향하는 디자인 철학과 기술 혁신이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이번 디자인 특허 등록뿐만 아니라 신기술들의 특허 출원을 마친 만큼 독자적인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24 09:07: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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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교육, 국가책임제 실시하라"

영유아교육의 국가책임을 요구하는 관련 학술 및 학부모 시민 단체 24개 연대 모임은 최근 국정기획위원회 사회 2분과를 방문,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 유보통합 정책을 위한 '국가책임제 영유아 공교육' 긴급제안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학술 및 학부모 시민단체에서 오채선(한국영유아교육과정학회 회장), 이혜연(유보통합범국민연대 공동대표), 김경숙(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민행난(어린이를생각하는모임 대표), 김영연(어린이를생각하는모임 이사), 임미령(민주주의시민연대포럼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홍창남(전 부산대 부총장) 분과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기반한 국정과제의 방향과 선정 원칙을 밝혔으며, 학술및 시민단체 대표들은 제안서의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제안서의 주요 내용은 유보통합과 무관한 시범운영사업 및 방과후 프로그램, 이음교육, 누리과정 연수자료 개발사업, 지역교육청별 특별 사업 등을 보류하고, 실질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국고 지원 확충을 강조했다. 이혜연 공동대표는 "장애영유아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사회적약자 우선 지원에 가장 부합하는 대상이다"라며 "현재 유보통합과정에서 전담지원과가 없어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어려움이 있는 만큼 '장애영유아지원과'를 설치해 만 3~5세 의무교육을 우선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07-24 08:49:5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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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수해 지역 中企·소상공인 지원 적극나서

노란우산, 2000만원 한도로 무이자로 부금내 대출 가능 中企공제기금, 상가·공장등 손해 최대 1.5억 실손 보상 金 회장 "피해기업 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기대" 중소기업중앙회가 폭우 피해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기중앙회는 경기·충남·전남·경남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 대해 신속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소재의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은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제출하면 재난에 대한 공제금을 지급받거나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부금 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신청 시 피해기업에 대해 대출금리를 2%p 인하하고, 소상공인 풍수해·지진재해공제 가입자는 신청 시 호우·홍수 등 풍수해로 인한 상가·공장의 실제 손해에 대해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실손 보상을 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은 "내수 침체로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생업을 일궈온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게 돼 더욱 안타깝다"며 "이번 조치가 피해기업의 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노령·재난 등의 생계 위협으로부터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공제금 지급(복리이자, 압류금지), 소득공제, 복지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도산 방지와 경영 안정을 위해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 풍수해·지진재해공제'는 국가·지자체의 공제료 일부 보조를 통해 저렴한 공제료로 소상공인의 재해 손해를 보상하고 있다.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가입 고객은 노란우산 고객센터(1666-9988), 공제기금 고객센터(1668-3984), 풍수해공제 고객센터(1522-7975)에 각각 문의하면 된다.

2025-07-24 08:42: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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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8월부터 '中企 CBAM 아카데미'…대응전략 지원

기초부터 심화까지 이론·실습 커리큘럼등 구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CBAM 아카데미'를 오는 8월부터 실시한다.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은 EU로 수출하는 제품에 대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만큼 탄소가격을 부과하는 제도다. 수출기업은 2026년부터 탄소 배출량에 따라 'CBAM 인증서'를 구매 및 제출해야 한다. 24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의 CBAM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부터 심화 수준까지 단계별로 세분화한 이론과 실습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8월부터 12월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는 ▲탄소배출량 산정방법 ▲CBAM 템플릿 작성방법 ▲공급망 평가지표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개초개념 및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탄소배출량 산정 ▲CBAM 템플릿 작성 등 현장실습 중심 교육이 이뤄지며, 참여기업이 직접 작성한 템플릿을 검증된 템플릿과 비교·분석하는 실습을 통해 실무 적용력을 높였다. 교육은 모아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내용은 중진공 ESG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중소기업의 탄소 데이터 수집·관리 역량을 높이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이 글로벌 탄소규제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24 08:31: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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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2025년 명사초청 포럼' 개최…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 강연

朴 "홈쇼핑업계도 AI 인프라 전략 수립 중요" 홈앤쇼핑이 올해 제1차 '홈앤쇼핑 명사초청포럼'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초청했다. 24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한 포럼에서 박 전 장관은 '우주의 탄생, 생명의 탄생, AI의 탄생'을 주제로 강연했다. 홈앤쇼핑의 명사초청포럼은 문화·유통환경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공유를 통해 방송전반에 걸친 AI 성공사례 및 다양한 인사이트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강연에는 홈앤쇼핑 임직원 약 150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1500여명의 협력사가 동시에 시청했다. 박 전 장관은 강연에서 "AI의 탄생은 인류가 맞이한 세 번째 거대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유통과 산업 경쟁은 '같은 제품에 얼마나 뛰어난 지능을 담느냐'의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 내재화 인프라를 구축한 기업만이 미래 시장에서 생존하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다"며 "홈쇼핑업계도 AI 인프라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전 장관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서강대학교 초빙교수,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5-07-24 08:23: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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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코웨이, 폭우피해 이재민 돕기 지원 서비스 펼쳐

귀뚜라미, 충남 예산에 '긴급 서비스 캠프' 차려…무상 점검·수리등 코웨이, 침수 피해 렌탈 제품 무상 A/S…수리 불가능 제품 무상 교환 귀뚜라미보일러와 코웨이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24일 관련기업들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충남 예산 지역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를 지원한다. 귀뚜라미는 지난 22일부터 본사와 지역CS센터에서 긴급 복구팀을 구성해 예산지역 수해 현장에 투입했다.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 있는 하포 1리 마을회관에 마련한 '귀뚜라미보일러 수해지역 긴급 서비스 캠프'를 중심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보일러 무상 점검과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긴급 복구팀은 25일까지 예산군 수해 현장에 상주하며 부품 건조, 교체, 수리 등 서비스 작업을 이어간다. 귀뚜라미는 예산군 외에도 수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등 각 지역에 긴급 복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 변화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잦아짐에 따라 지역 CS센터와 대리점 등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원활한 고객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 지역별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침수된 가정용보일러를 일반인이 임의 세척해 사용하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자격을 갖춘 전문 수리 기사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 코웨이도 이번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A/S를 긴급 지원한다. 제품이 완전 침수되거나 파손·유실되어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한다. 제품 피해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해당 기간만큼 렌탈료를 감면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코웨이는 또 이날부터 25일까지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어시장에 수해 피해 지역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서비스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제품 점검 및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웨이 렌탈 제품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이후 서비스매니저가 방문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각 지역 내 서비스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4 08:16: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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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분기 국내총생산 0.6% 성장…민간소비·수출 늘었다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석유·화학 제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민간 소비가 회복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4~6월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6% 성장했다. 지난 2024년 1분기 1.2% 이후 6분기만이다. 국내총생산은 한 나라의 경제규모를 측정하는 지표로,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하고, 생산량의 변화만을 반영해 경제 성장이나 경기 변동을 파악한다. 이동원 경제통계2국장은 "수출부분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났고, 소비가 비슷했지만, 4월보다 5월이, 5월보단 6월이 좋아지면서 예상(0.5%)보다 0.5%포인트(p)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출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반도체, 석유·화학 제품 등이 늘며 4.2% 증가한 반면, 수입은 에너지류(원유, 천연가스 등)를 중심으로 3.8% 증가에 그쳤다. 그 결과 수출에서 수입을 뺀 순수출이 국내총생산에 기여한 비율은 전분기 0.2%포인트(p)에서 0.3%p로 늘었다. 우려했던 민간 소비도 재화(자동차 등)와 서비스(오락·문화 등)를 중심으로 0.5% 오르며 증가세로 전환했다. 민간소비의 기여도는 -0.5%p에서 0.3%p로 늘었다. 반면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는 여전히 감소세다. 건설투자는 건물과 토목건설이 줄며 1.5%감소했고, 설비투자는 기계류(반도체·제조용 기계 등)와 운송장비(선박 등)가 줄며 1.5% 감소했다. 건설투자의 기여도는 전분기 -0.4%p에서 -0.2%p로, 설비투자는 0.0%p에서 -0.1%p로 줄었다. 이 국장은 "건설투자는 지난해 연간성장률을 낮춘데 이어 올해 1분기 성장률도 낮췄다"면서 "그 동안 착공실적이나 선행지표, 건설수주 동향을 보면 빠르게 회복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를 중심으로 1.2% 증가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1.3% 늘며 실질 국내총샌산(GDP) 성장률(0.6%)를 상회했다. 실질 국내총소득은 한 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 생산물의 가치를 시장 가격으로 평가한 총액을 말한다. 한편 이날 한은은 미국 관세가 명확해지지 않아 연간 성장률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한은은 지난 5월 올해 연간 성장률을 기존 1.5%에서 0.8%로 낮췄다. 최근 국내외 기관들은 우리나라의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0%대 후반에서 1% 초반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는 0.8%로 전망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0%를 제시했다. 일부 해외 투자은행(IB)들은 0.9%를 예상하기도 하며 일부기관에서는 1% 미만을 전망한다. 이 국장은 "아직 미국의 관세가 정해지지 않았고, 하반기에는 2분기와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며 "예컨대 2분기에는 수출이 성장률을 이끌었다면, 3분기에는 미 관세 영향으로 수출 기여도는 줄고 민간소비의 기여도가 증가해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또 "산술적으로 추가경정예산으로 성장률이 0.1%p 증가한 0.9%가 되기 위해서는 3분기와 4분기 평균 0.7%가 나와야 한다"며 "연 1%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평균 0.8%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2025-07-24 08:01:3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