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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후반 45분 보아텡 결승골 뮌헨 맨시티 꺾고 1승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45분 터진 제롬 보아텡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2012-201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뮌헨은 맨시티를 상대로 90분 동안 무려 21개(유효슈팅 8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조 하트의 선방에 막혀 좀처럼 득점을 하지 못했다.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45분 마침내 뮌헨의 결승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마리오 괴체가 흘려준 볼을 수비수 보아텡이 페널티지역 왼쪽 구석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뮌헨의 골망를 흔들었다. 같은 조의 AS로마(이탈리아)는 CSKA 모스크바(러시아)를 5-1로 대파하고 가볍게 첫 걸음을 내디뎠다. F조의 바르셀로나(스페인)는 아포엘 니코시아(키프로스)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헤라르드 피케가 전반 18분 리오넬 메시의 도움을 받아 터트린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와 메시 등 베스트 멤버를 모두 내보내 17차례 슈팅을 했지만 1골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또 G조의 첼시(잉글랜드)는 샬케04(독일)를 홈으로 불러들여 치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11분 에당 아자르의 도움을 받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7분 클라스 얀 훈텔라르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2014-09-18 15:39:1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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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대항마 콜택시 앱 '이지택시' UCC 공모전

글로벌 콜택시 앱 '이지택시' 코리아는 콜택시 인식 개선을 위한 '두근두근 이지택시' UCC 공모전을 연다. '두근두근 이지택시' UCC 공모전은 대한민국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식은 간단하다. 최대 3분 내외의 동영상을 이지택시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하기만 하면 된다. 동영상은 '행복한 택시 문화'를 주제로 긍정적인 택시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내부심사(70%), 네티즌 추천(30%)으로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벤트는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 당선작 확인은 같은달 20일 이지택시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asytaxi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지택시의 경영철학인 '행복한 택시문화 조성'을 이루기 위해 기획됐다. 이의 일환으로 해피택시, 야근택시, 셔틀택시 등 승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사용자들은 물론 택시 기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지택시'는 브라질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기업으로 전 세계 33개국 170개 도시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2년 10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울, 경기, 인천 및 광주, 여수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별도의 콜 센터 없이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사와 직접 연결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4-09-18 15:38:00 박성훈 기자
소호기업인 위한 카카오 모바일마케팅 강좌 열풍

스마트폰 가입자가 3500만명을 넘어서면서 모바일을 활용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민메신저’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한 홍보는 초기 큰 비용부담 없이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소 기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미 다수의 기업은 카카오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한 고수익을 올리고 있고 소비자와의 거래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초기 효과적인 기업 마케팅에 대한 활용 방법을 터득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강좌가 기업인들 사이에 인기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스토리마케팅이 진행하는 ‘모바일마케팅 실무 전문가 과정’은 정부부처, 관공서, 대기업 등에 제공했던 카카오 마케팅의 노하우는 물론 자체 개발한 솔루션까지 수강생들에게 제공한다. 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마케팅 실무 비법과 1:1 추후 컨설팅까지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이번 강의의 1기가 지난달 5일 교육을 수료했다. 강의를 수강했던 수강생들은 카카오마케팅 실무에 초점을 맞춘 교육에 큰 만족감을 나타났다. 강의에 참가했던 허삼석 씨는 “짧은 기간 카카오비즈니스의 이해와 실습 내용이 알찼다”며 “이번 강의에서 학습한 내용을 자사 카카오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강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2기 교육과정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이투데이교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문의는 이투데이 홈페이지(www.etoday.co.kr)와 전화(02-799-6799)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 수강생에게는 이벤트스토리와 카카오트리 무료등록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4-09-18 15:32:13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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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프로 거지' 구걸행위 씁쓸

중국에서 착한 사람들을 기만하는 '프로 거지'의 구걸 행위가 씁쓸함을 주고 있다. 허난성 정저우시의 번화가에는 돈을 구걸하는 사람들이 쉽게 눈에 띈다. 이들 가운데는 생활이 어려워 거리로 나온 사람도 있지만 거지를 직업으로 선택한 사람도 적지 않다. 프로 거지는 다양한 수단으로 힘든 상황을 피력하고 대부분 조직적으로 행동한다. 정저우시의 한 도로변에는 환자로 보이는 노인이 누워있다. 노인 옆에는 약병이 널려있고 근처에서 중년 여성은 무릎을 꿇고 중얼중얼 기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출근 시간대에 이 곳에 자리를 잡아 '오전 근무'를 시작한다. 몇시간 뒤 출근족이 빠지면 수북이 쌓인 돈을 꺼내 주머니에 넣는다. 이들은 정오 무렵이면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난다. 인근 백화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다. 사람이 많은 곳에 자리를 잡은 거지들은 더욱 열정적으로 고개를 조아리며 구걸에 나선다. 시민은 안타까운 마음에 발걸음을 멈추고 수중의 돈을 건넨다. 해가 지면 거지들은 백화점 안으로 들어간다. 구걸이 아니라 아니라 구매를 하기 위해서다. 명품 브랜드를 둘러보고 맛있는 음식도 사먹는다. 네티즌들은 "나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것 같다. 업종을 바꿔야겠다", "앞으로는 거지에게 돈을 주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9-18 15:31:04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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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 이동전화·인터넷 분야 1위

KT의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품질이 이용 고객들로부터 국내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KT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2개 분야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상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한 품질 측정모델로, 해당 기업의 상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 지표다. KT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선언하고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싱글 KT'로 힘을 합쳐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광대역 LTE-A ▲기가 인터넷 ▲기가 와이파이 등 기가 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고품질 네트워크와 ▲스펀지 플랜 ▲전무후무 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했다. 특히 이동전화 부문에서 1위 선정은 타사보다 늦게 LTE 서비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다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 구축 ▲일반 와이파이보다 3배 빠른 '올레 기가 와이파이' 제공 ▲7만원대 요금으로 유·무선 음성 무제한 통화 및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는 '완전무한(LTE)' 요금제 ▲스펀지 플랜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KT측은 설명했다. 또 국내 최다 가입자를 확보한 '올레 인터넷'은 광통신망이 전화국에서부터 각 가정까지 100% 연결된 FTTH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올레 인터넷 다이렉트'를 출시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확립, 국내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한편 KT는 빅데이터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선제 제공, 고객 특성에 맞춘 상품개발 및 영업 프로세스 혁신뿐 아니라 올레 문자 고객센터, 유선 365일 개통, 24시간 내 불편처리, 바로 응대하는 콜센터 등 고객 접점에서 만족도를 지속해서 향상하고 있다. 김철수 KT 고객최우선경영실 전무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KT의 노력이 품질만족지수 2개 분야 1위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최고로 만족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09-18 15:10: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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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수령액 사실상 삭감"

한국연금학회가 22일 국회 토론회에서 공개하는 공무원연금 개혁안에는 이미 연금을 타고 있는 퇴직자의 수령액을 사실상 삭감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기존 수급자의 수령액을 삭감한 적은 없어 공무원 사회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이번 개혁안은 30대 이하 젊은 공무원에게 상대적으로 개혁의 고통이 집중되지만, 은퇴자에게도 재정안정화 부담을 나눠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8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보면 후한 연금을 누리고 있는 현재 수급자에게도 사실상 수령액을 삭감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공무원연금은 국민연금과 달리 수급권이 법적으로 보장돼 있기 때문에 이미 연금을 타고 있는 수급자의 연금을 깎는 형식이 아니라 재정안정화 기여금을 부과하는 우회적인 삭감 방식이 제시됐다. 즉 2016년 이전 은퇴한 수급자에게 수령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재정안정화 기여금' 명목으로 부과하는 것이다. 2016년 이후 은퇴자에게 매기는 재정안정화 기여금은 은퇴 시점이 1년 늦어질 때마다 0.075%포인트씩 낮아진다. 그러나 재정안정화 기여금 형식이라고 해도 결과적으로 연금 수령액이 삭감되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은퇴 공무원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연금학회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마련할 개혁안에 학회가 제시한 수급자 고통분담 계획이 어느 정도나 반영될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2014-09-18 15:08:39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