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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연(연) 출연금 지원 확대...출연(연)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키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중장기·대형 연구성과 창출에 역량을 결집하고,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안정적 출연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정책지정의 타당성을 보완하기 위해 출연(연)이 자체적으로 참고할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기관 역할에 부합하는 정책지정과제를 기획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공동으로 7일 연구회에서 '출연(연) 재정운영체계 효율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해, 과학기술 출연(연) 재정의 효율화 방안과 중장기적·안정적 예산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140회 연구회 임시이사회와 연계해, 연구회 이사장 직무대행, 정부 당연직 이사, 민간 선임직 이사 등 연구회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자율·안정·성과 지향, 과학기술 출연(연) 재정운영체계 효율화 방안(안)'은 출연(연)이 R&R(역할과 책임)에 따라 '해야 하는' 연구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재정을 효율화하고, 안정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3대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출연금 비중 과소기관의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개선하는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출연(연) 재정효율화를 위해, 출연금·정부수탁을 포괄하는 기관 전체적 관점에서 출연(연)에 특화된 재정구조를 정립하기로 했다. 출연금·정부수탁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성과지향적으로 연계할 뿐 아니라 출연(연)별 특성화된 중장기 재정전략을 수립하고, 연동계획으로 수시 보완하기로 했다. 출연금 과제를 중장기·대형화하고, 관계 부처의 연구수요를 반영한 신규과제를 기획·수행하는 과제 조정을 수행하기로 했다. 과제조정을 통해 재정효율화한 사항을 중심으로 예산요구를 체계화하고, 단계적으로 출연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수탁과제의 정책지정을 활성화해, 연구자들의 과도한 행정부담을 경감하고, 신속한 연구 착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관 차원에서 매년 정책지정 프로세스를 정례화해, 기존에 연구자가 과제별로 개별 협의하던 부담을 경감하고, 정책지정을 활성화하기로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관계부처 협의 및 출연(연) 등 연구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보다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효율화 방안을 확정하고 이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30조 시대를 대비해 출연(연) 재정의 효율화가 필요하며, 출연(연)의 재정효율화 노력과 함께 정부가 안정적 예산지원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12-07 15:00: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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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초대하고 아이폰 지원금 싣고…수험생 마케팅 나선 이통사

모델들이 수험생 관련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 KT 이동통신사들이 '수능 대목' 잡기에 나섰다. 애플 '아이폰12' 시리즈 등 주요 프리미엄 스마트폰 지원금을 올리고, 수험생을 겨냥한 각종 혜택을 마련했다. ◆수능 대목 노리는 이통사, '아이폰12 미니' 지원금도 ↑ 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수능은 전통적인 대목이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주로 휴대전화를 바꾸려는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11월 수능이 끝난 이후 이후 이동전화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56만5866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는 수능이 12월 늦춰지면서 수능 이후 크리스마스 시즌 등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는 요인이 늘어났다. 그 중 올해 주력 상품으로는 '아이폰12 미니'가 꼽힌다. 아이폰12미니는 '아이폰12' 시리즈 중 100만원 이내로도 구매할 수 있어 비교적 가격 장벽이 낮은 단말이다. 아이폰12 미니 가격은 ▲64GB 94만6000원 ▲128GB 모델 101만2000원 ▲256GB 모델 115만5000원이다. 이동통신사는 이례적으로 아이폰12 미니 공시지원금을 두 배 이상 올렸다. KT가 가장 먼저 지난달 27일 아이폰12 미니 공시지원금을 기존 최대 24만원에서 42만원으로 확대했으며,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도 뒤를 이었다. LG유플러스는 최대 43만원, SK텔레콤은 최대 42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수고0페' 이미지. /SK텔레콤 ◆연말 공연부터 경품 행사까지…수험생 겨냥 이벤트 '봇물' 이와 함께 수험생을 위한 선물을 증정하거나 할인을 지원하는 등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SK텔레콤은 31일까지 '수고0페(수능 끝나고 0을 위한 응원 페스티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 기간 내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무료로 받으며 LG 벨벳, 윙, Q92 구매 시에는 카카오 무선충전 미러 스탠드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15일까지 SK텔레콤 5GX 요금제로 신규가입, 기기변경한 만 17~19세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갤럭시탭·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0대 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광희, 헤이즈, 적재, 우원재, 코드쿤스트 1 대 1 영상통화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고, 오는 22일에는 홍대 ICT멀티플렉스 T팩토리에 셀럽들을 초대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를 한다. KT는 오는 13일까지 꽝 없이 100% 당첨되는 룰렛이벤트 'Y 플레이 페스티벌'을 연다. 만 17세에서 만 20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은 '아이폰12 미니', '에어팟 프로', '무신사 패키지' 등을 마련했다. 8일에는 '수능 특집 5시 핫딜'을 통해 '대학생 새내기 풀패키지'를 제공한다. 모델이 '수고했어 U+곧 스물'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IPTV 시청권, 휴대폰 구매 시 총경품액 1억원 상당의 즉석 당첨 이벤트, 멤버십 혜택 등을 담은 '수고했어 U+곧 스물' 프로모션을 열었다. 이벤트 응모 후 당첨된 1000명의 수험생 가입자는 'U+tv'에서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참여하는 합동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 공연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07 14:54: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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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인종 구성은 다양·관리직은 백인 ↑, '동양인 선전'

테슬라가 지난 금요일 미국 공장 관리직·생산 근로자의 성별·인종별 구성을 담은 다양성 보고서(Diversity & Inclusion Report)를 공개했다.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은 생산직들의 인종 구성은 어느정도 다양성을 갖췄지만 관리직은 여전히 백인 중심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백인은 관리직의 59%, 생산직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테슬라 관리직 중 4%만이 흑인이며, 히스패닉도 단 4%만이 관리직이었다. 이는 생산직에서 흑인 비율이 10%, 히스패닉이 22%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동양인은 테슬라 관리직 비중에서 25%를 차지하고 생산직은 21%를 차지해 관리직과 생산직에서 2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비영리재단인 카이저가족재단 2018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내 인종 구성은 백인이 60.7%, 히스패닉이 18.1%,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이 13.4%, 아시아인이 5.8%, 혼혈인이 2.7%, 아메리칸 인디언/알래스카 원주인이 1.3%, 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섬주민이 0.2%로 이뤄져있다. 관리직·생산직 성별 구성은 더 극단적인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테슬라 전체 관리직 근로자의 83%가 남성인 반면에 여성관리자는 17%에 불과했고, 생산직 근로자의 79%가 남성인 반면에 여성 근로자 비율은 21%였다. 테슬라는 보고서에서 "모든 수준에서의 대표성, 특히 관리직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신장하는 것이 테슬라의 2021년 최선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슬라는 장애인이나 성소수자 근로자는 보고서에서 짤막하게 지지를 언급했으나 정확한 비율이나 고용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2020-12-07 14:45: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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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외국인 한식 쿡방·먹방 영상에 투표하세요"

농식품부 "외국인 한식 쿡방·먹방 영상에 투표하세요" '2020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 출품 영상 유튜브·인스타그램에 공개 유튜브에 공개된 '2020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 출품작 /유튜브 캡처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에 총 474명이 529개 영상을 응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에서 14일까지 조회수 등을 집계해 수상작을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한식에 관심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SNS 채널에서 '#Play_Korean_Food'로 검색해 참가 영상을 시청하고 공감 표시해 우수작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출품된 영상은 외국인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영상으로, 공모 분야는 올해 제1회 김치의 날을 기념한 '김치를 활용한 요리 영상(쿡방)'과 '한식을 주제로 하는 먹는 영상(먹방)' 두 가지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3만7000달러(USD) 규모로 14일 14시까지 영상의 조회수를 합산해 1차로 상위 60개 작품(분야별 30개) 영상을 선정하고, 2차로 영상의 기획성, 활용성, 공감대 형성(좋아요 합산) 등 내외부 심사를 거쳐 총 32작품(분야별 16개)을 시상할 예정이다. 출품작품 중에는 외국인이 직접 김장을 하는 영상, 김치 라비올리(고기, 치즈 등으로 속을 채운 작은 사격형의 파스타), 김치 빠에야(스페인의 쌀·고기·해산물 등을 넣고 찐 밥), 비건(채식주의) 김치 샌드위치 등 다양한 퓨전 요리가 등장한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외국인들이 인식하는 한식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면서 "다양한 언어권에서 한식을 알리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07 13:54: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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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대비 3.9%↑… 6개월 연속 상승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대비 3.9%↑… 6개월 연속 상승 "평상시보다 5% 수준 높아" 연도별 세계식량가격지수 /농식품부·FAO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대비 3.9% 급등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예년 대비 5% 높은 수준으로, 식량가격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품목 가격이 올랐다. 7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0년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05.0포인트로 전월(101.0포인트) 대비 3.9% 상승했다. 올해 식량가격지수는 1월 102.5에서 2월 99.4, 3월 92.4, 5월 91.0로 하락하다, 6월(93.1)부터 반등해 7월(94.0), 8월(95.8), 9월(97.9), 10월(101.0)에 이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식량가격지수를 구성하는 품목군인 곡물·육류·유제품·유지류·설탕 5개 모두 상승했고, 특히 유지류와 곡물 가격 상승 급등했다. FAO 식량가격지수는 1990년 이후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을 모티터링해 이 가운데 5개 품목군별로 매월 작성해 발표한다. 2014~2016년 평균을 기준지수(100)로 한다. 곡물은 114.4포인트로 10월(111.6포인트)보다 2.5% 상승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19.9% 상승한 수준이다. 밀은 수출 물량 감소와 아르헨티나 수확량 감소 전망으로, 사료용 보리와 수수는 수요 증가로 가격이 올랐다. 옥수수는 주요 수출국인 미국·우크라이나의 올해 생산량 추정치가 감소했고 중국이 대량 구매를 이어감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쌀은 일부 동남아시아국가 수출 물량이 충분치 않지만 수요가 많지 않고 다른 주요 생산국 생산량이 많아 가격 안정세를 유지했다. 유지류는 10월(106.4포인트)보다 14.5% 오른 121.9포인트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무려 30.8% 급등했다. 팜유는 주요 생산국 생산량이 예전보다 적고 수입 수요는 높아져 가격이 6개월 연속 상승했다. 대두유는 남미 수출 물량 감소와 인도의 수입 수요 증가로, 유채씨유 및 해바라기씨유는 공급량 부족으로 인해 각각 가격이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도 유지류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다. 설탈은 전달(84.7포인트)보다 3.3% 상승한 87.5포인트를 기록했다. 설탕은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2020/21년도 국제연합·태국·러시아 등 세계 생산량 감소가 예측돼 가격이 올랐다. 니카라과·온두라스·과테말라 내 사탕수수 농장이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점도 설탕가격 상승에 기여했다. 유제품도 전달보다 0.9% 상승한 105.3포인트를 기록했다. 버터와 치즈는 우유 생산량 감소와 세계 수입 수요의 꾸준한 증가, 유럽의 소매 판매 증가로 인해 가격이 올랐다. 반면, 탈지분유는 인도의 과잉생산으로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아시아 구매 추세가 둔화돼 6개월의 가격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했다. 육류는 전달보다 0.9% 상승한 91.9포인트를 기록했으나, 1년 전과 비교하면 13.7% 하락한 수준이다. 쇠고기와 양고기는 오세아니아 지역 공급량 감소, 중국 수요 증가로 가격이 올랐다. 돼지고기는 독일·폴란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아시아 지역 수출이 금지된 가운데 중국의 수요가 높아 이전까지 하락하던 가격이 올랐다. 반면, 가금육은 주요 생산국 수출 물량 증가와 세계 수입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이 떨어졌다. 한편, FAO는 2020/21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을 27억4170만톤으로 직전 대비 1.3%(3500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같은 기간 세계 곡물 소비량은 27억4440만톤으로 직전보다 2.0%(5250만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21년도 세계 곡물 기말 재고량은 8억6640만톤으로 직전대비 0.7%(610만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농식품부 주원철 국제협력총괄과장은 "국제 농산물 수급 상황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 중"이라며 "향후 국제 농산물 수급문제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도 긴밀히 정보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07 13:39: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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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밟는 도시 아이들"…서울시교육청, '농촌유학 추진 계획' 발표

"흙 밟는 도시 아이들"…서울시교육청, '농촌유학 추진 계획' 발표 서울-전남교육청, 초등 4학년~중2 '농촌 유학' 추진 MOU 농가 임대료 등 지원…학부모님 비용 ⅓ 만 부담 농촌유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 뉴시스 서울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협이 덜한 농촌 학교에 다니면서 생태친화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전남도교육청과 손잡고 농촌유학, 즉 농촌학기제를 추진하면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농촌유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 같은 내용의 농촌유학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양 지역 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 유학비 일부 지원 ▲학생 모집 ▲농촌유학 운영 학교 및 농가, 지역센터의 선정·관리·지원 ▲농촌유학생 모니터링 ▲기타 유학생 교육 및 생활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등의 부분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학교 2학년 이하 학생 100명 내외를 선발하며 매년 3월 1일 시작해 6개월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지역은 순천, 담양, 곡성, 화순, 강진 등으로 초등학교 28개교와 중학교 23개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 농촌유학 시 거주형태는 ▲해당지역 농가에서 농가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홈스테이형 ▲가족과 함께 이주해 생활하는 가족체류형 ▲보호자 역할이 가능한 활동가가 있는 지역의 센터에서 생활하는 지역센터형으로 나뉜다. 가족체류형은 전남도 지자체가 제공하는 농가에서 생활하게 된다. 총 유학 기간은 초등학생은 6학년 졸업 시까지, 중학생은 2학년까지로 제한한다. 가족체류형은 초등 4학년 이하 공립초 1~3학년까지 유학이 가능하며, 유학생의 형제·자매는 공립초 3학년 동생이 함께 유학할 수 있다. 유학생의 학적은 전학으로 처리된다. 학생의 주소지를 농가와 센터로 이전해 전학 절차를 밟는다. 이후 전라남도의 관내 학교 소속 학생으로 편성돼 유학 활동에 관한 지원을 받는다. 서울 주소지의 변동이 없다면 농촌유학 후 서울 원적교로 복귀하게 된다. 유학생들은 전남도 관내 유학 학교의 학사운영 방침에 따라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그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중1 자유학기(자유학년)일 때 유학을 갈 경우 무시험으로 여러 학교 안팎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방과후에는 유학 학교에서 제공하는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 교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에듀택시(에듀버스)를 이용해 농가나 센터로 귀가한다. 하교 후나 주말, 방학에는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지역 특색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남의 공립학교에서 공부하는 만큼 추가 학비나 급식비는 들지 않는다.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갈 경우에만 지원금을 제외한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다만 유학비는 학생이 농촌에서 생활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1인당 월 8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학생이 농가(센터)에서 생활하는 숙식비, 인건비, 공과금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홈스테이형, 지역센터형의 경우 학생 생활비 중 3분의2는 서울·전남교육청이 지원하며 학부모는 나머지 3분의 1인 약 27만원정도를 부담하게 된다. 가족체류형은 농가 임대료 일부를 지원한다. 유학비는 유학생 유학 학교로 우선 지원한 후 유학 학교에서 농가(센터)로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유학생들의 안전한 농촌살이를 위한 표준 매뉴얼을 개발하고 있다. 2021학년도 농촌유학 추진을 위해 12월 중 학부모 대상 비대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정착 초기 교류지원금 명목으로 100만원 내외를, 농협과 협의를 거쳐 추가로 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흙을 밟는 도시 아이들'을 통해 순수한 생의 기쁨을 맛보며 자연과의 회복을 만들어가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2020-12-07 13:26: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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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닉, 'AI 서밋 2020 서울' 참가해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등 선보여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전문 기업 인피닉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서밋 2020 서울(AI SUMMIT 2020 SEOUL)'에 참가한다. /인피닉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전문 기업 인피닉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서밋 2020 서울(AI SUMMIT 2020 SEOUL)'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AI 서밋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에 초점을 맞춘 융합형 컨퍼런스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인공지능의 역할과 의미 및 다양한 산업군의 AI 활용 케이스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AI 대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인피닉은 '개인정보 자동 비식별화 기술',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마이크라우드' 등 인공지능 데이터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에게 알릴 계획이다. 우선, 인피닉은 국내 데이터 3법과 최근 정부의 데이터 구축 사업 운영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 '개인정보 자동 비식별화 기술'을 시연한다. 해당 기술은 데이터에 노출된 얼굴이나 차량 번호판을 자동으로 구분해 흐림 처리하는 기술로 자율주행 분야에서 대표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산업안전 및 일반 영상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인피닉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환경에 맞춘 유럽형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도 개발했다. 개인정보 이용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EU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며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유럽인의 얼굴과 차량번호 체계 등을 비식별화 알고리즘에 학습시켰다. 또 인피닉은 정부의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기반으로 론칭한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마이크라우드'도 선보인다. 마이크라우드는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데이터 가공 작업을 돕는 서비스로, 공급기업은 마이크라우드를 통해 데이터 라벨러에게 프로젝트를 부여하고, 가공 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인피닉 박준형 대표는 "이번 AI 써밋을 통해 인피닉이 그간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축적해온 기술력과 솔루션 등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비식별화 기술의 경우, 점점 우려가 커지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이종 산업군과 협업을 통해 다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07 13:03: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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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 등 5명 금탑산업훈장 수상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 등 5명 금탑산업훈장 수상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삼성전자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수출 확대와 해외 신흥 시장 개척에 기여한 무역인 유공자 총 599명에게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 테크로스 이동건 대표, 피에스케이 이경일 대표, 베어링아트 송영수 대표, 디오토모티브 문재호 대표 등 5명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대표 등 5명은 은탑산업훈장을, 엘지생활건강 이형석 전무 등 9명은 동탑산업훈장, 녹수 장운규 대표 등 9명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역수출 지원을 촉진해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된 충청남도와 중소기업 수출지원에 기여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는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수출의탑 수상 업체는 대기업 28개사를 포함해 총 1505개사가 선정됐다. 삼성SDI가 올해 최고의 탑인 30억불탑을 수상했고, 엘지생환건강이 10억불탑, 호텔신라는 9억불탑을, 희성촉매 등 2곳은 8억불탑을 받는 등 총 36개사가 1억불탑 이상을 수상했다. 세스텍 등 586개사는 1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07 13:02:0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