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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로바' 탑재한 어린이 스마트워치 '아키' 출시

KT는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네이버키즈폰 아키(AKI)'를 10일 출시하고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아키'는 네이버랩스에서 개발한 스마트워치폰이다.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CLOVA)와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PAPAGO)를 탑재했다. 출발, 도착, 이탈 등 위치 기반 알림 서비스와 전용 메신저인 '아키톡', 캐시비 결제 서비스, 무선 충전 등의 기능을 갖췄다. 클로바를 탑재한 아키는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지식, 역사, 외국어 등 교육 콘텐츠에 대해 네이버 지식백과 기반으로 답변을 해준다. 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번역 기능으로 '내일 또 만나가 영어로 뭐야?'와 같이 동시에 질문과 번역을 요청해도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이 밖에 '엄마에게 전화해줘'와 같이 음성 명령 제어를 할 수 있고, 전용 메신저 '아키톡'은 음성 메시지를 문자로 자동 변환해 전송해준다. 단말에 탑재된 4종의 강아지 캐릭터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어린이의 장소나 시간, 상태에 따라 캐릭터의 상태도 같이 변화한다. 네이버키즈폰 아키는 고온고습 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 등을 어린이의 건강을 위한 테스트를 완료했다. 색상은 블루, 핑크, 민트 3종으로 출고가는 29만7000원(부가세 포함)이다. KT 모바일 고객 중 87.8 이상 요금제를 가입자라면 월 8800원에 키즈폰 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말보상 프로그램인 '체인지업 점프'를 통해 가입 18·24개월 이후 단말을 반납하고 기기변경을 할 경우 단말 출고가의 최대 40% 보상받을 수 있다.

2018-05-09 10:52: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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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장비 개발 협력사에 100억원 '통큰' 지원

LG유플러스가 중소 전략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협업에 본격 나선다. LG유플러스는 5G 장비를 개발중인 중소 전략협력사 두 곳에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유비쿼스와 전송장비업체인 코위버다. 이들 업체는 LG유플러스의 5G 구축에 따른 주요 장비 개발 및 납품을 담당하게 된다. 유비쿼스는 가입자단의 정보 처리를 위한 엑세스망 백홀 장비를, 코위버는 광선로 절감을 위해 여러 광신호를 하나의 광케이블에 실어 보내는 MUX(멀티플렉서)와 이를 관리하는 감시장치를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안정적인 기술개발 환경을 조성, 5G 장비 기술력 제고는 물론 경쟁력을 높여 매출 확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5G 분야에 국산 장비의 본격 도입을 통한 중소업체들과의 상생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2016년부터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이자 대출 방식으로 신기술·신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200억원의 규모의 재원을 마련,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무이자 대출을 처음 시행했고 현재 29개업체가 200억원을 무이자로 사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5G 서비스에 국산장비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5-09 10:19: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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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현대캐피탈과 AI 기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개발 '맞손'

KT는 현대캐피탈과 지난 8일 '인공지능 기술 활용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단말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IVI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로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시스템을 총칭한다. 영화, 게임, TV, SNS 등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내비게이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기가지니 차량용 IVI 단말기 개발 및 보급 ▲기가지니에서 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인 '딜카' 서비스 제공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한다. KT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가지니'를 기반으로 차량용 IVI 단말기를 개발해 현대캐피탈 개인고객 및 법인고객 운행차량, 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에 보급할 예정이다. 차량용 IVI에 KT가 보유한 인공지능(AI) 기술, 통신 인프라 및 현대캐피탈의 금융 노하우를 결합해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금융 혜택 및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금융 혜택뿐 아니라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IVI 단말기로 축적된 차량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운행 습관을 분석해 이용자별 안전운전을 위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차량정비 시점을 예측해 안내하는 고객편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내에는 KT의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에서 현대캐피탈의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를 이용할 수 있다. 집에서도 음성으로 차량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딜카 차량에도 기가지니 AI 단말기가 탑재돼 음성기반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KT 멤버십 고객이 딜카 가입시 쿠폰 할인이나 KT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 분야의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의 AI·통신기술과 현대캐피탈의 금융 노하우를 융합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고객들이 편하고 스마트하게 금융과 카셰어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09 10:19: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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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벤처기업 3개사와 미래 먹거리 발굴

KT는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프로그램인 비즈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메를로랩 등 3개사를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비즈 컬래버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협업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KT 부서와 일대일로 매칭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T는 선정한 중소·벤처기업에게 연구개발과 함께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등을 위한 비용으로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KT는 비즈 컬래버레이션 지원기업 선정을 위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과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초부터 사업부서와 매칭 및 공동 사업연계 아이디어 검증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메를로랩, 포티투마루, 바이탈힌트 코리아 3개 기업을 선발했다. 메를로랩은 전자 집적회로(IC)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전구·조명 제조업체다. 포티투마루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질의응답 검색엔진 개발 스타트업이다. 바이탈힌트코리아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식 레시피 추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신생업체다. 이 가운데 메를로랩은 비즈 컬래버레이션 지원 이외에도 KT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받는다. 이에 따라 메를로랩의 ICT 기반의 IoT 전구, 조명 기술은 KT의 IoT 연계 신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티투마루와 바이탈힌트코리아의 공동 사업은 KT 서비스의 검색 기능과 개인의 취향에 따른 추천 기능을 한층 강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메를로랩 등 3개 기업은 KT와 공동 개발한 상품 및 서비스를 올해 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KT SCM전략담당 신금석 상무는 "KT가 도입한 비즈 컬래버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해 미래 신사업 발굴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은 물론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미래 신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업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8-05-09 10:06: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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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전국 300여개 밥집과 ‘온라인 백반위크’ 진행

네이버는 전국 곳곳의 숨겨진 밥집을 소개하는 '네이버 백반위크'가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맞춰 네이버 모바일 우리동네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백반위크'를 열고, 전국 300여개의 밥집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백반위크의 주인공은 일상에서 익숙하게 만나는 우리동네 밥집이다. '5천원 백반', '대학가 단골 밥집', '우리동네 시장 밥집' 등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이 직접 소개한 꼼꼼한 후기와 더불어 밥집의 대표 메뉴, 장소, 가격 등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쉽게 확인하기 어려웠던 밥집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백반위크 지도'를 통해 내 위치정보를 설정하면, 지역에 따라 '아이들도 좋아하는 울산 보리밥집', '동명대 가성비 최고 밥집', '광주 송정동 시장국밥집' 등 지역별 밥집을 한 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백반위크는 지난 2016년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의 지속성장을 응원하는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네이버는 백반위크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에서 쉽게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전국의 숨은 밥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DB 구축을 도왔다. 또한 백반위크 진행 중에는 지자체 및 시장상인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시장 골목이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오프라인에서 펼쳐지는 제 3회 백반위크는 오는 19일부터 광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백반위크는 맛과 멋의 고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먹방투어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8-05-08 11:26: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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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닥 테크놀로지, 블록체인 플랫폼 메인넷 5월 공개 예정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자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에이치닥 메인넷의 5월 공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메인넷이란 기존 블록체인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자체 블록체인을 구성하고 별도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더리움, 퀀텀, 네오 등 대표적인 블록체인이 자체 메인넷을 공개해 운영하고 있다.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지난 3월 스위스 금융당국인 핀마(FINMA)에 에이치닥 기술과 향후 계획 관련 질문서 답변 제출과 함께 심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스위스 주크 지방법에 준거해 스위스 금융당국의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합법적인 권리를 부여 받기 위한 정당한 절차다. 핀마의 심의과정에서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부분은, 에이치닥 기술의 미래 발전성을 보고 TGE(Token Generation Event)에 참여한 사람들의 본인확인과 자금세탁방지 절차가 적법하게 이뤄졌는지 심의하는 부분이다. 현재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에이치닥 퍼블릭 블록체인의 핵심 기술 및 DApp(분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고,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 안정화를 위한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에이치닥은 이번 메인넷 공개를 통해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의 특성(인증, 분산, 거래부인방지 등)을 담아내고, 사물인터넷(IoT)과 융합을 통해 건설, 중공업, 유통 등 산업 특화 기능을 추가하여 차세대 블록체인의 새로운 강자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 일정 발표를 앞두고 있는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현재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충분한 노드를 구성했으며 테스트넷을 통한 반복적인 검증 절차를 거쳐 메인넷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재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메인넷 공개 이후에도 에이치닥 블록체인의 안정적인 운영과 향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블록체인 코어와 탐색기, 마이닝풀 등의 응용소프트웨어들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할 예정이다.

2018-05-08 11:16:42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