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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재웅 국립과천과학관장 "창의적 주제…역동적인 과학관 만들 것"

"과학을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해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일년 내내 다양한 행사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만난 배재웅 관장은 열정적으로 목표를 이야기했다. 그는 취임 6개월이 좀 넘었지만 올해 개관 10년째를 맞이하는 국립과천과학관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가져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의적 테마를 잡은 특별전시가 늘어나고 '스토리'를 강조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관람객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과천과학관은 전시, 과학교육, 과학관련 축제 같은 세 가지 일을 축으로 해서 운영된다. 현실적으로 전시관은 한번 만들면 5, 10년을 바꾸기 어려운 구조이다. 따라서 다양한 특별전시, 과학교육, 체험학습 등으로 보완해주어야 과학관이 살아 움직일 수 있다. 이 가운데 특별전시에 대해 과학관이 먼저 계획을 세우고 주도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배 과학관장은 "그동안 특별전을 많이 했는데 주로 외부 콘텐츠를 끌어와 우리 공간을 활용해 전시하다보니 전시회 품질이 천차만별이었다. 또한 우리 의도보다는 제공기관의 의도에 많이 좌우되는 내용이었다"면서 "이제는 우리가 100% 기획을 하고 스토리라인을 짜고 나머지 부분만 업체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런 부분에서 과천과학관에는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사이언스쇼, 국경일과 기념일 연계 이벤트 등 중앙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재미있는 창작체험' 코너를 3월부터 상시 운영한다. 또한 '스티븐 호킹, 별이 되다' 등 시의성 있는 주제로 관람객 대상 '오픈 특별해설'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전 전담조직 및 전시공간(약 300평) 마련 등 자체기획 역량강화로 금년에 3개의 순수 자체기획전도 열 예정이다. 지금까지 과천과학관은 찾아오는 관람객 위주로 운영했는데 이제는 사회에 과학문화를 알리는 데 적극적 역할을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과학교사 단체 등 과학활동을 하는 사람과 함께 과학을 알리려는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영상콘텐츠 공모전, 과학놀이 콘텐츠 공모전을 관련기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버와도 함께 일하면서 과학관을 소개하는 직간접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캠프를 '오늘은 과학관 가는날'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 학생을 초청해서 무료로 입장시켜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방 원격 생중계 장비를 갖춘 학교를 물색해 행사 생중계를 하는 방식도 추진하는 중이다. 또한 과천 과학관의 야외 공간 24만㎡의 변화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관 안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야외 주변 공원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시민에게 제공하는 휴식 공간으로 생각하고 10년을 내다보고 마스터 플랜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9월까지 과학 예술 생태 놀이가 어우러지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기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 석사를 졸업하고 문화관광부 문화기술과장을 거쳐 우정사업정보센터장을 지낸 만큼, 배재웅 과학관장은 실용적이고도 창의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특히 부임후 부서간 업무를 융합 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장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은 자기일에만 충실한 구조였고 남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면 간섭처럼 생각하는 조직문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획아이디어 회의를 만들어 타 부서 부문도 이야기하도록 하는 문화를 만들려 노력하고 있지요. 지금은 한 가지 아이디어를 주면 두 가지를 가져오는 수준까지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배재웅 관장이 만든 이 회의 참석 조건도 파격적이다. 원한다면 참석하지 않아도 되고 10분만 있다가 나가도 된다. 창의력과 자발적 참여를 중시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한 배려다. 그는 과천과학관이 단순히 국내 최고수준이라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경쟁에서 세계와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몇 년전 싱가폴에서 본 온실 속 생태체험장이 인상 깊었다면서 직접적인 과천과학관의 미래 롤모델로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사이언스센터를 꼽았다. 박물관적인 성격이 있는 곳과 유물로 경쟁하기는 어렵지만 행사와 과학교육의 수준으로 승부한다면 우리도 충분히 해볼 만 하다는 생각이다. 새로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는 전통과학관에 대해서 배재웅 관장은 "전통과학의 기술적 우수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가치와 의미를 알려주고 싶다. 왜 이걸 만들었고 어떻게 성취해왔는지 그런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개별 전시물을 나열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우리가 중국이나 세계의 문명 과학기술을 받아들이면서 우리 문화와 땅, 사람에 맞게 독창적으로 소화했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방식이다. 왜 지금 이런 변화가 필요할까? 이런 의문에 대해 그는 냉정한 진단을 내렸다. "과천과학관은 지난 10년 동안 전시 교육 과학문화 활동에서 기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1년에 전시관으로만 120만명이 올 정도로 즐겨찾는 장소가 된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관람객만의 양적 성장은 한계에 다다랐지요. 변화를 주지 않으면 몇 년 뒤에 지위를 유지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늘 새로운 이론을 세우고 실험해서 검증하는 것이 과학이다. 그런 '과학'을 다루는 과천과학관의 변화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 모른다. 배재웅 관장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즐거운 변화를 기대해 본다. ■ 배재웅 국립과천과학관장은 배재웅 국립과천과학관장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 석사를 졸업했다. 기술고시(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과학기술부 과학기술문화과장 ▲문화관광부 문화기술과장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방재과장 ▲원자력안전과장 ▲미래부 연구성과정책관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 제6대 국립과천과학관장으로 취임하였다.

2018-07-03 15:45:1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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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차 협력사 CEO 대상 상생 세미나 열어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상생 CEO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차 협력사 CEO의 경영역량 향상과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CEO세미나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5회 열린다. 경영·경제·인문 분야와 반도체 기술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세미나에는 SK하이닉스와 직접 거래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 CEO를 비롯해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SKC솔믹스 등 그룹 내 반도체 관계사의 1차 협력사 CEO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첫 세미나에서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상무가 반도체 산업의 최근 동향과 전망을, 고려대 김태규 교수가 가치 창조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은 "우리가 함께 거둔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함께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SK하이닉스는 2·3차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유인프라 포털을 활용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경영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2·3차 협력사 전용 600억 원을 포함한 총 4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와 상생결제시스템도 운영하는 중이다.

2018-07-03 15:44:46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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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호황 언제까지 계속될까… 중국발 공급과잉 우려

최근 한국 반도체가 글로벌 호황에 맞춰 사상최고 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6월 기준 연간 전망의 50% 달성이 예상되며 연간 목표치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하지만 올해 3분기 이후 중국업체들이 양산을 앞두고 있어 곧 물량이 넘쳐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확장 등이 고용량 메모리반도체 수요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 성장의 결실을 맛보고 있다. 현재 세계 메모리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58%에 이른다. 한국업체는 경쟁하는 외국업체보다 기술력에서 2~3년 정도 앞선다는 평가도 받는 만큼 당분간 시장 지위를 빼앗길 가능성도 적다. 하지만 이런 호황도 올해 하반기에 끝날 수 있다는 전망이 많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2~3년 주기로 오는 슈퍼사이클이 이제 하향세로 접어들 때가 됐다는 거시적인 예측이 첫번째 근거다. 여기에 중국업체들이 3분기부터 벌일 치킨게임으로 인해 시장 공급과잉이 될 거란 현실적 근거도 겹친다.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올해 호황이 정점을 찍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단가 면에서 D램(DDR4 4Gb 기준) 가격이 작년 6월 3.09달러에서 올해 3월 3.81달러, 4월 3.94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지난달에는 3.94달러로 유지했다. 여기에는 전세계 반도체 수요 가운데 60%를 담당하는 중국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이 작용했다는 업계의 분석이 있다. 중국 정부는 세계 시장 1~3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3사가 D램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렸다고 주장하며 반독점 조사를 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가 발간한 시장 전망 보고서는 올해 반도체 매출 증가율을 12.4%로,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잡았다. 또한 내년에는 증가율이 4%로 급락할 것으로 예측한다. 업계에서는 현재 호황이 공급부족에서 온 만큼 시장에 물량이 많아지면 곧바로 호황도 끝나갈 것으로 본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하반기 완공될 중국 기업의 메모리 생산량이 공급 부족에서 공급 과잉으로 상황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15%대였던 반도체 자급률을 2025년까지 7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약 200조원의 국가반도체산업 투자펀드를 만들어 반도체 기업을 육성하는 중이다. 빠르면 올해 말부터 중국 업체들이 메모리 반도체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협회는 중국 반도체 수입액이 2018년 2991억달러에서 2019년 3290억달러까지 상승하지만 2020년 2990억달러로 하락할 것이라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경기 변동에 대비해 지능형 반도체 등 시스템 반도체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대규모 연구개발과 투자를 주문하고 있다. 미세공정 기술과 수율이 아직 뒤쳐진 중국업체의 주력 제품은 당분간 저가 보급형 메모리에 머물 것으로 관측된다. 따라서 이익률이 높은 지금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수준과 가격 양쪽에서 큰 격차를 만들어 놓으면, 앞으로도 국내 업체가 계속 승자로 남을 거란 주장이다.

2018-07-03 15:44:18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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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그라운드X, 20일 블록체인 기술 포럼 개최…신청자 모집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회사 그라운드 X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제주에 위치한 카카오 본사에서 블록체인 기술 포럼인 'TXGX 2018(Tech Forum by Ground X 2018)'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TXGX 2018은 아시아 공통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그라운드X가 블록체인 기술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한 기술 중심의 행사다. 해외 유명 블록체인 기업의 대표 및 학계 전문가, 국내 개발자들이 참여해 최근 블록체인 기술의 주요 이슈인 확장성, 저장공간, 개인정보, 합의 알고리듬 등을 주제로 한 세션 발표와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UC버클리대학 교수 이자 오아시스랩 공동 설립자 돈 송을 비롯해 카이버 네트워크 CEO 로이루, 치아 네트워크 공동 설립자 라이언 싱어, 옵스 블록체인 기술 최고 책임 레오니드 베더, 질리카 CEO 신슈 동, 쿼크체인 CEO 치 조우등이 강연자로 참석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라면 15분 내외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는 '라이트닝 토크'와 국내외 블록체인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디너' 등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 핵심 기술로 부각되고 있지만 국내는 아직 걸음마 단계로 해외 기업들이 기술을 리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개발자들이 활발히 토론하고, 국내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XGX 2018에 참가를 원하는 개발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그라운드X는 참가 신청자들의 경력, 수행 프로젝트 등을 검토한 뒤 총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15만원이다. 라이트닝 토크에 신청해 발표자로 선정 될 경우 항공료와 숙박비 등의 비용은 그라운드X에서 부담한다.

2018-07-03 15:28:3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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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전반기 지역예선 종료

넷마블문화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전반기 지역 예선대회를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4개 시·도시에서 펼쳐진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 예선은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부모동반, 사제동반 등의 형태로 진행됐다. 서울시, 인천시, 강원도의 하반기 지역예선은 오는 7월 11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예선대회는 청각장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신설한 로봇코딩을 포함한 총 16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마구마구(PC) 및 모두의마블(모바일), 펜타스톰(모바일) 등 총 11개 e스포츠 종목으로 실시됐다. 본선 대회는 오는 9월 4~5일 양일간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로 해마다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공동개최 해 온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이라는 매개체로 장애학생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고양하고 게임의 우수한 기능성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2018-07-03 12:53: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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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계열사 산청, ICT 접목한 개인안전장비로 산업용 시장 공략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 계열사인 산청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개인안전장비를 앞세워 글로벌 기업 중심의 산업용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산청은 오는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해 48년간 축적한 원천 기술력과 한컴그룹이 보유한 첨단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차세대 공기호흡기 'SCA 10'을 선보이며, 산업용 시장 점유율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 공기호흡기 SCA 10은 올해 소방산업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을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근·원거리 통신이 가능하고, 전방표시장치(HUD)를 통해 공기 잔량과 호흡장치의 개폐 여부를 확인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해 고위험 산업 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산청은 이 외에도 ▲분진과 유해물질로부터 작업자의 호흡기를 보호하는 방진·방독 마스크 ▲자율안전확인신고(KCs)인증으로 사용 목적에 따른 1~6형식의 화학물질용 보호복 ▲뛰어난 제독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화재 긴급 대피 마스크 등 산업용 시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함께 선보였다. 산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시참여와 마케팅 활동으로 산업용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소방, 군 등 공공 영역의 까다로운 인증 과정을 통과한 검증 받은 기술력과 그룹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밝혔다.

2018-07-03 12:04: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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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가상통화 거래소 개인정보 운영실태 조사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일부터 가상통화 취급업소(거래소) 및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취급·운영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가상통화를 노린 해킹사고 발생으로 이용자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있어 실시하는 것이다. 접속자 수가 많은 가상통화 취급업소, 금융기관에서 운영하는 쇼핑·여행·부동산 관련 앱과 차량공유·커플·인테리어 등 O2O서비스 앱 중 다운로드 수가 많은 앱을 제공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장 조사에서는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인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통제 ▲접속기록의 위·변조방지 ▲개인정보의 암호화 ▲악성프로그램 방지를 위주로 점검한다.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제공·파기 과정, 스마트폰 앱 접근권한 및 이용자의 권리 등에 대해서도 살펴본 후 정보통신망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방통위는 2017년 정보통신망법의 개인정보보호규정 위반으로 시정조치명령 처분을 받은 가상통화 취급업소(개인정보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위반한 8개사)에 대한 이행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가상통화 취급업소에 대해서는 기존 정보보호 수준 점검을 받은 사업자의 경우 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확인한다. 그 밖의 취급업소에 대해서도 정보보호 수준을 점검하여 보안취약점을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재영 이용자정책국장은 "최근 가상통화 취급업소에 대한 빈번한 해킹사고로 이용자의 금전적 피해 우려가 높은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고, 이용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03 12:00:50 안병도 기자
네이버, 7월 '정보보호의 달' 맞아 이용자·스타트업·임직원 대상 정보보호활동 전개

네이버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이용자와 스타트업, 그리고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직접 알아보고 참여할 수 있는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보호 100% 달성 프로젝트'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개인정보&프라이버시 지식 테스트와 인식향상을 돕는 '스텝1'과 네이버 서비스의 프라이버시 보호수준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나 제안을 받는 '스텝2'로 이뤄진다.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보호 100% 달성 프로젝트 스텝1'은 이용자들이 '네이버 개인정보 학력고사'에 응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답안을 제출한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네이버 개인정보 학력고사' 문제는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보호 100% 달성 프로젝트 스텝2'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네이버 프라이버시 강화 보상제도'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고, 그 중 네이버 서비스의 프라이버시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의견을 제안한 두 명을 선정하여 '클로바 스마트 스피커 미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스타트업을 위한 GDPR 강연도 개최한다. 오는 26일 이진규 최고 개인 정보 책임자(CPO)가 'EU 개인정보보호 규정(GDPR) 시행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는 내부 임직원의 정보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정기 보안 교육 외에도 다양한 특강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자율주행자동차 및 블록체인 관련 보안 이슈에 대해 한국과학기술원의 김용대 교수, 고려대학교의 김승주 교수 등을 초청해 내부 강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20일에는 뇌과학자로 유명한 한국과학기술원의 김대식 교수를 네이버 그린팩토리로 초청해 '뇌도 해킹을 당할 수 있다'는 주제로 내부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8-07-02 15:46: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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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여름 워터파크·테마파크 반값 행사 진행

종합숙박 앱 서비스 여기어때가 액티비티 예약 시작을 기념해 전국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수상레저, 이색카페 이용권 반값 행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8일까지 진행하는 반값 행사에는 우리나라 대표 워터파크로 꼽히는 웅진플레이도시와 롯데김해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설악워터피아, 일산 원마운트, 피크 아일랜드, 천안오션파크, 도고파라다이스, 리솜해브나인, 블루원, 오션베이, 장암아일랜드 캐슬이 포함된다. 이어 서울랜드와 코엑스 아쿠아리움, 일산 아쿠아플라넷 등 테마파크와 아쿠아리움 30여 개 상품이 정가 대비 반값에 등장한다. 액티비티가 생소한 고객을 위한 기획전인 '8주 완성 액티비티'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8주간 매주 경비행기, 제트보트, 패러글라이딩, 프리다이빙, 짚라인, SUP패들보드, 플라이보드, 열기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하고,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페이지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으로, 액티비티 체험 티켓인 '액티비티-켓'을 9월 5일까지 제공한다. 한편, 여기어때는 지난 28일 종합숙박 앱 중 처음으로 600여 개 국내 액티비티의 실시간 예약을 시작했다. 기존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시설 예약과 함께 워터파크, 테마파크와 같은 대형시설은 물론 경비행기, 제트보트, 패러글라이딩, 짚라인, 열기구 등 액티비티 예약이 동시에 가능하다. 액티비티 최저가 보상제, 실감나는 동영상 상품 정보, 부분 예약 취소, 유효기간이 지난 티켓 자동 환불, 365일 휴무없이 운영되는 고객행복센터 등이 차별화 요소다.

2018-07-02 15:46:12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