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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정상화법 오늘부터 시행…선행교육 금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이하 공교육정상화법)이 12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중·고등학교, 대학교 입학전형에서 이전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나는 내용을 출제하는 것이 금지된다. 선행교육은 수업이나 방과후 학교에서 편성된 학교 교육과정에 앞서서 가르치는 행위를 뜻한다. 예컨대 고교에서 예비 신입생인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반 배치를 명목으로 고교 과정의 시험을 내는 것이 금지된다. 특히 외국어고나 자율형사립고 등이 고교 입학 전 선발 학생을 학교로 불러 고등학교 과정을 교육하는 것이 금지된다. 또 초·중·고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 등 각종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각종 교내 대회 등에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내용을 출제할 수 없다. 대학에서 논술 등 필답고사, 면접·구술고사, 실기·실험고사, 교직적성·인성검사를 할 때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출제하거나 평가하는 행위도 선행학습 유발행위가 된다. 교육부는 그러나 사교육 증가 등을 이유로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것은 3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교육부는 공교육정상화법 시행에 따라 일선 학교의 각종 시험에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내용을 평가하는지 살피고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학원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2014-09-12 14:07:50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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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 알아볼 수 있는 '배지' 만든 파리 대학생 화제

프랑스 파리에서 동네 주민을 알아볼 수 있는 배지를 만든 대학생이 화제다. 파리에 사는 19살 대학생 알렉상드르 알루쉬(Alexandre Allouche)는 이색 배지를 만들었다. 동네별로 배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한 그는 "같은 배지를 하고있는 사람을 만나면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이 배지는 옷에 부착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배지 마크를 통해 길거리에서도 동네 주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일단 배지를 달고 있으면 대화를 하고 싶다는 의미기 때문에 같은 배지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편하게 대화가 가능하다. 배지를 만들게 된 동기에 대해 알렉상드르는 "학교에 가는데 매일 1시간 30분이 걸린다. 통학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해왔다. 하지만 조용하고 신중한 편이라 길에서 만난 사람과 이야기를 쉽게 나누지 못했다. 그래서 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디어를 구체화 한 뒤 제작에 돈이 필요하자 그는 인터넷을 통해 크라우딩펀드 진행했다. 총 700 유로(한화 약 94만원)를 모은 그는 배지를 만들어 배포했고 그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세리즈 수드리 르 뒤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9-12 14:00:41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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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군 개혁 칼자루 누가 쥐어야 하나?...군대 가혹행위 대책 등 강도 높게 다뤄

12일 밤 방송될 JTBC '밤샘토론'에서는 군 개혁 방안에 대해 토론이 펼쳐진다. GOP 총기난사에 이은 집단구타 사망, 관심병사 자살, 군 장성의 음주 추태까지 최근 군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군이 이를 은폐·축소하려고 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군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체적 위기에 처한 군을 근본적으로 탈바꿈 시킬 방안은 무엇인지 밤새워 토론할 예정이다. 분단 상황과 군의 특수성을 감안한 '군 셀프 개혁이냐, 독립적인 외부세력이 감시하는 민간 주도 개혁이냐'부터 군 개혁의 칼자루를 누가 쥐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여섯 명의 전문가들이 설전을 벌일 전망이다. 이날 토론에서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 여야 의원으로 육군 2사단장과 5군단장을 지낸 장성 출신의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이 격돌한다. 예비역 육군 대령 출신의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국방부 수석 검찰관 출신의 최강욱 변호사,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과 예비역 육군 소령 출신의 문형철 디펜스21의 기자가 출연한다. 토론 내용으로 우리 군의 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군대 가혹행위 대책을 강도 높게 다룬다. 실효성 논란이 불거진 국방부의 병영문화 혁신방안을 집중 점검하고, '군 인권법' 제정과 '군사 옴부즈만 제도' 도입, '군 사법제도 개혁', '모병제 도입론' 등 핵심쟁점에 대한 끝장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2014-09-12 13:30:04 김학철 기자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공 위해 '정부·지자체·기업' 맞손

지역 창조경제 거점으로서 17개 시·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을 위해 기업, 지자체, 정부부처가 한 자리에 모여 손을 맞잡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공동으로 17대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업 전담지원체계 구축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지자체, 참여기업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 지자체, 중앙정부 등 지역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주체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15개 참여기업 최고경영자(CEO)급 입원, 17개 시·도 부단체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 '창조경제혁신센터 민·관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양희 장관은 "이런 노력이 서울에만 머물러서는 안되고 대한민국 전체가 창업국가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17개 시·도 하나하나가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재탄생해야 한다"며 "정부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지역의 혁신역량을 총집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지역 벤처기업들이 창업 후에 맞는 데스밸리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도록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링, 기술공유,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일정도 제시했다. 올해 하반기중 부산, 인천, 광주, 경기, 경남 등 5개 지역에 우선 개소를 추진하고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6개 지역은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지역특성에 맞는 운영방안이 준비되는 대로 개소할 계획이다.

2014-09-12 13: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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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타일러권은 누구?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진 타일러 권의 결혼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타일러 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일러 권은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사업부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인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졌다. 타일러 권은 지난해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여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밖에 이병헌·김희선 등 국내 톱 배우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일 중국 언론들은 홍콩매체 핑궈르바오를 인용해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의 팬미팅 현장에 타일러 권이 제시카의 부모와 함께 참석했다. 또 팬미팅 이후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언론은 "타일러 권이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결혼을 약속하는 '아이 두(I do)'라는 문구와 함께 프러포즈용 반지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해당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가 있으며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지난 3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지인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2014-09-12 11:43:5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