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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도서관 옥상서 무료 콘서트 보고 서울세계불꽃축제도 관람…80명 선착순

서울시교육청 산하 용산도서관(관장 이미정)은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도서관 두텁바우 옥상 정원에서 '불꽃축제와 함께 하는 용산도서관 두텁바우 정원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도서관에 새로 조성한 용산 두텁바우 옥상정원에서 진행된다. 옥상정원은 이용자가 옥상에서 탁 트인 도심을 바라보며 휴식과 독서를 함께할 수 있도록 을 지난 5월 개장됐다. 이번 음악회는 '갈랑 콘서트(Galant Concert)'로, '갈랑'은 가볍고 우아하며 때로는 재치있는 음악사조인 전고전주의시대 용어다. 축제에 맞춰 음악을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은 '앙상블 비플랫'에서 클라리넷, 바이올린, 플루트 등 3중주 관현악으로 진행되며 붉은 노을, 밀양아리랑 등 다채로운 연주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음악회가 끝난 후에는 옥상정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옥상정원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80여 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참석을 위한 사전 신청은 25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미정 용산도서관장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우리 도서관의 옥상정원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내 다양한 행사 마련을 통해 이용자와 함께 만드는 도서관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9-25 16:14: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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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서 정부 빼자는 野에, 與는 반발·의협도 난색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의정갈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서 정부를 빼자는 주장이 나오자, 여당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발상"이라고 반발했고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수용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이재명 당 대표와 대한의사협회 지도부와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정부를 제외한 여·야·의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지지부진하자, 원내1당 민주당이 국민의 건강권 보장이라는 '민생' 영역을 뒷받침하기 위해 목소리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24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에서도 의료대란 등 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를 뺀 협의체 출범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고 했다. 채동영 의협 홍보이사는 회견에서 "(의협이) 협의체에 들어가서 사태가 해결될 수 있다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정부가 약속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협의체에 들어간다고 해도 (합의 내용이) 지켜지지 못할 약속이 되고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면 이용만 당하지 않겠냐는 인식이 팽배하다"며 "협의체 구성 얘기가 나올 때마다 정상적으로 협상이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회원들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제안에 "그동안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의료계와의 대화 노력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더니, 이제는 정략적인 접근을 택한 것이 아닌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를 '패싱'하겠다는 것은 의료공백 해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발상"이라며 "정부를 배제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방식으로는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을 수 없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서도 협의체 구성에 "이번 주까지 윤곽이 나오도록 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그래도 대화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의료계가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재검토와 의료개혁 정부 담당자 경질을 요구하는 가운데 정부의 소통 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감지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석열 정부가 할 일은 의료계를 굴복시키는 게 아니라 국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나서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대한의사협회를 만나는데 도대체 정부는 뭘 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우 의장은 또 "이 문제를 복잡하고 힘들게 만든 이 책임은 윤 대통령에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며 "이를 따갑게 들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2024-09-25 15:58:2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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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 28·29일 ‘강북 캠퍼스 피크닉’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캠퍼스에서 시민 대상 지역축제 '강북 캠퍼스 피크닉'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한 '강북 캠퍼스 피크닉'은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15개의 민·관·학 기관이 협력해 기획됐다. 지난해는 지역 커뮤니티와 청년 창업자, 사회적기업, 시장상인회 등이 중심으로 행사가 꾸려졌다면, 올해는 강북구를 기반으로 국내외 활동을 펼치는 지역예술가들도 힘을 모았다. 올해 축제에는 강북구 지역 커뮤니티와 소상공인, 예술단체 등 70여 개 팀이 참여한다. 특히 한신대 서울캠퍼스 건물을 거대한 캔버스로 활용해 박미숙, 손성은, 심가연, 이은우, 원나래, 꽃말림 작가 등 6명의 시각예술 작가들이 내달 15일까지 약 3주간 대형 걸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클래식·밴드 공연 ▲친환경 물품 플리마켓 및 체험 ▲피크닉 먹거리 ▲수선으로 만드는 나만의 옷 ▲개성을 뽐내는 레인보우 파티 등의 부스가 마련도니다. 첫날은 BTS와 합동공연을 선보여 화제가 된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이 개막공연을 맡는다. 이기호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은 "작년에는 도시형이자 로컬 거버넌스형 의 지역축제 토대를 마련했다면, 올해는 강북구의 문화자원과 북한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강북구을 새롭게 발견하고, 주민들의 교류와 여가문화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19년부터 지역 청년을 중심으로 창업과 골목상권 지원을 통해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로컬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행사 관련 프로그램 안내는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25 15:53: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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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횡령’ 휘문고, 자사고 유지…시교육청 ”회계 부정 용인한 것“ 우려

학교법인 휘문의숙 관계자들이 50억원대를 횡령한 것이 적발돼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잃은 서울 휘문고등학교가 이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자사고의 대규모 회계 부정을 용인하는 판결이라며 우려했다. 서울고등법원은 25일 학교법인 휘문의숙이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청구를 인용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 감사에서 휘문고 이사장과 행정실장 등이 공금 약 52억원(이 사건 행정처분에서는 38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하고, 2020년 교육부 동의를 거쳐 휘문고의 자사고 지정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휘문고는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효력정지 및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이후 항소를 제기했으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현재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날 판결에 따라 쉬문고는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판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횡령액 52억원은 휘문고 학생의 연간 수업료 511만원(2024년 기준)에 비춰 볼 때 대략 1000명 학생의 수업료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학교교육시설 사용에 대한 대가로 받은 수십억원이 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교육환경개선에 쓰이지 않고 사적으로 유용된 것이라는 게 시교육청 설명이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본 판결은 자사고가 존치된 상황에서 사학 회계 부정을 용인하고 비리 사학에 면죄부를 준 것으로, 향후 사학의 부패행위 사전 차단 및 사립학교의 재정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교육청의 관리·감독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며 "이에 따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우려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9-25 15:45: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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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 런칭 심포지엄 개최

제일약품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자큐보정'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은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제일약품은 자큐보정 출시를 앞두고 서울,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자큐보정과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시장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전문가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의 김도훈 교수와 은평성모병원의 오정환 교수가 위식도 역류 질환 진단 및 치료 관련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또 인천성모병원 김병욱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준행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정대영 교수, 서울아산병원 최기돈 교수 등이 참여한 토론도 이어졌다. 제일약품은 자큐보정이 의료진과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의료 현장에서 빠른 시간 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치료제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자큐보정은 현재 급여 등재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9-25 15:45: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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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딥페이크 성범죄특위' 첫 대책 발표… "처벌 강화·플랫폼 사업자 책임 강화"

국민의힘 '딥페이크(AI기반 합성물) 디지털 범죄 대응 특별위원회(특위)'가 25일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처벌 수위 강화와 플랫폼 사업자 책임 강화 등 대책을 내놨다. 최근 빈발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특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위는 오늘 관계 정부 부처의 당국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첫 딥페이크 근절 대책을 발표하고자 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다. 특위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국민적 요구는 '만든 사람, 판 사람, 본 사람을 모조리 처벌하라'는 것"이라며 "더 이상 불꽃추적단 같은 민간에 의존하지 말고, 사법기관이 수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위는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받아들이고, 즉시 집행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미래에 또다시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성범죄가 만들어지고 확산되지 않도록 항구적인 예방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에 특위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방안으로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소지·시청 처벌 및 제작·유통 처벌 수위 강화 ▲위장수사 범위 성인 대상으로 대폭 확대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책임성 강화 ▲인공지능(AI) 생성물에 대한 워터마크 도입 의무화 ▲원스톱 통합 지원 및 신속한 삭제를 통한 피해자 지원 강화 ▲디지털 윤리교육·대국민 홍보 강화 ▲수사기관의 엄정 수사·처벌 촉구 등 7가지 대책을 들었다. 아울러 특위는 진화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모니터링뿐 아니라 온라인상 성범죄물에 대한 상시적 감시·단속 방안, 텔레그램 등 해외 사업 플랫폼에 대한 규제 방안을 추가로 논의할 계획이며, 당정협의를 통해 정부 역할을 조속히 확정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해외 플랫폼을 대상으로 국내법상 의무를 어떻게 강제하나'라는 질문에 "정부가 (딥페이크 성착취물에 대해) 삭제요청을 하고 그걸 듣지 않을 때 아주 큰 과징금을 부과하고 그래도 듣지 않을 땐 거기에 있는 접속 링크를 차단하거나 사이트를 폐쇄하는 것까지 정책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통과된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에 대해선 "N번방 사건만 봐도 시청자는 수동적인 관찰자가 아니라 적극적 범죄 참여자"라며 "마찬가지로 이번 딥페이크 영상도 소지하는 것만으로 처벌하는, 그런 같은 규정 적용하는 게 맞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법'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를 골자로 했으며, 불법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소지·구입·저장·시청만 하더라도 징역 3년 이하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9-25 15:34:4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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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성과 발표대회’ 개최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지난 20일 교내 학술정보원 나눔실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성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혁신계획을 수립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의 대표적인 재정지원사업으로 수도권 51개교를 포함해 총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삼육대는 '창의융합 교육혁신을 통한 SU-GLORY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전략을 바탕으로, '창의융합 혁신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발표대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예선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 부서들이 각 2팀씩 선발했으며, 이날 본선에서는 심사를 통과한 총 9팀이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은 식품영양학과 한예진(1학년) 학생이 받았다. 한예진 학생은 '진정한 MVP 인재로 가는 길'이라는 발표에서 교육혁신원이 주관하는 여러 비교과 프로그램과 공모전에 참여한 경험을 나눴다. 지난 학기에만 13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는 이를 통해 SU-Point(포인트 장학금)를 얻고 다양한 역량을 개발했으며, 대외활동까지 활동 범위를 확장했다. 한예진 학생은 "앞으로도 교육혁신원의 여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삼육대의 인재상인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지닌 'MVP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직무중심 취업동아리' 참여 사례를 발표한 항공관광외국어학부 박수민(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타트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창업가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한국학과 김재원(4학년), 인공지능융합학부 황윤호(4학년) 학생, 스미스학부대학의 '사회적 이슈 글쓰기 공모전'에 참가하며 새로운 관점과 문제해결력, 자신감 등을 얻게 된 물리치료학과 김채민(1학년) 학생은 우수상을 받았다. 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송미정 팀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쌓은 여러분의 성공 경험은 앞으로의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의 성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25 15:33: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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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무료배달 비용 업주 전가 아냐…허위주장 계속되면 법적대응"

배달의민족(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무료배달 비용을 외식업주에 전가 중이라는 경쟁사의 주장에 전면 반박하고 주장을 지속할 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25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최근 한 배달앱 업체가 당사와 관련해 무료배달 비용을 외식업주에게 전가한다고 표현하고 이중가격제 원인이 당사에 있는 것처럼 '특정 배달업체만의 문제'라 밝힌 바 있다"며 "이러한 주장은 당사가 제공하는 배민배달과 가게배달을 섞어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달의민족은 자체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민배달과 가게 측에서 배달라이더를 별도로 쓰는 가게배달 총 두 가지를 운영 중이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배민배달은 배달의민족 소속 배민 라이더가 배달을 수행하고 경쟁사와 동일한 수준의 고객배달팁을 배달의민족에서 부담하고 있다. 가게배달의 경우 업주가 배달대행사와 자율적으로 계약해 배달을 해 배민배달 대비 수수료가 낮다. 배달의민족은 "배민배달에서 업주가 부담하는 중개이용료는 9.8%, 업주부담 배달비 2900원(서울 기준)으로 경쟁사와 동일하다"며 "경쟁사에 없는 가게배달은 고객배달팁을 업주가 직접 설정하며, 가게 배달 업주가 무료배달을 선택할 경우 배달비를 건당 2000원씩 지원하며 이때 중개이용료는 6.8%로 경쟁사 대비 3.0%p 낮으며 가게배달의 중개이용료는 최근 변동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쿠팡이츠는 자사 무료배달 혜택이 고객배달비 전액을 쿠팡이츠가 부담해 업주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9-25 15:26: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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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美 BPI서 신규 플랫폼 공개...'CDO 역량'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4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서 위탁개발(CDO) 신규 플랫폼 2종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바이오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개발(CDO) 사업에 진출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참가해 단독 부스를 선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번에 공개한 '에스-에이퓨초'와 '에스-옵티차지'는 각각 항체의 항암 효과를 증대시키고, 고품질의 단백질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를 갖춰 CDO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에이퓨초는 어푸코실화 세포주 플랫폼으로,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인 항체 의존성 세포독성(ADCC)이 강화된 항체를 생산한다. '어푸코실화'는 '푸코스'라는 당이 제거된 상태를 의미한다. 항체에 푸코스가 없는 상태가 되면 ADCC가 더욱 강해져 면역 반응을 증가시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어푸코실화된 항체로 보다 효과적인 항체 의약품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에스-옵티차지는 단백질의 전하 변이를 조절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에스-옵티차지는 배지 및 첨가물 선별 검사, 산소농도·온도 등 주요 공정지표 최적화를 통해 단백질의 전하 변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스-옵티차지를 통해, 고객사가 원하는 전하를 가진 고품질의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또 단백질 제조 공정 중 발생하는 '전하 변이'는 바이오의약품의 효능과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품질특성(CQA)으로 규정되는 규제 요구사항이기도 하다. 에스-에이퓨초와 에스-옵티차지가 공개됨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CDO 플랫폼 및 서비스는 총 9개가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지난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고농도 세포 배양 개발 지원 플랫폼인 '에스-텐시파이'와 고객 맞춤형 개발 솔루션을 새롭게 브랜딩한 '셀렉테일러'를 공개한 바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9-25 15:19:29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