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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생활정보홍보우편 보내고 상품권 받으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홍보물을 우편물로 제작해 원하는 지역과 대상에게 배달해주는 우체국 '생활정보홍보우편' 서비스 이벤트를 8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생활정보홍보우편'은 광고전단, 카달로그 등 홍보물을 우편물로 제작해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전국 2000만 개 이상의 주소 데이터 중에서 원하는 지역과 홍보 대상을 직접 선택해 보낼 수 있다. 1000통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 사업홍보가 필요한 신규 창업자나 지역기반 소상공인의 이용이 많아 올해만 10월까지 8628만통(전년대비 12.0% 증가)을 이용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생활정보홍보우편을 이용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인터넷우체국을 이용한 홍보우편물은 디자인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경품은 상품권 50만원(1명), 5만원(20명), 1.5만원 상당 식음료 모바일쿠폰(100명)으로 12월 중 우편 또는 모바일로 받아 볼 수 있다. 당첨 결과는 12월 14일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 안내할 예정이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계속되는 경제 불황 속에서도 창업에 나서는 청년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우체국이 홍보맨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8-11-07 15:02: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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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나델라 CEO "AI시대, 프라이버시, 사이버 보안과 함께 윤리 중요성 강조돼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퓨처 나우' 인공지능(AI) 컨퍼런스에서 AI 기술로 창출되는 비즈니스 기회와 이로 인해 동반되는 책임에 대한 AI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AI 전문가를 비롯한 고객사 및 관계자 등 1500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AI 기술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가 아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을 두 번째로 방문한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퓨처 나우 AI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나델라 CEO는 "트랜스포메이션 테크놀로지 도입을 위해서는 모든 기업들이 디지털 기업으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프라이버시, 사이버 보안과 함께 윤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나델라 CEO는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규모와 상관없이 발전을 가속화하고 보다 많은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도입하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한국의 모든 조직과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룬 삼성전자, 펄어비스, 365mc, 카닥, 메타넷의 사례도 소개했다. 나델라 CEO는 이날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 양사 간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전자는 앞으로 AI,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 5G, 소프트웨어 등 미래 성장산업 핵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정기적으로 경영진 간 교류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와 국내 대학연구진이 함께한 AI 사례도 발표됐다. 고려대학교의 뇌 신호를 기반으로 신체를 컨트롤할 수 있는 '로봇 팔 컨트롤' 프로젝트, 카이스트(KAIST)의 애저 AI 기반 교통 예측, 예방 및 지역별 교통 수요 제어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AI 최고설계임원을 맡고 있는 에릭 차란이 AI 기술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글로벌 정책그룹 총괄부사장인 크레이그 샹크가 인간 중심의 마이크로소프트 AI 철학에 대해 발표한 후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AI의 기술적 진보로 당면한 사회적과제와 해결책, 기업이 존중해야 할 가치 및 원칙에 대한 심도 있는 AI 윤리 패널토의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제조, 금융, 헬스케어 업계에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고 있는 시나리오들이 공개됐다. 개발자 세션은 개발자들이 실제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 지식과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2018-11-07 14:57:4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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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신작 게임 기대 못미쳐"…'미르' IP로 실적 개선 예고

위메이드가 신작 게임의 성과 부진에 대해 자평했지만, 향후 자사 지식재산권(IP) 가치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로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미르4'와 '미르M'등 자체 IP 기반의 신작들이 내년에 출시된다"며 "미르 IP가 성과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7일 3·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말했다. 이날 3·4분기 실적을 발표한 위메이드는 연결기준 매출 318억원, 영업손실 44억원, 당기순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작 게임의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고,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이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장현국 대표는 부진한 3분기 실적에 대해 사과하며, '미르' IP 관련 소송으로 자사 IP의 가치가 확실화 돼 향후 의미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7월 출시된 신작 모바일 게임 '이카루스M'에 대해서도 내년 글로벌 출시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카루스M은 온라인 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이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매출 순위 53위에 머무르며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카루스M은 한국시장에서 기대만큼 성과 못 거두지 못했다"며 "그러나 이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해 내년 1·4분기 대만, 일본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중국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미르4', '미르M' 등 신작 모바일게임과 '미르의 전설2'를 활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내외부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IP 관련 소송 진전으로 미르 IP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 중국에서 저작권 침해 소송중인 37게임즈의 웹게임 '전기패업', 킹넷과 샨다의 싱가포르 중재 등이 판결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장 대표는 "전기패업은 지난 4월 중국에서 재판이 끝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며 "샨다와의 미르2 관련 싱가포르 중재는 히어링이 내년 6월이기 때문에 결과는 이후 6개월 정도 예상해 내년 하반기 정도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미르 IP 조인트벤처 설립과 관련해서는 "미르IP의 구조가 바뀌는 것이라 서둘러 진행하고 싶지 않다"며 " 가장 좋은 파트너 모색하고 유리한 구조를 짜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위메이드는 엔드림, 엑스엘게임즈,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같은 S급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미르의 전설2' 라이센스 사업도 꾸준히 진행해 매출원 다변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2018-11-07 13:50: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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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돌 앱 다운받으면 '더쇼' 방청권 준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돌라이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고 영상을 공유하면 공개방송 방청권 등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앱을 내려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SBS MTV '더쇼' 방청권 2매(10명)를 증정한다. 방청권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17시 U+아이돌라이브 공지사항 페이지 및 개별 공지된다. 또 12월 6일까지 U+아이돌라이브 내 공연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하고 해당 URL을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5만원(1명)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100명) ▲도서문화상품권 5000원(500명)을 제공한다. U+아이돌라이브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11월 iOS 앱 출시로 아이폰 이용 고객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구태형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U+아이돌라이브의 영상을 감상하고 공유하면 실제로 '최애' 공연을 볼 수 있다"며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등 덕후의, 덕후를 위한, 덕후에 의한 기능 탑재로 10~20대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연내 VR기능 추가로 생생한 '덕질'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아이돌라이브에는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 ▲무대 정면, 옆, 후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골라보는 '카메라별 영상' ▲생방송 중에도 놓친 영상을 돌려보는 '지난 영상 다시보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오면 바로 알려주는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이 탑재됐다.

2018-11-07 13:48: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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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자율주행차 호출한다…SKT, 카셰어링 자율주행 체험 행사

스마트폰으로 카셰어링(차량공유) 차량을 호출하면 고객 위치로 차가 스스로 오는 기술이 개발됐다. SK텔레콤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대, 쏘카, SWM 등과 함께 경기도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인근 도로 2.3㎞ 구간에서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 시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국토부가 주관한 '자율주행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 기술 개발' 실증 과제 성과를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에는 SK텔레콤, 시흥시, 쏘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집한 일반인 100명과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했다. 시연에는 SK텔레콤이 서울대 · 연세대 등과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차 총 5대가 쓰였다. 현대차 'G80', '아이오닉', 기아차 'K5', '레이', '니로'를 개조한 차량이다. 체험단은 스마트폰 앱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차를 호출했다. 주변 자율주행차는 호출 즉시 체험단 위치를 파악하고, 수 분 내 도착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율주행차는 다음 탑승객을 찾아 이동했다. 더 이상 승객이 없으면 차량은 스스로 주변 카셰어링 주차장으로 이동해 호출을 기다렸다.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AI'가 가장 가까운 위치의 고객-차량을 연결하고, 최적의 주행 경로를 찾는다. 차량은 주행 중 내부에 탑재된 통신모듈을 통해 관제센터, 신호등과 대화하며 위험 요소를 피한다. SK텔레콤은 향후 5G를 접목해 자율주행, 차량 호출, 자율 주차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실증 연구' 과제도 수행하며 자율주행 기술과 교통 시스템을 접목해 교통 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5G과 인공지능이 교통 체증, 교통 사고 등 도로 위 사회적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시대를 위해 관련 기술 개발에 더 힘쓸 것"고 말했다.

2018-11-07 13:48: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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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부재에 부진한 성적…기대 신작 출시 가시화

모바일게임사 컴투스가 신작 부재로 3·4분기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컴투스는 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8년 3분기 매출 1198억원, 영업이익 380억원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23.3% 줄어든 수치다. 다만 해외 매출의 경우 견고한 입지를 보였다. 컴투스는 3분기 매출 중 83%에 해당하는 994억원을 해외에서 달성하며 15분기 연속 해외매출 80%를 넘어섰다. 특히 북미, 유럽 시장의 매출 비중이 50%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자사 인기 게임 지식재산권(IP)을 강화하고, 다양한 장르의 기대 신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e스포츠대회(SWC2018)와 전략적 업데이트 및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 펀코 등과 같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코믹스, 머천다이징 등의 IP확장을 통해 '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액티비전의 대작 IP를 활용해 제작 중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연내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컴투스 측은 이날 진행한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12월 중순 캐나다와 호주에서 선론칭한 후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게임은 글로벌 원빌드지만 서버 운영은 권역별로 다르게 해 해당 권역의 성장을 노리는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MMORPG, 스포츠, 샌드박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자체개발 라인업으로 IP를 구축,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서머너즈 워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출시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컴투스 측은 게임 지연 우려에 대해서는 "개발 방향성을 유지하고 차별화 요소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2018-11-07 10:27: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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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완전자급제 위해 유통 구조 완전 분리해야" 김성태 의원, 완전자급제 2.0 발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단말·통신 유통 구조를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완전자급제 2.0 제정법 주요내용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 발의할 예정인 완전자급제 법안 내용을 소개했다. 김 의원은 현재 단말기 유통 구조는 4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말 독과점 구조와 과도한 리베이트 경쟁, 이에 따른 이용자 차별과 요금·단말 강매 등 이용자 피해까지다. 완전자급제 시행에 대한 국민적인 지지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실이 지난 1년간 온라인 댓글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긍정의견이 53%로, 부정의견(11%)을 압도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지난 9월 발표한 설문결과에도 완전자급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72%가 긍정, 10%만이 부정이었다고 소개했다. 통신과 단말기 등 관련 업계도 자급제 시행에 별다른 이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단, 김 의원은 완전자급제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단말-통신 시장을 분리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단말과 통신 영업장소를 철저하게 떨어뜨려야 한다는 뜻이다. 장려금을 법적으로 규제하는 내용도 법안에 담았다. 단말기 유통 구조가 관성에 젖어왔음을 강력한 규제 이유로 들었다. 법으로 분명하게 규제하지 않으면 '단통법'과 같이 부작용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다. 내년까지 자급제폰을 2배로 늘리겠다는 정부 방침도 같은 이유로 비판했다. 기대 효과로는 가계 통신비 인하와 이용자 선택권 확대 및 강화를 예상했다. 외산 단말기 국내 진출 및 알뜰폰 경쟁력 강화 등 시장 재편도 전망했다. 과도한 장려금을 없애면서 유통망간 '부익부 빈익빈'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김 의원은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현행 유통 방법에 익숙해진 만큼, 엄격한 규제로 새로운 습관을 만들 필요가 있다"며 "단말기와 통신 판매를 물리적으로 분리해야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앞으로 입법공청회 등 절차를 거친 후 내년 2월께 상임위에 올릴 예정이다.

2018-11-06 16:29: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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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노베이션 랩 로드쇼' 개최…IT 전공 대학생 대상

페이스북이 IT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커리어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페이스북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2018 페이스북 이노베이션 랩 로드쇼'를 개최한다. 6일 부산대학교를 시작으로 7일 대전 충남대학교, 8일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노베이션 랩 로드쇼는 교육이나 창업 지원 등 기술 관련 인프라가 수도권에 편중된 국내 IT생태계의 지역 격차를 줄여보자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팀 힐 페이스북 본사 엔지니어가 연자로 선다. 페이스북 엔지니어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페이스북 엔지니어로서의 경험,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페이스북 메신저의 최신 기술 등을 소개한다. 이어 한 시간의 질의 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페이스북의 기술 지원 허브인 판교의 이노베이션랩과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서울의 남산 랩, 개발자 커뮤니티인 디벨로퍼 서클 등 페이스북의 개발자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은 이 중 디벨로퍼서클의 역할을 강조한다. 디벨로퍼서클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소통하는 개발자 커뮤니티로 페이스북 본사의 기술 및 리더십 교육 지원을 받는다. 줄여서 뎁씨(DevC)라고 부르며, 각 지역별로 거점 도시 이름을 뒤에 붙인다. 예를 들어 작년 12월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진 디벨로퍼서클 서울은 '뎁씨서울'로 불리며, 현재 약 2000명의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번 이노베이션랩 로드쇼를 기회로 내년 3월까지 '뎁씨부산'과 '뎁씨대전'을 열어, 각 지역 개발자들이 서로 교류를 통해 발전하고, 수도권의 개발자들과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통로로 삼겠다는 목표다. 페이스북 디벨로퍼서클은 웹사이트를 통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커뮤니티를 이끄는 서클 리드로 활동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활동 중인 리드는 현재 총 네 명으로, 올해 2018년 5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페이스북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f8에 초대돼 페이스북의 최신기술을 가장 먼저 접하는 기회를 얻었으며, 7월에는 싱가포르에 있는 아시아 태평양 본부에서 지역 리드들과 함께 커뮤니티 운영에 대한 리더십 교육을 받기도 했다. 여정에 필요한 비용은 페이스북이 모두 지원했다. 2019년에는 이 네 명의 리드가 각각 5개의 스터디 그룹을 운영해 더욱 긴밀한 커뮤니티를 운영할 계획이다. 개발자 생태계 발전을 위해 전 세계 54개국에서 약 15만명의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국내에서도 이노베이션 랩, 남산랩 등의 시설과,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개발자 및 스타트업에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페이스북 이노베이션 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술개발 지원 공간으로, 지난 4월 개소 이후 지난 10월까지 약 2700여 명의 개발자 및 스타트업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포함한 혁신기술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서비스 운영, 투자유치, 법무, 브랜딩, 홍보 등에 대한 훈련과 업계 최고의 투자자나 CCO(최고창조책임자), 엔지니어 등이 참석하는 세미나를 병행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부터 스타트업 창업, 투자유치, 해외 진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8-11-06 15:57:4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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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웹툰·이모티콘 작가 만나는 '크리에이터스데이 2018' 개최

카카오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크리에이터스데이 2018'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가 주관하는 행사로 콘텐츠 분야의 창작자를 육성하고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크리에이터스데이 2018은 브런치, 다음웹툰, 카카오 이모티콘,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공동체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에서 활약 중인 작가들이 창작의 노하우와, 창작 스토리를 공유하는 행사다. 각 분야의 대표 작가들이 연사로 나오는 만큼 작가를 꿈꾸는 예비 창작자, 신인 작가 등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창작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신청은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카카오임팩트 플러스친구를 통해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카카오임팩트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은 뒤 챗봇을 통해 참가하고 싶은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되며, 11월 19일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정 여부를 알릴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1월 27일에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의 대표 작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조수용 카카오 대표이사가 첫번째 연사로 나서 '글의 힘'을 주제로 매거진 B의 발행인으로서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서 가수이자 영화감독인 요조의 '우리 편지를 써보면 어떨까요?', 김민섭 작가의 '고백의 글쓰기가 가지는 힘', 장강명 소설가의 '나의 글력 강점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손화신 작가의 '쓸수록 나는 내가 됐다', 강백수 시인의 '노래를 위한 글, 글을 위한 노래' 강연이 이어진다. 11월 28일에는 다음웹툰의 대표 작가들을 만날 수 있다. '로렌스를 구해줘', '왈파' 등으로 유명한 강형규 작가는 '지치지 않는 창작활동을 위한 휴식과 단련'에 대해, '오무라이스잼잼'을 연재한 조경규 작가는 '이 보다 더 좋은 직업이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웹툰계의 거장 강풀 작가는 '창작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자세 10가지'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창작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11월 29일에는 카카오 이모티콘 7주년을 기념해 카카오 이모티콘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 7명을 만날 수 있다. '나애미' 박진호 대표, '바쁘개' 백윤화 대표, '그림왕 양치기' 양경수 작가, '오니기리' 곽정일 대표가 각각 캐릭터 비즈니스부터 카카오 이모티콘에서 인기를 얻는 비결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마지막 토크콘서트에서는 '사랑하는 그대에게' 임선경 작가, '옴팡이' 애소 작가, '오늘의 짤' 이주현 대표가 모여 공감형 이모티콘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30일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준비한 '세계 최초 이야기 차트 밀리언페이지 대표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밀리언페이지는 100만명 이상이 감상했거나, 100만 달러 이상 판매된 작품으로, 카카오페이지의 흥행 작품을 뜻한다. 2018년 한국 로맨스를 휩쓴 원작 소설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작가 정경윤과 소설과 만화 모두 사랑받고 있는 '드림사이드' 홍정훈, 신월 작가들이 각 작품을 창작하며 얻은 노하우와 작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다.

2018-11-06 15:57:18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