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마약 동아리' 회장, 2심서 형량 더 늘어나…징역 4년

마약을 투약·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 동아리 회장이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1심보다 형량이 더 늘어났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윤승은)는 전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염모(31)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약물 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신상정보 등록 15년도 명했다. 앞서 1심에서는 징역 3년이 선고됐었다. 염씨는 수도권 명문대 학생들의 연합 동아리에서 회장을 맡으며 마약을 투약·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심에서는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며 미성년자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더 무거운 형량을 선고받았다. 염씨는 지난 2021년 4월께 미성년자인 A씨에게 성관계 불법 촬영물을 가족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텔레그램, 라인, 엑스(X·옛 트위터)로 수많은 남성에게 A씨에 대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도 있다. 성매매 관련 수사망을 넓히던 검찰은 염씨가 마약을 복용했다는 정황을 추가로 파악했다. 염씨는 또,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강서구의 A호텔에서 연인에게 마약류인 LSD 2정을 건네고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텔레그램과 라인을 통해 엑스터시(MDMA)를 추가로 구매해 소지하거나 마약을 판매한 사실도 밝혀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영리 목적이 없어서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피고인은 트위터에 게시해서 집단 성교를 홍보했고 더불어 장소 등 정보 제공까지 하며 남성들이 성교하도록 알선하고 용이하게 했기 때문에 유죄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나체 사진, 동영상 등 촬영물을 이용해 피해자를 협박하고 이후 교제한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LSD를 교부해 함께 사용하는 등 범행 경위와 내용에 비춰 죄질이 나쁘다"고 덧붙였다.

2024-10-09 13:53:52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부산 금정구 찾은 한동훈·이재명 "금정의 힘, 부산" VS "이제는 바꿔보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일주일 남기고 부산을 찾아 각각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와 김경지 민주당 후보 유세 지원에 나섰다. 부산 금정구청은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곳이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단일화 후보를 내 이번 선거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곳이기도 하다.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는 세무사 출신으로 재선 금정구의원을 거쳐 부산광역시 시의원을 지냈다.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당 김경지 후보는 제42회 행정고시와 제46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기획재정부와 부산지방국세청 등에서 근무했다. 선거 전까지는 지역에서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해 활동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시 금정구 윤일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정구를 위한 인물은 윤 후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최고위에 참석한 윤 후보를 언급하며 "윤 후보는 이곳에서 학교를 다 나왔다. 그리고 이곳에서 정치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2006년에 처음 당선이 되셨으니까, 거의 20년 가까이 한 우물을 파고 계신 것이다. 그만큼 금정의 사정을 속속들이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선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윤 후보이고 바로 윤 후보를 여기에 있는 국민의힘이 뒷받침 하겠다"면서 "금정의 힘, 부산의 힘이 되겠다"고 부연했다. 한 대표는 한 때 폐업 후 방치됐다 현재 공공화 사업이 진행 중인 종합병원 '침례병원'을 되살리고 청년들의 유출을 막기 위해 부산에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도 오전 부산시 이마트 금정점 앞에서 열린 김경지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로 찍어서 더 나아진 금정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득했다. 이 대표는 김 후보는 소개하면서 "이 분은 제일 어려운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해서 기획재정부에서 큰 역할을 했다"며 "사법고시를 또 보셔서 변호사 자격을 얻은 분이다. 이 지역에서 변호사를 하고 계신 분인데 두 시험을 합격하신 분들이 많지 않다. 존경한다"고 했다. 이어 "김 후보는 똑똑하고 열정이 있다. 에너지 넘치고 능력도 있고 성실하다. 이런 분들이 부산 금정구청장을 한번 하면 금정구가 확 바뀔 것 같은데, 맞나"라며 "제가 뒷골목으로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미리 구민 여러분을 만나뵀다. 뭐라고 했냐면, 좀 바꿔서 한번 써보라. 똑같은 사람을 자꾸 쓰면 주권자도 주인에게 충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같은 정당의 후보를 계속 찍어주면) 주민들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다. 당에만 충성하고 당이 민주적이지 않은 경우에, 당의 실력자에 줄을 서서 공천을 받으면 무조건 당선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이 선거를 나가더라도 주민을 위해서 일하겠나, 당을 위해서 일하겠나"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2024-10-09 13:22:44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너 Y야?”… KT, 롯데월드에 청년 고객 위한 팝업스토어 오픈

KT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만 34세 이하 KT 멤버십 청년 고객들을 위한 'Y포차 팝업스토어'를 13일까지 연다고 9일 밝혔다. Y포차는 'Y(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라면 누구나 1포인트만 차감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는 의미로, 매월 진행되는 영(Young) 타겟 멤버십 이벤트다. Y포차 팝업스토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 백설공주의 성에 마련됐다.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또는 QR코드를 통해 Y포차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입장권을 다운로드하면 동반 1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KT 멤버십을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도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이용 고객은 웰컴스낵, 도토리 캐리커쳐 무료 체험, 석촌호수·롯데월드타워 배경 기념사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T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제휴구독 상품 체험코너에서는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 스타벅스 무료 커피 쿠폰, 굿즈와 각종 캐릭터 상품 등을 100% 당첨 받을 수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상무)는 "KT의 청년 고객인 Y고객들이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KT 멤버십 혜택을 경험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Y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멤버십 이용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맞춤 혜택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09 13:15:05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숏폼' 인기에 네카오 등 토종 플랫폼 '차별화 전략'

숏폼 콘텐츠의 인기가 글로벌 플랫폼을 중심으로 높아지면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토종 플랫폼들도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본격적으로 숏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9일 <메트로경제> 취재에 따르면, 숏폼 콘텐츠를 주력으로 삼은 숏폼 콘텐츠를 주력으로 삼은 글로벌 플랫폼들은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숏폼 앱의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은 52시간2분으로 나타났다. 이는 넷플릭스와 쿠팡플레이, 티빙, 디즈니플러스 등 OTT 앱의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인 7시간17분보다 7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유튜브는 월평균 사용시간이 41시간 56분으로 숏폼과 OTT앱을 통틀어 가장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틱톡 17시간16분, 인스타그램 15시간56분, 넷플릭스 6시간17분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글로벌 플랫폼의 이러한 선두 요인으로 이들이 '숏폼 콘텐츠'를 주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는 모두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토종 플랫폼들도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워 숏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 '클립탭'을 신설하며 숏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클립탭은 짧고 강렬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다양한 숏폼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지난 3월 자사 포털 '다음'에 '숏폼' 탭을 새롭게 추가하며 숏폼 콘텐츠 시장에 발을 들였다. 카카오 관계자는 "향후 숏폼 탭과 '카카오뷰'를 결합해 사용자가 더 직관적이고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뷰는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 큐레이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 관계자는 "숏폼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카카오 역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숏폼 관련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은 지난해 11월 지역 기반 숏폼 콘텐츠인 '당근 스토리'를 선보였다. 당근 스토리는 사용자가 자신의 지역에서 일어나는 소식과 생활 정보를 짧은 영상으로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 스토리는 이웃 간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당근 스토리는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정보를 짧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공유할 수 있어 호응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서울에서 시범 운영 중이지만 향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10-09 13:13:59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GC녹십자의료재단, '영남 분원' 준공...지역 거점 센터 확대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8일 경남 양산에서 영남 분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에 따르면 새롭게 준공한 영남 분원은 지하 1층과 지상 5층을 포함해 총 6개층, 연면적 약 1694평으로 권역 내 최대 규모다. 특히 신설된 검사실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검체의 수평 및 수직 이동이 가능한 로슈진단의 자동화 장비를 도입했다. 해당 장비는 검사자의 이동 동선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이 가능해 검사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검사실 전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검사소요시간(TAT)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인적 오류를 감소시킴으로써 최상의 검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남 분원은 ▲1일 2회 검체 수거 ▲24시간 검사실 운영 ▲응급 검사 시스템 도입 ▲감염병 통계정보 제공 등 맞춤형 검사 체계를 갖춰 지역 병·의원을 대상으로 최적의 검체 검사 서비스를 지원한다. 영남 분원은 GC녹십자의료재단의 세 번째 지역 거점 검사센터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기존 수도권, 호남권, 제주에 집중되어 있던 검사 역량을 영남권까지 확대해 지역사회 기반의 검체 검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09 13:12:26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SKT, 마음건강 돌아보는 '감정 과수원' 전시…내달 30일까지

SK텔레콤(SKT)은 서울 홍대의 T팩토리에서 내달 30일까지 '감정 과수원' 전시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청년세대를 위한 감성 체험으로 구성됐다. 사람이 자기 스스로 감정 상태를 돌아보고 성숙해지는 과정을 농부가 과일나무를 키우는 여정에 비유했다. SKT는 티팩토리 1층을 도심 속 과수원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몄다. 관람객은 나무가 우거진 과수원에서 작은 화분에 흙을 채우고 과일 씨앗을 심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미니 과일 화분은 총 4단계에 걸쳐 완성된다. 자신의 감정 인지수준을 알아보는 레벨테스트를 받고 나면, 최근 인상깊은 일에서 느낀 감정 3가지를 적어본 뒤 3가지의 흙을 화분에 담는다. 자신이 느낀 감정의 원인을 떠올리며 화분에 씨앗을 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소중히 돌볼 감정의 씨앗에 이름을 붙인다. 감정 과수원 전시는 '송글송글 찜질방, 도파민 쫙 빼 드립니다'의 연장선상이다. SKT는 지난 2월 '청년세대의 도파민 중독 탈피'라는 주제로 통신 단절 체험 공간을 만들어 호응을 얻었다. 김상범 SK텔레콤 유통담당은 "감정 과수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는 시간을 통해 행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09 13:00:14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행사 우선 입장’…서울시, 임산부 특별 우대

이달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잠실수영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시립 문화·체육시설에서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서울시가 개최하는 주요 문화행사에는 '임산부 패스트트랙'이 설치돼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해진다. 임산부 혜택을 받기 위해 임산부 배지나 산모수첩을 일일이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서울지갑' 앱에서 임산부 앱카드만 내려받으면 돼 인증도 더욱 편리해진다. 서울시는 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일환으로 임산부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이번에 마련한 임산부 지원은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서울시 개최 문화행사 우선 입장(임산부 패스트트랙) ▲민원실 임산부 우선창구 설치 ▲임산부 앱카드를 통한 간편 인증이다. 우선, 이달부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임산부는 입장료, 사용료, 수강료 등을 무료 또는 감면받을 수 있다. 10월부터 고척돔구장, 잠실수영장 등의 개인연습 사용료와 프로그램 수강료 50% 할인이 제공되며, 서울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어 입장료는 전액 면제된다. 서울시립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특별전이 열리는 경우 임산부 할인이 제공된다. 아울러, 서울시가 개최하는 주요 문화행사에 임산부 우선입장제도를 도입해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지난달 27일~29일 노들섬에서 열렸던 '2024 서울뮤직페스티벌'에서 임산부 패스트트랙이 시행된 바 있다. 민원 서비스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시청 열린민원실과 25개 모든 자치구 민원실에 임산부를 위한 배려창구를 운영한다. 임산부가 배려창구에 방문하면 민원처리 담당자가 임산부의 민원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준다. 임산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서울지갑' 앱에서 임산부 앱카드를 내려받으면 된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임산부 앱카드는 분만예정일로부터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산모수첩, 임신확인증, 임산부 배지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임산부임을 증빙할 수 있다. 서울시는 향후 한강공원, 공원요금, 캠핑장 등 임산부 앱카드로 할인받을 수 있는 시설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저출생 시대에 미래를 품은 임산부는 우리 사회의 영웅"이라며 "서울시는 임신기간이 고된 시간이 아닌 가장 행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0-09 12:11:2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 전체 초등 교사 2.8만명, 이달부터 AI·디지털 연수 받는다

내년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전면 도입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전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AI·디지털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조재현)은 서울관내 초등교원 2만8000여명 전체를 대상으로 AI·디지털 교원역량강화를 위한 '필요한 것만 쏙쏙! 내가 만드는 미래교실' AI·디지털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직무연수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수학습 변화에 초점을 맞춰 AI·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4가지 영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AI·디지털 이해형 ▲AI·디지털 체험형 ▲AI·디지털 교수학습-평가형 ▲AI·디지털 업무관리형 등의 영역에서 원격, 집합, 명사특강, 기관방문 등 6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려대학교(동북권), 건국대학교(동남권), 전경련회관(서남권), 위드스페이스(서북권),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중부권), 엘리에나(강남권) 등 6개의 거점에서 실시된다. 또한 구글 등 AI·디지털 관련 기업 탐방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김창옥 교수(소통전문가), 궤도(유투버) 등의 명사특강도 함께 진행한다. 연수신청은 오는 14일부터 연수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탐방프로그램과 명사 특강 등 특별프로그램은 공문 및 누리집을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조재현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AI·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교실수업개선과 담임업무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AI·디지털 관련 교원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교육과 미래교실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0-09 12:02:50 이현진 기자
[社告] 2024 제약&바이오포럼-반려동물 위한 헬스케어

[社告] 2024 제약&바이오포럼 <메트로경제>가 10월 23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를 주제로 '2024 제약&바이오포럼'을 개최합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증가 추세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비중은 2010년 17.4%에서 2020년 27.7%로 증가했고, 2023년엔 전체 인구의 30% 가량인 1500만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 시장 규모도 2021년 3조4000억원에서 2027년 6조원 규모로 급팽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통계청에서는 2020년부터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현재 살고 있는 가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까'란 질문을 새로 추가했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가족이 되면서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수명 연장을 위한 음식과 건강관리식품에서부터 치료제, 의료기기, 의료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상품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반려동물이 사용하는 치약, 샴푸와 같은 세정제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치료제가 동물에게 안전한지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메트로경제>는 이번 2024 제약&바이오포럼을 통해 반려동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계와 관련 산업계의 기술동향을 점검함으로써 반려동물 양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산업계뿐 아니라 반려동물 양육가구에도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 사 명 : 2024제약&바이오포럼 ■일 시 : 2024년 10월 23일 오후2~5시 ■장 소 :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3층) ■주 제 :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강 연: 김원일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장(기조강연)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이사 최진식 그라스메디 대표이사 이진환 지엔티파마 박사 경현태 아우라케어 대표이사 유성지 애니멀 프리 이니셔티브 대표 임윤지 VIP동물의료센터 암센터원장 ■주 최 : 메트로경제, 메트로신문 ■문 의 : 2024 제약·바이오포럼 사무국 02)721-9826, forum@metroseoul.co.kr

2024-10-09 11:59:33 윤휘종 기자
기사사진
인간과 동물, 모두를 위한 융합 바이오 기술 개발 'RGB 연구소' 문 열었다

인간과 동물 모두를 위한 미래의 바이오 기술을 고민하는 연구소가 전북특별자치도에 문을 열었다.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재생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8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원광대학교에 '레드-그린 바이오 융합연구소(RGB 연구소)' 개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RGB 연구소는 인간의 질병 극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레드 바이오'와 식물, 동물은 물론 지구 전체 생태계를 위한 '그린 바이오'를 아우르는 사람과 동물, 지구를 위한 바이오 융합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다. 우선, RGB연구소는 사람을 위한 오가노이드 기술을 중심으로 그린 바이오를 융합할 방침이다. 동물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한 신소재 평가 플랫폼을 개발해 동물용 의약품 등에 적용하고 반려동물 사업을 확장한다. 지난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된 인간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를 동물로 확장, 반려동물용 재생치료제 개발에도 나선다. 또한 동물 오가노이드 기반 감염병 평가 모델을 개발해 동물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치료제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오가노이드 기술 이외에도 레드-그린 바이오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사람이 먹어도 당뇨병과 고혈압 위험도 없는 고기를 생산하거나,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동물 사료 개발 등이 목표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융합 바이오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연구소를 만들고 싶다"며 "2028년까지 비영리법인화를 통해 독자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원광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는 올해 교육부가 지정한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생명산업 육성 전략에 따라 생명산업 거점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 같은 생명산업 육성 취지에 발 맞춰 지난 9월 원광대 내 연구개발(R&D)센터에 입주한 첫 기업이다.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은 "생명산업 거점대학 도약을 위해 교육·연구·상업화가 모두 이루어지는 집적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다"며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RGB연구소 개관을 뜻 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내년 오가노이드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동물의약품·건강기능식품 특구로 지정되면서 세제 감면 등 많은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익산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들이 포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이오 분야 R&D 예산이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도 자체 예산을 만들고 확대해 기업들에 필요한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0-09 11:32:4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