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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주 52시간' 근무, 게임의 법칙은?

내달 1일부터 법정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밤샘 작업이 잦은 게임업계도 유연근무제·탄력근무제 등의 대책 마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내달 1일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한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월 기본근로시간을 기준으로 법에서 허용된 월 단위의 최대 근로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직원들이 출퇴근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이날 회사와 근로자대표·위원의 합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의무 근로 시간대는 10시에서 15시, 11시에서 16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시간대 외에는 직원들이 개인의 누적 근로시간 등에 따라 자유롭게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게임 업계의 특성을 반영해 '오프(OFF)제도'를 신설한다. 이 제도를 통해 직원들은 신작 출시 등으로 인해 장시간 근로로 월 최대 근로가능시간에 인접했을 때 개인 연차휴가와 별도로 조직장 재량으로 전일·오전·오후 단위의 OFF를 부여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근로시간 관리 감독도 강화한다. 출근 후 8시간 30분이 경과되면 별도의 알람을 하고, 개인 근로시간 관리 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근로시간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식이다. 넥슨 관계자는 "직원 별로 달라지는 출퇴근 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셔틀버스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3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에 나서며 일찌감치 주 52시간 근무에 대처하고 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임직원이 월 기본 근로시간 내에서 직원들간 업무 협업을 위한 코어타임(10시~16시) 근무시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업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 조절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직원들은 오후 4시에도 퇴근할 수 있게 됐다. 엔씨소프트도 3월부터 전사적으로 '유연 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다. 유연 출퇴근제는 1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출퇴근 시간은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제도다. 출근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30분 단위로 직원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일일 근무시간은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0시간 사이에서 조정할 수 있다. 신규 게임 출시를 앞두고 프로젝트 근무가 많은 업계의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근로시간제'도 운영하고 있다. 엔씨 관계자는 "근로시간 총 한도 내에서 한 주의 근로시간은 늘리고 다른 주의 근로시간을 줄여서 평균 근로시간을 법정근로 시간에 맞추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게임 업계의 경우 신규 게임 출시를 앞두고 클로즈 베타 서비스(CBT)나 공개 베타 테스트(OBT) 등 집중근로가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컴투스, 게임빌, 펄어비스, 웹젠, 블루홀, 카카오게임즈 등도 주 52시간 근무 체제 대응에 분주한 모양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일부터 근로 시간제 개편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이달 내 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제도가 정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NHN엔터는 이미 지난해 8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퍼플 타임)'을 운영하고 있다. 주당 40시간(최대 52시간) 근로 내에서 출근의 경우,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퇴근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직원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NHN엔터 관계자는 "도입 초기에는 3개월 단위로 운영이 됐지만 2018년 이후에는 매일 직원이 설정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됐고, 조직장의 승인이 없이도 직원 본인이 결재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펄어비스도 지난해부터 부서 업무 특성에 따른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추가 채용에도 나서고 있다. 펄어비스는 연초 대비 20%의 충원을 진행해 현재 직원 수가 450여명에 달하며, 연말까지 근무시간 발생분에 대한 충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평소에도 업계 특성상 유연하게 근무하는 분위기였지만, 내달 주 52시간제 도입에 맞춰 탄력적 근무시간 도입 등 법안에 맞춘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근로 시간 단축으로 인해 신작 개발이 지연돼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실제 게임업계의 경우 밤낮으로 게임 개발에 매달려 성공한 사례가 대다수다. 특히 게임 출시 직전 고강도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크런치 모드'라는 특수성이 강한 업계 특성상 신작 출시에 매달려야 하는 중소업체는 힘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 팽배하다. 업계 관계자는 "신작 출시 등이 절실한 중소업체의 경우 대형 게임사와 달리 개발 기간이나 서버 관리 문제 등으로 근무 시간을 정해진 틀에 맞추기 어려워 경쟁력이 떨어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2018-06-25 16:28: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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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적용한 '안드로이드 P' 올 3분기 중 공개…더 똑똑해진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차기 버전인 '안드로이드 P'의 소비자 버전을 올 가을 선보인다. 안드로이드를 더 사용하기 쉽도록 했으며 새로운 시스템 탐색 인터페이스를 통해 심플함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홈 화면에서부터 바로 탐색할 수 있도록 제스처를 확장했다. 구글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구글 포 모바일 개발자대회(I/O) 리캡 2018'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AI) 최신 기술과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능을 소개했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한 구글의 연례 I/O의 주요 발표 내용을 한국 개발자와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양찬석 구글 개발자 프로그램 담당은 안드로이드 P를 "머신러닝 기능을 플랫폼에 녹인 중요한 업데이트 버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배터리는 안드로이드에서 항상 중요한 이슈였다"며 "사용자의 앱 사용습관을 바탕으로 분석해 배터리 사용을 수월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 P는 머신러닝 기능을 이용해 기기의 자체 성능을 향상시킨다. 대표적인 기능은 배터리 사용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어댑티브 배터리'다. 딥마인드와의 제휴를 통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에 전력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한다. 또 다른 기능은 '앱 액션' 기능이다. AI가 사용자의 다음 행동을 예측해 추천하고 사용자는 한 번의 터치로 특정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티안 림(Tian Lim) 구글플레이 UX 및 프로덕트 부사장은 지난 5월 열린 행사를 '모두를 위한 AI'와 '디지털 웰빙'으로 요약했다. 티안 림 부사장은 "AI를 통해 의료분야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글은 당뇨병성 망막증의 진단을 돕는 앱을 개발 중이며 현재 인도의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AI를 통해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구글이 지향점이다. 디지털 웰빙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뜨는 알림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티안 림 부사장은 "기술은 삶을 더 좋게 만들어야 하는데 삶을 더 힘들게 만들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구글은 ▲앱별로 사용시간, 스마트폰 잠금해제 횟수, 알림의 개수 등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보고 스스로 관리하도록 하는 대시보드 ▲앱에 사용시간을 제한하는 앱타이머 ▲전화나 알림을 포함해 화면에 뜨는 모든 시각적 방해 요소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방해 금지 모드 ▲날이 어두워지면 야간 조명으로 전환되고,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화면을 흑백모드로 전환하는 긴장풀기 기능을 소개했다. 한편 2018년은 '컵케이크'라는 이름으로 안드로이드가 처음 공개된 지 1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구글은 25일부터 4일간 AI를 주제로 한 '구글 AI 위크 2018'을 진행한다.

2018-06-25 16:18:0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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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 2018’ 최종 월드 결선, 서울에서 열린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월드 결선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을 확정하고, 대회 선수 등록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SWC'는 '서머너즈 워'의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기는 게임 문화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다. 컴투스는 지난 22일 'SWC 2018' 공식 페이지를 열고, 대회 일정과 지역별 예선 및 본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지역컵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SWC 2018'은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 등 3개 컵으로 나눠 펼쳐진다. 각 지역별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실시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오프라인 본선을 치러 각 지역 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참가 신청은 내달 4일까지 게임 내 신청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 중 현재 '서머너즈 워' 내에 진행되고 있는 유저간 1:1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아레나'의 시즌5 성적을 기준으로 출전 선수를 선발한다. 지역별 온라인 예선전은 7~8월 중 진행되며, '아메리카컵' 본선은 오는 9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럽컵' 본선은 9월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퍼시픽컵' 본선은 8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발된 각 지역컵 대표 선수들은 오는 10월 13일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서머너즈 워' 월드 결선에 오르게 된다. 한편, 예선전을 포함한 전 경기는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된다.

2018-06-25 14:06: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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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보고 DMZ, 우표로 만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비무장지대(DMZ)의 자연을 담은 기념우표 2종 총 84만장을 25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DMZ는 지난 60여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세계 어디서도 찾기 힘든 자연환경을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우본은 DMZ의 때 묻지 않은 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시리즈로 기념우표를 발행해 오고 있다. 2016년에는 저어새와 박새, 2017년은 다람쥐와 물총새를 소재로 발행했다. 이번 우표에는 철조망 주변을 거닐고 있는 한국 고유 아종인 고라니의 모습과 부서진 철모 사이를 비집고 보랏빛 꽃을 피운 얼레지의 모습을 담았다. 고라니는 몸길이 약 77~100㎝ 정도의 사슴과 고리니속의 포유동물로 단독생활을 하며 대개 새벽과 해질녁에 가장 활동이 많다. 대형 초식동물로 주로 DMZ 중서부 내륙 지역에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러 마리가 한 지역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얼레지는 DMZ구역에 자생하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주로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라며, 4월경에 개화하고 1개의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표 발행으로 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DMZ가 평화와 생명을 상징하는 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25 14:02: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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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은 '리니지M', 증발된 장비 복구하는 'TJ쿠폰' 제공

엔씨소프트가 자사 인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 출시 1주년을 맞아 'TJ 쿠폰' 제공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25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정식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엔씨는 'TJ 쿠폰'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TJ 쿠폰은 지난해 광고로도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아이템이다. 지난해 10월 김택진 엔씨 대표는 리니지M 광고에 등장해 TJ 쿠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아이템 강화를 시도하다 실패한 손님을 보고 김택진 대표가 "쿠폰이 어디 있더라?"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다. 이 대사는 그간 리니지M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돼 쿠폰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킨 바 있다. 이 쿠폰은 강화 실패로 증발된 아이템을 복구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이용자는 리니지M 출시일부터 지난 5월 15일 오전 10시 이전에 증발된 아이템 중 하나를 복구할 수 있다. 복구 가능한 아이템은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의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에서 구입한 악세서리, 티셔츠 등이다. 엔씨는 리니지M 정식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내달 4일까지 모든 이용자가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스페셜 상자'를 365 아데나(게임내 재화)로 살 수 있도록 했다. 이 상자에는 ▲TJ의 쿠폰 ▲1주년 반지 제작서 ▲TJ 변신 상자가 들어 있다. '1주년 반지 제작서'와 3개의 기념 반지(100일, 200일, 300일)로는 '1주년 반지'를 만들 수 있다. '1주년 반지'를 착용해 이벤트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과 공격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사냥터 '국왕의 수렵 사냥터'를 오픈했다. 국왕의 수렵 사냥터에서 '국왕의 상자' 등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국왕의 상자에서는 '장인의 강화 주문서 상자', '영웅 무기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참여할 수 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1주년 축하 게시글 ▲이용자 간 감사 인사글 ▲TJ의 쿠폰으로 복구한 아이템 인증 게시글 등을 올려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9플러스·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리니지M은 엔씨가 PC 온라인 게임으로 인기를 끌던 리니지를 지난해 6월 스마트폰에서 구현한 게임으로, 출시 첫날 다운로드 200만건을 기록하며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8-06-25 13:57: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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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6·25 특집 '고향의 봄' 4부작 미니 다큐 연속 방송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남북평화 협력 및 통일 염원을 담아 '고향의 봄' 4부작 미니 다큐를 제작해 6·25 특집으로 연속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이번 고향의 봄 다큐 제작을 통해 실향민 정착촌을 찾아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기록했다. 총 제작 기간은 3개월로, 50여명이 넘는 실향민들에게서 한국전쟁 체험기와 이남 정착기를 담아냈다. 1편 '강화 교동도'에서는 강화군에 위치한 실향민들의 삶의 터전 '대룡시장'을 찾아간다. 2편 '전라북도 김제'은 피난민 정착농원에서 시작해서 마을기업을 성장해 자리잡은 김제시 황토마을의 역사를 보여준다. 3편 '부산'에서는 월남인 정착촌과 부산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결합해 만들어낸 음식인 '밀면' 이야기를 알려준다. 4편 '속초 아바이마을'에서는 함경남도 북청군의 민속극인 북청 사자놀음과 아바이마을에서 터전을 잡고 통일을 꿈꾸며 살아가는 실향민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날 티브로드 방송권역별로 지역채널 1번으로 통해 4편이 연속 방송되며, 지역별 편성시간은 티브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방송 종료 후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 지역채널 주문형비디오(VOD), 티브로드 지역채널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2018-06-25 11:35: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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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페북 피로도 늘었다…SNS 가입률·이용시간 하락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이용이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렙 및 광고플랫폼 전문기업 DMC미디어가 25일 발표한 '2018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및 광고 접촉 태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플랫폼 가입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 미디어 가입 현황을 묻는 설문에 페이스북의 경우 응답자의 85.5%만 가입돼 있다고 답해 전년보다 3.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은 응답자의 67.8%가 가입돼 있다고 답해 같은 기간 0.9%포인트 하락했다. 카카오스토리와 밴드의 경우 각각 0.8%포인트, 0.9%포인트 소폭 상승하고 전반적으로 보합 혹은 감소 추세를 기록했다. 특히 주요 플랫폼 외에 핀터레스트, 링크드인 등은 가입률 하락이 더욱 큰 폭으로 나타났다. 이용 시간 역시 감소했다. 주로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를 기준으로 하루에 얼마나 소셜 미디어를 이용 하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평균 35.5분이라 답했다. 이는 전년 하루 평균 42.9분으로 답한 것에 비해 7.4분 감소한 수치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모바일 기준 하루 평균 44분을 이용한다고 답했으나 올해는 35.8분으로 8.2분 감소했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향후 소셜 미디어 이용을 줄이겠다고 답했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인스타그램은 이용을 줄일 것이라는 답변과 늘릴 것이라는 답변이 각각 14.7%, 14.0%로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나머지 소셜 미디어의 경우 줄이겠다는 답변이 2배 가까이 많았다. 페이스북의 경우, 응답자의 25.0%가 이용을 줄이겠다고 답한 반면, 늘릴 것이라는 답변은 7.6%에 그쳤다. DMC미디어는 지나치게 많은 게시물 양, 공감 가지 않는 기업 마케팅 프로모션, 가짜 뉴스 등 콘텐츠 신뢰도 문제로 인해 이용자가 소셜 미디어에 피로감,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가장 이용자가 많은 페이스북은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8.7%가 광고가 많다고 답변했으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역시 31.6%, 26.2%의 응답자가 광고가 많다고 지적했다. DMC미디어 인사이트연구팀 오영아 선임연구원은 "소셜 미디어는 최근 이용자 정보 유출, 가짜 뉴스, 지나친 광고 등 논란이 끊이지 않으며 이용자들의 피로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2018년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최근 1개월 이내 소셜 미디어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59세 이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설문 참여자는 인터넷 이용자의 성별, 연령대별 이용자 분포를 고려한 할당추출로 구성됐다.

2018-06-25 11:34: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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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부모님 안부 확인할 수 있는 '효도의 신' 출시

SK텔레콤의 알뜰폰(MVNO) 자회사 SK텔링크는 부모님의 안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효도의 신'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효도의 신'은 정보통신기술(ICT)에 효심(孝心)을 접목한 모바일 가치상품이다. 부모님 휴대폰에 부재중 전화 발생 시 미리 지정해 놓은 자녀 연락처 등 특정 번호로 단말기 위치정보를 전송해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효도의 신' 전용 단말은 부모님 세대에게 친숙한 키패드와 작동방법이 간편한 폴더폰 형태로 LG전자 단말 1종 및 국내 중소제조사 휴컴 단말 1종 등 총 2종으로 출시된다. 전용 단말은 '부재중 위치 알림'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휴컴 단말의 경우 볼륨업 키를 3초 이상 누를 경우 ▲경보음 발생 ▲등록된 지정인에게 위치정보 전송 등의 부가기능을 추가로 지원한다. '효도의 신' 가입 고객의 위치 파악을 위해서는 SK텔레콤의 HPS(하이퍼 포지셔닝 시스템) 위치측위시스템과 'T맵' 등 ICT 기술들이 활용된다. 특히 고객이 직접 위치확인을 요청하는 대신 단말 자체에서 위치정보를 요청하고 전달하기 때문에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용 요금제는 총 2가지다. 요금할인 적용 후 고객 실 부담 기본료 기준으로 'LTE 효신 레벨1'은 월 1만9800원에 음성 120분, 문자 총 500건, 'LTE 효신 레벨2'는 월 2만3100원에 음성 150분, 문자 총 750건이 제공된다. 데이터는 모두 100메가바이트(MB)씩 기본으로 제공된다. SK텔링크 한기영 MVNO사업본부장은 "효도의 신 상품은 SK ICT 패밀리의 기술력과 협업을 기반으로 항상 부모님과 함께 있고 싶은 자녀들의 마음을 통신상품으로 구현한 융복합 서비스"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링크는 '효도의 신'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SK세븐모바일' 온라인 통합몰에서 '효도의 신을 부탁해!'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효도의 신'(전화 부재 시 위치 알림 서비스 기능)이 필요한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2018-06-25 10:08: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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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우신종합건설 아파트에 홈IoT 플랫폼 구축

LG유플러스는 부산지역 건설사인 우신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에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충북 음성에 공급하는 우신종합건설의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 아파트 1664세대를 시작으로 추후 우신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에 홈IoT 플랫폼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 단지에 구축되는 홈IoT 플랫폼은 기존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시스템이다. 입주민들은 LG유플러스의 IoT전용앱 'IoT@home'에서 ▲냉난방 및 조명·가스 제어, 무인택배, 에너지 사용량 확인, 주차관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어컨,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밥솥, 가습기 등 개별 구매하는 IoT 가전 ▲플러그, 멀티탭, 블라인드, 공기질센서 등 LG유플러스 홈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홈IoT 기기들을 서로 연동시켜 상황, 시간, 사용자별 조건을 입력하면 모든 IoT 기기를 자동으로 동시실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출근 시 현관문을 열면 댁내 모든 조명 및 가스가 꺼지고 동시에 보일러가 외출 모드로 전환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스피커 및 IoT월패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재 80여개 건설제휴사와 사업 협약을 맺고 주택건설시장에 빠른 속도로 홈 IoT 및 인공지능 IoT 인프라를 확산시키고 있다.

2018-06-25 09:53:1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