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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아현화재 과오 딛고 네트워크 인프라 혁신 R&D 매진할 것"

【대전=김나인 기자】"잠깐의 방심, 자만으로 아현 화재라는 상처를 낳았다. 과오를 딛고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모든 역량과 기술력을 결집해 네트워크 인프라 혁신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은 4일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현 화재를 언급하며 네트워크 인프라 혁신을 이루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로 인해 일대의 통신과 금융이 마비되는 '대란'이 빚어졌다. 이로 인해 피해를 신고한 소상공인은 1만3500여명으로 집계됐다. 황 회장은 ""KT는 134년의 통신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230개의 통신구, 79만개의 맨홀, 464만개의 통신구를 포함한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가지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완벽하게 운용하는 것도 KT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황 회장은 5세대(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을 접목한 OSP(외부 통신시설, Out Side Plant)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네트워크 운용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KT가 공개한 OSP 이노베이션에서는 통신 인프라 설계부터 관제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OSP 관리시스템 '아타카마', 새로 개발한 화재감지 기술 등이 시연됐다. 황 회장은 답은 현장에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황 회장은 "지난 수개월간 상당 기간 불시에 전국 네트워크 현장 다니며 시설 운용 상태 점검하고 또 점검하고 그룹사도 방문해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며 "OSP 혁신 기술과 임직원의 의지로 네트워크 운용 품질을 완벽하게 개선하고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KT CEO로서 KT의 미래가 대한민국 미래라는 사명과 책임을 한번도 못 내려놨다"며 "아현 화재 이후 업의 본질과 이유 고민하고 더 큰 미래를 위해 기본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유무선 네트워크 근간을 세우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2019-09-04 11:56:57 김나인 기자
SKB, SBS와 TV광고 사업 '맞손'

SK브로드밴드는 SBS(SBS, SBS 플러스, SBS M&C)와 SBS 목동방송센터에서 TV광고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별 타겟팅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함께 구현해 나간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인터넷TV(IPTV) 사업자 최초로 지상파 방송사와 TV광고 영역에서의 협력을 약속한 것이다. SK브로드밴드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구 단위 타겟팅 광고 서비스 '스마트빅 AD'를 SBS Plus 채널(SBS Plus, SBS FunE)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채널(SBS Plus, SBS FunE)을 시청하는 모든 B tv 고객에게 실시간 맞춤형 상품 TV광고를 제공하고, 고객별 선호할 만한 상품광고로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면, 동일한 시간에 SBS Plus 채널(SBS Plus, SBS FunE)을 시청하고 있는 고객 중 골프를 취미로 하는 가구에는 골프용품, 어린이가 있는 기혼자 추정 가구에는 베이비·키즈용품 등 B tv 고객의 지역과 라이프스타일 취향 등을 분석해 고객을 분류하고, 고객 세그먼트 별 광고를 편성·노출하는 것이다. 향후 양사는 SK브로드밴드의 매체운영, SBS의 광고기획 노하우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SK브로드밴드 윤원영 운영총괄은 "SK브로드밴드는 지금까지 광고주의 다양한 니즈를수용해 혁신적인 광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존 광고방식을 뛰어넘어 IPTV 광고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4 11:30: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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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게임 스마트폰으로"…이통사, 클라우드 게임 경쟁 시작

이동통신사들이 5세대(5G) 이동통신을 맞아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새 먹거리 클라우드 게임 분야 진출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지포스나우'를 출격한데 이어 SK텔레콤도 마이크로소프트(MS)와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은 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양사의 협력 계획을 공개하고 내달부터 함께 한국에서 시범 서비스에 돌입할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게임 기술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이하 '엑스클라우드')'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카림 초우드리 클라우드 게임 총괄 부사장도 참석했다. 클라우드 게임은 기기에 게임을 내려받거나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술이다. 서버 자체에서 게임이 구동되는 만큼 저사양 기기에서도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지닌 5G 등의 통신망만 있으면 고품질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게임의 미래'라 불린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지난 4월 말 발표한 리포트에서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가 지난해 3억8700만 달러(약 4700억원)에서 2023년 25억 달러(약 3조400억원)로 6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이 선보인 엑스클라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가정용 게임기) '엑스박스'의 고화질·대용량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설치 없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이번 협력은 지난 3월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가 만난 뒤 5G, AI, 클라우드 등 첨단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서 싹이 텄다. 이후 지난 6월 'E3 2019'가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과 마이크로소프트 필 스펜서 게임 총괄 부사장이 만난 가운데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 '엑스클라우드'의 한국 내 독점 사업 운영 파트너로 활동한다. 양사는 SK텔레콤의 5G 리더십 및 네트워크 경쟁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기술 역량을 결합,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내달부터 SK텔레콤의 5G·LTE 고객 체험단에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를 하고, 향후 대상을 타 이통사 고객에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초기엔 무선 컨트롤러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사용법은 '엑스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앱)을 스마트폰에 설치 후 앱 실행 시 나타나는 게임들 가운데 본인이 원하는 게임을 골라 즐기면 된다. 양사는 '엑스박스'를 통해 출시한 인기 게임 중 모바일로 즐기기 좋은 일부를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클라우드 게임은 음원·동영상과 달리 단순한 콘텐츠 제공을 넘어 수많은 이용자의 조작에 실시간 반응해야 하기 때문에 초고속·초저지연 통신과 넉넉한 서버 용량이 중요하다. 양사는 SK텔레콤의 5G 경쟁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의 국내 리전이 '엑스클라우드'를 위한 최적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전은 복수의 데이터센터가 구축된 지역을 말한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클라우드·게임 분야의 글로벌 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전 세계 이통사 중 최초로 5G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한 SK텔레콤의 협력은 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차세대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G유플러스는 컴퓨터 그래픽 분야 글로벌 사업자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무료 체험을 실시하며, 5G 네트워크 기반 클라우드 게임의 신호탄을 쐈다.

2019-09-04 10:36: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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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 무료 체험 실시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가 출격한다. 이에 따라 국내 게이머들은 최신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5G스마트폰과 PC로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내달 31일까지 5G 프리미엄 요금제(9만5000원/부가세포함)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지포스나우 무료 체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포스 나우는 컴퓨터 그래픽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북미와 서유럽의 30만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베타(시범)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시범 서비스 참여 대기자만 100만명이 넘는다. '지포스나우' 애플리케이션(앱)은 이날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포스나우를 설치한 사용자들은 세계 최초의 5G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지포스 나우의 PC버전 역시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지포스나우 소개 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지포스나우에 접속 후 U+로그인을 선택한 후 본인인증을 통해 엔비디아 계정을 생성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지포스나우는 인기있는 디지털 게임 스토어들을 지원한다. 고객들은 스토어에 지원되는 게임을 구매하여 플레이하거나 무료로 제공되는 게임들을 즐길 수도 있다. 자세한 서비스 소개와 제공되는 게임 목록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이달부터 전국 100곳의 직영점과 메가박스(코엑스, 상암, 하남스타필드)에서 5G 클라우드 게임 체험존을 구축하고, 고객체험 확대에도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포스나우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RTX 게임 서버를 국내 IDC에 설치하고,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에 기반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LG유플러스 손민선 5G신규서비스담당은 "게임의 첫 화면을 보는 순간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4 10:04: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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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통합 로밍 ‘제로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국가별 로밍 서비스 체계를 일원화시킨다. LG유플러스는 4일 통합 로밍 요금제 '제로(제대로 로밍하자)' 1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요금제명 간결화 ▲음성발신 무상 제공 ▲데이터 혜택 확대 ▲이용가격 인하를 골자로 로밍 서비스를 개편했다. '제로 프리미엄'은 해외 65개 주요국에서 일 1만3200원(부가세 포함)으로 데이터, 음성 수·발신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로밍 요금제다. 데이터는 '함께쓰기' 용도로 일 5기가바이트(GB)를 따로 제공해 1명만 요금제에 가입해도 동행자와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올 연말까지 U+5G 요금제 4종에 가입하는 고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중국과 일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전용 요금제 '제로 프리미엄 중일'은 '제로 프리미엄'과 동일한 가격·혜택을 유지하면서 문자(MMS)도 무제한 서비스한다. 특히 지난 1월말 출시한 '중일 음성 데이터 걱정 없는 로밍' 대비 가격은 내리고(1100원/부가세 포함) 혜택(문자 무제한)은 확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로 라이트' 4종(2GB·3.5GB·4GB·8GB)은 요금을 지불하고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데이터를 쓰는 기간형 요금제다. 이 요금제는 ▲2GB(3일) 30분 ▲3.5GB(7일) 70분 ▲4GB(30일) 150분 ▲8GB(30일) 300분의 무료 음성발신을 제공한다. 이번 개편에서는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데이터 구간대를 통합 및 신설하고, 요금제명에 데이터량을 표기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업계 중 유일하게 제공하는 '3일(72시간)' 요금제는 3박 4일, 3박 5일 등 단기간 동남아 여행객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개편으로 음성발신과 가격인하 혜택까지 추가돼 더욱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데이터를 상대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1020세대(만 10세~29세)를 위한 전용 요금제 '제로 라이트 1020' 4종을 별도로 구성했다. 3일/3GB/2만4000원 ▲7일/4.5GB/3만3000원 ▲30일/5GB/3만9000원 ▲30일/9GB/6만3000원으로 '제로 라이트'와 동일한 가격·조건으로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각각 1GB씩 추가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김시영 MVNO/해외서비스담당은 "이번 개편을 통해 로밍 고객들에게 데이터는 물론 음성과 문자까지 국내 통신 서비스에 가깝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이용패턴별 맞춤형 요금제를 고안해, 지속적으로 차별적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4 09:36: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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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빈,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50억 투자 유치 소셜빈,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50억 투자 유치

라이프스타일 용품 전문 제조기업 소셜빈이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50억원을 투자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소셜빈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의 주도로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커머스, 플래티넘기술투자가 공동 투자했다. 소셜빈은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자체 브랜드와 제품을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유아용품 브랜드 '퍼기'와 '리틀클라우드', 생활용품 브랜드 '노멀라이프',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펫모이스' 등이 있다. 2019년 상반기 동안 소셜빈은 고급 주방용 도마, 음식물 처리기 등 15개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는 2013년 7월 설립 직후 5년 간 회사가 10개의 제품만을 생산해 온 것과 비교해 빠른 속도다. 카카오벤처스의 장동욱 수석팀장은 "소셜빈이 직접 현장에서 부딪힌 경험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생산 속도와 품질을 극대화한 점이 빠른 성장동력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셜빈은 자체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핫트(Hott)'를 통해 제품 홍보와 판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베타 출시한 핫트는 한 달 만에 누적 1천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모았다. 김학수 소셜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데이터 기반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핫트 플랫폼을 신개념 마케팅 커머스로 고도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9-04 09:24:3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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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미국 회계연도 2분기 기준 매출 전년比 32.2%↑

워크데이가 뚜렷한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워크데이는 2020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회계연도 2분기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다. 워크데이는 전년대비 32.2%가 증가한 매출액 8억8780만달러를 기록했다. 구독 매출은 7억5720만달러로 전년보다 33.9%나 급증했다. 영업손실은 매출의 13.9%인 1억2250만달러였다. 전년(8900만달러)보다는 다소 늘었다. 대신 영업이익은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으로 1억1750만달러로 전년(6810만달러)보다 2배 가까이 상승했다. 희석주당 순손실은 0.53달러로 전년(0.40)보다 다소 증가했다. 영업현금흐름은 1억30만달러로 전년(5760만달러)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7월말 기준으로 현금과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19억3000만달러였다. 선수 수익은 18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1% 많아졌다.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CEO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머신러닝 기반으로 단일 시스템 상에서 계획, 실행, 분석까지 할 수 있는 워크데이의 역량을 찾게 되면서 포춘 500대 기업 및 글로벌 2,000대 기업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고객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우리의 강점을 활용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3 17:3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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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업무 관리 하나로…NHN, 클라우드 기반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출시

NHN은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협업 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를 출시하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NHN은 이날 경기도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김동훈 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와 백창열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5년 여에 걸쳐 개발해 온 통합 협업 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를 선보였다. 통합 협업 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는 메일과 업무관리, 메신저를 통합한 올인원 협업 도구 '두레이'와 전자결재 및 게시판을 통합한 '그룹웨어', 인사와 재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ERP'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두레이를 오늘 정식 출시했다. '그룹웨어'와 'ERP'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두레이에 업무를 등록하면, 프로젝트 내에서 내·외부 협업 파트너들과 커뮤니케이션하게 된다. 업무과정에서 수집 및 생산한 사진, 문서, 음성·영상 파일은 '드라이브'에, 텍스트 문서들은 '위키'에 보관하는 등 업무 진행에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한 곳에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조직 전체 혹은 특정 멤버 간, 또는 공개 소통을 하되 일부는 볼 수 없도록 제한이 필요한 상황 등 협업 상황에 맞춰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다. 메일과 유사한 UI로 IT직무자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협업도구를 이용하는 외부 파트너들은 두레이에 가입하지 않아도 사용하던 메일만으로 협업이 가능하다. 현재 두레이는 HDC현대산업개발, 오크밸리, NS홈쇼핑, 엔드림, 인크루트, 우먼스톡 등 500여 기업에서 채택, 업무시스템에 적용 중이다. NHN 백창열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업무, 메일, 메신저 내용의 실시간 번역 등 실용성과 확장성까지 겸비한 두레이는 소규모 스타트업에서부터 대기업,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협업이 필요한 누구나 도입이 가능하다"며 "2021년까지 국내 협업 플랫폼 시장의 20% 점유율을 달성하고 글로벌 서비스와 견줘도 손색없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9-09-03 15:52: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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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1500여명 참석

넷마블문화재단은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넷마블문화재단 서장원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 및 본선 참가자 15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들의 온라인 올림픽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막했다.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넷마블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3일부터 4일, 양일 간 진행된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230여개 특수학교(학급)의 지역예선을 거친 1500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넘어 신체적 제약과 편견 없는 페스티벌'을 모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보경진대회' 및 'e스포츠대회'로 동시 진행된다.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종목에 따라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이 수여된다. '정보경진대회'는 로봇코딩을 비롯해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엑셀과 함께 중도·중복 장애학생(장애의 정도가 매우 심하고 장애가 두 가지 이상 중복해 있는 경우)이 참가하는 인터넷 검색 등 총 16종목으로 펼쳐진다. 'e스포츠대회'는 '마구마구'(PC) 및 '모두의마블'(모바일), '펜타스톰'(모바일), '스위치 볼링'(중도·중복 장애학생종목) 등 총 11개종목으로 열린다. 아울러 '장애공감 사진전'을 비롯해 드론체험과 ▲레고 도안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코딩을 배워볼 수 있는 '조립식 로봇모듈', ▲실제 바리스타, 주방보조 직무를 기반으로한 VR 활용 직업훈련게임 'VR 버추얼', ▲로봇으로 다양한 인지훈련 시스템을 배워보는 두뇌 트레이닝 콘텐츠 '로보케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서장원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향후에도 신체적·사회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09-03 15:34: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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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8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A90 5G’ 출시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최초로 80만원대 가격의 5G 단말이 나왔다. KT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A시리즈의 첫 번째 5G 스마트폰 '갤럭시 A90 5G'를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4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A90 5G는 화이트와 블랙 총 2가지 색상이다. 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온스크린 지문인식 기능과 삼성페이가 탑재됐다. 기존 5G 스마트폰 대비 저렴한 가격인 89만9800원(부가세 포함)이 특징이다. KT는 KT샵에서 갤럭시 A90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A90 5G 정품 케이스와 옵타움 디퓨저가 포함된 기프트박스 ▲SD 메모리카드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등 사은품 4종 중 하나를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배송서비스 '여기오지'를 갤럭시 A90에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KT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여기오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빠른 배송 및 개통, 데이터 백업, 필름 부착, 중고폰 보상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 고객은 제휴카드와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갤럭시 A90 5G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슈퍼DC2 현대카드'로 통신 요금 자동이체 및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총 72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으로 가족 2명 이상이 KT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25% 결합할인과 25% 요금할인 할인 받아 5G 무제한 요금제(슈퍼플랜 베이직, 월 8만원 기준)를 월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된다. KT에서 갤럭시 A90 5G를 구매하면 'KT 기프트박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KT 기프트박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야나두 ▲CGV ▲마켓컬리 ▲교보e북 ▲트립닷컴 ▲트라하 등 8곳의 제휴업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쿠폰은 물론 해당 앱 이용 시 데이터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디바이스 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는 "갤럭시 A90은 가격, 성능, 트렌디함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5G 스마트폰이다"며 "KT의 제휴카드,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 기프트박스 등 KT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갤럭시 A90 5G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3 15:13:0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