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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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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당장 급한데…"대출심사도 5일 뒤, 자금은 2~3주

#. IBK기업은행에 코로나 대출(초저금리 대출)을 접수했다.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고 우선 심사해봐야 알 것 같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다. 빠르면 다음주에 심사에 들어갈 것 같다고 하는데, 문제는 보증서가 나와도 대출실행은 한참 늦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 카드값, 대출금, 급여, 공과금까지 따지면 당장 4월 10일까진 무조건 돈이 필요한데,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캐피탈에서 대출받아야 할 지 고민이다.(소상공인·자영업자 카페 게시글) 초저금리 금융지원 패키지/금융위원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12조원 가량의 초저금리 금융지원패키지를 마련했지만 넘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특히 시중은행보다 지원문턱이 낮은 기업은행은 접수를 받아도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아 오는 6일이 돼서야 심사가 가능하다. 지역, 영업점마다 자금을 수령하는 기간도 제각각이어서 당장 급전이 필요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초고금리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기업은행은 정부의 '초저금리 금융지원패키지' 시행에 따라 지난 1일부터 1.5% 초저금리 대출을 공급하고 있다. 시중은행은 1~3등급 차주를 대상으로 3조5000억원을 지원하고, 기업은행은 1~6등급 차주를 대상으로 5조8000억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자금신청이 몰려 제때 자금을 공급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없도록 분산·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지난 1일 확인한 결과 시중은행보다 기업은행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문의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우 일반 기업만큼의 정보를 수집하기 어려워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가 대다수다. 상대적으로 낮은 신용등급까지 가능한 기업은행에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왼쪽부터)박영선 중기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금융위원회 문제는 기업은행이 초저금리 대출 접수를 진행하더라도 심사까지는 최소 5일이 필요하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발표에서 "기업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간 전산시스템 연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며 "오는 5일까지 신청을 받고 6일부터 본격적인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이 16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위임을 받아 보증심사를 대신하기 때문에 심사시간은 단축될 순 있지만 시스템 구축까지 최소 5일이 걸린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자금을 수령하기까지는 2~3주가량 걸릴 전망이다. 심사속도는 빨라질 수 있지만, 5일간 접수된 대출신청 건을 처리하려면 시간이 걸릴 수 있어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4월 하순까지는 2~3주가량 걸릴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확실히 처리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다만 심사 이후 자금 수령까지는 지역마다, 영업점마다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처리속도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2금융권 등 고금리 대출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한다. 당장 급여, 공과금 등을 막기 위해선 한시가 급한데, 정작 필요한 자금은 한달 뒤에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수익이 10분의 1로 줄어들어서 폐업위기인 상황인데, 심사하고 대출실행까지 한 달이나 걸린다"며 "오늘 대출받으라고 전화 온 캐피탈에서 2200만원을 14.9%로 해준다고 해 이거라도 받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무교지점 붙어있는 상담 홀짝제 안내문/나유리기자 한편 정보가 부족해 신청까지 며칠을 소요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도 적잖은 상황이다. 현재 기업은행은 초저금리 대출 상담을 홀짝제로 진행하고 있다. 출생년도 끝자리가 1, 3, 5, 7일 홀수인 경우 홀수일에, 출생년도 끝자리가 2, 4, 6, 8로 짝수인 경우에는 짝수일에 서류를 준비해 기업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필요 서류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국세납세증명서(유효기일 이내) ▲사업자등록증명원(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지방세 납세증명서(유효기일 이내) ▲사업장 임대차계약서(자기소유인 경우는 제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최근 1개월 이내) 등 6가지다. 신분증을 제외한 나머지 자료는 국세청 홈텍스나 민원 24에서 출력 가능하다. 상담시 필요서류 안내문./나유리기자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02 15:17: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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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지정대리인 지정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의 전자어음 및 매출채권에 대한 심사 서비스/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을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은 미래에셋캐피탈에서 전자어음 및 매출채권에 대한 신용평가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금융회사의 핵심업무를 시범운영할 수 있는 지정대리인에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대리인은 핀테크 기업(지정대리인)에게 예금 수입, 대출심사 등 금융회사의 본질적 업무를 위탁해 테스트하도록 한 제도다. 지난 2018년 이후 총 28건의 지정대리인이 지정됐다. 이에 따라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은 미래에셋캐피탈의 핵심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전자어음 및 매출 채권을 비대면으로 실시간 심사하고 할인해준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전자어음 및 매출채권에 대한 대안 신용평가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이라며 "중소사업자의 자금조달 기회를 확대하고 금리부담을 완화해 플랫폼 매출망 금융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상반기 중 11건, 연말까지 3건의 업무위수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하고, 오는 5월 중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열어 신청 서비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02 12: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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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IBK창공’ 2020년 하반기 혁신 창업기업 모집

IBK기업은행이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0년 하반기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0년 하반기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마포·구로·부산 3개 센터에서 각 20여개씩, 총 60여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육성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다.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무상으로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 공간, 1대1 전담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 우 수기업을 선발해 IBK금융그룹의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IBK창공'의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위해 '마포 센터'는 N15파트너스, '구로 센터'는 씨엔티테크, '부산 센터'는 아이파트너즈 등 액셀러레이터와 협업해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기업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도 'IBK창공'기업이 혁신적인 창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비대면 멘토링,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까지며, 6월 중순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IBK창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02 10:48: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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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무배당 MG 더좋은 우리아이공제` 출시

새마을금고가 '무배당 MG 더좋은 우리아이공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토피, 천식, 폐렴 등 어린이·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하는 청소년질환과 스마트폰 과다사용 등으로 인한 안과질환, 척추질환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 양성뇌종양 등을 비롯해 특약을 통해 5대질병도 보장받을 수 있어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주계약은 암 진단비, 첫날부터 입원비, 첫날부터 상급종합병원 입원비, 수술비 등을 보장하고, 종합보장형, 학자금보장형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종합보장형은 만기 생존 시 250만원을 지급하며 학자금보장형은 자녀가 19세 계약해당일에 살아 있을 경우 1000만원을 학자금으로 지급해 자녀의 교육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의 가입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25세까지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층도 가입할 수 있으며, 주계약 및 부가특약 모두 비갱신형으로 공제료 변동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종합보장형) 2500만원 가입시 100세 만기 20년납의 경우 5세 기준 남자는 월 4만7000원, 여자는 월 4만4250원의 공제료로 가입할 수 있다. 30세 만기 20년납의 경우 5세 기준 남자는 월 2만1000원, 여자는 월 1만9750원의 공제료로 가입 가능하다.

2020-04-01 15:53: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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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시대는 끝?…0%대 금리에도 자금 몰려

/연합뉴스 "약 16년 전 아버지가 들어두신 국민은행 적금 확정금리가 17%였는데 은행원이 진짜 해약하실 거냐고 몇 번을 묻더군요. 그렇게 다시는 못 볼 유산이 사라졌습니다." '은행이자로 생활한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 최근 재테크 카페에서는 0%대 금리 예·적금에서 이자 수익을 0.01%포인트라도 높여보려는 '소수점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하면서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예금은행의 가중평균금리/한국은행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줄줄이 0%대로 시중은행들은 예·적금 금리를 줄줄이 인하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예·적금 상품 금리를 0.2~0.5%포인트 인하했다. KB국민은행도 지난달 25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계약기간에 따라 0.05~0.15%포인트 낮췄다. NH농협은행도 정기예금 기본금리를 0.4%포인트 인하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하자 은행들도 예·적금 금리 조정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중 은행들의 1년만기 예·적금 상품은 대부분 0%대 금리로 하락할 전망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평균예금 금리는 연 0.65~1.25%다. 1000만원을 1년간 예치하면 세전 이자는 최대 12만5000원이다. 여기에 이자소득세(15.4%)를 제외하면 실질 이자는 1.0%(10만5750원)에 불과하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반영되면 정기예금상품의 금리는 0%대가 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은행들의 금리 인하는 시차를 두고 단계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달 21일 예금금리를 10%포인트 인하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6일 예금금리를 0.10~0.25%포인트 내린 이후 18일 0.015~0.10%%포인트 연이어 조정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금리를 뒤늦게 반영해 한 달새 다시 수신금리를 조정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며 "단계적으로 금리조정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 '원금보전도 괜찮아…'0% 예·적금 상품' 인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0%대 예·적금을 찾는 소비자는 늘고 있다 마땅히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시중의 유동자금이 은행 예·적금으로 몰리고 있어서다. 더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에 대한 불안심리도 안전지향 상품 가입을 부추겼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은행에서 새로 가입한 0%대 정기예금 비중은 전월 대비 0.3%포인트 늘어난 2.8%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지난달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646조49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646조810억원에서 4103억원 증가한 셈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짧은 기간 높은 금리를 주는 은행을 찾아다니는 금리 노마드(유목민)족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문홍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저금리 기조에선 주식시장도 침체돼 시중 유동성이 다시 예·적금으로 몰릴 수 있다"며 "이율이 낮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지향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예금은 우대금리, 대출은 금리 인하 적극 공략 0%대 예·적금 금리가 현실화 됐음에도 눈비비고 찾아보면 고금리 상품을 찾을 수 있다. 하나은행 리틀빅 정기예금은 세전 금리가 1.20%이지만 우대조건만 충족하면 최대 0.8%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예금 신규일에 하나카드 체크카드를 신규 또는 인터넷뱅킹, 스마트포뱅킹, 으로 가입하면 예금 중 100만원에 대해 연 0.5%를 준다. 예금 가입 후 1년 이내 하나카드를 100만원 이상 하나은행 계좌로 결제하는 경우에도 전체금액에 대해 연 0.3% 금리를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의 e-금리우대 예금은 세전 금리 1%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1.40%의 금리를 받는다. NH채움카드 이용실적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0.1%포인트를, 상품을 추천하면 추천계좌와 피추천 계좌에 각각 0.1%포인트씩 최대 0.3%포인트 지급된다. 만약 대출금리가 부담스럽다면 고금리 대출을 중금리, 혹은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 저금리 시기에는 돈을 모으기는 힘들지만 반대로 돈을 빌리기에는 유리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평균 연 2.90%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신용도 5~6등급을 기준으로 일반신용대출은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이 3.42%로 가장낮았고, 주택담보대출 우리은행이 2.76%로 가장 낮았다. 고정금리로 대출받았다면 대환 대출을 통해 아끼는 금액과 중도 상환 수수료 중 어느 쪽이 더 큰지 비교하는 게 좋다. 은행권 관계자는 "이미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을 받았다면 은행별 금리를 비교해 보고 이자를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좋다"며 "인터넷은행의 경우에는 중도 상환 수수료도 받지 않기 때문에 상환 계획이 있다면 활용할 만 하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01 15:37: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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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LCC 항공사 700억원 추가 지원

-이스타항공 인수자금 1500억~2000억원 정도 지원 계획 산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 항공사에 7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금까지 LCC항공사에 총 1260억원을 지원했다. 금융지원을 받은 LCC는 제주항공 400억원, 진에어·에어부산 각각 300억원, 에어서울 200억원, 티웨이 항공 60억원 등이다. 산업은행은 4월 중 에어부산과 티웨이항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고,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최대 280억원을 지원한다. 또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자금과 관련해서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가 끝나는대로 1500억~2000억원 정도를 타 은행들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산업은행은 이스타항공에 직접 지원을 않는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을 인수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제주항공이 지원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제주항공에 인수자금 지원의 형식을 띠고 자금을 지원하지만 사실상 이스타항공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은 국가 간 이동이 제약되면서 가장 먼저 타격을 받고있는 LCC 항공사의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금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1 07:47:2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