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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폭우도 JYJ 열기 식히지 못했다 4년 만의 공연 6000명 열광

JYJ가 폭우 속에서 6000여 명의 베트남 팬들에게 열광의 무대를 선사했다. JYJ는 30일 베트남 호치민 꾸언쿠바이 스타디움에서 아시아투어를 개최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베트남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이 하눅어 노래를 따라 부르며 2시간 동안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0년 베트남을 첫 방문했을 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규 콘서트로 다시 찾아왔다는 말에 많은 팬이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앙코르 무대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JYJ는 빗 속에서 6000여 명의 팬들과 호흡하며 장관을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JYJ는 정규 2집 타이틀 곡 '백 싯'과 정규 1집 타이틀 곡 '인 헤븐'과 '겟 아웃' 등 총 24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빼어난 하모니와 퍼포먼스를 앞세운 무대는 물론 팝, 록, 댄스, R&B 등 팔색조 매력이 돋보인 솔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공연 내내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부르던 관객들은 '비 마이 걸'과 '엠프티'무대에서는 일제히 춤을 따라 추는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JYJ는 "비가 오는데 무척 신나고 비가 우리를 더욱 섹시하게 보이도록 돕는 것 같다. 베트남 팬들과 보낸 특별한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JYJ는 서울, 홍콩, 중국 베이징,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다음달 6일 중국 청두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간다.

2014-08-31 11:36:1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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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77 얀시 메데로스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 미션 승리…중요부위 강타 경기 중단 해프닝

UFC 177의 첫 대결에서 얀시 메데로스가 데이먼 잭슨을 상대로 서브 미션 승리를 따냈다. UFC 177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슬립 트레인 아레나에서 열렸다. 'UFC 177'의 첫번째 경기는 라이트 급 얀시 메데로스와 데이먼 잭슨의 맞대결로 시작됐다. 거머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데이먼 잭슨은 레슬링 기술을 앞세워 상대방의 체력을 갉아먹는 플레이를 펼친다. 데이먼 잭슨 9일전에 출전 통보를 받고 체중조절과 동시에 훈련을 진행했다. 반면 얀시 메데로스는 가라데를 가장 먼저 시작했으며, 화끈한 타격전이 장점인 선수다. 이날 공이 울리자 마자 데이먼 잭슨이 얀시 메데로스를 압박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특히 이들은 강력한 펀치를 서로의 안면에 적중시키며 화끈한 타격전을 이끌어 갔다. 또 메데로스의 니킥이 얀시 메데로스의 중요부위를 강타해 경기가 잠시 중단, 잠시후 경기가 재개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후 데이먼 잭슨의 그라운드 기술을 막아낸 얀시 메데로스가 연달아 상대의 안면을 강타하는 펀치를 쏟아내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그러나 경기 승부는 2라운드에서 결정됐다. 얀시 메데로스가 데이먼 잭슨의 그라운드 기술에 실패하며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서브 미션 승리를 따냈다.

2014-08-31 11:35:18 양성운 기자
조세포탈범·거짓 기부금 명단 연말 공개한다…대상자 선별 작업

올해부터 탈세로 기소돼 법원에서 유죄를 받은 사람들의 명단이 공개된다. 또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했다가 적발된 단체의 명단,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도 공개된다. 조세포탈범 명단공개 제도는 2012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이었지만, 법원 판결문 확보 등의 문제가 있어서 지금까지 한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 그동안 법원과 검찰은 개인정보보호 등의 이유로 국세청에 판결문을 제공하는 데 소극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임환수 국세청장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이 조세포탈범 명단 공개의 강력한 추진을 요청하자 임 청장이 "연말까지 공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가시화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31일 "검찰과의 추가 협의를 통해 201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의 조세포탈사건 판결문을 최근 입수, 공개 대상자 선별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은 2012년 7월 이후 발생한 사건 가운데 유죄 판결이 확정된 사람 중에서 선별한다. 이들 가운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가중처벌형을 받은 사람의 이름·상호, 나이, 직업, 주소, 포탈세액의 세목·금액, 판결 요지 및 형량 등을 공개한다. 아울러 국세청은 허위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단체 등 불성실기부금단체의 명단도 연말께 처음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했다가 적발된 규모는 363개 단체, 3511억원으로 집계됐다.

2014-08-31 11:35:0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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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깨물어 점 보는 노인

중국 충칭시에 독특한 방식으로 점을 보는 노인이 있다. 손님의 손과 발을 깨물어 점을 보는 펑쩌쥔(67)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손님의 손을 깨물고 무릎을 깨문다. 그 다음에는 신발과 양말을 벗기고 발가락을 깨문다. 그의 점집 옆에는 '펑쩌쥔, 사주팔자를 봐주고 병을 치료해 드립니다'라고 쓰인 종이가 놓여 있다. 펑쩌쥔은 이런 방식으로 점을 보는 것에 대해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점술로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근처 다른 점쟁이들은 "사주팔자를 보는 것은 숭고한 일이고 지식이 필요한데 역겨운 방법으로 점을 보고 있다. 우리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사기꾼"이라며 불만을 표했다. 지역에서 유명한 점쟁이인 주다건은 "그가 이상한 방법으로 점을 보면서 돈도 1위안(약 160원)밖에 받지 않자 나를 찾는 손님이 줄었다"고 토로했다. 펑쩌쥔은 1위안을 내라고 하지만 점을 본 사람들은 대개 10~20위안 정도를 그에게 건넨다. 한 손님은 "그가 점을 정말 잘 보는지 궁금해서 찾았다.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펑쩌쥔의 딸은 아버지에게 "남들도 가족도 모두 무시한다"며 점보는 일을 만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했다. 사위는 2년 전 펑쩌쥔이 노인성치매 진단을 받았다며 "처음에는 집에 혼자 있으면서 외로움을 느껴 밖으로 나가다가 점을 보기 시작했고 시간이 오래되면서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8-31 11:26:20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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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타짜-신의 손' 신세경 "당찬 여자, 멋있지 않나요?"

당당한 여자에 대한 동경으로 선택 노출·욕설·흡연 연기 등 과감한 변신 "주어진 작품 잘 해내는 배우 되고파" 사람들은 신세경(24)을 청순한 이미지로 기억한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남긴 인상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스크린 속에서 신세경은 늘 강하고 당찬 여자였다. '푸른소금'의 킬러, '알투비: 리턴투베이스'의 공군 정비사처럼 남성 중심의 세계 속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로 존재감을 남겨 왔다. 오는 3일 개봉하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에서 신세경은 또 한 번 남성성으로 가득한 세계에 뛰어들었다. 목숨까지 내걸어야 하는 도박판에서 남자들에 굴하지 않고 승부를 펼치는 여인 허미나를 연기했다. 청순함은 물론 섹시함과 당찬 모습까지 지닌, 여배우라면 탐이 날 수밖에 없는 캐릭터다. 신세경이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타짜-신의 손'을 선택한 것 또한 캐릭터에 대한 매력 때문이었다. 멋있는 여자를 꿈꾼다는 신세경에게 허미나는 "동경하는 여성상"이었다. "처음 대본을 봤을 때부터 허미나는 모든 걸 갖춘 완벽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든 시절을 살아왔지만 비굴하게 굴지 않고 당당한 인물이거든요. 대단한 일을 해냈을 때에도 생색내지 않죠. 의리까지 있고요." 영화는 최승현이 연기한 주인공 대길의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허미나는 대길의 인생이 극적인 변화를 맞이하는 결정적 순간에 등장한다. 나중에는 대길과 함께 인생을 되돌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중요한 인물이다. 때로는 청순하고 때로는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신세경은 "하나의 콘셉트가 있는 것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분장도 바뀌고 비주얼적인 면도 신경 써야 하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영화 속 가장 애착 가는 장면으로는 빚 때문에 도박 하우스에 몸이 묶인 신세인 미나를 대길이 구하는 신을 꼽았다. 인생의 바닥까지 다다른 미나가 대길을 만나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는 순간이다. 절망적인 분위기와 상반되는 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 신세경은 몇 마디 말이 필요 없는 깊은 감정의 눈빛으로 최승현과 함께 애잔한 감정을 만들어냈다. 신세경이 미나에게서 느낀 또 다른 매력은 자신의 기구한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미나의 태도에 있었다. 미나가 대길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나 더러운 년이야"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말하는 장면이 그렇다. "그 무심한 말투는 미나의 성격이에요. 어마어마한 사건을 이야기하면서도 구질구질하게 굴지 않죠. 그러면서 바로 '키스할까?'라고 말할 수 있는 점, 그것이 미나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주요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영화 후반부에서는 과감한 노출과 욕설 연기도 선보였다. 속옷은 입고 있지만 그럼에도 분량이 상당한 만큼 여배우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신세경은 다른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역할에 빠져들어 연기하는데만 온전히 집중했다. 자신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동식(곽도원)에게는 거침없는 욕설도 내뱉는다. 신세경의 청순한 이미지를 떠올리면 의외라는 생각이 들 법도 하다. 그러나 신세경은 "처음 대본 보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 중 하나"라며 웃음을 보였다. 담배를 피우는 장면에서도 어색하지 않도록 실제로 담배를 피우려고 노력했다. '타짜-신의 손'은 청순한 이미지에 갇혀 있던 신세경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2년 전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개봉 무렵 인터뷰로 만난 신세경은 쉼 없는 연기 활동으로 조금은 지쳐 보였다. 늘 주목 받아야 하는 연예계의 일상에 대한 피로감도 엿보였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 신세경은 그때보다 더 활기차고 신나보였다. 휴식과 여유를 통해 배우로서 조금 더 단단해진 결과다. "지금은 그때보다 밸런스를 유지하는 법을 터득해가고 있어요. 어떻게 컨디션을 조절하고 에너지를 충전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배우고 있죠.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에게서 받는 에너지가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타짜-신의 손'에서 받은 에너지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으로 이어진다. 신세경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굉장히 도덕적인" 인물이다. 신세경의 변신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큰 배우보다는 주어진 작품을 잘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아직은 한 걸음씩 걸어가며 판단해야 할 때인 것 같고요. 그렇게 한 작품씩 열심히 해내고 싶어요." ·사진/김민주(라운드테이블)

2014-08-31 11:01:0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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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개막하는데…밀린 숙제 '산더미'·여야는 대치만

다음달 1일 시작하는 정기국회는 파행을 거듭해온 '세월호 정국'의 후폭풍으로 처리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다. 정기국회의 핵심활동은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의 한 해 업무를 감시·평가하고, 새해 정부 살림살이를 위한 예산안을 심사하는 일이지만 올해의 경우엔 이들 업무 뿐만아니라 대치정국으로 제때 처리하지 못한 법안까지 처리해야 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 '입법 제로'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면서 원내활동 참여보다 장외활동에 무게를 두며 정기국회 의사일정 협의에도 미온적 태도여서 국회가 언제 정상화될지 가늠조차 할 수 없다. 당장 새해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전단계인 2013회계연도 지출에 대한 결산안을 처리해야 하지만 8월 임시국회를 그냥 넘겨 정기국회로 이월됐다. 결산안은 현재 예결위 결산소위 심사를 마무리하고 예결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을 남겨놓고 있다. 뿐만아니라 올해부터 분리해서 실시하기로 했던 국정감사도 세월호법을 둘러싼 여야간 대치로 1차 국감이 무산되면서 정기국회로 그대로 넘어왔다. 이에따라 올해도 국감은 예년처럼 정기국회 회기중에 20일간 '원샷'으로 실시되게 돼 정기국회 일정이 더욱 빠듯해졌다. 새해 예산안의 경우 올해부터는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11월30일까지 심의를 마치지 못하면 12월1일 국회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 헌법에 규정된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인 12월2일을 넘기지 않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되는 제도 탓이다. 이에따라 정기국회 파행이 길어질 경우 예산안 졸속 심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일단 새정치연합은 1일 오후 예정된 정기국회 개회식에는 참석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후 정국 대응에 대해선 결정된 것이 하나도 없다. 세월호법 문제가 어떤 형태로든 풀리지 않는 이상 나머지 쟁점법안에 대한 논의 시작 자체가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태다.

2014-08-31 11:00:44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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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불후의 명곡' 무대 위해 1000만원 비용 투자…"단 한 번의 무대일지라도..."

가수 서인영이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무대를 위해 1000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서인영은 30일 방송된 '불후' 밀리언셀러 특집 1부에서 총 7팀의 출연진 중 최고점인 410점을 받았으며, 이날 무대를 위해 1000만원의 비용을 투자했다. 이날 '불후' 출연진 중 여섯 번째로 등장한 서인영은 90년대 최고 인기 발라드 중 하나인 '마법의 성'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재즈풍의 편곡과 눈과 귀를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 구성으로 최고 득점의 쾌거를 이뤘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댄서들과의 군무, 탭댄스, 솔로 무대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당당히 1부 최고점을 차지한 것. 에일리, 홍경민, 다비치, 김경호, 딕펑스 등 내로라 하는 실력파 선, 후배 출연진 사이에서 한 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연출과 무대로 명곡평가단의 시선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특히 서인영은 관객을 압도한 9인조 브라스 밴드, 댄서 8명, 퍼커션 1명, 코러스 3명 등 총 22명의 대단위 출연진을 섭외해 세션 구성과 무대 동선, 안무 등을 비롯해 의상과 부채 소품까지 직접 구상하며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미로운 팝 발라드 '마법의 성'의 180도 변신에 현장 관객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특히 앨범판매량 기준 100만장 이상을 기록한 곡의 무대를 재현하는 만큼 의상, 소품비 등을 포함해 1000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무대 연출비로 과감히 투자해 최고 퀼리티의 무대를 보여주고자 한 서인영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것. 서인영 측은 "데뷔 14년차의 내공이 고스란히 투영된 무대"며 "단 한 번의 무대일지라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아낌 없는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는 서인영의 뚝심과 디테일이 고스란히 투영된 무대였다"고 평했다. 한편 지난 7월 기존의 '서인영 컴퍼니'를 'EB'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CJ E&M 서브 레이블로 본격 합류한 서인영은 향후 활발한 음악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2014-08-31 10:55: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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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KF-X)·차기전투기(F-X)사업 내달 본격화

미래 한국형 전투기(KF-X)와 차기 전투기(F-X) 사업이 내달 하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안건 상정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군 소식통은 31일 "내달 하순 열리는 방추위에 'KF-X 사업 체계개발 기본계획안'을 상정하고, 'FX 사업 협상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라며 "방추위 이후 KF-X 사업 입찰공고와 FX 사업 구매수락서(LOA) 사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KF-X는 기동성은 KF-16과 유사하지만 탑재되는 레이더, 전자장비 등이 더 우수한 '미들급' 전투기 120대를 국내 개발로 양산하는 사업이다. 개발비(8조5000억원)와 양산비용(9조6000억원)을 합해 18조1000억원이 투입된다. 한국형 전투기의 형상을 쌍발 엔진으로 하느냐 단발 엔진으로 하느냐를 놓고 논란이 있었지만,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18일 양산 비용은 더 들어가지만 성능이 우수한 쌍발 엔진으로 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방사청은 다음달 말 입찰공고 이후 제안서 평가를 거쳐 11월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체계개발 사업자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유력하다. 5세대 스텔스기인 F-35A가 단독 후보인 차기 전투기 사업의 가격 및 절충교역 협상 결과도 내달 하순 방추위에 보고된다. 군 관계자는 "차기 전투기 관련 가격 및 절충교역 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방추위에 협상 결과를 보고하고 내달 중 LOA에 사인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4-08-31 10:51:32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