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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도타2'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

넥슨이 '도타2'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2일 넥슨에 따르면 도타2는 최근 '테러블레이드', '불사조' 등 신규 영웅 2종을 비롯해 신규 모드 '새봄맞이 축제'를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넥슨은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3' 관전권을 증정하는 관련 이벤트를 5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21일까지 새로 추가된 '테러블레이드'와 '불사조'에 대한 공략 가이드를 스팀 커뮤니티에 등록,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유저 10명을 선정해 넥슨 캐시를 지급하고 신규 영웅 스킨을 구매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틸 시리즈 도타 2 키보드와 헤드셋', '럭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롭게 추가된 신규 영웅 '테러 블레이드'는 민첩 속성의 영웅으로 상대 영웅의 움직임을 둔화시키고 자신과 똑같은 환영(幻影)을 소환해 적 영웅을 교란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 나타난 영웅 '불사조'는 힘 속성을 지닌 캐릭터로, 광범위한 화염 공격이 특징이다. 특히 큰 폭발을 일으켜 주위 적 영웅을 모두 기절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는 궁극기 '초신성' 기술은 물론, 적 영웅은 공격하고 아군은 치유하는 '태양 광선'을 뿜는다.

2014-02-02 18:08:26 장윤희 기자
설 연휴에도 보조금 '펑펑'…방통위 대책 유명무실?

이동통신3사의 보조금 전쟁이 설 연휴에도 지속됐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설 대목을 틈타 '설맞이 행사' '설 특가 세일' '설 맞이 선착순 휴대전화 무료' 등의 팜플렛을 걸고 불법 보조금 영업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존에는 온라인 단말기 판매점을 중심으로 이 같은 불법 보조금 영업이 강행됐다면 최근에는 설 명절을 앞세워 특별 보조금 명목으로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도 70만~100만원선의 보조금이 버젓이 지급되고 있다. 설 명절 기간에도 영업에 나선 신림동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는 '설맞이 행사'를 내세우며 LG전자 'G2'에 7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LG G2는 출고가 99만9900원이지만 이 대리점에서는 69요금제 3개월 이용시 할부원가 29만9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판매점의 영업직원은 선착순 10명에게만 특별히 제공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수일째 이 같은 팜플렛을 걸고 영업을 하고 있는 점을 미뤄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보인다. 신림동의 또다른 판매점에서도 출고가 95만4800원의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가 69요금제 3개월 이용을 조건으로 할부원금 23만원에, 출고가 99만9000원의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역시 할부원금 33만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약 60만~70만원대의 보조금이 지금된 셈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보조금 가이드라인이 27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30만~40만원 이상의 초과 보조금이 지급됐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해 12월 27일 이통3사에 불법적인 단말기 보조금 지급과 관련, 사상 최대인 106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하지만 이통3사는 보란듯이 새해 벽두부터 보조금 살포를 통해 경쟁사 가입자 뺏기에 혈안이 됐고 심지어 100만원이 넘는 보조금을 버젓이 제공하고 있다. 이에 방통위는 지난달 27일 과징금 처벌 한 달 만에 이통사의 불법적인 단말기 보조금 지급 여부에 대한 실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히는 한편, 시정명령 이행여부도 함께 조사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는 이통사가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될 경우 3개월 이하의 영업정지 조치를 미래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이달 중 임시국회에서 논의될지 모르는 만큼 (국회 통과)이전에 가입자 확보를 위해 보조금 살포를 잇따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 통신사 대리점주는 "최근 가입자 확보를 위해 본사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과 관련한)지침이 내려왔고 단통법 통과를 대비해 지금 가입자 유치를 해야만 한다"면서 "방통위의 제재도 걱정되지만 경쟁사에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2014-02-02 14:35:00 이재영 기자
미래부, ISMS 인증 심사기관 추가지정 공모 실시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체계 강화 및 인증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기업의 인증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ISMS 인증 심사기관을 추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ISMS 인증 제도란 기업의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정책·인력·장비·시설 등 기업이 자체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ISMS가 객관적인 심사 기준에 적합한 지를 인증하는 것이다. 그동안 ISMS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심사와 인증을 함께 수행했으나 심사와 인증업무의 분리를 통해 인증업무의 공정성·신뢰성을 높이고 인증품질 경쟁 등을 통해 인증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ISMS 인증 심사기관 공모는 5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며, 이번 공모에는 ISMS 관련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면서 인증심사원 5인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미래부는 서류 및 현장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에 걸쳐 ISMS 심사참여 실적과 시설·설비확보 현황, 기관운영 계획 등 업무수행 능력이 가장 우수한 기관을 3월 말까지 지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인증수요 증가와 운영 성과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ISMS 심사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받아 공모기간 내 미래부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2014-02-02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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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하루 5분 통화시 '기본료 0원'…완전할인 요금제 출시

알뜰폰(MVNO) 업계 1위인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기본료 0원의 '완전할인 요금제'를 3일 출시한다. 완전할인 요금제는 하루에 5분 이하로 음성통화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고객이 150분 이상 사용시 기본요금 1만5000원이 100% 할인돼 음성통화료 1만6200원만 부담하면 된다. 150분 미만으로 통화할 경우에는 기본요금에서 1만원이 할인된 5000원에 사용한 통화시간만큼 더해진 요금이 청구된다. 이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음성통화는 초당 1.8원, 문자는 건당 20원, 데이터는 1메가바이트(MB)당 51.2원이 부과되며, 데이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고객이 실수로 접속해 요금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10MB의 데이터를 무료 제공한다. 3G 피처폰이나 스마트폰 이용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이용 가능한 단말기는 삼성 '미니멀 폴더', '노리F2', LG '와인샤베트' 등 피처폰과 팬택 '베가레이서', LG '프라다폰', '옵티머스 L9' 등 스마트폰이 있다. 김종렬 헬로모바일 상무는 "완전할인 요금제는 음성통화 위주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통신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요금제"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요금제를 고르는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2-02 12:00:0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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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클래식 시즌4 16일 개막…맵 시청자 투표 진행 중

곰 클래식 시즌4 개막이 다가오고 있다. 2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 eXP에 따르면 '곰 클래식 시즌4'는 곰 eXP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와 스타크래프트 II 팬들을 위해 마련한 대회다. 출전 선수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허영무, 염보성, 박지호, 김윤중, 구성훈, 김명운, 진영화 등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곰 클래식은 16일부터 5주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곰eXP 스튜디오에서 생방송된다. 아울러 '곰 클래식 시즌4' 맵 시청자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시청자 맵 투표는 5일까지 진행되며, 시청자들이 꼽은 전장 맵에서 출전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곰 클래식'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위해 곰 eXP에서 진행하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리그로 지난 2008년에 처음 시작했다. '곰 클래식 시즌4'에 사용되는 맵은 총 5개로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맵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투혼'과 '타우크로스'가 기본 맵으로 정해졌으며 시청자 투표를 통해 3개의 맵이 더해진다. 한편 곰 eXP는 맵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터틀비치 이어포스 M1 게이밍 이어폰' 등 컴퓨터 주변기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2014-02-02 11:16:1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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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바일T월드', 앱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

SK텔레콤은 자사 모바일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인 '모바일T월드'가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앱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앱 접근성 인증마크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앱임을 인증하는 제도다. SK텔레콤은 국가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가 실시하는 '모바일 접근성 평가'의 심사기준을 통과해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모든 기능 음성 안내 ▲글씨 크기 조정 기능 ▲애니메이션 최소화 등 시각·지체장애인 및 고령층의 정보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개선 작업을 완료한 데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SK텔레콤은 아이디·패스워드 입력 없이도 잔여 통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인증 기능, 개인별 혜택·맞춤 화면 도입 등 모바일T월드에서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대폭 강화했다. 예를 들어 고객은 데이터 선물하기·요금제 변경 등 자주 쓰는 기능을 즐겨찾기로 설정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메인 화면의 'T알림'을 눌러 데이터 리필 쿠폰 등 혜택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방성제 SK텔레콤 고객중심경영실장은 "이번 앱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은 정보취약 계층에게 차별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신업계 리더로서 최고의 고객 가치 제공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02 11:07:39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