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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제11기 안중근 의사 사적지 탐방' 후원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안중근의사숭모회가 주최하는 '제11기 안중근 의사 국외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후원에 나섰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안중근 의사 국외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은 안중근 의사가 독립운동을 펼쳤던 러시아와 중국 등지의 유적지를 탐방하며, 안 의사의 업적을 기리고 애국애족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네파는 이번 후원을 통해 차세대 주축이 될 대학생은 물론, 국민들에게 바른 역사 의식을 함양시켜 나가는데 협력한다는 목표다. 이에, 네파는 지난 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트크로 출발해 7박 8일간의 여정에 나선 탐방단 전원에게 기능성 재킷과 티셔츠, 모자 등 의류 용품 일체를 지원했다. 한인집단 거주지인 '신한촌'을 시작으로, 봉오동전투 승전지, 하얼빈 안중근의사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 장시간 도보와 등반을 하는 만큼, 편안한 활동을 도울 고기능성 의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이번 탐방을 통해 차세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바른 역사 의식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세대의 밝고 건강한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공익적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후원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1기 안중근 의사 국외독립운동 사적지 탐방단'은 대학생 26명과 지도교수 등 총 35명으로 구성, 8일부터 러시아와 중국 곳곳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한 후 오는 15일 귀국길에 오른다. 이후 대학생 탐방단 26명은 항일 애국지사들의 업적을 알리는 홍보 사절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5-07-09 17:05:0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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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들국화 명곡 리메이크…손글씨로 소감 전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윤하가 들국화의 명곡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리메이크한 것에 대해 손글씨로 소감을 전했다. 윤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재해석한 소감을 손글씨로 직접 써서 올렸다. 손글씨가 갖고 있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원곡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판단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윤하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옛 감성을 해치지 않으며 현대적 감성을 담아내는 것이 어려웠다" "고즈넉하게 말 하듯 부르되 나의 표현도 담아보고자 생각했다" 등 원곡의 재해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가사와 곡이 가진 분위기가 유려해서 편하게 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원곡도 함께 들어보면 새로운 느낌일 거예요"라며 감상 포인트도 함께 전했다. 윤하가 리메이크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SBS 드라마 '심야식당'의 OST 파트1 앨범에 담긴 곡이다. 들국화 원년 멤버 조덕환이 녹음부터 완성 단계까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25일 일본 아카사카 브리즈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하반기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신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2015-07-09 16:58:20 장병호 기자
검찰, ‘금품거래’ 의혹 박기춘 의원 내주 소환 예정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검찰이 금품거래 의혹이 제기된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다음 주쯤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박 의원이 김모(44·구속) 분양대행업체 I사 대표에게서 명품시계 여러 점과 억대 현금을 받은 단서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기춘 의원의 동생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친 후 박기춘 의원에게도 소환을 통보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9일 취재진에게 "박 의원의 출석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본인의 출석 의사 등을 고려해 수사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 측 변호인은 검찰에 "소환 통보를 받으면 국회 일정 중에도 출석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검찰은 임시국회 일정이 끝나는 이달 24일 이후 박 의원을 조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박 의원 측의 이 같은 의견이 전해지자 소환 일정을 앞당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검찰은 이미 회삿돈 횡령 혐의 등으로 지난 7일 구속 기소된 김 대표에게도 박 의원의 친동생에게 2억5000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앞서 분양대행업체인 I사는 2008년 설립 후 40여건의 사업을 따내며 급성장했다. 검찰은 이 배경에 박의원이 있는 것은 아닌지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검찰은 건네진 금품이 청탁의 대가인지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5-07-09 16:38:58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