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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6·25 무공훈장 주인공 찾습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송출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6·25 7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영상을 인터넷TV(IPTV)를 통해 송출하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U+tv 약 460만 가입자들은 내달 10일까지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전 실시간 채널 프로그램 사이에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이 제작한 공익광고를 시청하게 된다. LG헬로비전 케이블TV 고객 약 415만명 역시 7월 11일까지 캠페인 공익광고를 확인할 수 있다. 광고에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출연해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추진 중인 전 국민 대상 호국영웅 찾기 캠페인인 '달려라 우주선' 프로젝트를 알린다. LG유플러스 CRO(대외협력총괄) 박형일 전무는 "올해가 한국전쟁 70주년이고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이시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며 "U+tv를 통해 영상을 접하고 한 분의 영웅이라도 더 빨리 명예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방부 이남우 인사복지실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의 명예를 고양시켜 국가의 책임을 다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공로자 또는 유가족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국민들은 인터넷에 게시된 명단을 보고 조사단으로 전화하면 훈장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4 10:25: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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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오토노머스에이투지, 5G 기반 자율주행 실증 '맞손'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 강종오 상무(왼쪽)와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가 세종시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2일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술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5G 통신망과 함께 다이나믹 정밀지도, 고정밀 측위(RTK·차량 위치 ㎝ 단위 측정) 솔루션 등 V2X 기술을 지원한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차량플랫폼을 제공한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현재까지 누적 자율주행 거리가 2만㎞를 넘어선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이다. 인지·판단·제어 등의 풀 스텍 기술 기반의 초소형 전기차, 일반 승용차, 15인승 미니버스를 포함하는 자율주행 차량을 확보하고, 주간, 야간, 악천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증 중에 있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 강종오 상무는 "LG유플러스의 5G 기반 V2X 기술을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기술 플랫폼에 적용해 안전성을 보완할 수 있는 솔루션 공동 실증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교류 및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의 기초를 함께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4 10:24: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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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알체라, 플러그앤플레이 재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선정

유망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인공지능(AI) 기업 알체라가 6월 초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2020 여름·가을 배치(Batch)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알체라는 2019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가 2017년 설립한 일본 지사다.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연 2회, 3개월간 진행된다. 알체라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워크숍, 비즈니스 매칭, 일대일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알체라는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의 파트너인 도시바, 교세라, 미쓰비시 전기 등 일본 현지에 있는 수십 곳의 대기업과 협업할 기회를 갖는다. 이후 9월 29~30일 도쿄에서 열리는 서밋(데모데이)에서 그간의 성과를 공개한다.2020년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신청한 기업은 수천개에 달하며 이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는 알체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20개 기업만 선발됐다. 알체라 황영규 부대표는 "미국 4대 액셀러레이터 가운데 하나인 플러그앤플레이에서 2019년에도 배치 5(Batch 5)에 선정돼 좋은 파트너와 협업할 기회가 많았는데 2020년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에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일본에서는 최근 카지마라는 건설회사에 사스(SaaS) 솔루션을 수출하는 등 역량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2020-06-12 16:34: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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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제1회 온라인 아이앤나 베이비 페어' 개최

아이보리앱 운영사 아이앤나는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신한카드사와 공동 주최로 '제2회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 페어'를 개최한다. 아이보리는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라이브영상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영유아 플랫폼 서비스로 다양한 영유아 브랜드사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있다.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페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면서, 오프라인 중심의 박람회를 비대면 전시로 진행하는 온라인상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관련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전시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부스 배너 입장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브랜드별 숨은 혜택을 경험하게 해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요소를 더했다. 또 신규 런칭 상품을 누구보다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00원의 행복', '모이면 득템' 등 방문고객 혜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10일 사전 접수 및 소문내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다이치, 브라이텍스, 에르고 등 외출용품의 인기 빅브랜드사 참여와 세계 판매 1위인 유기농 분유 힙·압타밀 분유 브랜드사와의 단독 제휴와 기저귀, 매트, 침대 및 각종 육아용품에 대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진짜 맛있는 과일' 코너를 브랜드와 공동 으로 상품을 기획해 아이보리를 방문한 회원들에게 첫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보리 관계자는 "임산부, 육아맘·대디에게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 제공과 출산, 육아 전반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육아용품 분야의 합리적인 소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오프라인 중심의 베이비페어를 비대면 온라인 전시 최초 도입을 안착시켜 꾸준히 이러한 행사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12 16:34: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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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로소프트, 수입차 딜러 토탈 관리 솔루션 출시

코로나19로 비대면 산업이 각광받는 가운데,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비로소프트가 수입차 딜러 토탈 사업관리 솔루션 ‘V-CRM’을 선보였다. ‘V-CRM’은 신차 사업관리 및 인증 중고차 사업관리를 위한 사업부 및 관리자별 업무의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기존 자동 배정 시스템을 통해 재고 관리 방식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관리하도록 도와주며, 특히 자동차 판매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인 기존의 복잡한 영업관리 형태를 어떻게 유형화할 것인지에 대해 효율적으로 풀어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V-CRM’은 자동 배정을 기반으로 한 신차 재고 및 판매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판매직원들이 전국에 넓게 분포된 지점의 원활한 관리와 실시간 재고 확인 및 출고를 쉽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V-CRM’이 지원하는 중고차 사업관리 프로그램은 인증중고차 사업 관리를 위한 매입, 상품화, 재고, 판매관리 시스템으로 신차의 정보 연동을 통해 매입부터 상품화, 재고, 판매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인증중고차의 특성상 고객에게 빠른 피드백이 생명인 만큼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자동 정산 시스템을 이용하게 될 경우 고객은 실시간 입금 금액 추적, 전자계약서, 본인인증 시스템 등 높은 보안등급을 요구하는 데이터 관리도 가능하며,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각종 경영지표를 손쉽게 취득하고 시장에 빠르게 대처하여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비로소프트 이상훈 실장은 “이번 코로나 사태를 기점으로 모든 수입차들은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바꿔 나갈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원격지에서 비대면 업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무 대응을 통해 보다 더 높은 소비자 만족을 위해 판매 다각화 전략을 펼쳐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2020-06-12 16:23:48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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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역사 속으로…SK텔레콤 2G 서비스 25년만에 폐지

SK텔레콤 CI. SK텔레콤의 이동통신 2G 서비스가 폐지된다.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한 2G 서비스 폐지 신청이 승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1월 7일 SK텔레콤이 2G 서비스를 폐지하기 위해 신청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폐지승인 건에 따라 이용자 보호 조건을 부과해 12일 승인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폐지신청에 대해 조건부로 승인함으로써 기존 2G 이용자들이 추가 비용부담 없이 망 장애 위험성이 적은 3G 이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1996년부터 약 25년간 운영되고 있는 2G망이 노호화 되면서 고장이 늘어나고 수리불가 부품이 늘어나면서 계속 운영할 시 장애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감안했다. SK텔레콤의 2G 서비스 이용자는 가입자의 1.21%인 약 38만4000명이다. 과기정통부는 2차례의 보완 요구와 반려, 4차례의 현장점검, 전문가 자문회의, 의견청취 등을 거쳐 승인 여부를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다. 2G망 운영현황 파악을 위해 기술전문가 그룹, 장비 제조사 등과 함께 전국의 교환국사 및 기지국사·광중계기 운영상황에 대한 4차례 현장점검을 수행한 결과, 최근 3년간 교환기 고장 132%, 기지국·중계기 고장은 139% 증가했다. 이번 폐지승인에 따라 더 이상 SK텔레콤의 2G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잔존 가입자들을 위해서는 보호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3G 이상 서비스 선택시 단말 구매비용, 요금부담 증가 등이 있을 경우에 대비, 가입자 선택에 따라 보상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단말 취득(10종 중 선택), 요금할인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3G·LTE에서도 기존 2G 요금제 7종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잔존 가입자가 SK텔레콤 내 3G 이상으로 전환을 원할 경우 대리점 등 방문없이 전화만으로 전환이 가능토록 했다. 또 65세 이상·장애인 등의 경우 SK텔레콤 직원 방문을 통한 전환 처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 쓰던 01X 번호유지를 희망하는 가입자는 한시적 세대간(3G, LTE, 5G) 번호이동이나 01X 번호표시서비스를 통해 내년 6월까지 번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구체적인 폐지절차, 시기 등과 관련해서는 이용자가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폐지절차가 진행되도록 했다. SK텔레콤은 승인일부터 20일 이상 경과 후 폐지절차를 진행해야 하고, 승인 직후부터 폐지사실을 이용자에게 성실히 통지해야 한다. 또 폐지절차를 진행할 때 장비 노후화가 심한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되 각 단계별로 이용자 보호기간을 둬야 한다. 승인 후에도 SK텔레콤은 사업 폐지계획에서 제시한 사항을 이행해 이용자 민원 및 피해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유사한 기간통신사업 폐지승인 심사과정에서 기업들이 시장변화나 투자환경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신속하게 심사를 진행하는 한편, 사업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해 네트워크 환경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2 14:21: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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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미디어창작지원센터 조성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왼쪽부터), SK브로드밴드 고영호 CATV사업본부장,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변해원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11일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과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주민의 미디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K브로드밴드 고영호 CATV사업본부장과 김혁 미디어전략본부장, 송재혁 보도제작총국장,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변해원 이사장,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이 함께 했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 2개, 인천, 수원, 천안, 전주, 대구, 부산 등 8개소의 미디어창작지원센터를 설립,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미디어창작지원센터들은 지역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해 지역마다의 특성이 보장될 수 있게 시민들을 지원한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가 지닌 역량과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민관산이 협력하는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협력 사례를 전국적으로 공유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 사업들도 추진할 생각이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미디어창작콘텐츠 제작지원, 지역채널과 Btv 무료 VOD, 모바일 앱 등을 통한 시민창작콘텐츠 방영, 시민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지역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운영이 원활하지 않는 지역영상미디어센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상하반기로 미디어 창작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고영호 CATV사업본부장은 "지역기반 특화 콘텐츠는 방송의 지역 문화 창달 및 시청자 중심의 미디어 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1 15:50: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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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바람 타고 개인용 로봇 시장 '활기'

아카에이아이의 AI 학습로봇 '뮤지오'. /아카에이아이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 트렌드로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개인용 서비스 로봇 시장이 본격 개화되고 있다. 한컴로보틱스·휴림로봇은 최근 AI 홈서비스 로봇을 출시하고 가정, 개인을 상대로 로봇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또 학습로봇 시장에서도 아카에이아이는 개인용 학습로봇을 국내외에서 학교와 개인 대상으로 적극 판매하고 있으며, SK텔레콤도 AI 코딩로봇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주로 아이를 가진 부모를 타깃으로 홈서비스 로봇을 판매하고 있으며, 로봇 가격은 대당 수십만원 선에서 600만원 선까지 다양하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서비스 로봇 시장은 지난해 310억달러(약 37조1000억원)에서 2024년 1220억달러(약 146조300억원)로 4배 증가하고, 개인 서비스 로봇은 지난해 96억 달러(11조5000억원)에서 2024년 270억 달러(32조3300억원)로 연 평균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컴로보틱스가 아이들을 주요 타깃으로 개발한 AI 홈서비스 로봇 '토키'. /한컴로보틱스 한컴로보틱스는 아이들을 주요 타깃으로 개발된 AI 서비스 로봇인 '토키'를 최근 출시하고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우준석 한컴로보틱스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면서 아이들의 친구가 돼 주는 '토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 교육 시행과 코로나 전염 우려로 학원에 가기 힘든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은 물론 코딩교육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토키는 AI 얼굴 및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아이들과 맞춤형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AI 대화를 기반으로 놀이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7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양팔을 이용해 춤도 출 수 있다. 이용자가 질문하면 검색을 통해 답변을 제공하며, 화상통화, 카메라, 날씨, 시계, 로봇 원격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또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미국 출판사와 연계해 초등리더스 프로그램을 탑재, 로봇이 e북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주고 영어 스피킹 연습, 코딩 놀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카에이아이(이하 아카)는 AI 개인용 학습로봇 '뮤지오'를 국내에서는 학교를 타깃으로 공급하고, 일본에서는 학교와 개인을 상대로 판매하고 있다. 아카는 최근 제주 무릉 초·중학교, 충북 사직초등학교, 제주 금악초등학교 등과 잇따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아카 관계자는 "뮤지오는 원래 개인용 로봇이지만 학생 1인이 사용하거나 최대 2인까지 학습할 수 있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한국에서 개발됐지만, 일본에서 소프트뱅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먼저 공급해 111개 교육기관에 4500여대 공급하는 성과를 냈고, 최근 국내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카는 당초 원어민 기반의 영어교육 로봇으로 개발됐지만, 국내에서는 교과서, 내신 대비용으로 선생님이 올려놓은 프로그램으로 교육하며, 보조 교구를 활용해 코딩 교육도 진행한다. 아카는 이 로봇을 개인 소셜 로봇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휴림로봇은 지능형 서비스 로봇인 '테미'. /휴림로봇 휴림로봇은 수백만원 대의 지능형 서비스 로봇인 '테미'를 개인을 상대로 판매하고 있다. 테미는 이스라엘 로봇으로 휴림로봇은 로봇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테미는 '움직이는 AI 스피커', '움직이는 타블릿'으로 불리는 데, 외부에 나가 있는 부모가 아이가 잘 생활하는 지, 애완견이 잘 지내는 지 확인하는 용도로 주로 판매되고 있다"며 "아이가 자고 있을 때도 지정된 위치로 가 아이가 자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화상통화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협력을 통해 개인 스포츠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카페 딜리버리 로봇처럼 가정에서도 테미 위에 음료·음식을 얹어서 배달하는 기능을 개발 중이다. 또 아이를 위한 교육용 콘텐츠는 물론 치매 노인을 위한 콘텐츠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AI '누구'를 탑재한 보급형 코딩로봇 '알버트 AI'를 지난해 말 출시해 16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로봇과 코딩카드를 활용해 코딩의 개념을 학습하게 하고, 알버트 구구단, 숫자나라 대모험 등 수학·음악 콘텐츠도 제공한다. 특히 목소리로 로봇을 제어하는 음성명령 기능, 손의 움직임으로 로봇을 따라오게 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11 15:50:0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