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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스초생'으로 돌아온 겨울… 2025 홀리데이 시즌 신제품 공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6일 서울 종로구 '투썸 2.0 안국' 매장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겨울 시즌 브랜드 전략과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투썸플레이스의 2025년 브랜드 방향성과 '투썸 2.0' 매장의 전략, 그리고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중심으로 한 시즌 디저트·음료 라인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국 지역에 새롭게 선보인 '투썸 2.0 안국' 매장에서 진행됐다. '투썸 2.0'은 커피와 케이크가 함께 완성하는 달콤한 경험을 콘셉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간·제품·서비스 전반에 재해석한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직관적인 신규 로고,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디저트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향후 주요 거점 지역으로 '투썸 2.0'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을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또한 높은 인기를 얻은 '떠먹는 말차 아박'의 홀케이크 버전인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해 단일 제품의 성공을 카테고리 확장으로 연결했다. 마케팅 총괄 임혜순 전무는 "투썸은 2025년을 브랜드 리더십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콘텐츠·공간·제품' 세 축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히어로 플랫폼인 '과일생', '말차' 라인업 강화를 통해 디저트 리더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대비 45% 증가한 홀리데이 케이크 사전 예약 수요를 반영해 '투썸하트' 앱 기반 예약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고객은 원하는 제품과 매장, 수령 일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요 카드사와의 제휴 혜택도 확대해 편리하고 합리적인 연말 준비를 지원한다. 브랜드 담당 박경민 이사는 "이번 시즌은 고객 편의를 중심으로 사전예약과 혜택을 강화했다"며 "시그니처 '스초생'과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비롯한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의 즐거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 테마를 '디어리스트 윈터(Dearest Winter)'로 정하고, 케이크와 음료 신제품을 함께 공개했다. 케이크 라인업은 ▲스초생 라인업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비롯해 ▲스트로베리 산타 ▲부쉬 드 노엘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 루돌프 ▲윈터 베어 ▲윈터 스노우맨 등 1차 6종이 11월 15일 출시되며, ▲샤이닝 산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 등 2차 2종은 12월 공개된다. 특히 프랑스 코냑 브랜드 헤네시(Hennessy)와 협업한 '헤네시 VSOP 케이크'를 한정 출시해 디저트와 주류의 새로운 조합을 선보였다. 음료는 ▲윈터 뱅쇼 ▲뱅쇼 로우 슈거 ▲구운 밤 라떼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 등 4종으로 구성돼, 겨울의 감성과 풍미를 완성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통해 "겨울=스초생" 공식을 더욱 굳히며,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06 12:28: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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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할로윈 겨냥한 '불닭 카우치 타임' 이벤트 성료

삼양식품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미국에서 진행한 '불닭 카우치 타임'(Buldak Couch Time)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지난달 31일 미국 LA 내 대형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서 할로윈 기념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소파(Couch)에 앉아 편안하게 여가 시간을 보내는 '카우치 타임'에 불닭 특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컨텐츠를 결합시키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집중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불닭볶음면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해 꾸며졌으며, 공간 중앙에는 불닭 쇼파를 배치해 주목도를 강화했다. 삼양식품은 방문한 고객들에게 불닭 로브와 더불어 한국 찜질방 문화인 양머리 수건을 제공하여, 유쾌하게 카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약 3시간의 짧은 운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1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이들은 포토존에서 다양한 인증샷을 남기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삼양식품은 오프라인의 분위기를 온라인으로 이어가기 위해 해시태그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본인의 집에서 편한 로브를 입은 채 불닭볶음면과 함께 카우치 타임을 즐기는 모습을 #BuldakCouchTime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는 구성이다. 특히, 틱톡 팔로워 수가 약 2000만 명에 달하는 브룩 몽크(Brook Monk), 한국계 미국 싱어송라이터인 레이 아미(Rei Ami)를 비롯한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해시태그 챌린지 이벤트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챌린지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할로윈 이벤트는 화려한 코스튬 대신 불닭 브랜드가 주는 매운 즐거움과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휴식 시간을 결합시켜 나만의 특별한 경험을 누리는 데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불닭 특유의 즐거움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기획을 통해 잘파 세대는 물론 수많은 고객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06 12:07: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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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올리브영 손잡고 프로틴 전문 브랜드 육성

CJ제일제당이 CJ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백하니'로 프로틴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CJ제일제당은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초코·말차 등 총 3종으로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이다. '단백하니'는 소비자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브랜드다. 2030세대의 관심사가 웰니스 분야로 꾸준히 확장되는 추세에 따라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카테고리 강화에 대한 CJ제일제당과 올리브영 양사 간 공감대 속에서 기획됐다. 여기에 '슬로우 라이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정희원 박사가 개발에 참여하며 지난 6월 첫 제품으로 '단백하니 프로틴바'를 선보였다.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는 통곡물 파로를 넣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한 팩당 단백질 22g을 섭취할 수 있다. 반면, 당류는 한 팩당 2g으로 낮췄다. 통곡물 6곡 분말을 담아 고소한 '시그니처'와 진하고 달콤한 초코우유 맛의 '초코', 최근 열풍인 '말차' 등 세 가지 맛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차별화 맛 품질 덕분에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는 11월 '올영픽(PICK)'에 선정됐으며 푸드 카테고리 BEST 상품으로 등극하는 등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달 중 '단백하니 프로틴바' 2종(피넛버터·말차초코)도 추가로 선보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백하니 프로틴바'는 고대 작물 중 하나인 '파로'에 열과 압력을 가해 뻥튀기처럼 부풀리는 퍼핑(Puffing) 공정을 적용해 고소하면서도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또한, 알룰로스를 사용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단맛을 구현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소비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 맞춰 인기 K팝 그룹 TWS(투어스)와 함께 'New Healthy Icon'을 콘셉트로 한 디지털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다혜 CJ제일제당 신사업 이노베이터스(Innovators) 팀장은 "'단백하니'는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프로틴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06 12:07: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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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당프로 2.0'으로 CES 2026 혁신상 수상

대상웰라이프의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당프로 2.0'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대상웰라이프는 뉴트리션 전문성과 AI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글로벌 혁신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CES 혁신상은 대상그룹 전체를 통틀어 최초의 수상 사례로 전통적인 제조 기반의 기업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프로 2.0'은 AI 기반의 초개인화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운동 루틴, 식단, 보충제 섭취 및 건강 미션 등을 개인별로 설계해 주는 서비스다. CES 심사단은 '당프로 2.0'의 가족 단위 헬스케어 구조와 사용자 경험(UX)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했으며, 혈당 변동성을 예측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건강 미션을 제안하는 기능을 혁신상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대상웰라이프는 2022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전략을 선포한 이후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 내재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다. 2023년에는 당뇨 특화 AI 기업 '렉스소프트'를 인수하며 기술력을 강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건강기록(PHR, Personal Health Record)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당프로 2.0'을 완성했다. 단순 혈당 기록을 넘어 혈당 변동성을 예측하고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시하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CES 혁신상 수상 외에도 '당프로 2.0'은 국내외 주요 기술 및 서비스 어워드에서 다수의 수상을 기록하며 플랫폼의 완성도와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UX/UI, 서비스 기술력, 데이터 분석 혁신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는 "당프로 2.0의 CES 혁신상 수상은 데이터와 AI 기술이 실제 환자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Healthcare&Solution Company라는 대상웰라이프의 비전을 막연한 꿈이 아닌 실현 가능한 목표로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06 12:07: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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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디즈니+ '조각도시' 협업 패키지 공개

하이트진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와 협업한 '테라' 한정판 패키지를 6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테라 모델 지창욱이 주연으로 나선 작품과의 인연으로 브랜드와 모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테라' '조각도시' 패키지 한정판은 ▲유흥용 500mL ▲가정용 453mL 8캔 등 2종으로 출시되며, 6일부터 수도권 유흥채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패키지에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속 주연 배우 지창욱의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오는 26일까지 출시 기념 대형마트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라 제품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디즈니+ 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을 증정, 경품 응모는 영수증 내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작품의 화제성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의 팬과 MZ세대 소비자층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K주류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협업을 지속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06 12:07: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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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신한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빼빼로데이 한정판 체크카드를 선보인다. ◆ 이달 말까지 1만 1111장 한정 발급 신한카드는 롯데웰푸드와 협업해 '신한카드 처음 체크 빼빼로(이하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 한정판을 출시하고, 이달 간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겨냥한 특별 상품이다. 이달 말까지 총 1만 1111장을 한정 발급한다. 10·20대 특화 금융상품인 '신한카드 처음 체크'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카페·온오프라인 쇼핑 이용 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출시 기념, 빼빼로를 상징하는 숫자 '1'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 체크카드 발급 고객 1111명에게 선착순으로 1111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111번째, 1111번째, 1만 1111번째 등 특정 순번의 고객에게는 각각 1만 1111포인트, 11만 1111포인트, 111만 1111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나만의 빼빼로 카드 만들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종류의 빼빼로 과자와 패턴, 메시지를 선택해 나만의 빼빼로 카드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젊은 고객들에게 빼빼로데이라는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금융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상품과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했다. ◆환아들의 이식비·치료비 등에 활용 KB국민카드는 지난달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 걷기 행사 '위시드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위시드림 캠페인은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를 달성하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KB국민카드 '위시 카드'의 슬로건인 '당신의 행복을 바랍니다(We wish you happiness)'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과 국민이 함께 참여했다. 목표 걸음 수인 2억 5000만보를 넘은 총 3억 8300만보를 달성했다. 저탄소 생활 실천으로 3만 5093킬로그램(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조성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의 이식비, 치료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언어 문제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언어 재활 치료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아암은 예방이 어렵고 치료 기간도 수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06 11:25:1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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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3분기 순이익 3438억원…연금·해외주식 50조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분기 세전이익 4472억원, 순이익 343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19%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6조6724억원으로 22.5% 늘었고, 영업이익은 2228억원으로 39.9% 감소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세전이익 1조3135억원, 순이익 1조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1%, 16.9% 증가했다. 브로커리지(Brokerage)와 자산관리(WM) 부문은 모두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올렸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263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 급증했고,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도 21% 늘어난 918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연금과 해외주식 잔고 모두 50조원을 넘어섰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고객들은 연금 수익 10조원, 해외주식 수익 15조원을 달성하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회사의 WM 부문 수익성 역시 이에 따라 확대됐다.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3분기 누적 기준 2990억원으로 전체 세전이익의 약 23%를 차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선진국 중심의 플로우 트레이딩(Flow Trading) 비즈니스와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등 이머징마켓의 WM 확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향후 해외법인의 독립적 거버넌스 강화와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 IT 보안 강화를 통해 내부통제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8%로, 2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다만 미래에셋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 감소와 관련해 “실질적인 영업활동 부진이 아닌 회계기준상 처리 방식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과거 판교 알파돔 부동산을 펀드 형태로 투자했으며, 매각 과정에서 회계기준에 따라 수익과 비용이 구분됐다”며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펀드 지분 매각분은 영업외수익으로, 다른 투자자 지분 매각분은 영업비용으로 각각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실제 현금 유입이나 사업성과와 무관하게, 회계상으로는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처럼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이는 회계기준에 따른 표시상의 차이일 뿐 영업활동이나 경영성과에는 영향이 없다”며 “투명한 회계기준을 준수하고 지속 가능한 실질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래에셋그룹은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한 'Mirae Asset 3.0' 비전을 선포하며 차세대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Tech & AI 전담 부문을 신설하고, 신규 인력의 51%를 테크 분야 전문가로 채용해 토큰증권, 스테이블코인, 가상자산 비즈니스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창업 초기 '미래에셋 1.0'이 자본시장 혁신을, '미래에셋 2.0'이 ETF를 통한 투자 대중화를 이끌었다면, '미래에셋 3.0'은 글로벌 통합과 디지털자산 융합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한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부문급으로 격상해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했으며, 'Client First' 철학을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Mirae Asset 3.0' 시대를 맞아 글로벌 투자 전문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1:25: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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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AI로 '화재 시뮬레이션' 가속

화재보험협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 기반의 혁신적인 화재 위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의 새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화재보험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에서 소방안전 지정분야 주관기관으로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정광민 교수 연구팀), ㈜루트랩과 함께 AI를 활용한 화재 시뮬레이션 가속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수요기업으로 ㈜메테오시뮬레이션이 참여해 기존 화재 시뮬레이션(CFD, FDS)의 고질적 문제였던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핵심 기반 기술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협회 컨소시엄은 협회가 축적한 소방안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물리 법칙을 학습하는 물리 기반 AI(Physical AI)를 적용, 연기 흐름·온도 분포 등을 예측하는 기존 시뮬레이션의 계산 시간을 대폭 줄이면서도 기존 물리 해석과 유사한 신뢰도를 확보했다. 정광민 교수 연구팀(조재훈 연구원 주도)이 모델 설계를 맡았고, 실무 설계·정밀 리스크 평가 단계에서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지는 것이 핵심 성과다. 컨소시엄과 메테오시뮬레이션은 해당 기술을 소방시설 설계와 연계한 'AI 해석 자동화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메테오시뮬레이션이 2025년 상용화한 FDS 기반 AI 에이전트(agent) 화재 시뮬레이터 'BULC(불씨)'에는 이번 피지컬(Physical) AI를 탑재해 산업시설·공공건축물 위험관리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보험·정책기관의 리스크 평가 고도화와 현장 대응력 향상이 기대된다. 화재보험협회는 "AI가 화재 위험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설계자가 이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대를 앞당겨 궁극적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협회의 모든 전문성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06 11:24:1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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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효과" 문의 폭주한 깐부치킨, 오히려 신규 가맹 중단 선언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함께 '치맥 회동'을 가진 이후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자 깐부치킨이 오히려 신규 가맹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5일 깐부치킨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큰 관심과 문의 폭주로 인해 당분간 신규 가맹 상담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도 있지만 무리한 확장이 아닌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며 품질과 위생, 서비스 그리고 가맹점과 고객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깐부치킨은 기존 가맹점의 권익 보호와 물류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조급한 확장 대신 충분히 준비된 모습으로 기반을 다진 뒤 다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달 30일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긴 '치맥 회동'이 전 국민적 화제를 모은 직후 내려졌다. 글로벌과 국내 재계 정상급 인물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되자 해당 매장은 순식간에 명소로 떠올랐고 일부 점포는 평소보다 손님이 몰려 재고 부족을 호소했다. 황 CEO의 사인이 적힌 냉장고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가 여기 있었다"는 문구와 방문 날짜가 기록됐다. 이 매장은 방문객 급증으로 '젠슨 황 CEO 테이블 이용 시간 1시간 제한'이라는 안내문을 붙이기도 했다. SNS상에서는 세 인물이 먹은 메뉴를 따라 주문하는 '총수세트'와 '젠슨 황 세트' 후기가 잇따랐다. 깐부치킨은 이를 공식화해 'AI깐부 세트'를 출시했다. 해당 세트는 크리스피 순살치킨과 바삭한 식스팩, 치즈스틱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3천원이다. 회사는 "기획 상품이라기보다 소비자와 점주의 요구에 맞춰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폭발적 인기에 일부 매장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깐부치킨 1호점인 경기 용인 수지점은 주문 폭주로 이틀간 문을 닫았고 성복점도 1일부터 2일까지 임시 휴업을 진행했다. 깐부치킨은 "큰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더 단단한 깐부치킨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치맥 신드롬' 속에서도 무리한 확장보다 내실을 택한 이번 결정은 중소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2025-11-06 11:22:59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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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한국지수, HD현대마린솔루션·에이피알 편입…오리온 제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5일(현지시간) 발표한 11월 정기 리뷰 결과,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HD현대마린솔루션과 에이피알이 새로 편입되고 오리온이 제외됐다. 이번 조정으로 MSCI 한국 스탠다드 지수는 기존 81개에서 82개로 1개 늘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인덱스 내 매수 수요는 에이피알 2687억원(비중 0.046%), HD현대마린솔루션 1538억원(0.026%) 수준으로 추정된다. 신채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입 예상 종목이었던 만큼 주가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특히 거래대금이 적은 HD현대마린솔루션의 인덱스 매수 강도는 704%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미 편입 기준을 충족한 상태였으며, 에이피알은 시가총액이 편입 기준 바로 아래 수준으로 오리온의 제외에 따라 신규 편입 가능성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동비율 조정도 이뤄졌다. SK텔레콤이 24%포인트 상향됐고, LG생활건강·한화오션·HD현대중공업·LG는 5%포인트 상향됐다. 반면 셀트리온, 미래에셋증권, 삼성SDI는 5%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이번 지수 리밸런싱은 25일 종가에 반영되며, 변경 효력은 26일부터 적용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06 11:13:0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