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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SM 루키즈 유타 등 새 멤버 합류

'비정상회담' SM 루키즈 유타 등 새 멤버 합류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비정상회담'에 브라질, 노르웨이, 그리스, 폴란드, 이집트, 일본 '비정상대표'가 합류한다.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는 1주년 개편을 맞이하여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첫 출연한다. 브라질, 노르웨이, 폴란드, 그리스 국적의 비정상대표가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집트 대표로 출연하는 새미는 지난 9월 1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11회에 출연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종이의 원조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새로 합류하는 멤버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본 대표 유타다. SM 엔터테인먼트 데뷔조 연습생을 일컫는 '루키즈'에 소속된 유타는 1995년 생 일본 출신 멤버다. 유타는 '비정상회담' 기존 일본 멤버였던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와는 또 다른 스타일로 일본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브라질 대표는 현재 브라질 대사관에서 근무 중이며, 노르웨이 대표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일본 유학 등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이다. 또한 폴란드 대표는 현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이고, 그리스 대표는 청주에 있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이집트 대표 새미는 "이집트라고 하면 흔히 사막과 피라미드만 떠올리는데, 발전되고 다양한 모습의 이집트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15-07-01 18:43:0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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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2015 전공기부단 발족' 총 17개 학과 103명 참여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지난 30일 교내 50주년기념관에서 중고등학생 대상 전공탐색과 학과탐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2015 전공기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여대는 총 17개 학과에서 103명의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들이 전공기부단으로 참여한다. 전공기부단은 중고등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전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설됐다. 앞으로 학과별 전공탐색 프로그램 콘텐츠를 개발하고, 중고등학교에 방문하거나 중고등학생들을 대학교로 초청해 학과탐방을 진행하게 된다. 오는 2학기부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도 하게 된다. 서울여대는 그동안 중고등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해왔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10회에 걸쳐 고교생 전공체험교실, 전공설명회, 진로·진학·전공 탐색프로그램 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기부단에 참여하는 학과는 2014 교육부 대학 특성화 사업(CK-Ⅱ)에 선정된 일어일문학과,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언론영상학부, 교육심리학과, 식품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정보보호학과를 비롯해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경영학과, 문헌정보학과, 수학과, 화학과, 의류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이다.

2015-07-01 18:32:41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