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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조림목 생육 돕는 풀베기 작업 착수…총 90ha 대상

영주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숲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조림지 관리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5년 큰나무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조림 직후 생장 초기 단계에 있는 나무들이 햇빛과 수분, 영양분을 고르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주변의 잡초류와 덩굴류를 제거하는 숲가꾸기 작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북부3지구(풍기읍, 안정면,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 남부3지구(이산면, 장수면, 봉현면, 문정동), 평은문수지구(평은면, 문수면) 등 총 3개 권역으로, 전체 90헥타르(ha) 규모다. 풀베기 작업은 조림 후 1~3년이 지난 조림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는 조림목의 생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관리 방식으로,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이번 사업은 산림 경영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이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구체적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산불예방 숲가꾸기, 공익림 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관리 사업을 통해 산림의 재해 대응력, 수원함양, 생활환경 보호, 산림휴양, 목재 생산, 생물다양성 보전 등 6대 기능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025-08-07 13:43: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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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방학 기간 아동 200여 명에 과학·문화·레저 체험 제공

영주시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특별한 체험활동을 선물했다. 도시 외 공간에서 펼쳐진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정서적 성장과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한 새로운 시도였다. 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접근이 쉽지 않은 아동들에게 방학 기간을 활용해 외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체험은 하루에 3~4개 센터씩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0여 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과학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국립대구과학관,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83타워, ▲시원한 레저 활동이 가능한 아이스링크 등을 방문하며 과학과 문화, 레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참가 아동인 김○○ 군(10세, 가흥동)은 "처음 가본 과학관이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놀러 간 것도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복 영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준 영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학을 활용한 체험활동이 계속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문화체험은 처음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지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영주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에는 현재 10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약 230여 명의 아동이 돌봄과 교육,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지원을 받고 있다.

2025-08-07 13:42:2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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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폭염 속 온열질환자 급증…사망자 포함 10명 발생

영덕군에서 지난달 이후 온열질환자 10명이 발생해 1명이 숨졌으며, 환자의 대다수가 고령의 남성으로 확인됐다. 영덕소방서는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당부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경북 영덕군에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있다. 영덕소방서는 7일 기준 관내 온열질환자가 총 10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 고 7일 밝혔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역 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중 80%는 남성이었고,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주요 증상은 열탈진이었으며, 치료가 지연될 경우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 급격히 오르면서 땀이 멈추고 의식 장애와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는 신속한 병원 이송이 생명을 지키는 열쇠가 된다. 영덕소방서는 무더위 속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한낮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급적 외부 활동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물을 자주 마시고, 햇볕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도록 옷차림에도 신경 써야 한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 작업할 경우 통풍이 잘되는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얼음주머니나 젖은 수건을 목과 겨드랑이에 대는 방법이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된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야외 활동 중에는 매시간 10분 이상 반드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온열질환이 의심되면 즉시 활동을 멈추고, 의식이 없는 경우 119에 신고해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8-07 13:42: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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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국비 6억 3천만 원 확보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6일, 환경부가 주관한 '가축분뇨 퇴·액비 제조시설 대기배출 관리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 중 5곳만 선정되었고, 수도권에서는 포천시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은 퇴·액비 제조시설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배출량을 줄여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하도록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사업비는 12억 6천만 원으로 △국비 6억 3천만 원 △도비 2억 5천200만 원 △시비 2억 5천200만 원 △자부담 1억 2천6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해당 예산으로 악취방지시설(세정탑), 밀폐시설 및 악취 제거시설 설치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포천축산업협동조합 자원순환센터(창수면 가영로 352)로, 해당 시설은 하루 약 218톤의 가축분뇨를 액비화하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상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암모니아 등 주요 악취물질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는 오는 8월 중 설계 적정성 검토를 진행하고, 예산 편성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13:38:4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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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日 지자체와 디지털 트윈 기반 방재 시스템 구축

네이버클라우드는 일본 야마가타현 나가이시, NTT 동일본, NTT e-드론 테크놀로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디지털 트윈과 드론 기술을 활용해 지역 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본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빈도와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까지 겹쳐 복합적인 방재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나가이시는 모가미강과 그 지류로 인해 집중호우 시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겪는 지역으로, 정밀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나가이시에 자연재해 예측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차세대 방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디지털 트윈 구축을 맡아 드론 촬영 데이터를 활용한 고정밀 3D 도시 모델을 구현하고, 수위·강수량·강설량 등 실시간 데이터를 연동해 통합 관리·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침수 예측과 홍수 시뮬레이션 등 수자원 분석을, NTT e-드론 테크놀로지는 항공 영상 데이터를 제공한다. NTT 동일본은 프로젝트 총괄과 함께 방재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며, 나가이시는 실증 지역으로서 행정 데이터를 제공하고 실현 가능성 검증에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방재를 넘어 도시계획, 유동 인구 분석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평시와 재난 시 모두 대응 가능한 '페이즈 프리(Phase-Free)' 도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8-07 13:38: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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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장학금 기탁

국내 유일의 베어링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센터장 김종형)가 올해도 영주시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탁을 이어갔다. 센터는 지난 6일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자여)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교육 분야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 장수면에 위치한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는 국제규격 수준의 베어링 기술 개발을 비롯해 관련 기업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해온 센터는 이번 전달을 포함해 총 1,800만 원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한 바 있다. 센터는 지난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주관한 한시조직 운영 적정성 평가에서 전국 39개 기관 중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올해 3월부로 정규 조직으로 전환됐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도 더욱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영주시와 체결한 지방소멸 대응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센터는 장비 지원, 기술 이전, 공동 프로젝트 등 지역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종형 센터장은 "작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미래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교육과 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자여 이사장도 "지역 인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주가 베어링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2025년까지 총 490억 원을 투입해 베어링 시험평가센터와 제조기술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품 설계부터 성능 평가, 시제품 제작까지 전 주기를 포괄하는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2025-08-07 13:38: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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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실시간 채널 UI/UX 개편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 고객의 실시간 채널 탐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을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순차 적용하고 있으며, 연내에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시청자위원회 의견을 매년 수렴하고 있다. 지난해 시청자위원회 조사 결과 실시간 채널의 편의 기능을 이용하기 어렵고,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의견이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실시간 채널 시청 비중이 U+tv 고객의 80% 가량 된다고 보고, 실시간 채널 개편을 추진했다. 먼저, 실시간 채널의 편의 기능을 한 곳에서 모두 이용하도록 옵션 UI가 달라졌다. U+tv 고객은 실시간 채널 시청 중 옵션 버튼을 누르면 편성표·채널 한눈에 보기, 2채널·4채널·장르별 동시 시청 등 관련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채널 시청 중 원하는 채널을 음성으로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편성표 메뉴 왼쪽 상단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콘텐츠를 말하면 해당 콘텐츠를 방송 중인 실시간 채널을 찾을 수 있다. 이밖에 고객이 현재 가입한 요금제로 볼 수 있는 전체 채널과 방영 중인 프로그램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채널 한눈에 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인기가 많은 실시간 채널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편성표 메뉴에서 인기 채널을 선택하면 현재 방송 중인 실시간 채널을 시청률이 높은 순서대로 확인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다른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확인하고, 시청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2025-08-07 13:36:1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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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인가구 위한 ‘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플러스’ 출시

KT가 1인 가구를 위한 결합 상품을 내놨다. 같이 살지 않아도 가족 결합 상품을 이용해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KT는 1인 가구를 위한 '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플러스'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플러스'는 부모 등 가족과 떨어져 거주하는 고객이 가족 결합에 가입하면, 기본 통신비 할인에 더해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된다. 최대 6개월간 매달 5000원 상당의 생활형 기프티쇼를 받을 수 있다. 기프티쇼는 다이소, 올리브영, GS25 편의점 중 한 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KT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마이케이티' 앱 내 공공 마이데이터 연동 기능을 이용하면 가족관계증명서 서류 제출 없이 가족 관계를 증빙하고 손쉽게 결합을 신청할 수 있는 '셀프 결합' 기능을 도입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은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실속 있는 통신비 할인과 생활 밀착형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와 요금제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7 13:33:3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