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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지난해 영업익 729억…전년比 69.7%↑

CJ헬로가 지난해 가입자,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무난한 성적표를 받았다. CJ헬로는 7일 잠정 연간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조1199억원, 영업이익 7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 69.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케이블TV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6만1000명 증가한 418만명을 기록했다. 케이블TV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은 7788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75원 상승했다. 디지털TV ARPU는 같은 기간 124원 상승한 1만181원을 기록했다. CJ헬로 측은 "헬로tv가 '알래스카'와 'UHD Red' 등 진화된 방송서비스를 한 발 앞서 선보이며 이용자 편의에 주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알뜰폰(MVNO) 사업부문인 헬로모바일의 경우 가입자가 전년 대비 4000명 증가한 85만7000명을 기록했다. 알뜰폰 ARPU는 473원 상승한 2만2400원으로 집계됐다.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역시 7만명 이상 늘어난 49만500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57.8%를 차지했다. 성용준 CJ헬로 부사장(CFO)은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가 수익성 실현으로 나타나며 보다 견실한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며 "CJ헬로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인접사업을 다각화하고, 신수종사업 발굴 노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재무성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18-02-07 17:07: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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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협회, CJ헬로 주축으로 힘 모은다…신임회장도 선임

최근 보편요금제 도입 등으로 생존 위기에 몰린 알뜰폰 업계가 힘을 모은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신임 회장으로 SK텔레콤 임원 출신의 이석환 인스코비 사장이 선출됐고, 업계 1위의 CJ헬로가 협회 내 출범 예정인 비상대책반을 이끌며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다. CJ헬로는 7일 열린 협회 총회에서 협회 이사사로서 협회 내 비상대책반을 이끌며 도매대가 개선, 전파세 감면 등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주도하기로 했다. 비상대책반은 이달 중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헬로는 지난해 11월 협회에 공문을 보내 회원사 간 이견차를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지만, 알뜰폰 위기에 공동대응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변경하기로 했다. CJ헬로 관계자는 "알뜰폰 사업환경이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고 대부분의 회원사들이 그 심각성에 대해 절실하게 공감하고 있다"며 "CJ헬로를 비롯 회원사들이 알뜰폰 사업의 명운을 걸고 사업환경 개선과 알뜰폰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비상대책반 활동은 망 도매대가 협상을 위주로 각 사들이 협의해 다듬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제5대 회장에는 이석환 인스코비 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임기는 이날부로 정식 취임해 내년 정기총회까지 1년이다. 이석환 신임 회장은 SK텔레콤 마케팅본부장, SK텔레콤 차이나 대표, SK네트웍스 ICT 총괄 사장 등을 거쳐 현재 알뜰폰 업체 인스코비와 자회사 프리텔레콤 사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임기 중 ▲알뜰폰 사업 자체 경쟁력 강화 활동 지원 ▲정부와의 소통강화 ▲이동통신사와의 협력포인트 다양화 ▲회원사 간 CEO(최고경영자) 간담회 활동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존이 최우선적 과제인 알뜰폰 업계 상황의 구조적인 문제 개선 노력에 집중하겠다"며 "알뜰폰이 합리적인 통신소비의 대안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2-07 16:49: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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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업은 엔씨소프트, 2조 클럽 '코앞'…연매출 1.8조 역대 최대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흥행에 힘입어 연매출 '2조 클럽'을 코앞에 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 1조7587억원, 영업이익이 5850억원, 당기순이익 4439억원이다. 지난해 대비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78%, 당기순이익은 64% 각각 성장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333억원, 영업이익 1892억원, 당기순이익 12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7%, 86%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81% 증가했다. 연간 매출은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이 1조3340억원, 북미·유럽 1404억원, 일본 433억원, 대만 383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2028억원이다. 엔씨소프트 실적은 '리니지M' 등 모바일게임이 견인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게임은 9953억원, 리니지가 1544억원, 리니지2가 658억원, 아이온이 470억원, 블레이드&소울이 1611억원, 길드워2가 828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지난해 모바일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모바일게임의 실적은 회사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했다. 로열티 매출은 지난해 대비 66%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2,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18-02-07 16:45: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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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3N' 독주 '대중성'으로 막는다

"대중적으로 편하게 먹는 음식이 오래 살아남듯 대중성이라는 키워드로 캐주얼 게임의 강점을 살려나가겠다." 넷마블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등 이른바 '3N'의 독주 속에 '루키'로 떠오른 카카오게임즈가 개발 전문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를 출범하고, 캐주얼 게임 개발에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골프 예약 서비스와 홈트레이닝 사업도 펼친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7일 서울시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18 프리뷰' 기자간담회에서 "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프렌즈게임즈의 경쟁력을 세워 대중성을 강점으로 독보적인 캐주얼 게임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프렌즈게임즈는 이날 카카오게임즈가 정식 출범을 선언한 개발자회사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프렌즈게임즈 초대 대표를 맡는다. 권미진, 김동준, 박영호 3명의 책임프로듀서를 중심으로 권현미, 박우람, 윤경옥, 김준현, 최웅규 PD가 각 개발 조직을 이끈다. 올해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니만큼 유통사업에서 머무르지 않고 자회사를 통해 게임을 직접 개발하겠다는 선언이다.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은 프렌즈게임즈에서 담당하고 모회사인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유통을 담당하는 식이다. 개발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는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인 '프렌즈'를 활용해 '프렌즈타운', '프렌즈레이싱', '프렌즈골프' 등 신작 프렌즈 게임과 공포게임인 '화이트데이' IP를 활용한 가상현실(VR) 게임 '화이트데이:담력시험'을 올해 내놓는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처럼 모바일과 PC 온라인 등 게임 유통에 전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PC게임 '배틀그라운드' 저변 확대에 나서고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 마케팅을 강화한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약 20종의 라인업을 내놓고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동도 한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자회사 카카오VX에서는 AI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골프 부킹 서비스'와 홈트레이닝인 '홈트' 등 신규 사업도 펼친다. 골프 부킹 서비스는 카카오의 AI 플랫폼 '챗복'을 탑재해 이용자의 골프 스타일과 패턴 등을 분석하고, 카카오페이·카카오 드라이브와 연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에서 '유튜브' 등 동영상으로 운동을 할 때 자세를 교정해주고 따라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서비스인 '홈트'도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기업 공개에도 나선다. 카카오게임즈의 예상 시가총액은 1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남재관 카카오게임즈 CFO는 "상반기 중에 기업공개(IPO) 심사 청구를 할 계획이고 하반기 상장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전까지 IT 업체는 코스닥에 상장하는 분위기였지만 최근 게임사도 코스피에 상장하는 사례가 생겨 고민이 많다. 기업 가치를 장기적으로 극대화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남궁훈 대표는 최근 3N이 독주하고 있는 게임 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의 위치에 대해 "시가총액만으로 회사를 평가할 수는 없다"며 "카카오게임즈의 강점은 대중성이기 때문에 경쟁사들의 접근과는 다르다. 이들이 가진 게임 개발 등 강점은 보완하겠지만 카카오게임즈의 캐주얼 게임이 가진 대중성으로 독보적 게임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8-02-07 15:15: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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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평창동계올림픽 서울 광화문서도 즐기세요"

KT는 서울에서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세계 최초 5G'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를 구축 완료 했다고 7일 밝혔다. 광화문 KT 라이브 사이트는 8일 마지막 점검을 마치고 올림픽이 개막하는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는 일반 시민들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들이 5G 네트워크와 ICT 기술이 접목된 동계 스포츠를 체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약 250평 규모의 2층 높이 컨테이너 부스로 건설된 KT 라이브사이트는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 중앙광장에 위치해 있다.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평창이나 강릉에 가지 않더라도 5G 단말에서 옴니뷰와 같은 실감형 서비스로 5G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또 가상공간에서 아이스하키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다수의 모바일 카메라로 촬영해 5G로 다각도 영상을 받아보는 '타임슬라이스'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에서는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통해 직접 봅슬레이 선수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봅슬레이 챌린지, 5G의 가장 큰 특성 중 하나인 초저지연성을 활용해 모션 인식으로 봅슬레이, 드론, 자동차를 조종해 볼 수 있는 '커넥티드 스피드' 등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 2층에는 오후 5시부터 KT 광화문 WEST 사옥 전면에 송출되는 미디어파사드로 올림픽 주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파사드 라운지'가 있다. 강릉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KT 5G 홍보관 '5G 커넥티드'와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를 5G로 연결해 강릉 홍보관의 모습을 360도로 실시간 관람할 수 있는 'VR 존'이 준비됐다. KT는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에서 각 프로그램을 체험할 때 마다 제공되는 스탬프를 5개 이상 받는 관람객에겐 에코백 혹은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핀을 선물로 제공한다.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전무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KT가 준비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광화문에 KT 라이브사이트를 구축했다"며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를 방문하면 5G가 만들어낼 놀라운 미래를 미리 만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는 9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이 마무리되는 25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2018-02-07 14:36: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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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샤오미와 '인공지능 동맹'

네이버가 중국 IT기업 샤오미와 인공지능(AI) 동맹을 맺었다. 네이버는 AI 플랫폼 '클로바'와 샤오미의 기술 연계를 골자로 한 AI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샤오미 및 샤오미의 국내 총판인 여우미와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를 샤오미의 AI 기술과 연계해 기술 시너지를 꾀하는 동시에 샤오미 사물인터넷(IoT) 기기군으로 AI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MOU에 따라 향후 네이버 클로바 음성인식 기술로 샤오미 IoT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샤오미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자사 IoT 기기의 인공지능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네이버와 협력해 AI 기술력도 제고할 발판을 마련했다. 샤오미의 국내 총판 여우미는 양사의 원활한 협력을 보조할 계획이다. 최인혁 네이버 총괄부사장은 "이번 샤오미-여우미와 제휴로 클로바를 통한 IoT 환경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클로바가 이용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 춰 샤오미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은 "향후 한국 시장에서 출시하는 모든 샤오미 제품을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통해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샤오미 제품을 더욱 친숙하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2018-02-07 14:28:0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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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웹툰·소설 공모전 개최

카카오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웹툰·소설 공모전을 개최하며 신인 작가 발굴과 콘텐츠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는 그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모전을 진행하며 역량 있는 창작자들을 발굴해왔다. 이번 제 1회 웹툰 공모전에는 연재 경험이 없는 순수 신인 작가는 물론 기성 작가도 참여할 수 있다. 전체 연령가의 순수 창작 컬러 만화라면 장르 및 소재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고 최소40화 이상 연재가 가능한 장편이면 된다. 참가자는 3월 31일까지 작품 개요와 완결 시놉시스, 캐릭터 시트, 3화 이상 완성 원고와 5화 이상 콘티 등을 포함해 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당선작은 2018년 4월 30일 카카오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1명)에는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1명)에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3명)에게는 200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모두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으로 연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카카오페이지는 단독으로 진행하는 제 1회 웹툰 공모전 외에 CJ E&M과 공동으로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참가자는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혹은 장르들이 혼합된 장편 소설로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3월 31일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제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마추어 작가와 기성 작가 모두 참여 가능하다. 당선작은 5월 11일 카카오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 작품(1명)에 1500만원, 금상(2편)에 각각 700만원, 우수상(2편)에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며, CJ E&M과 영상화 판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카카오페이지를 운영하는 포도트리의 황현수 사업총괄 부사장은 "웹툰과 소설 공모전을 통해 재능 있는 작가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신인 작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이 탄생할 수 있는 창작 기반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07 12:57:2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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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노키아-퀄컴과 5G 데이터 통신 시연 성공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장비 제조사인 노키아, 단말칩셋 제조사인 퀄컴과 핀란드 노키아 본사에서 5세대(5G) 국제 표준 기반의 데이터 통신 시연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5G 국제표준화 단체인 '3GPP'가 지난해 12월에 5G 표준으로 승인한 'NSA(Non-Standalone)' 기반으로 진행됐다. NSA는 5G와 LTE를 융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3GPP는 NSA 표준에 이어 올해 상반기 5G 1차 규격 표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통신·장비사들은 3GPP의 표준 규격에 맞춰 5G 기지국과 단말을 개발하게 된다. 그간 대형 글로벌 사업자들은 5G 표준 대신 자체 규격으로 실험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기지국과 단말 간 유선으로 연결하여 시험하는데 그쳐 실제 무선통신환경과는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연은 5G 국제표준 규격으로 진행했고, 기지국과 시험 단말을 무선으로 연결해 시험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다양한 장비·단말 제조사들이 LG유플러스와 함께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연에는 LG유플러스와 노키아가 개발 중인 5G 표준 규격 기반 상용 기지국 장비와 퀄컴 시험용 단말이 활용됐으며, 5G 표준 주파수인 3.5㎓와 28㎓대역에서 초고속 데이터 통신과 초저지연 VR, 비디오 게임 등 5G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들 3사는 지난해 3GPP 표준 규격 기반의 장비와 단말 개발에 착수하기로 합의하고 관련 장비·단말을 개발해 왔다. LG유플러스는 5G 조기 상용화를 위해 표준 기반 5G 장비를 5G 테스트 필드에 설치하고 장비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다. 김대희 LG유플러스 5G 전략담당 상무는 "노키아, 퀄컴 등 글로벌 통신 기업과 협력하여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5G 조기 상용화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들과 협력을 모색해 기술 리더십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07 11:02: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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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지난해 영업익 440억원, 전년비 23%↓…"자체 퍼블리싱 확대할 것"

웹젠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4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1%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4분기 영업수익은 43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7억원으로 240.9% 증가했다. 전년대비로는 영업수익·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각각 24.2%·7.6%·27.8% 감소했다. 웹젠의 중국에서 '뮤(MU)'지식재산권(IP) 제휴 게임들이 흥행하고, 국내에서 직접 출시한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이 시장에 안착하면서 전분기 대비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웹젠의 지난해 연간 누적실적은 영업수익 1663억원, 영업이익 440억원, 당기순이익 300억원으로 2016년 대비 24.4%, 23.0%, 33.2% 감소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먼저 출시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후속작은 현재 중국 내 iOS매출순위 5위권을 유지하면서 1분기 매출 상승을 이끌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웹젠은 올해 상반기 중 이 게임의 한국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출시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 중 '대천사지검 H5(한국 서비스명 미정)' 등 HTML5로 개발한 게임들의 국내외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시장을 노리고 준비해 온 모바일전략게임 'FIRST HERO(퍼스트 히어로)'의 글로벌서비스를 상반기 중 시작한다. 웹젠은 'FIRST HERO'를 비롯해 국내 개발사 및 게임개발 자회사에서 직접 개발한 게임들의 국내외 게임서비스(퍼블리싱) 경험을 쌓고, 게임서비스 장르를 넓히면서 게임회원들을 유치해 게임퍼블리셔로서의 입지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작게임 발굴 부서를 정비해 퍼블리싱 계약과 투자 대상 개발사와 접촉하는 등 대외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자체 개발과 직접 퍼블리싱 사업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과 사업 부문 모든 임직원들이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개발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은 계속하고, 국내외 여러 개발사들을 만나 투자 및 퍼블리싱 사업 기회를 찾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2-06 18:00: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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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춘천 데이터센터 기공으로 클라우드 사업 강화

삼성SDS가 6일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에서 춘천 데이터센터 기공식을 열고 클라우드 사업 강화에 나섰다. 삼성SDS 춘천 데이터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데이터센터다. 내년 하반기에 완공되며 축구장 크기 5.5배인 3만9780㎡ 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금융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고효율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춘천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삼성SDS는 기존 미국·독일·인도·브라질 등 해외 데이터센터와 함께 국내 데이터센터 경쟁력을 강화해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진용을 갖추게 된다. 춘천 데이터센터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T자원을 가상화하여 소프트웨어로 자동 통합 관리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인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로 운영된다. 삼성SDS는 최근 아마존, MS, 오라클, 버투스트림, 스팟인스트 등 클라우드 선도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첨단 클라우드 기술을 확보하면서 클라우드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는"춘천 데이터센터는 시스템 성능과 효율성에서 국내·외 최고의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데이터센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2-06 17:18:40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