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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더 프레임'에 매그넘 대표 사진작가 4인 작품 수록

삼성전자가 세계적 사진작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와 손잡고 관련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그넘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4인의 작품 28점을 파인아트, 에브리데이라는 이름의 컬렉션으로 제작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에 추가한다. 해당 사진작가는 데이비드 앨런 하비, 알렉스 웹, 요나스 벤딕선, 캐롤린 드레이크다. 작품은 해변 불꽃놀이 풍경부터 서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일상적인 모습에서부터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자연까지 각 작가가 일상 속에서 포착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작품들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18 개막 전날인 8월 30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된다. 2018년형 '더 프레임' 풀 라인업이 IFA에 전시되면서 해당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더 프레임은 작년에 첫 출시된 라이프스타일 TV로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2018년형 '더 프레임'은 ▲계절·테마 등에 맞춰 작품을 추천해 주는 '큐레이션' ▲자주 찾는 아트 작품을 별도로 구분해 두는 '즐겨찾기' ▲설정한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품을 변경해 띄워주는 '슬라이드쇼' 기능 등이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작품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발전시켰다. 삼성 아트 스토어에는 출시 초기 300여편의 작품에서 전세계 유명 갤러리·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지속 추가돼 현재 총 850여개의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상무는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는 TV 유일의 디지털 아트 플랫폼"이라며 "소비자에게는 일상을 풍부하게 해주는 스크린이 되고, 파트너들에게는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26 11:38:0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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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서울드라마어워즈 특별관’ 개설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에서 국제 TV드라마 페스티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에 출품된 해외드라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울드라마어워즈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관은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엄선한 드라마(국내작품 포함) 총 20여편을 IPTV 3사 중 독점으로 제공한다. 단편 부문에서는 독일에서 실제로 일어난 인질극을 다룬 드라마 '54 아워즈(54 Hours)'를 포함해 '더 파워 오브 사일런스(The Power of Silence)', '더 브로큰우드 미스테리즈(The Brokenwood Mysteries)'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장편 드라마는 홍콩을 배경으로 한 법정물 '리걸 매버릭스(Legal Mavericks)', 코미디 장르에는 페미니스트 '자라'의 이야기를 그린 '자라 - 와일드 타임즈(Zarah - Wild Times)',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호주인들이 불법 망명을 시도하던 인도네시아 난파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세이프 하버(Safe Harbor)' 등의 드라마가 있다. 특별관 이용방법은 U+tv 전용 리모컨에서 '메뉴' 버튼을 누른 후 'TV다시보기' 메뉴로 진입하면 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콘텐츠담당은 "작품성 있는 해외 고품질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 TV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전세계 56개국에서 총 26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2018-08-26 11:13: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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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실감나는 5G 서비스 시연

KT는 지난 18일부터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 5G 서비스를 설치, 적용하고 5G 체험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시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배드민턴과 농구 경기가 열리는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는 프리뷰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 경기가 열리는 폰독 인다 골프코스에는 옴니뷰와 싱크뷰 서비스를 적용해 스포츠, 방송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호평받았다. KT는 인도네시아의 국민 스포츠인 배드민턴에 프리뷰 서비스를 적용했다. 최고 시속 300㎞ 이상의 셔틀콕과 평균 반응속도 0.3초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움직임을 5G 단말을 통해 원하는 순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8월 30일부터 남북 단일팀 출전이 예정된 여자 농구 종목에도 프리뷰 서비스를 적용한다 역사적이고 뜻 깊은 순간을 5G 기술로 담아낸다. 남북 단일팀 선수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람객이 직접 원하는 타이밍에 간단한 터치로 선택해 볼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8월 23일부터 열린 골프 경기에서는 옴니뷰, 싱크뷰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적용했다.이들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원하는 곳의 영상을 다양한 시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관람하는 갤러리 시점에서 현장감 있게 경기를 볼 수 있다. KT 체험관에서는 18일부터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25일까지 약 5000여 명의 사람들이 KT의 5G 서비스를 체험했다. 주요 경기에 적용된 프리뷰·옵니뷰·싱크뷰 실시간 서비스를 5G 단말로 체험하고, VRIGHT 인기 게임 스페셜포스 VR과 VR배드민턴을 경험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줄을 섰다. KT 5G사업본부장 이용규 상무는 "KT가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한국의 앞선 5G 기술을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 선보여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남북단일팀 경기와 같은 역사적이고 뜻 깊은 현장에서 5G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6 11:02:48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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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8일 데이터ON 콘셉트 팝업 스토어 '온식당' 오픈

KT는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 'ON식당'을 오픈하다고 28일 밝혔다. 이 곳에서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4주간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디저트를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ON식당은 KT가 지난 5월에 출시한 데이터ON 요금의 누구나 무제한'의 특징과 로밍ON 요금의 '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해 1초에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팝업스토어다. ON식당은 11시부터 16시까지 '무제한 디저트' 타임으로 커피, 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는 '무제한 뷔페' 타임에는 메인 디쉬가 매일 달라진다. 미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로밍ON 적용 국가의 음식과 샐러드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ON식당 내 마련된 '오뚜기 존'에서는 라면, 피자 등 다양한 오뚜기 제품도 무제한 제공한다. 개인 고객은 해외에서도 초당 1.98원 통화료를 내는 KT '로밍ON' 요금과 같이 초당 1.98원만 내면 ON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분당 환산하면 30분 3565원, 60분 7130원이다. 단체 고객의 경우 '데이터ON' 요금제를 적용해 6인~8인은 4만9000원, 9~11인은 6만9000원, 12인은 8만9000원의 요금으로 1시간 동안 무제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KT는 ON식당 운영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일인 28일에는 사전 응모를 통해 초대된 KT 고객 대상으로 배우 박서준의 포토 이벤트가 열린다. 9월 16일에는 먹방 대세 마마무 화사가 손님들과 함께 식사하는 셀럽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프리카 먹방BJ 슈기와 엠브로가 ON식당에서 방송하는 먹방데이도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결식아동,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 대상 초청 행사도 연다. ON 식당 프로모션의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KT의 대표 요금제를 알리면서도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ON식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많은 고객들이 식당이라는 일상 속 장소에서 KT가 제공하는 차별화되고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ON식당을 만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6 11:02:4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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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공지능 TV, 8개국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LG전자가 오픈 플랫폼과 오픈 파트너십, 오픈 커넥티비티 등 3대 개방 전략을 기반으로 TV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생태계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인공지능 TV에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레드 TV AI 씽큐(ThinQ),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등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모두 탑재해 더 진화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 미국에서 가장 먼저 적용한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연말까지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호주, 캐나다, 한국 등 모두 8개국에 적용된다. 지원 언어도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모두 5개가 된다. LG전자는 IFA 2018 전시회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인공지능 TV로 영어는 물론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사진, 번역, 지도 등 구글 연동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구글 어시스턴트를 적용한 LG 인공지능 TV의 매직리모컨 마이크 표시를 누른 채 음성으로 명령하면 날씨, 맛집 정보, 스포츠 경기 일정 및 결과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하거나 구글 포토에 저장된 이미지를 대형 화면에서 볼 수 있다. LG 인공지능 TV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5000개 이상 스마트기기와 연동할 수 있기에 스마트 홈 허브 역할도 한다. 사용자는 LG 인공지능 TV 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홈'을 통해서도 구글 홈과 연동되는 로봇청소기, 온도조절장치, 공기청정기, 스마트조명 등도 제어할 수 있다. 구글 홈 연동 기능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에 먼저 적용됐고 연말까지 독일, 프랑스, 한국, 일본 등에 확대한다. LG 인공지능 TV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에코(Echo)' 스피커로도 제어할 수 있다. 에코 스피커 연동 기능은 현재 미국, 영국에서 사용 가능하다. LG전자 인공지능 TV는 딥씽큐를 기반으로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여러 차례 버튼을 눌러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매직리모컨의 마이크 표시 버튼을 누른 채 명령하면 '인공지능 맞춤 검색'부터 '인공지능 TV 제어', '인공지능 영상·사운드 모드 조정'까지 가능하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과 구글 어시스턴트를 함께 탑재해 더 진화한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인공지능 TV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24 17:49:05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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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게임스컴2018’ 네트워킹 행사 개최

카카오게임즈는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8(Gamescom 2018)'이 열린 독일 쾰른에서 글로벌 게임유저들과의 네트워킹 행사 '카카오게임즈 커뮤니티 파티'를 성황리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저녁 쾰른 인근 오픈바에서 열린 행사는 카카오게임즈의 유럽법인(Kakao Games Europe B.V.)의 주최로, 전세계 게임인들과의 교류 및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게임스컴 2018'을 맞아 각지에서 모인 글로벌 게임 업체 및 카카오게임즈 관계자 등 총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카카오게임즈가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 글로벌 유저들도 함께 초청됐다. 유저들은 '검은사막'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현지 서비스 방향 등의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카카오게임즈 민 킴 유럽 법인장은 "이번 행사로 글로벌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검은사막' 등 공통된 게임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듣고 나누는 데 의의가 있었다"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북미, 유럽지역에서의 '검은사막'의 안정된 서비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그래픽 및 사운드 리마스터' 등 다양한 업데이트로 서구권 시장에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은 2016년 3월부터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을 통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100여개 국가에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8-08-24 12:03: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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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DR10+ 인증 로고 획득... 고화질 고지 선점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화질 TV 핵심 기술인 'HDR10+' 인증 로고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이다.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하고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한다. 실제와 같은 현실감 있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 특징이 있다. 삼성전자·20세기폭스·파나소닉 3사는 올해 초 HDR10+ 테크놀로지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HDR10+ 인증·로고 운영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로고 인증은 미국 전문 인증 기관인 VTM사가 진행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모델은 삼성전자 2018년형 QLED TV와 프리미엄 UHD TV 모든 라인업이다. 이번 HDR 10+ 인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기술 생태계 저변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는 중이다. 필립스 TV를 제조·유통하는 TP비전은 이미 올해 프리미엄 제품군에 HDR10+를 적용했고 내년에는 UHD 모든 라인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영상처리 전문 칩셋 개발사인 V-실리콘은 IFA 2018에서 HDR10+ 데모를 시연할 계획이다.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는 올해 말부터 일반 가정에서도 시청할 수 있는 HDR10+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20세기폭스도 HDR10+가 적용된 콘텐츠를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럽지역 OTT 사업자인 라쿠텐 TV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 시청자들에게 HDR10+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쿠텐 TV의 글로벌 제품 디렉터인 싯달트 자얀트는 "삼성전자는 라쿠텐 TV의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향후 HDR10+ 서비스를 통해 양사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HDR10+ 기술을 통해 양질의 홈 시네마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음두찬 상무는 "삼성전자가 HDR10+ 인증 로고를 획득한 것은 초고화질 해상도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라며 "삼성전자의 독보적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HDR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3 15:56:45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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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족 잡아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라인프렌즈, 카카오프렌즈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의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와 '카카오프렌즈'가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프렌즈는 마니아층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라인프렌즈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중심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9월 말까지 3달간 운영하는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현지 소비자 1500여 명이 줄을 서 대기했고 오픈 직후에는 1만 5000여 명이 방문해 현지인 및 전 세계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지상 1층에 약 235평 규모로 마련된 스토어에서는 북미 지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와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BT21 등 라인프렌즈 대표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1000여 종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는 작년 7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대규모 정규 매장을 오픈하면서 북미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작년 12월 뉴욕 타임스스퀘어점에서 세계 최초로 BT21 제품 판매가 진행됐을 당시에는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론칭 당일에만 약 3만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또 지난달 한국, 중국, 홍콩 지역에서 동시에 출시된 BT21 운동화는 출시 1시간 30분 만에 국내 온라인 채널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뉴욕 타임스스퀘어점 오픈 당시 73개였던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스토어 수는 현재 112개(누적 오픈 기준)로 크게 증가했다. 라인프렌즈는 LA 할리우드 팝업 스토어를 교두보로 삼아 미국 내 굴지의 콘텐츠 기업들과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 등 IP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LA 할리우드 팝업 스토어는 라인프렌즈가 북미권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현지 반응을 살피고 소통하는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BT21을 탄생시킨 방탄소년단 역시 오는 9월부터 미국 LA, 오클랜드, 시카고 등 북미 주요 지역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일정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 북미 시장 내에서 라인프렌즈와 함께 만들어 낼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카카오프렌즈도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과 성장을 위해 지난달 '카카오 IX(아이엑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작했다. 첫 성과로 카카오IX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8 LA'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현장에 모인 9만4000여명의 방문객 및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 속 성황리에 마쳤다. 케이콘 2018 LA 내 마련된 카카오프렌즈 부스는 캐릭터 상품을 선호하는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카오IX 측은 "부스 안에 턱시도를 입은 라이언과 레드카펫을 연상케 하는 포토존을 구성했는데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행사의 공식 후원을 기념해 제작된 '카카오프렌즈 LA 리미티드 에디션'은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또 국내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KCON 카카오프렌즈 부스에 깜짝 방문해 팬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카카오 IX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카카오프렌즈가 미국 현지에 첫 발을 내딛는 동시에,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카카오프렌즈의 글로벌 로드맵을 그리기 위한 초석이 잘 마련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전했다. 카카오프렌즈는 단계적으로 미국, 일본, 유럽 등의 해외 진출 로드맵을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IX는 이번 케이콘 LA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온라인몰 오픈도 준비 중이다. 캐릭터 산업의 전망은 밝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17 콘텐츠산업 통계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05조 5107억원으로 집계됐다. 대내외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지난 5년간(2012~2016년) 연평균 4.9%씩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애니메이션(10.9%), 캐릭터(9.8%) 부문 등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18-08-23 15:52:2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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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지역채널도 태풍 솔릭 피해 예방에 ‘총력’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 중에 있는 가운데 케이블TV 지역채널이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티브로드, CJ헬로, CMB는 지난 20일과 21일부터 태풍, 호우, 강풍, 침수, 붕괴 등에 대한 '대 시민 예방 안전 방송'에 돌입한 상태라고 23일 밝혔다. 태풍을 제일 먼저 접한 제주방송은 지난 17일부터 태풍경보, 예상경로, 위성사진 등을 통해 특집방송을 편성했다. 태풍이 내륙을 통과하면서 부산지역의 CJ헬로, 현대HCN, 티브로드 등은 해안가 중심의 해일성 태풍피해에 대비한 재난방송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일일 뉴스에 기상특보를 풀타임으로 수시 방영할 계획이다. CJ헬로는 22일 새벽 4시 30분부터 지역 뉴스 특보 생방송을 편성하고 주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 방재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 대담을 통해 상황별 대비요령을 전하고 지역 시민 기자들과 협력해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는 피해 현장을 즉각적으로 전하고 있다. 수도권 통과가 예상되는 23일과 24일에는 딜라이브와 티브로드가 각각 태풍의 방향과 성격을 분석할 전문가 생방송 연결과 주민밀집지역의 실시간 현장 연결 등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지역채널 전 직원이 비상체제에 돌입해 재난방송 대비 계획수립 및 업무요령을 통해 실무회의를 거쳐 업무분장을 완료한 상태다. 재난이 발생한 지역은 생방송 현장 연결을 통해 상황을 신속히 전달하는 것은 물론, 재난 전문가들을 스튜디오에 대기시켜 추가 조치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태풍이 잦아드는 24일과 25일 전후에는 피해상황에 대해 점검하는 특별 재난방송을 이어갈 계획이다. 피해복구상황에 대한 보도와 더블어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해서는 전국재난구호협회와 함께 지역별 생방송 모금 등의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케이블 재난방송은 방송 플랫폼뿐만 아니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별 맞춤형 현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재난 피해 예방부터 발생 후 복구 대책까지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3 15:32:2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