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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미주개발은행과 MOU 체결...중남미 자본시장 협력 추진

한국거래소는 미주개발은행(IDB)과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12일 체결했다.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 경제·사회개발 촉진과 지역 경제통합을 위해 1959년 설립된 국제개발은행으로 우리나라 포함 48개국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중남미 자본시장 교류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중남미 자본시장 관련 공동연구 ▲중남미 자본시장 관계자 초청연수 ▲공동세미나 등이 주된 내용으로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한-중남미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본시장 정책, 지속가능금융 등의 분야에서 유기적인 정보 공유, 사업 발굴 등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합의했다. 손병두 이사장은 IDB와의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KRX-IDB간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향후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양 지역 금융기관간 협력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상호 투자 및 기업 교류 확대를 통해 자본시장을 넘어선 한-중남미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는 "KRX의 자본시장 관련 경험과 지식은 중남미 자본시장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남미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KRX는 IDB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한국거래소는 본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IDB와 중남미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2 13:57: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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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개혁 막던 ‘4대 요건’ 손질…교지 기준 폐지하고 통폐합 요건 완화

앞으로는 대학이 정원을 줄이지 않아도 대학 간 통폐합이 가능해지는 등 대학 운영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운영 중인 대학은 기존처럼 큰 규모의 교지를 유지하지 않고도 대학 운영이 가능하도록 교지 면적 기준도 완화된다. 학령인구 감소, 원격교육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조치다. 비수도권에 위치한 사이버대학과 일반대학 간 통폐합도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학설립·운영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 대학 운영 '3대 요건' 완화…교육·재정 여건 개선 이번 개정은 대학의 설립 기준과 운영 기준을 분리했다. 이에 따라 대학을 설립할 때는 교지·교사·교원·수익용기본재산 등 '4대 요건'을 유지하되 현재 운영 중인 대학에 대해서는 교지 기준을 폐지해 '3대 요건'만 적용하기로 했다. 원격교육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따라 '교지'는 건폐율·용적률에 관한 규정 등 건축관계법령 요건만 갖추도록 하고 별도의 교지 면적 기준은 폐지한다. 교육부는 앞서 전체 교과목 20%까지만 원격수업 편성이 가능했던 규제를 지난 2020년 9월 폐지하고 각 대학이 학칙으로 정해 원격수업을 편성할 수 있도록 했다. '3대 요건'도 대폭 완화했다. 교사(대학 시설) 기준은 원격수업과 대학간 자원 공유 등 추세에 맞춰 완화된다.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자연과학·공학·예체능·의학계열 '학생 1인당 교사기준면적'을 최저주거기준 상 1인당 최소 주거면적인 14㎡로 일괄 적용된다. 단, 인문사회계열의 학생 1인당 교사기준면적은 12㎡다. 교지·교사는 대학 설립 주체가 소유하는 게 원칙이지만, 교사 확보율을 100% 이상 충족하는 대학이 추가로 교지·교사를 갖추고자 할 경우에는 교지·교사를 임차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특히,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가운데 '재학생 수'가 학생 정원보다 적은 경우 정원 대신 '재학생 수'를 기준으로 교사·교원 확보 기준을 산정할 수 있도록 바뀐다. ■ 대학 간 통·폐합 시 입학정원 감축 제재 풀어 대학 간 통·폐합 시 일률적으로 입학정원을 감축하도록 했던 조건은 삭제된다. 그간 전문대가 대학과 합치려면 전문대 입학정원을 최대 60% 줄여야 했다. 앞으로는 교사·교원·수익용기본재산 확보율을 전년도 이상으로 유지하면 정원 감축 없이 통·폐합이 가능하다. 사이버대학과 일반대 간 통폐합을 허용하는 규정도 추가됐다. 기존에는 대학, 대학원대학, 전문대학, 산업대학 간의 통폐합만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전공대학과 비수도권 사이버대학까지 확대한다. 교원 확보 기준도 일반대학의 겸임·초빙교원 활용 가능 비율을 기존 1/5에서 1/3까지 확대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산업계 등 우수 전문인력을 활용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단, 교원 규모는 교육의 질과 직결되므로 계열별 '교원 1인당 학생 수 확보 기준은 ▲인문사회 25명 ▲자연과학/공학/예·체능 20명 ▲의학 8명으로 유지한다. ■ 수익용기본재산 기준 완화해 법인 재정 기여 촉진 학교법인이 수익을 내 대학에 재투자토록 하는 수익용 기본재산은 법인이 연간 등록금·수강료의 2.8% 이상을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학교법인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과 대학에 대한 재정 기여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학교법인 분리' 조항도 새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2개 이상의 대학을 운영하거나, 대학 및 고등학교 이하 학교를 함께 운영하는 학교법인은 교육부가 고시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면 법인을 분리할 수 있다. 이때 수익용 기본재산은 분리되는 법인에 속하는 학교의 재학생 수를 기준으로 분할하게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 디지털 전환 등의 시대·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대학의 자율적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현장의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개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12 13:52: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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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헌 PD, 대중음악인 위한 축제 '엠캠프' 참석…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비하인드 전격 공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 측은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강원 (주)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엠캠프(M CAMP)'의 첫 번째 강사진으로 KBS 이태헌 PD가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태헌 PD는 현재 KBS 예능센터 팀장으로,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 기획을 맡았으며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 '트롯 전국체전' 총연출, '개는 훌륭하다' '불후의 명곡' 등 연출을 맡았다. 이태헌 PD는 이날 출연자 선정까지의 과정, 신인 뮤지션 출연 방법 등 많은 뮤지션들이 궁금해하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엠캠프'는 대중음악산업 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뮤지션 뿐만아니라 음악 레이블, 기자, 평론가, 공연장, 시스템, 엔지니어 등 대중음악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음레협 김신우 부회장은 "성원에 힘입어 1차 모집에 500명이 접수됐다. 숙소, 장소 등을 고려하여 앞으로 2~3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대중음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음레협은 한국의 대중음악 시장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최근 '공연 예매 및 암표 거래'에 대한 이용자 의견 조사를 실시하고 암표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쓰고 있다. 또한 방송 3사 음반 심의를 무료로 대행해 주는 사업을 실시하여 공중파 3사 심의를 위해 직접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 거주하는 뮤지션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2023-09-12 13:52: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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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H2 Meet' 참가···그린수소생태계 로드맵 공유

고려아연이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2023 H2 Meet'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사업 현황, 그린수소 밸류 체인 등을 포함한 총체적 로드맵을 공개한다. 고려아연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2023 H2 Meet'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2023 H2 Meet'에서 수소사업 현황을 담은 부스를 기획했다. 부스방문자는 배치된 디오라마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생산부터 그린수소 밸류체인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아크에너지 등 호주 현지 계열사를 통한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의 개발과 생산,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의 저장과 운송, 활용에 이르는 수소사업의 로드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려아연의 대표 CSR 활동 중 하나인 '이음의 숲'캠페인을 소개하는 내용도 마련돼 있다. 캠페인과 연계된 이벤트 공간이 조성돼 친환경 미래를 위한 숲 조성의 중요성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려아연은 호주자회사 SMC 제련소에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호주 최대 풍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맨킨타이어'의 지분 30%를 확보하는 등 재생에너지 자산과 사업역량을 확보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09-12 13:51:1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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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포츠선수 선발 위해 농어촌공사 등 3자 협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한국농어촌공사,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와 12일 무안에 위치한 전남도청에서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 체육선수 채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그간 장애인 고용의무 이행 및 고용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22년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공공기관 중 해당 부문 고용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채용방식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전남장애인체육회 소속의 체육선수 50명을 채용하게 된다"며 "육상·축구·탁구 등 16개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공단 측 설명에 따르면 선수들에겐 안정된 여건에서 전문체육인으로서의 기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다. 또 이들을 고용한 사업체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는 등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은 지역 장애인과 기업 모두에 도움이 되는 모델이다. 조향현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오는 11월3일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확대와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2 13:50:1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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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14일’ 고2 ‘21일’, 학업성취도 평가 시행…학생 3% 표집 실시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를 뽑아 학력 수준을 평가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오는 14일과 21일 각각 시행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의 3%를 표집해 학업성취 수준뿐만 아니라,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272개 중학교 1만4642명, 204개 고등학교 1만193명 등 총 2만4835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교과는 중학교 3학년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고등학교 2학년은 국어·수학·영어다. 평가는 지난해 도입된 컴퓨터 기반 평가(CBT)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PC·노트북, 네트워크 등이 설치된 학교 시험실에서 평가에 응시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CBT는 미디어, 도구 조작, 정보 검색 등 다양한 컴퓨터 기능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을 현실적으로 재현한 것으로, 기존 지필평가(PBT)의 한계를 넘어 학생들의 문제해결 역량을 효과적으로 측정한다"라며 "피사(PISA), 팀스(TIMSS), 미국, 호주 학업성취도 평가 등 국제·해외 성취도 평가 또한 컴퓨터 기반 평가를 도입하는 추세로, 전 세계적인 학생 평가 변화 방향에 맞춰 우리나라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보다 정밀히 진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그동안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2.10.)',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2023.6.)' 등 교육정책을 수립해 왔다. 올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해 교육과정 개선 및 교육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고, 학생 개인에게는 교과별 성취수준 4단계(4~1수준) 및 각 교과의 세부 영역별 성취율 등의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하고 학생맞춤 교육 정책 수립에 기반이 되는 중요한 평가"라며 "컴퓨터 기반으로 시행되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평가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12 13:49: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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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승인희망재단과 루게릭병 환우 돕기 챌린지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오 10월 7일 아일랜드 리솜이 위치한 안면도 꽃지해변에서 '2023 비치 플로깅&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비치 플로깅'을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는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루게릭요양센터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이 후원한다. 참가자들은 3㎞, 5㎞, 7㎞ 코스 중 각자 선택한 코스를 따라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수거한 뒤 아일랜드 리솜 잔디광장에 모여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승일희망재단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가수 '션'이 플로깅 참가자들과 함께 가볍게 몸을 풀어줄 스페셜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비치 플로깅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로 입소문이 나서 이미 8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관심들이 많다"며 "일 년 중 꽃지의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10월에 참가자들이 아일랜드 리솜에서 의미 있는 시간과 추억을 만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비치 플로깅'은 아일랜드 리솜에서 상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아일랜드 리솜은 투숙객들에게 환경정화 도구를 무상 대여해 자율 참여를 독려하고 임직원과 지역주민, 지자체 관계자 등과 해변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 밖에도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객실 일회용 어메니티를 대용량 용기로 교체했고, 카페 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순간 온몸의 근육이 일시적으로 위축되는 경험을 통해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공감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기부 캠페인이다. 승일희망재단은 2024년 루게릭요양센터 개원을 목표로 201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며 다수의 연예인들이 SNS에서 참여를 이어가기도 했다. 2023 비치 플로깅&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참가비는 1인 3만원이다. 참가 시 기능성 티셔츠와 미니 백, 위드아이스 기부 팔찌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2023-09-12 13:41: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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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국내 거주 외국인과 中企 제품 해외 판로나서

온·오프라인 진행 '본 글로벌 셀러양성 과정' 성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 함께 중소기업 제품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중진공은 국내 거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거래 실무 온·오프라인 교육인 '본 글로벌(Born Global) 셀러양성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셀러양성 과정은 서울 E-비즈 지원센터에서 7주간 현장 대면수업과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이 사업은 한국과 현지 문화 모두에 능통한 국내 거주 외국인을 국내 중소기업과 매칭해 자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칭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세부 과정으로는 화장품, 패션 및 푸드 등 한류 밀접 품목을 특화해 K-뷰티, K-라이프스타일 두 개 과정으로 나눠 차례로 진행했다. 특히 제품 소싱, 카테고리 분류, 유통구조 등 시장에 대한 이해부터 글로벌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 세팅·운영, 마케팅 및 무역실무까지 온라인수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진공은 이번 셀러양성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21개국 출신 18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중진공 안정곤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명 시대를 맞아 이제는 하나의 문화 코드로 진화하고 있는 '한류'라는 공통분모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와 시대에 맞는 K-커머스 동반성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12 13:34: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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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비교공시 '강화'...자율적인 금리경쟁 유도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가 금리 비교가 가능한 '신용카드상품 공시 시스템'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한다.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자율적인 금리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금리 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금감원과 여신협회는 신용카드업계와 함께 TF(특별전담조직)를 구성해 카드대출·리볼빙 금리 비교공시 강화방안을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 신용카드 공시 시스템, 편의성 제고 먼저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상품 공시 시스템으로 바로 연결되는 아이콘을 신설한다. 파인 접속 후 '금융상품 찾기'→'금융상품 비교공시(금융협회)' 화면에서 '여신금융협회'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별 카드대출·리볼빙의 평균 금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요약 화면(카드대출·리볼빙 금리 한눈에 보기)을 신설한다. 또 원하는 서비스를 찾기 편하게 현재 무작위로 나열된 '신용카드 공시 시스템'의 세부 메뉴를 보기 쉽게 재배치한다. ◆ 유용한 금리 정보 추가 제공 현행 금리 세부내역 공시 기준인 '표준등급'은 카드사별로 공시목적으로 표준화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등급을 알 수 없으므로 공시 기준을 표준등급에서 '신용점수'로 변경한다. 또한 '금리 상세보기' 공시에 카드사들의 주요 조달 수단인 '카드채 금리'(조달금리) 항목을 추가한다. 리볼빙 수수료율도 카드론·현금 서비스와 동일하게 '금리 상세보기' 공시를 신설한다. 저신용자에 대한 평균금리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신용점수 700점 이하인 회원에 대한 평균 취급금리도 추가로 공시한다. ◆ 공시정보의 적시성·비교가능성 개선 소비자가 최신 현금서비스 금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금리 공시주기를 '분기'→'월'로 단축한다. 아울러 현금서비스·리볼빙의 금리 공시일을 '매월말'→'20일'로 변경한다. 소비자들이 과거와 현재 금리 수준 차이, 변동 추이 등을 비교할 수 있도록 과거 시점의 금리자료도 공시한다. 여신협회는 오는 20일부터 새로운 신용카드상품 공시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다양한 금리 정보로 카드대출·리볼빙 금리를 비교·분석할 수 있게돼 합리적인 상품 선택 및 카드사별 금리 경쟁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공시항목의 적합성 등을 계속 점검할 것"이라며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09-12 13:30:27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