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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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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외화예금 1064억 4000만달러…기업 달러 확보 총력

지난달 우리나라 외화예금이 51억 달러 이상 늘면서 2년 5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불확실성에 대비해 기업들이 일부 여유자금을 달러화로 예치해 둔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5년 6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 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1064억 4000만 달러로 한달 전과 비교해 50억 8000만 달러 증가했다. 지난 2023년 1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대치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이 보유한 국내 외화예금의 합이다. 지난달 달러화 예금과 엔화 예금 등이 늘면서 거주자 외화예금도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달러화 예금은 한 달 전과 비교해 36억 달러 증가한 891억 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역시 2년 5개월만에 최대 규모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연기금의 해외 투자금이 일시 예치되고 일부 기업이 경상 거래대금을 예치하면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위안화 예금은 전월 대비 11억 달러 증가한 2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엔화 예금은 86억 9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2억 6000만 달러 늘었다. 해외 현지법인의 국내 모회사 앞 배당금 예치등으로 증가했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 외화예금은 26억 7000만 달러 증가한 919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외국계 은행 국내 지점은 24억 1000만 달러 증가한 144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업 예금(916억 7000만 달러)은 46억 6000만 달러, 개인예금(147억 7000만 달러)은 4억 2000만 달러 증가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3 12:00: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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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규제에 집값전망지수 11p 하락…년 만에 최대 폭락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소비자의 집값 상승 기대감이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호조와 경기 개선 전망 등에 힘입어 소비자심리지수는 3개월째 낙관적인 수준을 이어갔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로 전월(108.7)보다 2.1포인트(p) 올랐다. 지난 2021년 6월 기록한 111.1 이후 4년 1개월 만에 최고치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2월(88.2)에는 계엄과 탄핵 정국에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최대 낙폭인 12.5포인트 떨어진 바 있으나, 이후 개선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은은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전국 2500가구(2286가구 응답)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고 해석한다 주택가격전망CSI는 109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이는 2022년 7월 16p 하락한 이후 3년 만에 최대 폭이다. 지난달 말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에 따른 주택가격 하락 기대감과 수도권 아파트매매가격 오름세가 둔화된 영향이다. 다만, 여전히 주택가격전망CSI은 장기평균(107)을 웃돈다. 아직까지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더 많다는 의미다. 이혜영 한은 경제통계1국 경제심리조사팀장은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나왔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집값이 더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아직 집값이 잡혔다고 보기는 어렵고, 부동산 시장에서 매매가격이 둔화되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의 7월 2주(1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9% 올라 2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 폭은 전주(0.29%)보다 0.1%포인트 감소했다. 한편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2.5%)은 가공식품 가격 상승세 지속, 석유류 가격 상승 전환 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3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4%로 전월과 같았으나, 5년 후는 2.5%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이 팀장은 "정부에서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있고 생필품 할인도 하면서 물가가 낮아졌다는 인식이 있지만 폭염, 폭우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3 11:35: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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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개최

신한은행이 오는 9월 3일까지 역삼동 소재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기획전시 '댄싱 위드 인덱스(Dancing with Index)'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젊은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2003년부터 23년간 총 170회 전시, 303명의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등 젊은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원했다. 이번 'Dancing with Index'전시는 사진 이미지와 실재 사이의 경계가 흐려진 현대의 시각 환경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했다. ▲미술작품 및 이미지를 시각 언어로 표현한 '백승환' ▲디지털 이미지의 프린트 과정에서의 변화를 표현한 '윤예지' 등 신진작가들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두 작가는 '피지컬 스캐닝(Physical Scanning)'과 '뉴 폼(New Form)'를 공동 작업하고 나사(NASA)에서 배포한 달 표면의 사진을 허구의 달 풍경으로 그려내며 달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신진 작가들의 신선한 감각과 예술적 자극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진작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3 10:56: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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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석 달 만에 반등…배추 31%·돼지고기 9.5%↑

두 달 연속 하락했던 생산자물가지수가 6월 들어 반등했다. 농축수산물과 금융·부동산 서비스 등이 오르며 전체 지수를 끌어 올린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5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9.77(2020년 100 기준)로, 한달 전보다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부터 이어진 하락세가 3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0.6% 올랐다. 축산물(2.4%)과 농산물(1.5%) 모두 상승했다. 특히 돼지고기(9.5%), 달걀(4.4%)이 크게 뛰었고, 쌀(3.4%)과 배추(31.1%)도 올랐다. 수산물은 물오징어(-36.3%), 고등어(-27.6%) 등을 중심으로 4.9% 하락했다. 공산품은 전월과 같았지만 품목별 흐름은 엇갈렸다. 석탄·석유제품은 휘발유(2.8%)와 경유(2.5%)를 중심으로 1.2% 올랐다. 반면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는 0.6% 내렸다. 반도체(-1.0%)와 OLED(-3.0%) 등의 약세가 이어졌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 부문은 산업용 도시가스(-2.4%) 하락 영향으로 0.1% 내렸다. 서비스 부문은 금융·보험서비스(2.5%)와 부동산서비스(0.2%) 등이 오르며 전체적으로 0.3% 상승했다. 음식점 및 숙박 서비스는 보합세(0%)를 기록했다. 특수분류 기준으로 보면 식료품은 전월보다 0.4% 상승했고, 에너지는 0.2% 올랐다. 반면 신선식품은 1.4% 하락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0.1% 상승해 전월의 하락세를 멈췄다. 국내 출하와 수입을 모두 반영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4.1%), 중간재(-0.3%), 최종재(-0.1%) 모두 하락하면서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 1년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6% 하락하며 낙폭이 커졌다. 수출까지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는 공산품 수출 1.6% 하락 등으로 전월보다 0.3% 내렸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6% 하락했다. 서비스 가격은 전월보다 0.2% 올랐지만 전체 지수 하락을 상쇄하진 못했다.

2025-07-22 15:33: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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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규제에 가계대출 확 줄었지만 불씨 여전

지난달 27일 가계대출 규제가 시행되면서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한 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계약 이후 1~2개월의 시차를 두고 증가하기 때문에 8월까지는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은행들은 가계대출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등 대출 문턱을 높이는 모습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18일 기준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757조327억원으로 집계됐다. 6월 말(754조8348억원)과 비교해 2조1929억원 증가했다. 1영업일당 1566억원가량 증가한 셈이다. 6월 1영업일당 3594억원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44%나 급감했다. 주담대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면서 현금부자를 제외하고 사실상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가계부채 증가의 주 요인인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주택 계약 이후 1~2개월 이후 대출을 공급하기 때문에 증가세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는 ▲1월 6만4215호 ▲2월 8만5389호 ▲3월 9만5608호 ▲4월 8만5594호 ▲5월 8만8685호 증가했다. 2월에서 3월 급증하던 주택매매가 4월에 사그라든 뒤 다시 5월부터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서울지역 또한 ▲3월 1만7576호에서 ▲4월 1만5164호 ▲5월 1만2948호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초강력 가계대출 규제대책(주담대 한도 6억원)이 6월 말 시행되고,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7월부터 시행된 것을 감안하면 8월까지도 대출 증가세가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은행에서 가계대출 받기는 더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대출행태를 조사한 것을 보면 국내은행은 가계부문을 중심으로 대출을 강화한다고 했다. 가계주택은 2분기보다 20포인트(p) 낮은 -31, 가계일반은 같은 기간 11p 낮은 -22를 기록했다. 지수가 감소하는 것은 대출을 강화한다는 의미다. 실제로 은행들은 하반기 대출 목표액을 줄였다. 5대은행이 금융당국에 낸 하반기 대출 목표금액은 기존 7조2000억원에서 3조6000억원으로 감소했다. 지금까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던 사람도 하반기부터는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금리도 오르고 있다. 이날 기준 5대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변동대출(6개월)의 경우 3.37~5.34%로 집계됐다. 5년 고정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35~5.85%다. 6월 이들 은행의 대출금리가 평균 3.79~4.11%인 것과 비교하면 상단기준 1.74%p 올랐다. 은행권 관계자는 "6·27 대책 실행에 앞서 몰린 가계대출 신청 건이 이달 들어서도 순차적으로 승인되고 있다"면서도 "하반기 대출 목표금액이 절반으로 줄면서 가계대출 절벽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1 15:29: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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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조원 규모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 시행

IBK기업은행이 오는 25일부터 사업장 마련 등 설비투자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조 원 규모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초 사업장 구입 시 최대 1.5%포인트(p)의 금리를 감면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이차보전 연계 시 최대 2.0%p를 금리를 추가 감면 할 수 있다. 이 경우 시설자금을 1%대 초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기업은행은 설비투자 이후 필요한 원자재 구입비와 고용증가에 따른 인건비 등 운전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2000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인해 최대 1.3%p 금리 감면과 최대 0.5%p 보증료 감면을 지원해 창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개인에게 생애 최초 내집 마련의 의미가 크듯이 창업기업에게 생애 첫 사업장을 마련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1 11:20: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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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상공인 3750억원 규모 금융지원 실시

하나은행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300억원 추가 특별출연을 통해 37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상반기 출연한 565억원(보증한도 9028억원)에 이어, 올해 하반기 추가로 30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보증재원을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개별 협약을 체결해 보증비율 우대(90%이상)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전국에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영세한 소기업을 대상으로 37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폐업자 장기분할 상환 상품' 출시를 통해 폐업하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폐업자 장기분할 상환' 상품은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을 완화하고, 폐업 후 남은 잔여 대출금을 장기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119PLUS 대출'을 출시해 정상 차주라도 상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차주에 대해 장기분할상환, 금리감면 등을 제공하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연체우려 차주'의 신용등급 및 소득, 연체일수 등을 계량화하고 세분화하여 은행권 공동기준을 마련했으며, 요건에 부합할 경우 심사를 간소화하여 적시에 채무조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힘이 되고 실질적 보탬이 되는 지원 사업들을 통해 지역 상권 사장님들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1 10:54: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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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982 전설의 적금 10만좌 추가 판매

신한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작일에 맞춰, 최근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1982 전설의 적금'을 최종 10만좌 한도 추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1일 창립 43주년(7월 7일)을 기념해 '1982 전설의 적금'을 출시했으며, 고객 호응 속 4일만에 10만좌 한도가 모두 판매됐다. 적금 상품이 조기 판매 종료됨에 따라 7월 7일부터 10만좌 한도 추가 판매를 실시했으며 고객 호응이 이어져 이 역시 10일만에 한도가 소진됐다. '1982 전설의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및 '쏠야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신용) 신규 조건 및 3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4.2% 또는 신한카드(신용/체크) 6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3.5% ▲신한 SOL뱅크 내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응원 팀 설정 시 연 0.5% 등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야구팬들과 더 큰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출시한 이번 43주년 기념 신상품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신한을 선택해주신 모든 분들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1 10:54: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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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 총 2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신한은행이 서울특별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2022년 1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회장이 은행장 시절 우리 삶에 중요한 먹거리를 연결고리로 고객과 소상공인, 라이더 모두에게 이로운 비금융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점주에게 금융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6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200억원 규모 신규보증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대출금리 연 2.0%포인트(p) 이자지원으로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낮춘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서 음식점업을 운영하고 '서울배달+ 상생 인증'을 받은 사업자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각 자치구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21일부터 시행하는 '민생지원 소비쿠폰'은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각 지자체의 지역화폐 앱 또는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발급받은 소비쿠폰이 대상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단독 운영사로서, 서울시에서 음식점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땡겨요의 비금융 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0 11:31: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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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국가간 QR결제서비스' 결제은행에 단독 선정

하나은행은 금융결제원에서 추진하는 국가간 소액지급결제서비스 연계 허브 중 하나인 '국가간 QR결제서비스' 사업의 결제은행으로 단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간 QR결제서비스'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국내 가맹점에서 QR결제 앱을 통해 결제하거나, 해외여행 중인 우리 국민이 해외가맹점에서 QR결제 앱을 통해 편리하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해당 사업에는 국내 7개 은행과 3개 카드사, 4개 PG사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들 기관 중 투표에 참여한 10개 기관의 선택을 통해 결제은행으로 단독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결제은행으로서 금융결제원의 지급지시 요청에 따라 해외 결제은행 및 국내 참가 기관과의 정산을 수행하며, 은행 간 정산에 필요한 환율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1단계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향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이번 국가간 QR결제서비스 결제은행 선정은 국내외 손님의 다양한 결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여 전 세계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0 11:31: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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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플랫폼' 확대에 지역 자영업간 양극화 심화

온라인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자영업자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소매업과 음식점업에서 양극화가 두드러졌고,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이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온라인플랫폼 성장이 지역 자영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한은 조사국 지역경제조사팀의 정민수 팀장, 정희완 과장, 강보민·안지만 조사역, 고용동향팀의 이영호 과장이 작성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 확대는 정보 비용 절감 등으로 소비자 편익을 증대시켰지만, 이 과정에서 자영업자 간 격차를 확대시켰다. 양극화 지표인 자영업체 5분위 분배율을 보면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소매업과 음식점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2018년~2019년 평균 각각 109.9배, 31.1배에서 2022~2023년 평균 235.3배, 34.8배로 올랐다. 양극화 정도는 지역과 점포형태, 규모 등에 따라 심화됐다. 특히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가 컸다. 온라인 유통플랫폼의 경우 수도권의 무점포 소매 업체는 늘어난 반면 비수도권은 점포 소매가 쇠퇴했다. 통신판매 등 무점포 소매업이 대형 도매시장과 풀필먼트 센터가 집적된 수도권에 집중되며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일자리의 양극화도 두드러졌다. 온라인 소비 비중이 1%포인트 상승할 때 수도권의 소매업 고용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비수도권에서는 지역 인구 1만 명당 소매업 고용이 8.3명 줄었다. 이 중 대부분은 자영업(-6.1명) 부문에서 감소했다. 상·하위 20% 업체 간 매출 비율을 종속변수로 두고, 유통 플랫폼의 매출 성장률 격차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 소비 비중이 1%포인트(p) 오를 때 매출 성장률 격차는 수도권에서 5.1%p, 비수도권에서는 7.2%p 확대됐다. 보고서는 "비수도권의 영세업체가 기술 적응력이 낮고, 플랫폼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도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졌을 것"이라며 "때문에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설명했다. 자영업자가 정부의 금융지원을 받으면 도소매·음식점 업종의 경우 1년뒤 매출이 8.8% 증가하고 고용은 1.2% 늘었다. 폐업 확률은 1.6%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2000만원 미만의 소규모 지원은 매출 개선과 폐업 방지 효과가 미미했다. 반면 2000만원 이상의 지원은 매출 증가(+14.4%)와 폐업 감소(-2.1%)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 그러나 4년간 지속 지원을 받은 업체의 성과는 2년간 지원 후 종료한 업체와 비교했을 때 추가적인 개선은 없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정부의 금융지원을 받지 못한 자영업자를 를 중심으로 재기를 돕는 실업보험 등이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잠재력인 큰 자영업자에게 자본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정민수 팀장은 "금융지원은 경쟁력을 상실한 업체보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업체에 집중돼야 한다"며 "자영업체도 점차 대형화해 새로운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를 통해 폐업한 자영업자들이 옮겨갈 수 있는 일자리가 생겨야 한다"며 "자영업자 실업보험 가입률이 매우 낮은 상황으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5-07-17 15:38: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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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정책에 6월 소비자물가↑…트럼프 압박에도 금리 동결 무게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과 비교해 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금리인하 시점이 늦춰질 전망이다. 물가 목표치(2%)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임하겠다며 금리 인하 압박을 지속하고 있지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동결을 주장하는 형국이다. 17일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뉴스사이트 '리얼아메리카스보이스'와의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이 사임하면 좋겠다"면서도 "파월 의장을 해임할 경우 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세간의 목소리가 있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을 향해 금리를 3%포인트(p) 내리라며 사임을 강하게 압박해 왔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현재 연 4.50%로 지난해 말부터 다섯차례 동결됐다. 트럼프가 요구한대로 기준금리를 3%p 내리면 연 1.5%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심화되면서 금리를 올리기 전인 2022년 5월(연 1.0%)로 기준금리가 되돌아가야 한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물가가 금리를 올리기 전 상태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2022년 5월 8.6%까지 치솟았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현재 2~3%대로 내려왔다.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월 3.0% ▲2월 2.8% ▲3월 2.4% ▲4월 2.3% ▲5월 2.4% ▲6월 2.7%로 평균 2.6%다. 금리를 올리기 전 1%대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다. 특히 소비자물가상승률은 5월까지 2% 초반에서 움직이다가 6월 2.7%로 뛰었다. 연준의 주요 목표는 물가안정과 최대고용이다. 물가가 목표치(2%)를 상회하는 한 금리를 인하하긴 어렵다는 지적이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올해 말이 되어서야 금리 인하를 고민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영향이 서서히 반영되며 6월 물가가 상승한 만큼 올해 얼마나 빠르게, 얼마나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판단을 마친 뒤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분석이다. JP모건 마이클 페롤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오는 9월부터 내년까지의 정책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며 "여름 동안 나올 인플레이션 지표가 앞으로의 정책경로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도 감소하고 있어 올해 금리 인하 카드를 안 내놓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6월 기준 14만7000명 증가했다. 비농업 일자리는 지난해 12월말 25만6000명에서 올해 1월 14만3000명, 2월15만1000명, 3월 22만8000명, 4월 17만7000명, 5월 13만9000명, 6월 14만7000명이다. 3월을 제외하고는 10만명대로 둔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경기가 어려워지면 인건비를 가장 먼저 줄인다. 경기가 위축되며 일자리가 줄어 들고 있는 만큼 금리를 인하해 경기를 회복시키자는 주장이 거세질 수 있다는 의미다. JP모건은 "비농업 고용이 표면적으로 양호해 보이지만, 실업률의 점진적 상승은 고용악화를, 이민 급감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증가하게 할 것"이라며 "경제활동이과 노동시장에 대한 데이터의 둔화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금리인하 압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7 14:51: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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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금융권 최초로 클라우드 분산백업센터 구축

케이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소산백업센터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며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백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산백업센터는 재난이나 재해 등 비상 상황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운영하는 백업 전용 데이터 분리보관시설이다. 은행 IT 인프라의 핵심 안전망으로, 주 재해복구 데이터센터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외부 지역에서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 기존 은행권 백업 체계는 데이터를 자기 테이프에 저장하는 '테이프 백업(PTL, Physical Tape Library)' 방식으로 이관한 뒤, 소산백업센터 내 내화금고에 물리적으로 보관하는 구조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자기 테이프는 온도·습도 등 환경 변화나 시간 경과에 따라 변질 가능성이 높고, 데이터 손상 우려도 커 보관 안정성 측면에서 한계가 뚜렷하다. 또한 물리적 인프라 유지 비용과 백업 관리 인력의 비효율성 등 여러 제약이 존재한다. 이에 케이뱅크는 소산백업센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며 테이프 백업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고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백업 체계를 구축했다. 백업 데이터를 물리적 장소나 장비가 아닌 클라우드 센터에 전송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백업 전용회선을 통해서만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외부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보안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물리적 장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장비 손실이나 파손 위험의 가능성도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클라우드 기반 백업소산센터 구축은 기존 테이프 백업의 한계를 개선하고 보안성과 효율성을 높인 디지털 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Tech 리딩뱅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17 12:11: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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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청년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통해 포용금융 강화

하나은행이 신용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기부금 지원 통해 포용금융을 강화한다. 하나은행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기부금을 활용한 '푸른등대 신용회복지원사업'을 16일부터 2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푸른등대 신용회복지원사업'은 하나은행 기부금을 활용해 신용위기에 처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의 신용회복 지원 및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로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청년이며, 이번 사업은 하나은행의 기부금으로 특별 채무조정 약정 체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신청자의 채무상환능력, 회생 가능성 및 자기부담금 납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40만원의 기부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최장 20년간 장기분할상환, 신용유의정보 해제 및 지연배상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이번 푸른등대 신용회복지원사업기부 지원금을 통해 하루 빨리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중인 청년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기대한다"며,"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년뿐만 아니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신속하고 내실 있는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16 14:59:1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