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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3일 'R&D 혁신 대토론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서울 교육문화회관(The-K호텔)에서 '연구개발(R&D)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 부처, 언론계, 일반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우수 연구성과 창출과 사업화가 잘 안되는 문제가 어디에 있고 근본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격 없는 토론의 장으로 준비했다. 우선 이희국 LG그룹 사장(기술협의회 의장)이 'R&D의 문제점과 돌파구'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의 주재 하에 'R&D, 근본적 문제점과 혁신적 해법 모색'을 주제로 200여 분간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은 ▲R&D 수행 주체 ▲성과 활용주체 ▲지원 주체의 시각으로 나눠 총 3부로 진행된다. 문길주 전 KIST 원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안현실 한국경제 논설위원이 각각 진행을 담당한다. 토론회는 미래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며, 온라인(SNS)을 통해 실시간 의견과 질의도 받을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현재 '국가R&D 혁신방안'(가칭)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토론회는 그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11-11 14:42:50 이재영 기자
미래부, '제2회 창조경제타운 비즈니스캠프'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사단법인 앱센터와 공동으로 '제2회 창조경제타운 비즈니스캠프(B-Camp)'를 11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개최했다. B-Camp는 소프트웨어(SW)·앱 분야 사업계획서 작성에 필요한 핵심구성요소를 이해하며 참여한 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며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타운의 회원을 대상으로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해 스스로 사업성을 진단하고 사업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워크숍으로, 지난 9월 27일 제1회 창조경제타운 B-Camp에 이어 참석자의 높은 호응도 속에 두 번째로 열렸다. 지난해 2월부터 앱센터와 공동으로 예비창업팀 및 스타트업을 위해 B-Camp를 운영한 로아컨설팅에서 교육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참석자가 실습과 토론을 통해 자신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고객가치와 시장성을 심도 있게 따져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창조경제타운 B-Camp 강연에서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는 "참신한 아이디어라도 현실세계에서 구조화되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창조경제타운의 아이디어 제안자는 내 아이디어의 경쟁재, 대체재가 무엇인지, 고객이 누구인지, 고객에게 주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상욱 미래부 창조경제기반과장은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은 아이디어 제안자들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높이는 맞춤형 오프라인 교육을 지속 확대해 아이디어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11-11 14:41:5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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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알리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미니 3집 '터닝포인트'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가 새 노래로 돌아왔다. 알리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엠펍에서 미니 3집 '터닝포인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펑펑'을 비롯한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의 포문을 연 신곡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는 알리의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발라드 곡이다. 그는 "이별을 겪고 난 뒤 노래를 부르면 감정이 묻어난다"며 "그래서 노래할 때는 거짓말을 못 한다"고 설명했다. 연이어 '그대여 함께해요' 무대를 선보인 알리는 "애착이 가는 노래"라며 "프러포즈할 때 부르는 노래인데 내 결혼식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데뷔 이래 첫 쇼케이스를 연 알리는 "걸그룹이 된 기분"이라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그래서 앨범 제목도 '터닝포인트'다. 이제까지 발표한 음반 중 내 의견이 가장 많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알리는 타이틀곡 '펑펑'을 열창했다. '펑펑'은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낸 한 여자가 그리움을 이기지 못해 펑펑 울고 있다는 내용의 노래다. 한층 더 깊어진 알리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감성 발라드다. 알리는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선배들의 노래들을 재해석해 부르며 인기를 모았다. '선배들의 노래도 잘 부르는 실력파 여가수'라는 대중의 높은 기대치에 대해 그는 "내 목소리는 약간 쇳소리가 난다. 그걸 좋아하는 분도 있지만 아닌 분도 있다. 그래서 듣는 분들 귀에 편안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힘을 많이 뺐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알리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뒤 처음 발표하는 음반이다. 그는 이번 앨범에 스스로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알리는 "언제나 내게도 나만의 앨범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팬들도 내가 대중들 앞에서 내 노래를 부르길 바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 앨범에도 자작곡이 있었지만 다른 노래에는 내 의견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모든 노래에 내 이야기를 담았다"며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알리의 팬들도 함께했다. 알리는 가수 지망생인 팬 한 명을 무대 위로 초대해 즉석해서 화음을 맞추며 노래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14-11-11 14:36:0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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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순액요금제' 출시…"위약금 없이 평생할인 받으세요"

KT는 요금 위약금 없이 평생 할인 받을 수 있는 '올레 순액 요금제'를 12일부터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단통법 시행 이후 위약금 부담 완화에 대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고, 이용 기간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는 일정 기간 약정을 해야만 기본료를 할인 받고, 약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할인 받았던 금액을 요금 위약금으로 납부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KT가 선보이는 '올레 순액 요금제'는 요금 할인 약정 없이도 기존에 2년 약정 시 받을 수 있는 할인 금액만큼 기본료를 낮춘 요금제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6만7000원의 요금을 24개월 약정해야 매월 1만6000원 할인됐지만, '올레 순액 요금제'는 요금 할인 약정과 위약금 없이도 동일한 혜택의 요금상품에 5만1000원만 부과된다. 특히 기존 요금제는 2년 약정 시 최대 30개월까지 요금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반면 '올레 순액 요금제'는 이용 기간에 상관없이 할인 적용된 기본료로 쓸 수 있어 장기 이용 고객에게는 실질적인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셈이다. KT는 '완전 무한', '모두다 올레' 등 주요 상품뿐만 아니라 청소년, 장애인, 시니어 요금제 등 현재 가입 고객 이용비중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LTE·3G 요금상품을 순액으로 출시하며, 기존 고객도 제약 없이 전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KT는 이번 '올레 순액 요금제' 도입으로 매년 약 1500억원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기존 고객 중 요금할인 혜택이 종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순액요금제 출시 안내와 요금제 전환을 유도하는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단통법 시행 초기의 시장 불안을 해소하고 고객의 실질적 체감 혜택 증대를 위해 요금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며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우선의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14-11-11 14:31:3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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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리 5형제' 윤상현 "송새벽과 연기하고 싶어 출연 결심"

배우 윤상현이 다음달 4일 개봉하는 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로 2년여 만에 스크린을 찾는다. 1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전형준 감독과 주연 배우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황찬성, 김지민, 이광수가 참석해 영화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싸우기 일쑤인 원수 같은 다섯 형제가 부모님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동수사작전을 벌인다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다. 윤상현은 다섯 형제들 중 융통성 없는 바른생활 사나이인 장남 수교 역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서 윤상현은 "송새벽이라는 배우를 좋아해서 출연을 결심했다. 같이 연기하면서 친해지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시나리오도 재미있게 읽었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며 "이광수처럼 드라마에서는 만나기 힘든 배우들이 출연해 친해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윤상현이 처음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출연을 결심한 것은 아니었다. 전형준 감독은 "처음 시나리오를 배우들에게 건넸을 때 윤상현만 빼고 다들 선뜻 출연을 결정해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형준 감독에 따르면 윤상현은 장남 수교 역보다 송새벽이 연기한 차남 동수 역에 끌렸다. 윤상현은 "동수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감독님이 자꾸 나보고 첫째인 수교를 연기하라고 했다. 동수는 안 된다고 하시기에 고사하려고도 고민해지만 결국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기대했던 송새벽과의 호흡은 만족스러웠다. 윤상현은 "송새벽은 실제로도 동생으로 삼고 싶다"며 "술을 많이 마실수록 더 친해질 수 있는 친구다. 송새벽이 남동생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정말 친동생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상현과 이광수는 코믹한 폭로전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상현은 "이광수는 처음에 호감이 있었다. 그런데 촬영장에서 유재석 흉내를 냈다. 마치 유재석처럼 여기저기 다 인사를 했다. 그래서 예의 바른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집도 가까우면서 촬영 끝난 뒤에는 연락 한 번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광수는 "솔직히 형이 좋다. 그런데 과도하게 그러니까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고 해명했다.

2014-11-11 14:30:4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