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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1기 모집

컴투스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1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온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컴투스 그룹과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콘텐츠로 컴투스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컴투스 플레이어' 11기는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는 PD분야와 채용 관련 디자인 콘텐츠를 기획하는 디자인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각 분야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툴 활용 능력과 관련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상관없이 내달 4일 오전 10시까지 컴투스 그룹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서류와 함께 직접 제작한 작업물이나 콘텐츠 기획서 등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를 등록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컴투스 플레이어'는 내년 1월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채용 관련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사내·외 행사 취재 ▲현직자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영상과 기사 콘텐츠로 담아내게 된다. 또한 제작된 콘텐츠는 컴투스 채용 블로그 및 SNS,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컴투스그룹은 '컴투스 플레이어' 참가자들에게 매달 30만원의 활동비를 비롯해 수료증, 명함, 단체복 등을 제공하고, 월별 우수 플레이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제작한 모든 콘텐츠는 향후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자를 명시하고, 컴투스그룹 채용에 응시할 경우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2023-11-14 10:37: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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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野 법인세 강화 추진에 "유아적·단세포적 발상"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이 법인세 최고세율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데 대해 "유아적이고 단세포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또다시 '기업 때리기'로 내년 총선에서 서민 표를 좀 모아보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 일각에선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두고 법인세율 과세표준 구간을 조정해 최고세율(24%)을 적용받는 기업을 늘려 부족한 세수를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법인세 조세 경쟁력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34위로 이미 최하위권"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법인세 최고세율 구간을 확대하는 것은 그나마 기업에서 흘러나오는 투자 물줄기의 꼭지를 아예 잠가버리겠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는 "24%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구간이 3000억원 초과에서 200억원 초과로 바뀌면 최고세율 대상 기업은 무려 1900개나 늘어나게 된다"며 "이 경우 연간 3조4000억원의 추가 세수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민주당의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민주당은 과표 변경의 이유로 재분배 정책 극대화를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며 "소득주도성장의 환상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민주당의 의식 세계를 잘 보여주는 주장"이라고 비난했다. 윤 원내대표는 "기업을 때리면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서민"이라며 "재정 포퓰리즘이 기업 경쟁력을 제물로 삼는 지경에 이르면, 국가 경제가 다다를 지점은 날개 없는 추락"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부에서) 세금을 인하해 줬는데 기업이 투자하지 않으니 도로 세금을 올리자는 것은 참으로 유아적이고 단세포적인 발상"이라며 "책임 있는 수권 정당이라면 규제나 무역환경 등 다른 투자 저해 요인을 찾아 해결해 주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민주당이 세수 결손을 메우고 싶다면 중과세로 기업의 날개를 꺾을 것이 아니라, 돈을 더 벌어서 세금을 더 내도록 더 큰 날개를 달아줘야 할 것"이라며 "재정건전성이 걱정된다면 기업을 괴롭히는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항구적 대책인 재정 준칙 법제화에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11-14 10:36:0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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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ㆍ네이버웹툰ㆍ한국콘텐츠진흥원...K-웹툰 게임 위해 뭉쳤다

구글플레이는 오는 1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게임쇼 'G-STAR(지스타) 2023'에서 네이버웹툰의 IP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게임 3종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게임 3종은 '글로벌 웹툰 게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024년 정식 출시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구글플레이는 한국의 중소 게임 개발사가 K-웹툰 IP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네이버웹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2년 2월 '글로벌 웹툰 게임스'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웹툰 게임스' 참여 개발사에 웹툰 IP 사용을 지원하고 국내 마케팅을 돕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국 11개 지역에 있는 글로벌 게임센터와 연계해 업체 선정, 사후 프로모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게임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만난다. 이번에 공개할 3개 게임은 네이버웹툰, 구글플레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위촉한 게임전문 심사위원에 의해 선정됐다. 선정된 3개 게임은 네이버웹툰의 IP 레사를 활용한 2개 작품과 사신소년을 활용한 1개 작품이다. '레사: 체크메이트'는 게임 개발사 자라나는 씨앗이 로그라이크 요소를 포함한 성장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개발 중에 있다. 슈퍼잼이 개발 중인 '레사M: 브릭브레이커'는 레사 스토리 기반의 벽돌깨기 RPG다. 빌리네어게임즈의 '사신소년: 계약자'는 수집 요소를 가미한 액션 RPG 장르의 게임으로 개발중이다. 3개 모두 정식 출시 이전 오는 16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첫 선을 보인다. 구글플레이는 지스타 부스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게임 소개, 시연, 원작자와의 대담 등으로 이루어진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웹툰 게임스 무대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문자에게는 구글플레이 포인트 획득 기회가 주어지며 관련 굿즈도 받아볼 수 있다. 김상미 네이버웹툰 게임사업 리더는 "웹툰 IP에 대한 중소 게임사들의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게임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성공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도록 한국콘텐츠진흥원, 구글플레이와 힘을 모아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형원 구글플레이 한국 게임 파트너십 총괄은 "K-웹툰을 기반으로 개성있게 재해석된 3개 게임들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게임 3종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한국의 우수한 중소 게임사들이 글로벌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14 10:34:3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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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외식조리경영학부 교과목 ‘위생사 국가시험 응시 과목’ 등재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위생사 국가시험 동일과목 인정심사에서 외식조리경영학부의 '외식기업식품위생관리' 교과목이 '위생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과목'으로 추가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서양조리실무' 교과목에 이어 이번 '외식기업식품위생관리' 교과목까지 등재돼 위생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과목은 두 과목으로 늘어났다. 위생사는 지역사회단위의 모든 사람의 일상 생활과 관련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가능성이 있는 일체의 위해요인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중독 또는 감염으로부터 사전 예방을 위한 6개호의 위생업무를 법률로 정하고, 동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사람을 칭한다. 외식조리경영학부는 외식기업의 경영, 마케팅, 서비스뿐만 아니라, 쉐프, 바리스타, 제빵사, 주조기능사 등 일선의 모든 조리관련 직업을 총 망라해 교육해 식품 위생은 중요한 분야다. 경희사이버대는 외식조리경영학과의 학부 확대 개편 교과목 중 하나로 '외식기업식품위생관리'를 신설했으며, 응시자격과목 등재 심사요청 3개월만에 보건복지부장관 최종 허가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위생사 응시자격 과목으로 최종 등록됐다. 외식조리경영학부 학부장 안성식 교수는 "잘못된 위생관리는 외식 경영에 큰 손실을 입힐 수 있다. 고객 치료비 등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사회적 신뢰 및 종사자 사기 저하 등의 비 경제적 측면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라며 "외식조리경영 분야로 진출할 학생들은 반드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외식기업의 위생관리 프로그램 계획과 운영,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외식조리경영학부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 신·편입생 모집을 한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4 10:31: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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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이엔지 4천여평 규모 ‘제1공장’ 준공…“‘같이의 가치’ 꽃 피우자”비전 선포

반도체 기업 ㈜에이티이엔지(대표이사 강현규)가 지난 10일 오후 5시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에이티이엔지 제1공장 에서 신축공장 준공을 기념하며 '제1공장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7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준공된 제1공장은 연면적 3669m2(1112평), 건축면적 1370m2 (4152평) 규모다. 영업구매팀, 품질보증팀, 수입검사실, 정밀가공팀, 정밀현장팀이 입주했으며, 그 가운데 클린룸 400평 규모를 새롭게 갖추게 됐다. 기념식은 ▲내빈소개 ▲영상을 통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유공자 및 우수사원 표창 ▲축하케익 커팅 ▲기념촬영 순서가, 2부에서는 ▲백제가야금연주단의 초청공연과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현규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도 힘들고 고단한 여정 가운데 아산시와 시설투자 MOU 체결과 함께 공사를 시작했고, '또하나의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마침내 오늘의 제1공장 준공에 이르게 됐다"며 "국내외 경기침체의 영향과 맞물려 약 4개월여간 휴업을 하는 어려운 여건도 있었지만, 제1공장이 준공됨으로써 지난 2015년 회사 설립 이래 가장 큰 경사스런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같이의 가치'를 꽃피우자"라는 비젼도 제시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남승일 충남벤처협회장은 "우리지역에서는 보기드문 아름다운 기업인이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인으로 강현규 대표이사가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축하했다. 앞서 식전행사로는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식도 이뤄졌다. 윤석주 열린사이버대 교수와 강현규 대표이사는 '산업체 위탁교육 및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 학습 플랫폼 운영과 '전사적 학습화 조직'을 통한 구성원 역량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백제가야금연주단의 크로스오버 특별연주도 마련됐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에이티이엔지는 반도체분야 이송장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핵심기업으로 꼽힌다. 반도체 공정용 물류설비 제조와 정밀부품가공, 방산사업 EMI 모니터(Monitor) 및 신소재 분야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ESG 우수중소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기술유출에 의한 위험으로부터 당사와 고객사의 기술정보보호를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27001을 획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4 10:24: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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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내달 5일부터 6주간 ‘부동산경매 무료 특강’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동산경매 무료 특강'을 재개한다. 14일 원광디지털대에 따르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취지로 매년 실시해 온 본 특강은 올해 12월 5일부터 1월 9일까지 6주간 매주 화,목요일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특강은 각 주차별로 ▲경매 입문 ▲주택(상가)임대차보호법 ▲권리분석의 기초 ▲배당 이론 ▲심화 권리분석 ▲특수 권리분석 ▲배당실무 ▲용도별 최근 낙찰사례 연구 ▲경매투자 성공과 실패 사례 ▲입찰 실습을 다룬다. 부동산경매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6주간 진행되는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경우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강의는 부동산 전문가로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강남훈 교수와 현문길 교수가 맡는다. 강남훈 교수는 현재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 학과장으로 ▲법무법인 솔로몬 사무국장 ▲(사)한국부동정책학회 학술위원 ▲(사)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 정회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인천광역시 재개발 선정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문길 교수는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매수신청대리인 교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실무교육/부동산컨설팅 교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매전문가/심화과정 교수 ▲RIA 부동산투자분석사 최고위과정 경매담당교수로 다수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장소는 원광디지털대 서울캠퍼스(구로디지털단지역 4번 출구, 200M)이며, 직장인들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강은 반드시 사전에 전화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 인원은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원광디지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강을 개최한 강남훈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부동산경매 특강을 올해 재개하게 됐다. 특강을 통해 부동산과 경매에 관한 기초 상식과 새로운 정보를 배워갈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11-14 09:34: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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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산학협력단·세종연구원, SAIST G2 프로젝트 세미나 공동 주최

세종대학교는 본교와 산학협력단, 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10일 학내 대양AI센터에서 세종과학기술연구원(SAIST) G2 프로젝트(수소에너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성욱 세종대 연구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배덕효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종대는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 교수들의 연구 역량 등에 관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바꾸고자 'SAIST'를 설립했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세미나 자체로만 끝나지 않고, 세종대의 연구 역량을 대내외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를 G2 국가로 발전시킬 현명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수소에너지의 여러 가지 기술적 장애를 극복하고 인류 문명의 새로운 시대를 열 기폭제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인재들을 발굴하고 체제를 갖춘 두뇌 집단으로 확장될 'SAIST'는 우리나라를 이끌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제 발표가 진했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정훈택 세종대 화학과 교수는 '수소에너지 산업과 첨단 수전해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 교수는 "전 세계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있지만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온실가스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없다"며 "수소는 단순히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필수적 요소일 뿐 아니라 수소 기반의 새로운 대규모 산업을 일으키는 발전의 모멘텀으로도 작용한다"고 수소에너지의 필요성과 관련 산업 및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송희조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가 '그린 암모니아: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수소에너지 저장·운반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송 교수는 "탄소중립사회를 위해 재생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은 필수이지만 수소의 저장에는 높은 비용이 발생한다"며 "반면 수소와 질소를 전기화학적으로 반응해 변환한 암모니아는 수소에 비해 저장 및 운반이 매우 유리하고 경제성 또한 우수해 미래 수소에너지의 저장·운반체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린 암모니아의 효율적인 생산법에 대해 "전기화학적 리튬 매개 그린 암모니아 생산기술은 기술적 측면에서 초기 단계이지만 다양한 국가의 많은 연구소에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리며 "우리나라도 그린 암모니아 생산의 원천기술을 확보해야 하며 이에 따른 집중적인 R&D 투자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경원 세종대 대외부총장이 '수소에너지 경제성 분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 부총장은 "생산과 이용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그린수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은 탄소중립을 위해 달성해야 하는 범국가적인 목표가 됐다. 그러나 현재 그린수소에너지는 높은 생산비용으로 편익 대비 경제성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따라서 그린수소 생산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전기 비용을 줄이고, 수전해 설비 비용 절감 등 그린수소 생산기술의 발전 및 보조금 등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4 09:22: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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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단체 만난 카카오모빌리티…가맹 수수료 '3% 이하' 추진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사업 구조 전면 개편에 나선다. 가맹 택시 실질 수수료율을 기존 최대 5%에서 3%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3일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업계 4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가맹택시 업계 대표(한국티블루협의회) 등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 자리에는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복규 회장,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권수 회장,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임봉균 사무처장,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구수영 위원장, 한국티블루협의회 장강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택시단체들은 가맹택시 수수료 체계 개선과 카카오모빌리티 독과점 논란에 대한 해소를 요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단체들의 요구를 전향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기사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출시할 가맹 서비스의 가맹 수수료율(계속 가맹금)을 3% 이하로 책정할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현재 5만명 이상의 기사가 참여하며 구축된 기존 각종 가맹 시스템 체계를 일괄 변경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저렴한 수수료'가 적용된 새로운 가맹 택시 서비스를 신속하게 마련하는 것이 가맹 기사 부담 최소화를 가장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는 자회사인 케이엠솔루션을 통해 가맹 택시 운행 매출의 20%를 가맹수수료로 받고 있다. 이와 별도로 매출 16~17%는 운행 정보 제공·마케팅 참여 등의 업무제휴 계약을 맺은 가맹 업체에 제휴 비용으로 지급한다. 이를 감안하면 실질 수수료는 3~4% 수준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계속 가맹금을 최소화한 새로운 가맹 서비스 상품 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며 기존 가맹 택시 참여자들에게도 신규 가맹택시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을 보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택시 단체들은 '콜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서도 공정한 배차, 가맹택시와 일반호출 택시의 차별없는 배차를 요구하고 법적 다툼보다는 선제적인 개선방안 제시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기사님들의 의견도 수렴해 연말까지 새로운 택시 매칭시스템 구축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택시 매칭 시스템 개선 방안으로 복잡한 매칭 알고리즘을 단순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류긍선 대표는 "매칭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00:35: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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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세계 당뇨병의 날' 맞이해...'대사증후군' 주의해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해 '대사증후군'을 치료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당뇨병과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화의료원은 제2형 당뇨병 및 심뇌혈관 질환의 가장 주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가 바로 '대사증후군'이라고 13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눈에 띄는 증상은 없지만 혈압이나 혈당을 증가시키거나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킨다. 이에 따라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복부 비만 정도 등이 대사증후군의 표지가 되기도 한다. 비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유병률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아울러 대사증후군은 고요산혈증이나 통풍, 비알코올성 지방간, 단백뇨, 다낭성 난소 증후군, 수면 무호흡증 등의 합병증을 초래한다. 심근경색을 포함한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발병 위험도도 크게 증가할 수 있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발생률은 2~3배 높아지고 당뇨병을 진단 받을 확률은 3~7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내장 지방의 과다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이다. 손여주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내장 지방은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등 환경적 요인으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사증후군의 치료에 있어서는 환경적 요인의 개선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체중 감량'은 몸의 중성 지방, 혈압,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의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손여주 전문의는 "체중 감량은 대사증후군 치료와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너무 급격한 체중감량은 독이 될 수 있다"며 "1년 동안 자신의 몸무게의 7~10%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13 17:15:1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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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AI 기반 음악 추천 기술 자체 개발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운영하는 드림어스컴퍼니 가 인공지능(AI)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음악 추천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가 보유한 AI 기술 역량과 방대한 음악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가 듣고 싶은 곡의 무드를 말하면 플레이리스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기술이다. 올해 하반기 내 플로의 일부 서비스에 적용된다. 이번에 드림어스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기술은 오디오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하는 '조인트 임베딩 아키텍처(Joint Embedding Architecture)'를 활용해, 자연어 검색으로 AI가 텍스트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는 기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연어 입력만으로 원하는 무드의 플레이리스트를 추천받을 수 있다. 가령 '유산소 할 때 들을 파워풀한 아이돌 노래'라고 말하면 운동할 때 듣기 좋은 신나는 아이돌 곡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준다. 기존에는 플랫폼에서 텍스트로 검색할 경우, 검색 엔진을 활용해 해당 단어가 제목 혹은 가사에 언급된 곡이나 이미 등록된 플레이리스트만 제공되는 한계가 있었다. 자연어 기술 데이터가 부족한 부분을 AI 학습을 통해 오디오와 텍스트를 매칭해 기술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곡마다 특징을 태깅한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상세한 요소들이 반영된 훨씬 많은 수의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출근'을 검색해서 큐레이션팀이나 다른 이용자들이 만든 '출근길 듣기 좋은 음악' 플레이리스트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휴일에 출근해서 우울할 때 차분하게 위로해 주는 곡'과 같이 이용자가 처한 구체적인 상황과 원하는 무드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연내 플로 일부 서비스에 적용하고 내년 중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에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이용자들이 취향에 맞는 보다 다양한 음악을 편하게 청취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한다는 구상이다. 권오범 드림어스컴퍼니 추천기술유닛장은 "새롭게 개발한 AI 음악 추천 기술을 활용해 추천 큐레이션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이용자들의 음악 감상 경험의 질을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1-13 17:00:34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