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무자비한 폭력' 中선원 3명 구속영장

나포된 어선을 탈취하려고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다 해경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중국선장이 지휘한 어선 선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중국선적 80t급 노영어 50987호 선원 우뢰(29)씨 등 3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치상 혐의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10일 오전 8시 11께 전북 부안군 왕등도 해상에서 해경이 나포해 압송 중인 중국어선 오른쪽에 계류한 뒤 어선으로 올라와 윤모 순경 등 검색대원의 목을 조르면서 헬멧을 벗기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흉기로 위협하며 바다로 밀어 떨어뜨리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의 폭행으로 해경 대원 5명이 부상했다. 나포 어선 갑판에서 벌어진 중국선원과 해경특수기동대원 간 격투장면 채증 영상에 이들의 폭행 모습이 담겼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 "영장이 신청된 이들 외에도 나머지 선원 16명에 대해서도 보강 조사를 거쳐 혐의가 드러나면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전날 목포항으로 압송한 노영어호를 압수수색했다. 쇠창살 등 흉기와 GPS프로타 어탐기 등을 압수해 분석 중이다. 노영어호 선장 쑹 호우 므어(45)씨는 해경에 나포된 어선을 탈취하기 위해 흉기를 들고 극렬하게 저항하다가 해경 검색대원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2014-10-12 11:22:25 윤다혜 기자
기사사진
애플 아이폰6 '반짝인기'…iOS8 업데이트 이후 문제 여전

와이파이·배터리·발열 심각 iOS 구버전 점유율 오히려 늘어나 애플 아이폰6가 공개 후 주목받은 건 사실이지만 OS문제로 국내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오히려 외면받고 있는 분위기다. 애플이 아이폰3GS 이후 아이폰4, 아이폰5등 후속 제품을 출시했을 때만 해도 연일 화제가 됐다.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국내 휴대폰 시장에 '혁명'을 일으켰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물론 최근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6·6플러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하지만 문제는 OS 문제다. 애플은 자체 OS인 iOS를 통해 차별화된 이용자경험(UX)을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진영과 경쟁했다. 하지만 최근 공개한 iOS8 업데이트 이후 소비자들의 반응은 싸늘해지고 있다. 애플 운영체제 iOS 8의 채용률이 47%로 나타난 가운데 iOS 구버전의 점유율은 오히려 5~6%로 오른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달 17일 iOS 8을 배포했으나 앱 크래시(앱이 사용 도중 갑자기 죽으면서 비정상으로 종료되는 현상)가 크게 늘어나는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다. 이에 애플은 업데이트 버전인 iOS 8.0.1를 배포했다. 그러나 iOS 8.0.1도 통화불능 상태가 되거나 터치 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또 다른 문제를 일으켰다. 이후 애플은 공식 사과와 함께 iOS8.0.2를 공개했지만 문제는 여전했다. 이번에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등의 연결문제다. 여기에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심각한 발열현상과 배터리 소모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때문에 애플의 아이폰6·6플러스 출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차가워지고 있고 있다. 아이폰5를 사용중인 최 모씨는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 빠르게 업데이트를 받았는데 크게 실망했다"며 "배터리와 와이파이 연결 등 차라리 iOS7로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4-10-12 11:07: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문병호 "국내 휴대폰 공급가 OECD 1위…대책 마련 시급"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공급가가 OECD 29개국 중 가장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달부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본격 시행되며 가계통신비 인하가 화두에 오른 가운데 이번 결과는 휴대전화 제조사의 원가 뻥튀기 논란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특히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서는 요금제뿐 아니라 단말기 공급가 인하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받은 '2011~2013 OECD 주요국의 휴대전화 단말기 공급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일반폰 공급가는 2013년 1위(230.56 달러)를 차지했다. 지난 2011년 2위(246.40 달러), 2012년 2위(235.91 달러)에서 지난해 한단계 올라선 것이다. 지난해 2위를 기록한 일본의 일반폰 공급가는 200.72 달러였으며, 미국은 107.55 달러로 18위에 불과했다. 고가폰(프리미엄폰) 공급가도 우리나라는 2011년 3위(410.98 달러), 2012년 3위(492.99 달러)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미국(505.38 달러)을 제치고 1위(512.24 달러)로 올라섰다. 문병호 의원은 "2012년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2670 달러로 OECD 34개국 중 25위 수준인 우리나라의 휴대전화 단말기 공급가가 1위라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이는 단말기 공급가에 거품이 많고 제조사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나라 일부 단말기 제조사들은 일반폰과 고급폰을 세계 최고가로 공급해 폭리를 취하고 가계통신비 증가를 부채질해왔다"며 "정부는 단말기 공급원가를 공개하고 보조금 분리공시제를 도입해 휴대전화의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가계통신비 절감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10-12 10:03:17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