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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거부권' 정국, 대통령 압박하는 야당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가 예상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의 거부권은 정책결정기관인 국회의 정책적 판단을 비토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의회의 입법권을 무력화하는 무기라는 야당의 반발도 있다. 정부여당은 해당 법안 통과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3일 윤 대통령에게 해당 법안들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으며, 소관 부처인 고용노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윤 대통령이 28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선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채택하지 않으면서 법안을 두고 고심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윤 대통령은 12월 2일까지 개정안을 공포하거나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 윤 대통령은 이미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는데,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두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이명박·박근혜 보수 정부 시기 사용한 거부권 행사 횟수를 뛰어넘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거부권을 재임 기간 중 총 1번, 박근혜 대통령은 2번 사용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거부권을 오남용하지 않기 바린다. 그리고 노조법(노란봉투법)과 방송법은 민생 관련 법안이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오만과 독선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선택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변인도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어코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짓밟고, 언론의 자유를 탄압한 독재 정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희 진보당 의원도 직접 소통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며 "여러 상황을 종합하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탄핵 소추안, 50억클럽문제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한 쌍특검 안건에 대한 국회 본회의 처리상황을 주시하겠다는 것"이라며 "국무회의에서 노조법과 방송법을 거부할 경우 야권의 반발을 불러와 특검과 탄핵안 국회처리의 빌미를 주지않겠다는 속내를 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이동관 위원장과 부패한 검사, 김건희 여사를 살리려고 2000만 노동자, 1000만 비정규직의 염원인 노조법과 민주주의 지표인 방통법 개정안을 지렛대로 삼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노동조합법에서 규정하는 사용자의 범위를 넓히고 노조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가능성이 높아지자, 재계는 우려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노사 분규가 확대되면서 기업과 경제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노동계는 노란봉투법이 사용자와 하청업제 노동자들과 협상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강도 높은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3-11-28 16:11:5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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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도부, '뉴시티'에 힘 싣기… "메가시티 반대는 매국 행위"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뉴시티특위)가 28일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등 현재 추진 중인 '메가시티'의 필요성과 행정체제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뉴시티 프로젝트 현실화에 힘을 실어줬다. 조경태 당 뉴시티특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위기의 대한민국, 뉴시티가 답이다'란 세미나에서 반대 세력을 향해 "뉴시티, 메가시티에 반대하는 세력은 매국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조 위원장은 "국가 균형발전, 저출산의 가장 큰 특효약, 가장 큰 해법은 메가시티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골드만삭스에서 2040년부터 대한민국 성장률이 0%라고 했다. 향후 이 추세로 가면 필리핀보다 뒤쳐질 것이라는 소식이 지난해 보고서에 나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현 대표가 쏘아올린 메가시티는 비단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 단위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하는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연상하게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좋은 일자리, 좋은 기업을 만들어내고 그럼으로써 출산율의 절벽을 다시 극복해내는 유일한 해법인 메가시티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덧붙였다. 뉴시티 프로젝트에 힘을 싣기 위해 세미나에 직접 참석한 김기현 대표는 "(메가시티는) 수도권 확대나, 비수도권 차별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재편을 통한 수도권의 효율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메가시티 프로젝트는) 제로섬 게임이 아닌 윈윈 게임"이라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어떤 분은 '근시안적이다. 선거용 포퓰리즘이다'라고 하는데 선거용 포퓰리즘으로 탄핵을 습관적으로 내뱉는 사람들이야말로 선거용 전략으로 탄핵을 남용하는 것 아니냐"면서 "그런 생각이 드는 만큼 자신을 돌아보면 좋겠다"고 했다. 게다가 "김포 시민의 높은 기대는 물론 주변 도시인 구리, 과천, 고양, 하남 이런 곳에서도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안다"며 "우리당은 각 지역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뜻을 존중해서 그것을 수도권 재편의 기제로 삼으려고 하고 있다"고 말해 인접 도시의 편입도 추진 가능성도 높였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그동안 행정수도 이전, 행정구역 통합 등을 정부에서 주도해 추진했다"며 "뉴시티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요구가 자연스럽게 위로 전달돼서 수용하는 형식으로 추진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 방식이 훨씬 더 바람직해 보이고 우리가 가야 될 방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새로운 시도에는 늘 반대하는 분들이 있기 마련"이라며 "그런 분들의 목소리도 담아낼 정도로 해서, 정말 비난하는 분들은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그런 목소리가 일을 방해할 여지가 없도록 꼼꼼히 추진하고 성실하게 준비해 메가시티 정책을 성공시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포시민 대표로 이 자리에 참석한 김경미 김포서울편입시민연대위원장은 "혹자는 김포의 서울 편입이 국토 균형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지만 지금처럼 서울이 남진적 확장을 통해 불균형한 발전을 이루는 것보다는 뉴시티처럼 김포를 포함한 동서남북 도시들을 묶어, 수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에 단단히 자리잡는 것이 균형발전에 더 이로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제자로 나선 강부성 서울과학기술대 건축학부 교수는 '메가시티'를 추진한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행정 절차의 효율을 높일 수 있고, 경제력 확대가 가능해 전국 균형 발전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화 발전 방향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을 수 있으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3-11-28 16:06:2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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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울산대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2기 민간위원 위촉

울산대학교는 김준범 화학공학부 교수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2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명식에서 김 교수는 국가 R&D 재정지원 방향에 대해 "정부의 한정된 예산은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매년 예산의 일정 부분은 부처 간 칸막이 없이 국가의 과학기술 전략에 따라 조정해 예산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 교수는 평생 수소와 연료전지 관련 연구를 해왔다. 수소의 생산과 소비에 대한 전수 조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해 국내 수소 생산의 2분의 1, 전 세계 수소의 2∼3%가 울산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도출해 수소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이 되도록 했다. 또 울산지역 산업단지 부생수소 최적활용 네트워크 구축(2010), 연료전지 분야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시행(2011), 울산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전략 수립(2012)으로 지역 산업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 상용차용 연료전지 성능 유지·보수 기술 개발과 연료독립형 3kW급 연료전지 백업전원 개발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8 16:06: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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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자동차 구동 역사 패러다임 전환…"구동 부품이 차지하던 공간을 고객에게로"

현대자동차그룹이 100년의 역사를 통해 수많은 진화를 이뤄낸 자동차 시장에 혁신을 예고했다. 바로 오랜기간 바뀌지 않았던 자동차 구동 시스템을 차체가 아닌 바퀴 안으로 적용한 것이다. 모터에서 발생한 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데 필요한 핵심 구동 부품을 휠 안으로 옮기면서 차량의 공간을 넓히고 구동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새로운 구동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 휠체어 등 1인 이동수단으로 확장도 예고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8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서울 중구 명동 소재)에서 유니휠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유니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유니휠은 전기차의 주요 구동 부품을 휠 내부로 옮겨 실내 공간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기능 통합형 휠 구동 시스템으로, 현대차·기아가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구동 시스템을 고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차량은 엔진과 변속기를 거친 동력이 드라이브샤프트-CV조인트를 통해 바퀴로 전달돼 움직인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유니휠은 차량쪽에 적용된 감속기와 드라이브 샤프트, CV조인트의 기능을 모두 바퀴 안으로 통합해 넣은 것이 특징이다. 즉 유니휠이 감속기와 CV조인트 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함하면서 '모터-유니휠-바퀴' 순서로 동력이 전달된다. 이에 따라 차량내 구동시스템이 차지했던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실내 공간은 물론 배터리 적용 확대를 통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차량)와 같은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된 미래 모빌리티를 실현할 수 있다. 박종술 현대차·기아 선행기술원 수석연구위원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됐지만 기존의 틀을 깨지못하고 기존 방식을 적용해왔다"며 "이같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유니휠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CV조인트가 적용된 드라이브 샤프트는 휠이 상하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꺾이는 각도가 커질수록 동력 효율과 내구성이 하락하는 문제가 있다"며 "하지만 유니휠은 노면에 따른 휠의 움직임에 자유롭게 반응할 수 있어 높은 내구성과 승차감, 주행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니휠 구동시스템은 기존에 휠 사이에 자리하던 커다란 모터에서 발생한 동력을 네 개 바퀴로 각각 전달해 움직이는 방식이 아닌 소형화된 모터를 바퀴 휠에 직접 연결함으로써 독립 제어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ng)도 구현할 수 있다. 토크 벡터링이란 각 바퀴에 전달되는 토크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로, 미끄러운 노면이나 코너링 주행 시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성능을 가능하게 한다. 유니휠은 기존 전기차에 필요한 동력원 및 감속기 기능을 동일하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승용 및 고성능 전기차 등 모든 종류의 전기차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대상 모빌리티의 요구 조건에 따라 작게는 4인치부터 크게는 25인치 이상의 휠에 탑재할 수 있도록 유니휠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휠체어, 자전거, 배송로봇 등 다앙한 종류의 모빌리티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 유니휠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사용할 수 없었던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박 연구원은 "지금의 자동차 구조상으로 실내 공간을 큰 폭으로 늘리는 것은 차체를 크게 만드는 것 외에는 사실상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며 "그러나 유니휠은 구동 부품을 바퀴 휠 내로 통합흡수하면서 트렁크 등 해당 부품이 차지하는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휠의 회전축이 이동한다는 유니휠의 특성상, 계단을 에스컬레이터처럼 부드럽게 오르는 모빌리티도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이날 현대차·기아는 유니휠을 통해 계단을 흔들림 없이 오르는 모빌리티의 개념을 소개하기도 했다. 현대차·기아는 유니휠과 관련된 특허 8건을 국내와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 출원 및 등록했다. 박 연구원은 "유니휠의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 내구성 등을 지속 검증하고 있으며, 향후 기어비 조정 및 윤활 냉각 시스템 고도화 등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8 16:0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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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미래첨단산업기업 유치 기반 마련

경기 남양주시는 첨단산업 기반의 우량 특화기업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특별계획구역을 확대하는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변경을 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무주택 서민과 주택 실수요자에게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한편 경기 동북권 미래산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제약, 바이오, 방송·통신, 미래 자동차 등 첨단산업의 기반을 갖춘 직주 복합도시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는 그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산업기반의 우량 특화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도시지원시설용지의 활성화 대책을 모색해 왔다. 이번 특별계획구역과 공동개발구역 지정을 통해 대규모 기업유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실시계획인가 변경사항을 고시해 기업 유치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규 지정된 특별계획구역은 지정 목적에 맞춰 2024년 상반기 중 LH가 실시하는 설계 공모를 통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영상방송단지, 미래형 모빌리티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대규모 첨단산업 기업 유치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왕숙 신도시와 함께 양정역세권을 중심으로 첨단기술 앵커 기업을 유치하고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수도권 동북부 경제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인 LH는 삼패동, 이패동, 와부읍 율석리 일원에 저공해 첨단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2027년 말 공사가 완료되면 1만2000여 가구에 3만1000여명에 이르는 인구도 유입될 전망이다.

2023-11-28 16:00:42 이석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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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포승지구 혁신성장 세미나 개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평택시 더인테라호텔에서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2023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 혁신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내 입주기업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상반기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 후속조치와 앞으로 기업지원 계획을 소개했다. 또, 수출입·물류·항만과 연관된 평택항 배후부지 인프라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어진 기술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물류 트렌드와 시장 동향(포트로직스 최형철 대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및 대응사례(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 김희중 연구위원)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입주기업 실무진들은 스마트 물류, 스마트 팩토리 등 산업 동향 파악을 통해 제조 혁신 활성화 초석을 다졌다. 경기경제자유구역은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설치한 경제특구로, 포승(BIX)지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중심으로 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한다는 구성이다. 2008년부터 2020년 준공 이후 높은 분양율을 보이며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기계, 화학제품, 물류 등 45개 기업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다. 신낭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혁신성장 세미나가 4차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기업 간 네트워크 내실화를 통해 평택(BIX)지구가 글로벌 혁신생태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입주기업 협의체와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2023-11-28 16:00: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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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김동근 시장, 의정부경전철 관리운영사 등에 장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당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금일 오전 경전철 관리운영사 대표자 등 10명과 경전철 차량기지에서 특별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경전철 차량기지에서 의정부시청역까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용상 불편한 점이 없는지 청취하고 이를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점검 회의에서는 사업시행자 대표가 장애에 대한 상세한 원인과 대처방법 및 운행장애 발생유형, 운행장애 발생 시 대응방법 등을 설명하고, 운행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사업시행자에게 "이번 장애로 인해 시민들이 50여 분가량 차량에 갇혀있는 등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경전철 운행장애유형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명확히 조사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사전에 점검.정비 등을 강화해 운행장애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특별한 대책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운행장애로 경전철이 멈추는 경우에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비상시 차량 내 승객 비상 대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에 대비해 평상시 훈련도 철저히 해 응급상황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동근 시장은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을 덜어낼 수 있는 분명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운영시설에 대한 선제적이고 세밀한 점검.정비와 함께, 신속하게 운행장애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023-11-28 15:59:36 이석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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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호동 의원, 도교육청 '유보통합 중장기재정계획' 준비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28일 제372회 정례회 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교육정책국, 경기도교육연수원,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을 상대로 한 경기도교육청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형 유보통합 중장기재정계획의 필요성'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지난 1월 30일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무조정실은 '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발표의 요지는 만 0~5세 대상 교육·돌봄기관을 2년 뒤 출범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11월 25일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였다. 30년 유보통합의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유보통합을 대선공약으로 채택하여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올해 내 국회 통과 가능성은 높다. 정부 조직 개편이 이루어지면 유보통합에 대한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이호동 의원은 유보통합운영 예산 총 68,102백만원 중 만 3~5세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이 68,013백만원으로 전체 유보통합 관련 예산의 99.9%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호동 의원은 한 해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예산만 680억원이라며, 향후 유보통합 과정에서 급식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므로, 경기도교육청은 중장기재정계획 수립하는 등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결정과 시책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가칭 '경기도형 유보통합 과제개발'을 통하여 각 분야에서 유보통합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주도면밀한 자체 모형 연구를 통해 경기도형 유보통합 모델을 선도적으로 교육부에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2023-11-28 15:52: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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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섬 신안 바다 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4년 1월부터 1004섬을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여객선을 이용하는 동안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도서 지역의 정보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24년부터는 여객선에서도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도시의 대중교통 수단에는 와이파이 설치가 보편화되어 있지만, 섬 지역의 주요 교통수단인 여객선에서는 이러한 서비스 부재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로 바다 위에서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병풍도, 자은, 비금, 도초 등 신안군 관내 주요 관광지를 운항하는 9척의 여객선에 먼저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될 예정이며, 앞으로 서비스 범위는 더 확대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무료 와이파이 설치로 주민들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섬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신안군은 관광지, 버스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60개소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운영 중이다.

2023-11-28 15:51:49 황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