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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BAE BAE’ MV 태양 버전 미공개 클립 공개…태양 익살 표정 '눈길'

빅뱅의 신곡 ‘BAE BAE’ 뮤직비디오의 태양 버전 미공개 클립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오후 9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yg-life.com)를 통해 ‘BAE BAE’ 뮤직비디오 첫번째 미공개 클립을 게재했다. 이는 ‘BAE BAE’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돌파를 기념해 팬들을 위해 공개하는 영상으로 39초 가량의 짧은 길이에도 불구하고 재기발랄한 영상미와 태양의 위트 있는 표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영상은 우주를 뒤로한 채 묘령의 여인과 함께 찹쌀떡을 나눠먹은 태양의 모습을 담고 있다. 태양은 찹쌀떡을 집어 여인에게 주며 그루브를 타는 등 능청스러우면서도 센스있게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찹쌀떡 찹쌀떡 궁합이 우리 우리 궁합이’ 라는 ‘BAE BAE’의 마지막 파트 가사와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BAE BAE’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독특한 가사로 담아낸 노래처럼 뮤직비디오 역시 멤버 각자가 가진 개성을 극대화해 사랑의 판타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7일 오전 7시 30분 기준 'BAE BAE'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039만 9257건을 기록해, 1000만뷰를 돌파했다. 또'LOSER' 역시 1274만 5,275건의 조회수를 기록, 13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BAE BAE'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인기 행진 중이다. 이와 함께 빅뱅은 신곡 음원 공개 7일차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등의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유지 중이며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베트남, 부르나이 등 5개국 아이튠스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MADE SERIES’의 시작인 ‘M’프로젝트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빅뱅은 이후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한편, 오늘 오후 9시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른 멤버의 ‘BAE BAE’ 미공개 클립이 공개될 예정이다.

2015-05-07 08:16:46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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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 '술자리 빅딜(?)' 현장 포착! 무슨 일?

‘프로듀사’ 차태현과 공효진의 ‘술자리 빅딜’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5일(금) 밤 9시 1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측은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의 극과 극 호프 회동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이자 KBS 입사동기. 특히 준모와 예진은 KBS 대표 예능인 ‘1박 2일’과 ‘뮤직뱅크’를 책임지는 메인 연출자로, 예능국 안에서 투닥 거리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대 방출할 예정이다. 우선 마주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준모와 예진의 분위기가 극과 극 대비를 이루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진은 마치 억울한 일을 토로하듯 과장된 손동작과 표정으로 열변을 토하고 있는데 반해, 이를 듣는 준모는 귀를 후비적대거나 마른 안주를 삼키며 심드렁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핫핑크색 입술을 과시하고 있는 준모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준모는 예진의 립스틱을 강탈한 듯 입술을 핫핑크색으로 칠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빼앗길 수 없다는 듯 립스틱을 한 손에 꼭 쥐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준모가 스스로 립스틱을 바른 이유가 무엇인지, 예진과 준모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갔을 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20년지기 절친이자 KBS 예능국 입사동기인 준모와 예진이 술자리에서 모종의 딜(?)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예진은 술에 만취한 듯 발그레 달아오른 얼굴로 마른 오징어 안주를 잘근잘근 씹어먹으며 맞은 편에 앉아있는 준모를 향해 레이저 눈빛을 뿜어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2015-05-07 08:10:22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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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체스'로 뮤지컬 첫 도전…포스터 속 강렬 카리스마

생애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 켄이 포스터를 통해 남성적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빅스 켄은 뮤지컬 ‘체스’에서 냉전 시대 속 적대국인 미국의 여인 플로렌스와 사랑에 빠져 가혹한 운명에 발버둥치는 러시아 챔피언 ‘아나톨리’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캐스팅 공개와 함께 베일을 벗은 포스터 속 켄은 체스를 둘러싼 배신과 야망 속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캐릭터의 고뇌를 고스란히 표현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블랙 수트에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은 남성적인 매력을 배가 시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그 동안 켄은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해에는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를 통해 첫 연기 신고식을 무사히 마치며 연기돌로서의 가능성까지 입증한 바 있다. 노래 뿐 아니라 연기 등의 분야로까지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켄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체스’를 통해 무대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켄은 뮤지컬 출연을 앞두고, “뮤지컬 무대는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무대이다.”며 “좋은 무대에 너무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하게 되어 너무 떨리고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켄이 출연하는 뮤지컬 ‘체스’는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오는 13일 인터파크 등의 예매처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2015-05-07 08:00:3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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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개혁안 국회 본회의 처리 무산…후폭풍 거세게 몰아칠듯

공무원연금 개혁안 국회 본회의 처리 무산…후폭풍 몰아칠듯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다.이에따라 정국경색은 물론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6일 밤 의원총회를 열어 여야 원내지도부 차원에서 합의한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사회적 기구 구성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해 사회적 기구 구성안을 담은 국회 규칙의 부칙에 '공무원연금 개혁을 통한 재정 절감분 20%를 공적연금 강화에 사용하고,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의 명목 소득대체율의 목표치를 50%로 한다'는 내용의 서류를 첨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거치며 진통을 거듭한 끝에 결국 이같은 잠정 합의안을 거부하기로 하자, 새정치연합도 "소득대체율 50%가 첨부 서류에 명기 안 되면 다른 법안 처리도 거부한다"며 본회의 참석을 전면 보이콧 했다. 이에 따라 여야가 이번 회기 내에 처리키로 합의한 '연말정산 추가환급법(소득세법 개정안)', '무상보육 재원 지자체 지원법(지방재정법 개정안)',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 법안(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등 주요 법안들을 포함해 100여 건의 법안 처리도 함께 무산됐다. 일단 새누리당은 미처리 법안을 상정하기 위해 이달 중순 '원포인트 국회'를 열 계획임을 밝혔으나, 새정치연합은 오는 11일부터 회기를 시작하는 5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키로 했다. 이처럼 4월 임시회에서 처리키로 했던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주요 법안들의 처리가 수포로 돌아가면서 여야 모두 국민적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비롯해 주요 법안들의 처리가 4월 임시국회에서 무더기로 무산됨에 따라 향후 정국은 경색이 불가피함은 물론 책임론 추궁등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칠 전망이다. 한편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 동의안은 박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하고 새누리당 의원 158명만 참여한 가운데 찬성 151표, 반대 6표, 무효 1표로 가결됐다.

2015-05-07 07:48:2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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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장미희, 앙숙 초월 '야자타임' 우정 부활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와 장미희가 앙숙 초월 ‘야자타임’으로 원망이 아닌 우정으로 똘똘 뭉친 워맨스(womance)의 부활을 알렸다. 극중 순옥(김혜자)과 모란(장미희)은 잠적한 박총무(이미도)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박총무의 이모가 살고 있는 시골로 향했던 상황. 시장에 가는 줄 알았던 순옥이 모란에게 차를 돌리라며 화를 내자, 모란은 “언니 속상한 거 안 풀고, 대충 쌓아두고 넘어가면 내 꼴 나요. 언니도 병 걸리고 싶어요?”라며 제자의 배신으로 마음 고생하는 순옥을 걱정하는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박총무 이모 집 근처 여관에서 함께 숙박을 하게 두 사람은 모란의 제안으로 야자타임을 하게 됐다. 하지만 순옥이 “순옥아! 내일 아침 뭐 먹을까”라는 모란의 반말에 벌떡 일어나 “이게 미쳤나”라며 애정을 담아 격분하는 모습을 드러냈던 것. 여전히 말로는 아웅다웅하지만, 그 속에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민으로 차 있는 두 사람의 케미가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이후 서울로 올라온 순옥은 모란과의 약속대로 호텔에서 조찬을 즐겼던 상태. 하지만 잠시 방에서 스카프를 가지고 레스토랑으로 돌아가던 모란은 과거 자신에게 파혼의 상처를 안겼던 약혼남 기영(이덕화)을 발견했다.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순옥에게 돌아간 모란은 끝내 눈물을 흘렸고, 순옥에게 약혼남을 만나면 대신해서 발차기를 날려주겠다던 약속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주저하던 순옥이 30년 간 속 끓였을 모란을 위해 흑기녀로 변신, 기영에게 다가가 이름을 묻고 확인한 후 구두를 벗고 기영을 향해 힘껏 달려가는 장면이 담기면서, 더욱 짙어진 순옥과 모란의 ‘여여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2회는 7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05-07 07:38:36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