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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전문기술 세미나' 17일 킨텍스서 열려

3D프린팅연구조합은 오는 17일 고양시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3D프린팅 전문기술 세미나'를 연다. 3D프린팅기술은 IT, 항공, 의료산업 등 첨단 산업과 융합 시너지가 높고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해 향후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기술로 소개되고 있다. 금속산업대전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1회 3D프린팅 기술 산업전에는 나우주식회사, 한국기술, 에스엔씨, 티모스, 프로토텍, 영일교육시스템, 주원, 원익큐브, KTC, 캐리마 등 총 10개의 업체가 전시에 참가하며 부대행사로 3D프린팅연구조합에서 주관하는 세미나가 이날 오후 1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박사의 '금속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3D프린팅 활용방안과 전략', KTC 김진호 대표의 '3D프린팅을 이용한 정밀주조 및 사형주조 경쟁력 향상기술', 에이엠솔루션즈 김대중 이사의 '금형 및 금속부품 수명연장을 위한 DED 기술현황과 금속분말소재', 주원 전호성 팀장의 '3D프린팅 방식별 특징 및 미래산업 활용방안' 등 총 4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국내 3D 프린팅 산업은 보급률과 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교해 부족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장비, 소재, SW, 응용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3D프린팅 전략시술로드맵을 수립 중에 있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가 좀 더 기술적인 금속분야를 중심으로 정밀 및 사형주조, 금속제품 성형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미래의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사이트(www.3dpro.or.kr)나 창원사무실(055-282-6646)로 문의하면 된다.

2014-09-12 16:45:2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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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FX포맷 초고화질 DSLR 카메라 'D750' 발표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 FX포맷 초고화질의 DSLR 카메라 'D750'을 12일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아울러 FX포맷 대구경 초광각 렌즈 AF-S NIKKOR 20mm f/1.8G ED와 스피드 라이트 SB-500도 함께 선보였다. D750은 니콘 FX포맷 DSLR 카메라 중 최초로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한 고성능 카메라로 프로 유저와 아마추어 유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다. 유효 2432만 화소의 니콘 FX포맷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다. 감도는 ISO 100부터 ISO 12800까지 지원하며 고감도에서 특히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제품은 고탄성 탄소섬유 복합 소재 '세리보(Sereebo)'와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하고 모노코크 구조(뼈대와 몸체가 하나로 이루어진 형태)를 채택해 가벼움과 강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또 카메라 바디 내부의 구조를 개선해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향상된 장면 인식 시스템, AF 시스템 등 상위 모델에 준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약 9만1000픽셀의 RGB 센서를 이용해 촬영 정보를 분석해 정확한 피사체 추적이나 정밀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출 수 있으며 고정밀 51포인트 AF 시스템을 장착해 정확한 AF가 가능하다. 연속 촬영은 초당 약 6.5장의 속도로 최대 100장까지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 성능도 한층 강화됐다. 1920×1080 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동영상 촬영 중 조리개를 조정할 수 있는 '파워 조리개' 기능으로 자연스러운 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또 비압축 영상 출력이 가능하며 다양한 음질 설정 기능으로 고음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니콘 FX포맷 DSLR 카메라에서는 최초로 상향 90도, 하향 75도까지 조정할 수 있는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해 다양한 앵글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시야율 약 100%의 광학 뷰파인더를 탑재했다. 크기는 약 140.5×113×78 mm, 본체의 무게는 약 750g이다. D750은 9월 말에 정식 발매된다.

2014-09-12 16:30:5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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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항소심서 징역 3년 실형…CJ그룹 "상고할 것"

CJ그룹 이재현 회장에 대한 범 삼성가의 선처 탄원서도 재판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재현 CJ회장이 법원으로부터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피하지는 못했다. 서울고법 형사10부(권기훈 부장판사)는 12일, 1600억원대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의 실형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이는 1심 재판보다는 1년이 감형된 것이고 벌금은 8억원이 감액된 것이다. 이날 재판부는 이 회장이 비자금을 조성한 것 자체를 횡령으로 볼 수는 없다고 보고,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대부분 무죄로 판단했다. 또 배임과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서도 일부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조세포탈 범죄는 일반 국민의 납세 의식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사안이 중대하다"며 "이 회장이 2008년부터 차명주식과 관련해 한 차례 세무 조사를 받았으면서도 이후에 다시 세금을 포탈한 점을 고려할 때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업무상 횡령이나 배임 범죄도 시장 경제의 근간이 되는 회사 제도의 취지를 몰락시키는 것으로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차명 주식 중 일부는 경영권 방어를 위한 사정이 있고, 이 회장이 포탈 세액을 모두 납부하고 차명주식을 대부분 정리한 점,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가 유죄로 인정한 범죄액수는 조세포탈 251억원, 법인자금 횡령 115억원, 배임 309억원 등이다. 재판부는 다만 이 회장의 건강상태와 현재 구속집행정지 기간 중인 점을 고려해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이 회장이 252억원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2500만원을 1일로 환산해 노역장에 유치하게 된다. 이날 선고 공판에 앞서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이명희 신세계 회장 등 범 삼성가는 지난 8월 28일 ▲이 회장이 예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고 현재로서는 수감생활을 견딜 수 없고 ▲CJ그룹이 경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재판부에 이 회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 제출해 2012년이후 계속되고 있는 유산상속으로 냉각된 두 그룹 간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7월, 검찰로부터 1990년대 중·후반 조성한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조세포탈·횡령·배임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일부 조세포탈 혐의를 제외한 대부분의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년과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었다. 한편 CJ그룹은 항소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유감을 보이며 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CJ그룹 측은 "(이 회장에게 있어)수감생활은 사형선고와 마찬가지일 정도로 건강 상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실형이 선고돼 매우 안타깝다"며 "경영 공백 장기화로 인해 사업과 투자 차질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상고심을 통해 다시 한번 법리적 판단을 구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2014-09-12 16:17:51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