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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드림스타트 가족소통 참여수업 ‘호응’

강진군이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의집 강당에서 가족소통 참여수업을 가졌다. 가족소통 참여수업은 '꽃에 반하다' 최유라 대표가 강사로 이끌었으며, 가족소통을 위한 원예수업으로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지며 인기가 급상승한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예교실 프로그램은 인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식물을 보고 만지면서 호기심을 갖게 하고 가족과 함께 키우는 식물로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과 부모가 함께 요리조리 생각하면서 푸릇푸릇한 식물들을 직접 유리 안에 배치해 예쁜 테라리움을 만들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기존 원예수업과는 다르게 각자의 개성에 맞춰 작은 공간을 꾸며보며 아이들만의 작품으로 만들어 세상에 하나뿐인 내 가족만의 반려식물로서 의미를 줬다. 오정숙 군민행복과장은 "원예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친밀감이 향상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38: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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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마라톤대회 사고 신속 대처

하남시가 '2024 썸머 나이트 런' 마라톤 대회에서 벌어진 탈진 사고와 관련해 온열질환자 추적 관리 등 사후 대처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행사 당일 주최 측에 마라톤 대회 조기 중단을 요청하고,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응급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매일경제TV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해 지난 17일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 '2024 썸머 나이트 런'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한 집단 탈진 사고와 관련해 하남시는 신속한 대처로 추가 인명 피해를 막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남시는 17일 오후 7시 42분경 마라톤 대회 참가자 중 28명이 탈진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주최·주관 측에 대회 조기 중단을 요청했다. 당시 기온은 30.1도, 습도 69%, 체감온도 31.3도를 기록해 참가자들의 대규모 탈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울러 하남시는 사고 발생 즉시 부시장 지휘 아래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의료지원팀(DMAT)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반을 가동, 소방당국과 협력해 응급장비와 인력을 긴급 지원했다. 이와 함께 대회 전 진행한 안전관리계획서 심의 과정에서 ▲안전요원 명찰·조끼 등 착용해 일반 참여자들과 구분 ▲출발 시 많은 인파가 밀집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방송 지속 송출 ▲열사병·열경련 등 온열환자 발생 대비 예방 대책 마련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적극 홍보 ▲마라톤 코스 곳곳에 그늘막 등 무더위 쉼터(생수, 찬 물수건 등 비치) 설치 및 위치 안내 ▲온열환자(열사병·일사병 등) 증상 및 행동요령 주기적 방송 실시 ▲다중운집 인파 일시점 50명 집결 시 질서 안전요원 1명 배치 등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24 썸머 나이트 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가 다친 피해자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라며 "하남시는 온열질환자를 추적 관리하고,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해 향후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완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8-19 14:37: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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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공직사회 ‘혁신 아이디어 뱅크’ 신설

전라남도 나주시가 소속 직원들의 정책 발굴을 독려하고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민선 8기 시정 전반에 대한 공무원의 정책 제안 창구인 '나주 혁신 아이디어 뱅크'를 올해 첫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혁신 아이디어 민선 8기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목표로 복잡·다변화하는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다양성 확보와 공직사회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전국 지자체에서 이와 유사한 '공무원 제안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나주시의 경우 2021년과 2022년은 각 1건, 지난해는 7건으로 최근 3년간 참여도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내부 창구를 새롭게 만들어 아이디어에 대한 상호 토론, 공감 투표, 인센티브 제공 등 차별화한 운영 방식으로 정책 발굴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 내부 온라인 행정망(새올)에 신설해 지난 14일부터 운영 중이다. 소속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고 댓글을 통해 토론도 할 수 있다. 동료 직원들의 공감을 5번 이상 얻은 정책 제안은 소정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소관 부서의 제안 채택 여부도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입안하고 우수 정책으로 선정되면 상금도 수여하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궁리를 통해 해법을 찾는 소신과 적극 행정과 더불어 공무원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은 민선 8기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정책을 발굴한 직원들이 그에 상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32: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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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2~3등급 친환경쌀 신규 포함 등 비축미 45만t 매입

정부가 올해 45만 톤(t) 규모의 쌀 매입을 추진한다. 친환경쌀의 경우, 종전의 1등급에서 올해는 2, 3등급까지 공공비축미 대상으로 확대한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쌀 45만t의 공공비축 매입을 골자로 하는'2024년 공공비축 시행계획'이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공공비축제도는 지난 2005년부터 세계무역기구(WTO) 체제하에 감축보조 대상이었던 추곡수매제를 대신해 도입했다. 공공비축제는 양곡부족으로 인한 수급불안,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비축하는 제도로, 도입 이후 35만t 내외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2년부터는 식량안보와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공공비축 매입물량은 가루쌀 4만t, 친환경쌀 1만t을 포함해, 2024년산 40만t과 2023년산 5만t으로 총 45만t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한다. 매입 직후에는 농가에 중간정산금으로 포대(40㎏ 조곡 기준)당 3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쌀은 기존에 특등과 1등급만 매입하던 것에서 올해부터 매입 대상을 2, 3등급까지 확대한다. 일반벼 대비 등급별로 5%포인트(p) 가격을 추가로 지급해 매입 기반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매입품종은 다수확 품종을 제외하고 삼광, 새청무, 일품 등 각 시군에서 사전에 예시한 2개 품종(전북은 3개)으로 한다. 지정된 품종 외의 품종으로 공공비축미를 출하해 품종검정 실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면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로 출하할 수 없게 된다. 매입기간은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는 8월30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포대벼(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는 10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지역별 배정물량(산물벼, 포대벼 물량 포함)은 재배면적 등을 감안해 공공비축 시행계획에 담아 지자체로 통보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는 군급식, 주정용, 가공용, 식량원조용 등으로 판매되며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1만t)에도 활용된다. 이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간에 쌀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공여하는 국제협약이다.

2024-08-19 14:32:2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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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활동 강화

전남 무안군(김산 군수)은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감염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양에 서식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대표적 증상으로는 발열과 복통, 설사, 구토, 하지마비 등이 있다. 증상발현 후 24시간 이내 다리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 병변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감염병이다. 무안군 보건소는 올해 여름 해수온도가 고온 지속됨에 따라 7월 관내 해수 및 갯벌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하여 비브리오균의 분리 및 동정 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였으며 비브리오패혈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병의원 등에 환자 발생 시 즉시 신고하도록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도 이하 저온 보관 ▲사용한 조리도구는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간질환, 면역 저하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 치사율이 높은 만큼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8-19 14:32: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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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장기요양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스킬­업」 교육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정욱, '이하 공단')는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장기요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스킬업」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단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증가된 장기요양 수급자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 등을 충족하기 위해 장기요양 돌봄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역량 강화 및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번 교육은 광주보건대학교와 전북신용보증재단 성장지원센터, 호남대학교 광산구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노인 구강 건강관리 및 영양관리,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제공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어르신의 건강 관리와 안전 교육으로 돌봄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이다"며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교육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긍정적 의견과 함께 만족도 100%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윤정욱 본부장은 "장기요양 종사자의 돌봄 역량 강화를 통해 장기요양 수급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단은 보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4-08-19 14:32: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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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세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7월 8~31일) 광주시청 등 5개 기관에 컵 내장형 세척기, 다회용 컵(텀블러) 세척기 등 다회용 컵 살균세척기 11대를 추가 설치했다. 다회용 컵 살균세척기가 설치된 5개 기관은 광주시청, 광주시인재교육원, 역사민속박물관(마한유적체험관 포함), 광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광주소방학교 등이다. 광주시는 기존에 설치된 컵 내장형 세척기 8대에서 11대를 추가 설치해 총 19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개인 컵 이용 활성화와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시청 행복회의실 앞 등 총 3대와 역사민속박물관·마한유적체험관 1층에 각 1대의 컵 내장형 세척기를 설치했다. 시청과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일회용 종이고깔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해 일회용품 발생량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광주시인재교육원, 광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광주소방학교 등 3개 기관에 각 2대씩 총 6대의 다회용 컵(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공직자들의 다회용기 사용을 권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청사 내 회의·행사에 다회용기 대여, 일회용품 없는 축제·행사 시범 운영, 시청 1층에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무인카페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자원 낭비, 다회용 컵 위생관리 등 인식개선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환경을 조성하고 홍보 캠페인, 교육 확대 등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편리함이 있지만 건강과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며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9 14:31: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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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 개선

서울시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을 개선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육체적 피로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 거주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와 '산후조리경비서비스'에 각각 50만원까지 쓰도록 구분해놨던 것을 통합해 100만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는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산후조리경비서비스는 ▲산후 건강회복에 필요한 의약품·한약·건강식품 구매 ▲산후요가·필라테스·체형교정·붓기관리·탈모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별 금액 한도 때문에 좀 더 선호하는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는 산모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 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를 이용할 때 의무적으로 내야 했던 10% 본인 부담금 요건을 폐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사용 기한을 출생 후 1년으로 연장했다. 출산 직후에는 외출이 힘들어 기한 내 바우처 사용이 어렵다는 산모들의 의견을 수용한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개선 사항은 9월 1일 신청자부터 적용된다.

2024-08-19 14:31:2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