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사도' 송강호 "콤플렉스요? 저는 평범한 서민인 걸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사극 영화하면 기대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웅장한 세트, 화려한 의상과 미술 등의 볼거리가 그렇다. 그러나 '사도'(감독 이준익)는 그런 볼거리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최근 유행하는 팩션이 아닌 고전적인 정통 사극을 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 나면 배우들의 연기가 오롯이 기억에 남는다. 그 중심에 바로 송강호(48)가 있다. '사도'는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임오화변을 다룬다.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둔 채 죽게 한, 역사 속 가장 끔찍한 비극으로 기록돼 있는 사건이다. 이준익 감독은 임오화변을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관계로 접근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송강호가 '사도'를 선택한 이유도 바로 임오화변을 정공법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영화 속에서 송강호가 연기하는 영조는 고독한 왕이다. 모두가 우러러 보는 권력의 정점에 서 있지만 그의 마음은 불안과 콤플렉스로 가득하다. 어머니가 천민 출신이라는 사실, 그리고 형을 독살했다는 의혹 속에서 영조는 어떻게든 왕권의 정통성을 지키고자 애쓴다. 송강호는 "영조대왕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실제 역사 자료를 접하면서 영조가 처한 상황과 심정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독한 영조의 인생이 영화에 묻어나길 바라는 마음에 걸음걸이와 목소리에도 변화를 줬다. 그러면서도 최대한 미화나 왜곡 없이 역사에 기록된 그대로 영조를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단 한 마디도 애드리브가 없었다"는 그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영조가 인원왕후(김해숙)와 대립하는 장면을 좋아해요. 그때 유일하게 영조의 과거가 보이더군요. 친모가 아닌 인원왕후에게 윤허를 받아야만 왕이 될 수 있는 영조를 보여주는 장면이거든요. 영조가 갈구한 것은 수많은 사대부 앞에서 떳떳한 정통성을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영조의 나약함이 드러나는 장면이라 좋아합니다." 인물의 감정에 집중하는 영화인만큼 연기하는 재미가 남달랐을 법하다. 송강호는 "아무래도 다른 작품에 비하면 연기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송강호의 열연이 영화 속에서 그만큼 빛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이를 이준익 감독의 공으로 돌렸다. "화려한 미쟝센처럼 연출자로서의 예술적인 터치보다 인간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이준익 감독의 연출 스타일"이라는 말과 함께 말이다. 깊은 콤플렉스를 지닌 영조처럼 배우 송강호에게도 콤플렉스가 있을지 궁금했다. 그는 "저는 왕도 아니고 일반 서민이기 때문에 그런 콤플렉스는 없다"며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스크린 속에서는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그도 일상에서는 여느 아버지와 다를 것 없다. "아들은 경상도 사람인 나의 무뚝뚝함을 닮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그런 친근함을 엿볼 수 있었다. '사도'에 이은 차기작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가제)이다. 송강호는 "'사도' 전까지 쉬었으니 웬만하면 다시 작품을 쉼 없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IMG::20150917000119.jpg::C::480::배우 송강호./손진영 기자 son@}!]

2015-09-18 03:00:0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어셈블리' 장현성, 썩은정치 버리고 결국 정재영 택했다

'어셈블리' 장현성, 썩은정치 버리고 결국 정재영 택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어셈블리' 장현성이 결국 정재영과 송윤아 편에 섰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20회(마지막회)에서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위기에 처한 배달수법 국회 재상정을 위해 백도현(장현성 역)을 설득하는 진상필(정재영 역)과 보좌관 최인경(송윤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인경은 진상필에 이어 백도현을 찾아가 배달수법이 국회 재상정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에 백도현은 그럴 이유가 없다고 맞섰지만 최인경은 이건 백도현 또한 썩은 정치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의원님이 진상필 의원 보좌관으로 보낸 덕분에 정치공학이 아닌 진짜 정치를 맛볼 수 있었다"고 자극했다. 이 가운데 집권여당 국민당 5선의원이자 반청와대파 수장인 박춘섭(박영규 분)은 내년 공천을 빌미로 백도현을 계속해서 압박했다. 진상필의 배달수법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요구한 것. 게다가 백도현의 전 보좌관은 앙심을 품고 돈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백도현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수법이 국회서 재상정돼야 한다며 자신을 지지하는 의원들과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선언했다. 백도현은 "전 그동안 국민들을 속이고 날 속였습니다. 전 이날부로 비대의원을 비롯한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고 내년 총선에도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임규태 회장과 연루된 비리에 대해서도 검찰에 출두해 모든 사실을 밝히겠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어 백도현은 "전 지금까지 내가 서있는 곳이 '어셈블리'. 즉 국민 대표들이 모이는 자리라는 걸 잊고 있었다. 저의 초심을 일깨워준 배달수법과 그걸 일깨워준 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상필 최인경은 미소 지었고, 박춘섭은 위기에 빠졌다. 한편 '어셈블리'는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그려내며 종영했다.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 주연의 '장사의 신(神)-객주2015'이 23일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2015-09-17 22:48:33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검찰, '협력업체 접대' NH개발 전 본부장 피의자 신분 소환

검찰, '협력업체 접대' NH개발 전 본부장 피의자 신분 소환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농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협력업체 관계자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로 성모 전 NH개발 건설사업본부장을 17일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이날 성 전 본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성 전 본부장은 NH개발 건설사업본부장으로 파견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협력업체 실소유주 정모(54·구속기소)씨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성 전 본부장은 현재 농협중앙회 모 부서 소속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NH개발에 파견됐을 당시 이들 업무를 관리·감독해야 하는 의무가 있음에도 협력업체 관계자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것이다. 정씨가 실소유한 건축 업체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NH개발과 농협중앙회가 발주한 공사를 대거 수주해 특혜 의혹이 일었다. 검찰은 이 같은 공사 수주 배경에 성 전 본부장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신민섭 전 NH농협은행 부행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신 전 부행장은 2년여 전 부행장에서 퇴임한 뒤 리솜리조트에서 수개월간 분양 사업을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신 전 부행장을 상대로 신상수(58·구속) 리솜리조트 회장이 농협은행으로부터 1600억원대 대출을 받고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정황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행은 리솜리조트가 자본잠식 상태에 들어간 이후에도 수백억원씩 빌려줘 특혜 논란이 일었다. 검찰은 NH개발의 협력업체 일감 몰아주기, 농협은행의 특혜 대출 수사와 함께 농협물류의 일감 몰아주기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최원병(69) 농협중앙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손동우(63) 전 경주 안강농협 이사를 지난 15일 체포하고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손 전 이사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중견 물류업체 A사 측으로부터 농협과 계속 거래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을 들어주고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손 전 이사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17일 밤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9-17 22:35:35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2TV 저녁 생생정보' 회·돼지갈비·무한리필,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화제'

'2TV 저녁 생생정보' 회·돼지갈비·무한리필,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화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회·돼지갈비·무한리필과 소불고기 황금레시피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돼지갈비 찜과 회가 무한 제공되는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567-2에 위치한 관저회집 한우가든이다. 이곳은 돼지갈비찜과 네 가지 종류의 활어회가 무한 리필이 된다. 이곳 회는 전날 잡은 활어를 사용해 싱싱한 것이 특징이다. 1인 20000원이면 활어회를 비롯한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이곳이 부담 없는 가격에 비싼 농어회는 물론 갈비찜까지 모두 먹을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광어와 전어 등 회는 모두 양식이긴 하지만 국내산의 품질이 좋은 신선한 활어만을 사용한다. 이집에서는 신선한 생선회를 두툼하게 썰어낸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돼지갈비찜도 인기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의 돼지갈비는 생선회를 싫어하는 손님들도 함께 먹을 수 있어 단체모임으로도 딱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밑반찬도 연어, 소라는 기본, 회를 뜨고 남은 자투리살을 이용한 광어튀김에 유부초밥과 초밥, 쫄깃한 닭똥집볶음, 달걀찜, 옥수수철판구이 등 10여가지 밑반찬 모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또한 명절때 빠지지 않는 소불고기와 잡채의 황금레시피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불고기와 잡채의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인천 남동구 수산동의 '영월애 곤드레'다. 한 달 매출이 1억원이라는 이집의 대표메뉴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소불고기'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만점이다. 영월애 곤드레의 주인장이 공개하는 초간편 소불고기와 잡채의 황금레시피를 공개한다. 먼저 소불고기 재료로는 한우목심 600g, 양파 한 개, 팽이버섯1개, 떡 8개를 준비한다. 또 소불고기 양념장 재료로는 진간장 6큰술, 간사과 1큰술, 참기름 2큰술, 설탕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엿 3큰술, 후추적당량이 필요하다. 소불고기 만드는 방법은 물 300cc에 진간장 6큰술, 간사과 1큰술, 참기름 2큰술, 설탕 3큰술,다진 마늘 1큰술, 물엿 3큰술을 넣어 잘 개어 준다. 핏물 제거한 고기에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는다. 팬에 불고기와 양념국물을 넣고 센 불에서 1분 정도 볶는다. 고기의 한쪽 면이 다 익으면 중불로 낮춰 물을 넣고 1분간 끓인다. 준비한 양파, 팽이버섯, 파를 넣고 중불에서 30초 정도 볶아 양파가 익으면 불을 끈다. 조리한 불고기를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낸다. 잡채 재료로는 당면 300g, 돼지고기150g, 양파 한 개, 당근1/2개, 부추 60g, 통깨 등을 준비한다. 또 잡채 육수 재료로는 물 10컵 (2,000cc), 진간장 2/3컵, 식용유 6큰술, 흑설탕 2/3컵 등이 필요하다. 이집에서는 잡채에 소스를 사용하는 데 소스 재료로는 참기름 6큰술, 마늘 1/2큰술, 흑설탕 1/2큰술, 간장 1/2큰술 등을 준비한다. 재료들이 다 준비됐다면 잡채 만들기에 들어간다. 냄비에 물 2000cc, 진간장 2/3컵, 식용유 6큰술, 흑설탕 2/3컵을 넣고 끓인다. 양념물이 끓기 시작하면 당면을 넣고 7분 30초 삶는다. 당면을 삶는 동안에 손질한 야채와 돼지고기를 각각 볶아 준비한다. 이 때 돼지고기는 흑설탕과 후추로 밑간하여 볶아준다. 삶은 당면에 참기름 6큰술, 마늘 1/2큰술, 흑설탕 1/2큰술, 간장 1/2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양념된 당면에 볶아 놓은 돼지고기와 채소, 통깨를 넣어 다시 버무려 보기 좋게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이다.

2015-09-17 19:39:28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9월18일자 한줄뉴스

정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새로 불거진 자신의 과거 운전기사 인사청탁 의혹에 대해 "속된 말로 국회의원 빽을 썼으면 소규모 외주 용역회사 직원으로밖에 못 보내겠느냐"며 전면 부인했다. ▲새누리당이 포털의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삼고 있는 가운데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공정위)이 국정감사에서 "네이버의 독과점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호 뉴스테이' 착공식에 참석한 뒤 2018년 2월 입주 예정인 한 가족을 만나 "어려운 경쟁률을 뚫었는데 새로운 집에서 앞으로 더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새로 공개된 미국 중앙정보국(CIA) 문건에 따르면 미국은 5·16 군사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박정희 당시 소장을 기회주의자나 공산주의자로 판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일본 규슈의 아소 화산,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의 시나붕 화산에 이어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16일(현지시간)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인 이른바 '불의 고리'의 대표지역으로 꼽히는 태평양 연안에서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을 전쟁할 수 있는 국가로 만드는 집단자위권 법안(안보법안)이 야당의 필사적인 저지를 뚫고 참의원 평화안전법제 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연립여당인 자민·공명당은 늦어도 18일까지는 참의원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필리핀에서 60대 한국인 교민이 총격을 받고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8명으로 늘어났다.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헝가리 경찰이 세르비아와 접한 국경에서 입국을 허용하라고 시위하던 중동 난민·이민자들과 충돌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사회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정식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17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경주 안강농협 전 이사 손모(63)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부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법령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 중인 국민법제관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몇년 사이 10대 몰카범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몰카 범행의 주된 장소도 지하철에서 길거리로 옮겨가는 등 대담해지고 있다. ▲화재 시 초기 진압을 위해 도입된 서울시 '진화기동대 오토바이'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검찰의 자원개발비리 수사가 반년 만에 '독단적 투자'라는 결론을 남기고 일단락됐다. 이 수사로 에너지 공기업 전직 사장 중 2명이 재판에 넘겨졌지만 '성완종 리스트'로 방향을 상실하게 되면서 자원외교의 허상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48)씨가 성동구 동물병원 근처에서 붙잡혔다. 김 씨는 범행 후 8일이 되도록 행방이 묘연했지만 경찰의 예상과 달리 멀리 도망가지는 못했다.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700160 경제 ▲ 상반기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신규 상장 주식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백대 1의 높은 경쟁률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앞으로는 유병자 전용보험의 보장 범위가 모든 질병으로 확대되고 계약 전에 보험사에 알려야 하는 사항이 대폭 축소되는 등 고혈압·당뇨 등을 앓고 있는 유병자 전용보험상품 개선안이 마련됐다. ▲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특정행위를 하거나 하지 않을 것을 요청하는 행정지도인 '그림자 규제' 개선 방안이 마련돼 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합병을 재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에 강세를 보이다 삼성중공업이 합병설을 부인함에 따라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가 연출됐다. ▲ LG화학,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등 화학주가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수혜주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국제유가는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 ▲LG전자가 스마트폰과 TV시장에서 삼성 등 경쟁사를 추격할 반격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10월 '슈퍼폰(가칭)'이 공개될 예정이다. TV 사업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KT와 LG유플러스가 블루투스(근거리 무선기술 표준)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기어S2'의 예약 가입을 18일부터 실시한다. 기어S2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돼 통화·문자·이메일 알림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다. KT와 LG유플러스 각각 500대 한정 판매를 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파업찬반 투표가 가결되면서 현대자동차그룹 하반기 실적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양사는 하반기 출시된 신차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지만 노조와의 임금·단체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생산·판매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국내에서 9월부터 본격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 임팔라가 공격적인 가격 정책 등에 힘입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다. 계약이 이뤄졌는데도 인도되지 않은 차량이 8000대를 넘어섰다. 반면 현대차 아슬란은 2월 1000대가 팔리더니 8월에 425대로 급감했다. 유통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하면서 기존 건물 철거시 상가임차인(세입자)에 대한 보호 대책이 여전히 미흡해 관련 분규가 끊이지 않고 있다.상가나 사무실 임차인이 건물철거 때 법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건 4개월치 영업손실비와 이사비가 전부다. 기습철거에 따른 재산상실이나 위자료 등은 일반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할 수 밖에 없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왕자의 난'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에 대해서는 "아버지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상의해 허락을 받았다"고 밝히며 '부자'(父子)간의 골육상쟁도 완화됐음을 시사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700165 ▲농심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65년 9월18일 창립 이후 농심은 반세기 동안 신라면과 새우깡 등 식품 중심의 한우물 경영으로 업계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약 10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700011 ▲판소리 다섯 바탕 중 가장 호방하고 선 굵은 소리로 사랑받아온 '적벽가'가 창극으로 선보인다. 국립창극단은 정통 판소리의 묵직한 품격을 모던하게 펼쳐낸 '창극 적벽가'를 '2015-2016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의 개막작으로 1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 올린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700057

2015-09-17 19:02:03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메이즈 러너2' 4DX로 즐긴다…오감으로 느끼는 스릴·공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하 '메이즈 러너2')이 오감체험 특별관 4DX로 상영된다. 지난해 개봉한 '메이즈 러너' 1편은 독특한 스토리로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한국계 배우 이기홍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를 탈출하는 내용으로 관객의 흥미를 자극했다. 17일 개봉한 속편 '메이즈 러너2'는 모래로 뒤덮인 황폐한 도시 스코치에서의 생존기를 다룬다. 4DX를 통해서는 다양한 효과를 접할 수 있다. 바람, 번개, 건파우더 등이 사막의 뜨거운 모래 바람과 폭발하는 화염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실제 스코치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영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좀비와 흡사한 생물체 크랭크의 등장이다. 전편에서는 괴물 그리버를 등장시켜 스릴감을 안겼다면 2편에는 좀비와 같은 크랭크에게 쫓기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볼거리로 손꼽힌다. 4D를 통해서는 모션 체어의 빠르고 격렬한 움직임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에어샷, 백 티클러 등 다양한 모션 효과도 극도의 긴장감과 공포를 자극한다. 끝으로 비밀조직 위키드 일행이 주인공들에게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할 때는 얼굴 양 옆을 쉴 새 없이 스쳐가는 사이드 에어샷이 현장감을 더한다. 폭발 장면에서는 강한 바람 효과와 눈이 부실 정도의 번개 효과로 실제 폭발이 일어나는 듯한 경험을 준다. CGV 자회사 CJ 4DPLEX 마케팅팀 최연철 팀장은 "예측불허의 공간에서 위협적인 존재로부터 쫓기는 러너들의 공포가 4DX의 다양한 효과들을 통해 전달될 것"이라며 "SF 액션 특유의 스릴과 공포를 온몸을 통해 리얼하게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4DX는 CJ CGV 자회사 CJ 4DPLEX가 독자 개발해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이다. 모션 체어와 특수 환경효과 장비들이 설치돼 영화 장면을 따라 의자가 움직이거나 진동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오감 효과를 제공한다.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멕시코, 유럽 등을 비롯해 34개국 196개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5-09-17 18:25:1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