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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룡·박상은·김재윤 의원, 5일 일괄기소

각종 비리 혐의로 구속된 새누리당 조현룡·박상은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이 5일 한꺼번에 재판에 넘겨진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한 박 의원을 5일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당초 박 의원을 이날 기소할 계획이었으나 조현룡·김재윤 의원과 같은 날 재판에 넘기기로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조 의원을, 특수2부는 김 의원을 5일 각각 구속기소한다. 이들 의원은 지난달 21일 나란히 구속수감됐고, 구속기한이 오는 9일까지로 한 차례 연장됐다. 박 의원은 대한제당 자회사인 모 저축은행 차명계좌에 보관된 불법 정치자금 5억9000만원을 현금화해 장남의 집에 숨겨둔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범죄 사실은 모두 11가지로 총 범죄 혐의 액수는 10억원이 넘는다. 조 의원은 궤도부설업체 삼표이앤씨에서 1억6000만원을, 김 의원은 청탁입법 대가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로부터 5000여 만원을 각각 수수한 혐의다. 전날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의 구속영장은 국회 표결 결과가 법원에 도착하는 대로 기각될 전망이다. 검찰은 구속영장이 이미 기각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신학용 의원의 경우 뇌물을 건넨 SAC 김민성 이사장 등 관련자들을 상대로 보강 수사를 하고 있다.

2014-09-04 14:18:07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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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 관람객에게 추석선물 제공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 관람객 전원에게 특급 추석선물을 드립니다! <라이온 킹>, <잠베지아> 제작진의 신작 애니메이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수입: 우성엔터테인먼트│배급: ㈜와이즈베이│공동제공: ㈜데이브 컴퍼니│감독: 앤서니 실버스톤│주연:제이크 T.오스틴, 안나소피아 롭, 캐서린 테이트, 리암 니슨, 로렌스 피쉬번)이 관람객 전원 대상 특급 추석선물로 서울대공원 내 동물원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에서 교육적 메시지와 아프리카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에듀메이션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이 서울대공원 내 동물원(이하 서울동물원)의 무료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애니메이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의 배급사 ㈜와이즈베이는 애니메이션 관람객들이 영화 속 등장하는 ‘쿰바’와 그의 친구들인 아프리카 동물들의 실제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학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무료입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을 극장에서 3인 이상 관람한 관객들은 서울동물원 입장 시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의 실제 영화 티켓을 동물원 매표소에 제출하면 최대 3인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한데, 이 이벤트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16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관람객들은 영화 속 다양한 동물들을 확인하고, 서울동물원에서 동물 친구들을 직접 만나는 체험학습효과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특별한 기회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의 배급사 ㈜와이즈베이는 서울동물원 무료입장 이벤트와 함께 오는 9월 4일 영화 개봉 후 수익금의 일부를 서울동물원 환경개선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라이온 킹>, <잠베지아> 제작진의 신작 애니메이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은 몸의 반쪽만 줄무늬가 있는 특별한 얼룩말의 모험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다양한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로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2014-09-04 14:14:41 메트로신문 기자
'참여 안전진단' 제도화…국민 신고받아 위험 점검·조치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을 국민이 신고하면 관리 당국이 이를 점검하고 조치한 후 결과를 공개하는 '참여 안전진단'이 제도화된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계 부처 합동 과도기 안전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참여형 안전 대진단 실시 ▲재난 현장대응 역량 강화방안 ▲정부조직 개편기 재해 예방대책 등을 담았다. 안전 대진단은 사회 전반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국민의 요청에 따라 관리 당국이 안전 점검을 실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조처를 하고 처리 경과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소방방재청이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주민 신고를 받고 있지만 아직 참여가 저조하고 사후 조처가 미흡한 실정이다. 정부는 국민이 손쉽게 위험 요인을 신고하고 처리 경과도 볼 수 있는 안전신고포털 '안전신문고'(가칭)를 연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구축 전까지는 안전디딤돌, 도로이용불편신고(국토교통부), 생활불편신고(안행부) 등 안전 신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신고를 접수한다. 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나 그 하위법령에 포상금 제도의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예비비 197억원을 투입해 11월까지 낡은 저수지와 교량·철도, 항만,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즉시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연내 보수·보강에 착수한다. 세월호 참사에서 드러난 부실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경과 소방의 장비와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재난 대비 훈련을 대폭 강화한다. 국가안전처가 신설되면 수심 40m 이상 심해 구조 업무를 수행하는 특수구조단이 현재 남해 1곳에서 서해와 동해에 추가로 설치, 전국 모든 해경 파출소에 고속구조정 도입을 추진한다. 해경의 현장 전문 인력 195명도 연말까지 충원된다. 현재 중앙119구조본부에 있는 119특수구조대는 수도권, 충청·강원권, 영남권, 호남권에 1곳씩 총 4곳으로 늘린다. 가동 중인 6개 119화학구조센터의 인력과 시설을 보강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월 16일은 '인명구조 훈련의 날'로 지정, 기동구조훈련을 실시하고 대규모 민관군 합동 훈련도 월 1회 정례화 할 계획이다.

2014-09-04 14:02:08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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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리아 1000억의 가치 아르헨티나-독일전서 명예회복 맨유 팬도 흥분

아르헨티나의 앙헬 디마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독일을 상대로 1000억원의 가치를 입증했다. 디마리아는 4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에스프리트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평가전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의 주역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서 패배를 안긴 독일을 상대로 50여 일 만에 앙갚음을 했다. 디마리아는 부상으로 당시 독일과의 결승에서 뛰지 못했던 한을 이번 경기에서 푼 것과 동시에 최근 자신을 둘러싼 거품 논란도 한 번에 씻었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인 5970만 파운드(약 1002억원)를 주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디마리아를 데려왔다. 그러나 유럽 축구계에서는 구단들의 이적료가 지나치게 올라갔다는 지적이 일고 있고, 맨유의 디마리아 영입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기도 했다. 또 디마리아는 지난 6일 맨유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첫 경기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으로 맨유 팬들의 우려를 샀다. 하지만 이날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경기에서만은 디마리아의 존재가 단연 돋보였다. 그는 전반 20분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40분 에릭 라멜라(토트넘)의 추가 골도 도왔다. 후반 2분에는 프리킥으로 페데리코 페르난데스(나폴리)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디마리아는 후반 5분 파블로 사발레타(맨체스터 시티)의 패스를 받아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의 키를 넘기는 슛으로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0-4의 완패 위기에 몰린 독일은 후반 7분 안드레 쉬얼레(첼시)의 득점과 후반 33분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의 골로 체면치레를 했다.

2014-09-04 13:53:05 유순호 기자
한·미, 美소장이 지휘하는 '연합사단' 내년 편성

한국과 미국은 전시에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한·미 연합사단'을 내년 초에 편성하기로 합의했다. 국방부는 4일 최윤희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 연합사령관이 최근 전술적 수준의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에 임무를 수행하는 한·미 연합사단을 편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미 2사단을 모체로 편성되는 연합사단은 참모 요원 편성과 작전 계획 수립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초에 임무 수행 체계가 구축된다. 국방부는 연합사단은 의정부에서 편성되지만 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따라 미 2사단이 평택으로 이전하면 자동으로 의정부에서 평택으로 사단본부가 이전된다고 설명했다. 사단장은 미 2사단장(미군 소장)이, 부사단장은 한국군 준장이 각각 맡고 30여 명의 참모 요원은 한국군과 미군으로 동등하게 편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2사단장이 '연합사단장'이란 모자를 쓰는 형식으로 직위를 겸직하게 된다. 연합사단은 평시에 한국군과 미군으로 편성된 참모부 조직을 운영하다가 전시에는 한국군 전력을 주축으로 미 2사단 전력이 일부 합류, 예하에 1개 한국군 기갑여단을 편성하게 된다. 전쟁이 발발하면 미 2사단과 한국군 1개 기갑여단이 연합사단을 편성해 전술적 수준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2014-09-04 13:44:37 조현정 기자
SK C&C,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맞이 행사' 개최

SK C&C 임직원들이 한가위를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SK C&C는 추석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행복한 한가위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석 맞이 행사는 SK C&C 임직원들이 지난 10여년간 봉사활동을 통해 정을 쌓아온 회사 인근 독거어르신, 저소득주민, 아동들이 주위 이웃들과 한가위의 따듯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정철길 SK C&C 사장과 한솔종합사회복지관장 가섭스님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지역주민 300여명은 한가위 소망을 담은 보름달모양, 별모양 송편을 빚고 덕담을 나눴다. 이날 봉사자들이 만든 송편은 명절수저세트, 생필품과 함께 추석선물세트로 포장돼 성남지역 거주 독거어르신 가정 500세대에 전달된다. 이들은 송편을 찌는 동안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떡메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를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정철길 사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독거어르신·저소득가정 모두 하나가 돼 한가위의 정을 나누고 행복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지역복지 발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04 13:38:4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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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자사고 재지정 평가결과 8개교 기준미달"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인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 14개교 중 8개교가 평가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 자율형 사립고 14개교에 대한 운영성과 종합평가 결과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 등 8개교가 기준점수에 미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기준 점수 70점(100점 만점)에 미달한 8개교는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10월에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도 덧붙였다. 그러나 교육부는 서울교육청이 8개교에 대해 자사고 지정취소 협의를 신청할 경우 곧바로 반려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실제 지정취소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기준점수에 미달한 8개교는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더라도 2015학년도 입학 전형은 예정대로시행하고 2016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일반고 전형으로 전환한다. 서울교육청은 청문 절차가 완료되기 전 일반고로 자진적으로 전환을 신청하는 학교는 '일반고 전환 자사고 지원계획'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자사고가 지정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엄격히 지도하고 2016학년도 입시 전형부터 면접을 없애고 성적 제한 없이 추첨에 의해 선발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4-09-04 13:38:30 이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