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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넵튠에 190억원 투자 진행

카카오게임즈가 넵튠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일 넵튠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190억 원 규모의 신주를 취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포함 넵튠에 총 3차례 투자를 진행해, 지분 약 11%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측은 지난 5월 넵튠이 콩두컴퍼니와 샌드박스네트워크 투자를 통해 진출한, e스포츠와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채널네트워크) 등 신규 추진 사업 분야에 대한 잠재력과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투자로 e스포츠 시장 발전에 간접적 기여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은 지난해 약 7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으며, 4년 뒤인 2022년에는 29억6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이제 스포츠는 선수들의 경기 관람을 통해 재미와 대리만족을 느끼는 '보는 스포츠'의 시대"라며, "특히 게임 산업에서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e스포츠는 보는 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큰 즐거움을 주는 만큼 성장 가능성은 기대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넵튠이 개발하는 2종의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 활용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모바일 게임 사업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2018-08-02 17:56: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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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자 막아라"…알뜰폰, 게임 등 콘텐츠로 2030 정조준

가입자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알뜰폰 업계가 키즈폰, 게임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미래 세대를 노리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2일 CJ헬로는 게임사인 넷마블과 제휴를 맺고 기존 요금제보다 20% 저렴하고, 인기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요금제를 내놨다. 헬로모바일 상품 경쟁력과 넷마블 게임 콘텐츠 시너지를 활용한 차별화 전략으로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게임 콘텐츠와 결합한 전용 서비스를 출시하며 청소년·청년층을 겨냥한 차별화 행보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모두의마블 요금제'는 총 9종(유심 요금제 5종, 단말 요금제 4종)으로 고객들은 본인의 실제 사용량에 맞는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월 2만원대에 데이터 10GB(음성 100분·문자 100건)를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마블 USIM 10GB'를 비롯한 유심 요금제는 동일한 스펙의 헬로모바일 요금제보다 20% 가량 할인해 제공한다. 모두의마블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900개의 '다이아'(게임머니)를 지급한다. CJ헬로는 '모두의마블 유심 요금제' 4종을 지난 1일 출시하고, 내달 초까지 전 요금제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같은 날 KT엠모바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청년층을 겨냥해 고객이 원하는 음성과 데이터를 맞춰 쓸 수 있는 FIT 12 요금제를 내놨다. 알뜰폰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성 4개 구간(50분, 100분, 150분, 200분)과 데이터 3개 구간(2.4GB, 3.5GB, 5.0GB)을 제공하는 12가지 선택형 유심 요금제다. 기존 요금제 대비 데이터 제공량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알뜰폰 업계는 데이터 요금제를 강화하고 젊은 세대가 즐기는 게임 특화 요금제를 내놓는데 이어 알뜰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알뜰폰의 새 명칭 공모에도 나선 바 있다. 유통 채널도 다변화하고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GS편의점, 다이소에 이어 최근 지하철 등에 설치돼 있는 ATM기기에서도 개통이 가능한 서비스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알뜰폰 업계가 이같은 새 시도를 이어가는 이유는 최근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과 맞물려 가입자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7월 번호이동 건수는 48만70533건으로 집계됐다. 전년도와 비교해 약 15만 가량 줄어든 수치다. 문제는 가입자 순증을 기록한 이동통신사에 비해 알뜰폰은 가입자를 이동통신사에 내주며 지속적으로 가입자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이동통신 3사에게 모두 가입자를 뺏겼다. 업계에서는 알뜰폰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서는 서비스 활성화 등으로 이동통신사와 차별화 된 시도를 통해 생존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주력 타깃층인 5060세대 보다는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는 경향이 높고,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1020세대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로 고객 잡기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보편요금제 도입 등으로 인한 규제 요인과 최근 이동통신사의 요금제 개편 등으로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2030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서비스 출시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8-02 17:25: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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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 3일 개막…총 상금 1억5000만원

넥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e스포츠 리그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 2018 썸머(이하 DPL 2018 SUMMER)'를 3일 개막한다고 2일 밝혔다. 총 상금 1억5000만원 규모의 'DPL 2018 SUMMER'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DPL 2018 SUMMER'는 자신이 보유한 3개의 캐릭터로 팀을 생성해 1대1 대결을 펼치는 'DPL: P' 부문과 4인이 한 팀을 이뤄 '안톤/루크' 던전을 공략하는 타임어택 방식의 'DPL: E' 부문으로 진행된다. 3일 개막전에서는 김어진과 장진욱, 김창원과 이재국, 장재원과 정종민, 이찬혁과 이제명 선수가 'DPL: P' 부문에서 각각 대결을 펼치며, 'DPL: E' 부문에서는 '1%의기적', '암속성', '마왕은 딜러다', 'Meta Pray' 등 총 네 팀이 경기를 펼친다. 'DPL: P' 부문의 우승 선수에게는 1500만원의 상금과 1500만 세라를, 준우승 선수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500만 세라를 지급한다. 또한, 'DPL: E' 부문의 우승팀에게는 2500만원의 상금과 2000만 세라를, 준우승팀에게는 1500만원 상금과 1000만 세라를 제공한다. 이번 'DPL 2018 SPRING'의 본선 경기는 스포티비 게임즈와 스포티비 게임즈의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2018-08-02 14:43: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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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드제로 A9에 빈티지와인과 아이언그레이 등 새 컬러 적용

LG전자는 코드제로 A9에 각각 빈티지와인과 아이언그레이를 적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컬러 2종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집안의 다른 가구들과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다. 코드제로 A9의 색상은 기존 블랙, 판타지실버, 보헤미안레드 등을 포함해 모두 5가지로 늘어났다. LG전자는 지난해 6월 코드제로 A9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발표했다. 이 제품은 높은 인기를 얻으며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았다. 코드제로 A9은 해외시장에서도 순조로운 판매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 대만, 호주, 이스라엘 등에 코드제로 A9을 출시했는데, 이들 국가에서 LG 무선청소기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2배 늘었다. LG전자는 올해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홍콩 등으로 출시 국가를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코드제로 A9에 적용하는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모터는 크기가 커질수록 강한 흡입력을 내는데 LG전자는 모터 크기를 줄이면서도 강력한 흡입력을 실현했다. 코드제로 A9의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은 지름이 9㎝에 불과하다. LG전자는 청소기용 인버터 모터를 10년간 무상 보증하고 있다. 기존까지는 고객들이 청소기를 사용하다 보면 배기필터 쪽에 먼지가 쌓이고 공기의 흐름이 막힌다. 따라서 처음보다 흡입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느끼는 일도 있었다. 코드제로 A9의 2중 터보 싸이클론은 빨아들인 공기 속의 미세한 먼지까지 분리해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 흡입력을 유지시킨다. 여기에 완벽하게 분리가 가능한 먼지통 필터 구조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의 위생 수준을 한 번 더 높였다. 고객은 필터의 틈새에 낀 미세한 먼지도 물로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컬러를 더해 인테리어 가치도 함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8-08-02 11:13:26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