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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배달의민족'과 일본 배달시장 공략

네이버 라인이 배달앱 '배달의 민족'과 손잡고 열도를 공략한다. 라인 주식회사와 우아한형제들은 일본에 설립한 합작회사 '라인 브로스'가 '라인 와우' 서비스를 런칭, 연내 일본 지역에서의 배달 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인 와우'는 연내 라인 메신저로 이용자가 편리하게 음식을 배달시킬 수 있는 기능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우선 도쿄 지역에 한정,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음식점의 한정 프리미엄 런치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후 대상 메뉴 및 배달 지역, 시간 등을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또 음식 배달업으로 배달 네트워크를 구축한 이후에는 이를 발판으로 음식 영역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배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런칭으로 우아한형제들은 한국에서 1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일본 시장에서 펼칠 수 있게 됐다. 특히 일본에서 54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라인과의 제휴는 앞으로 서비스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라인 와우는 조만간 선보일 라인의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 페이'와도 연계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10-10 10:42:4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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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이란? '제2의 에이즈' 비상 …진드기에 감염

등산철이 되면서 '라임병'이 화제다. 라임병은 제2의 에이즈(AIDS)로 불리는데 숲, 덤불, 초원 등에 사는 진드기를 감염시키는 세균이 일으킨다. 진드기는 주로 동물, 특히 사슴이나 작은 설치류(齧齒類)의 몸에 붙어 다니는데, 사람이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병에 걸린다. 주로 날씨가 따뜻할 때 유행한다. 라임병이란 이름은 이 병이 발견된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는 도시 올드라임에서 따와 명명됐다. 초기에는 물린 부위에서부터 빨갛게 발진이 번져 나가는데 발진은 진드기에게 물리고 2~14일 후에 주로 나타난다. 그러나 감염된 환자의 25% 이상에서는 발진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그 밖에 두통과 오한, 발열, 피로, 권태감, 근육과 관절의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므로 감기로 오진하기 쉽다. 대부분 붉은 반점이 점점 커지다가 수일 내로 중심부터 없어지기 시작한다. 일부 환자에서는 안면마비, 뇌막염, 기억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감정변화가 심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예방법으로는 방충제를 사용해 병을 옮기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나무나 덤불이 많은 지역을 다닐 때에는 진드기가 피부에 닿지 못하도록 소매가 긴 셔츠를 입고 긴 바지를 양말 안에 넣어서 입는다.

2014-10-10 10:27:10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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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종 후이즈 회장, 구로구 중학교 대상 릴레이 강연

이청종 후이즈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후이즈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우신중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구로구청 주최 사회적기업 '아하 열린교육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구로구 소재 중학교 학생의 창의적 테마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구로구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이곳에 소재한 구로디지털밸리의 특성을 살려 지역 대표 기업인 후이즈를 방문해 이청종 회장의 강의를 들었다. 강연 내용은 ▲위인이나 성공에 대한 생각 ▲T와 미래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와 실천 단계 등 이청종 회장의 어린 시절을 비롯해 창업 후 지난 15년간 성공을 위해 노력했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청종 회장은 "1960년대부터 구로공단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주춧돌이 되었던 곳으로 지금은 IT 첨단 업종의 기업들이 몰려 있는 한국 IT의 산실"이라며 "지역 에서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해 IT 꿈나무들의 길잡이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강연은 지난달 25일 구일중학교를 시작으로, 구로구 소재 중학교 8곳 400여명의 학생이 11월 중순까지 후이즈 본사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2014-10-10 10:08:43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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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드라마, '서스펜스의 거장' 히치콕 영화 특집 방영

드라마 전문채널 스카이드라마는 스릴러의 교과서로 불리는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의 정통 스릴러 영화를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마다 특집 방송한다. 스카이드라마를 통해 방영될 히치콕 대표작 4편은 이미 명화와 미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김태훈의 잇 무비'에서 다뤄져 주목받았다. '김태훈의 잇 무비'는 시청자들이 영화와 미드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스카이드라마에서 신설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스릴러의 거장이라 불리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대표작 '사이코'(1963), '이창'(1954), '현기증'(1958), '새'(1963)를 소개했다. 이 영화들의 표현 기법, 에피소드, 시청 포인트를 분석하며 방영을 앞둔 히치콕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태훈이 소개한 히치콕의 명작들은 스카이드라마의 특집 편성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10일 밤 12시30분 '사이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이창', '현기증', '새'를 제작년도 순으로 방송한다. 스카이드라마는 히치콕 대표작을 방송함으로써 신작 스릴러의 밑바탕이 된 고전물을 통해 시청자에게 정통 스릴러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목적이다. 김태훈은 "히치콕 영화를 소개해 고전영화들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시청자들에게 고전 스릴러물의 재미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히치콕의 영화가 단순한 공포감을 자극하는 것을 넘어 쾌락, 모성애, 질투 등 인간의 근원적인 욕구를 서스펜스로 옮겨왔기 때문에 거장으로 손꼽힌다고 영화의 매력을 분석했다. 스카이드라마 관계자는 "가을 개편을 맞아 영화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TV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명작을 엄선, 방영하는 특집을 마련했다"며 "'김태훈의 잇 무비'를 통해 앞으로 스카이드라마가 방송하게 될 영화나 미드의 시청 포인트를 짚어주고 숨어있는 뒷얘기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2014-10-10 10:00:25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