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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이이경·전소민의 웃음 케미 "친누나 삼고 싶은 누님" "내가 글래머는 아니다"

조선 건국 초기, 이성계와 이방원의 갈등이 역사적 배경이 된다. 고려 말의 체제와 새 왕조의 질서가 혼재돼 있는 정권 교체기 때 실제 조선의 인구 중 60%는 노비 신분이었다. JTBC의 새 드라마 '하녀들'을 만들어 낸 조현탁 감독은 "(노비들의 삶은)지금을 살아가는 샐러리맨들과 다를 게 없던 삶이다. 나름의 일과 시간이 있고, 그 이후의 생활과 감춰져있던 그들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라며 드라마를 소개했다. 10일 서울시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하녀들'의 제작발표회 자리에는 조 감독을 비롯해 오지호·정유미·김동욱·이이경·전소민·이채영 등 출연배우들이 함께했다. 드라마는 조선시대 노비, 특히 하녀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할 이이경과 전소민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전소민에 대해 "따로 술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마음이 넓고 예쁘고 배려심있고 술도 밥도 잘 사주고, 친누나 삼고 싶은 누나"라고 말하며 엄지를 들었다. 이에 전소민은 "처음 봤을 때 '누님'이라고 하는데 태어나서 그런 말은 처음 들어봤다"며 "극 중 역할 때문에 남자로 보고 싶었는데 너무 귀여운 동생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극 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전소민은 "재기발랄한 면은 닮았지만 인물소개에 있는 '조선 시대 최고 글래머'는 아니다"며 "내가 글래머는 아니지 않느냐(웃음)"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녀들'은 엇갈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 없이 나아가는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12일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2014-12-10 17:59:2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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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WWIC 2015' 베일 벗었다…팬과 함께 하는 연례행사

그룹 위너의 새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위너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0일 위너 공식 페이스북와 YG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WWIC 2015'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엔 'WORLDWIDE INNER CIRCLE CONFERENCE 2015'라고 적혀있다. 영상 속 위너 멤버들은 정장 차림을 한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큐 형식과 패션 필름을 혼합해 연출한 이번 영상은 지난 8월 위너 론칭쇼가 열렸던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촬영된 것이다. 리더 강승윤이 멤버들 앞에서 PT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 위너 멤버들의 회의 장면을 차례대로 등장한다. 실제 국제회의 분위기를 방불케 하는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지막엔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추첨을 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추첨된 공에서 빼낸 종이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는 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WWIC 2015 HOST CITIES TO BE ANNOUNCED' 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위너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WWIC 2015'의 브랜딩과 프로모션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YG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위너와 위너 팬덤 이너서클이 함께 하는 연례행사"라며 "위너와 이너서클이 교류하며 새롭게 진화하는 팬덤 문화를 형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12-10 17:56:4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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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이채영 "실존 인물 가희아, 썸 만들기 위해 눈빛 흘려야"

조선 건국 초기, 이성계와 이방원의 갈등이 역사적 배경이 된다. 고려 말의 체제와 새 왕조의 질서가 혼재돼 있는 정권 교체기 때 실제 조선의 인구 중 60%는 노비 신분이었다. JTBC의 새 드라마 '하녀들'을 만들어 낸 조현탁 감독은 "(노비들의 삶은)지금을 살아가는 샐러리맨들과 다를 게 없던 삶이다. 나름의 일과 시간이 있고, 그 이후의 생활과 감춰져있던 그들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라며 드라마를 소개했다. 10일 서울시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하녀들'의 제작발표회 자리에는 조 감독을 비롯해 오지호·정유미·김동욱·이이경·전소민·이채영 등 출연배우들이 함께했다. 드라마는 조선시대 노비, 특히 하녀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속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실존 인물을 연기한 이채영은 "드라마에 앞서 공부를 했는데 가희아는 조선시대 최고의 기녀로 실존 인물이다. 옹주(왕의 후궁의 딸)까지 신분이 상승되는 인물이더라. 왕의 눈에 들면 신분이 상승하기도 하는구나 싶어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가희아는 양반들 사이에서 연예인이다. 극 중 다양한 배우들과 '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눈빛을 흘리고 있다(웃음). 편집의 힘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녀들'은 엇갈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 없이 나아가는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12일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2014-12-10 17:43:4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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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 3일 앞으로…최고의 루키는 누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가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올 한해 최고의 신인(루키)을 가리는 '2014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에선 총 6개 팀이 총 상금 1000만원을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K-루키즈' 후보에 오른 6개 팀중 4개 팀이 록밴드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18gram은 밴드 이스턴사이드킥의 류인혁(보컬)과 스몰오의 이지원(드럼)을 주축으로 결성된 밴드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세련된 록 음악을 구사한다. 러브엑스테레오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그 진가를 먼저 인정받아 지난해와 올해 성공적인 북미투어를 치른 실력파 밴드다. 아즈버스와 크랜필드도 만만치 않다. 밴드 아즈버스는 결성한 지 채 1년도 안 돼 K-루키즈 외에도 EBS '헬로루키', '펜타포트록페스티벌' 슈퍼루키로 선정되는 등 각광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브리티시 팝 스타일의 모던록 밴드 크랜필드 또한 최근 EBS '2014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받으며 최고의 신인 밴드라는 극찬을 받았다. 크랜필드의 멘토를 맡은 데이브레이크는 "워낙 잘하는 팀이라 평소처럼 하면 우승, 못해도 2등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즈버스의 멘토를 맡은 정원영은 "이런 유니크한 사운드를 내는 팀은 많지 않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록이 아닌 장르를 구사하는 나머지 두 팀의 실력도 뛰어나다. 신비로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루디스텔로는 레이시오스의 멤버였던 박상진(신디사이저)과 슈가도넛의 멤버였던 애쉬(기타, 신디사이저)가 새롭게 만든 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6팀 중 유일하게 전자 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는 재기발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명랑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언니네 이발관·노 리플라이·글렌체크·술탄오브더디스코·웁스나이스 등이 게스트로 참석해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14-12-10 17:37:0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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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리턴' 여파 대한항공 특급호텔 무산 위기 사실 아냐…문체부 “정부 불가 방침 사실과 무관”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태로 대한항공이 추진해온 경복궁 옆 특급호텔 건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는 보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체부는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항공의 호텔 건립은 ▲학교정화위 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호텔사업계획 승인 ▲건축허가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관련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와 종로구청, 중부교육청이 결정할 사항으로 청와대와 정부에서 허용이나 불허를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와 정부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불가'방침을 정했다는 기사는 사실과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은 유해시설 없는 호텔이 학교 인근에 설치될 수 있도록 허용해 중소 비즈니스 호텔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정한 기업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옛 미국대사관 직원 숙소 자리인 서울 종로구 송현동 일대를 2008년 6월 삼성생명으로부터 2900억원에 매입해 7성급 호텔 건립을 추진해왔다. 다음은 문체부가 발표한 해명자료 전문이다. 경복궁 옆 호텔 프로젝트 관련 보도(12월 10일 자)에 대한 문체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2014년 12월 10일 자 일부 언론의 '조현아 여파…대한항공 '경복궁 옆 호텔' 물거품 위기' 관련 보도 내용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대한항공의 호텔 건립은 학교정화위 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호텔사업계획 승인, 건축허가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야 하며, 관련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와 종로구청, 중부교육청이 결정할 사항으로 청와대와 정부에서 허용이나 불허를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청와대와 정부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불가'방침을 정했다는 기사는 사실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관광진흥법 개정안은 유해시설 없는 호텔이 학교 인근에 설치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중소 비즈니스 호텔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정한 기업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2014-12-10 17:25:17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