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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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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4수' 성동조선해양, 회생절차 개시 2년만에 종결

-이변 없는 한 31일까지 SPA 마무리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회생절차가 개시 2년만에 종결됐다. 13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채권단 동의를 거쳐 창원지방법원이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성동조선해양은 지난 2018년부터 4차례의 매각시도를 거쳐 지난해 말 HSG 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올해 3월 인수대금 완납과 창원지법의 인가를 받아 변경회생계획을 수립하는 등 후속조치를 진행했다. 성동조선해양의 회생절차가 종결됨에 따라 앞으로 HSG 컨소시엄 체제 아래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HSG컨소시엄은 기존 무급직원에 대한 근로자 전원에 대한 고용승계 방침을 밝힘에 따라 앞으로 야드를 선박블록 제작장 등으로 활용하는 등 조기 정상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중소조선사가 구조조정으로 사업을 전환하거나 가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성동조선해양이 회생계획을 완수하여 성공적인 중소조선사 M&A 사례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통영야드는 당분간 LNG선 블록생산에 활용되는 만큼 향후 국내 조선사가 LNG선 수주를 재개하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회생절차 종결로 채권단과 성동조선해양의 기존 채권 및 지분관계는 소멸되며, 인수에서 제외된 자산은 신탁자산으로 관리돼 추후 매각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0-05-13 07:33: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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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부, `미얀마 새마을금고중앙회` 설립 추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오른쪽)이 '미얀마 고위급 초청연수'에 참가한 우 흘라 쩌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차관(왼쪽)에게 미얀마 새마을금고 유니폼을 증정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미얀마에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들어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2일 미얀마 정부 주관으로 미얀마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설립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미얀마에 새마을금고가 설립된 지 3년여 만이다. 미얀마 정부는 지난 4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미얀마 농축산관개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새마을금고 사업지원팀을 설치했다. 미얀마 정부는 농업국및 협동조합국 공무원 등 10명을 배치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미얀마 현지협력관 및 현지사무소를 설치, 운영 등을 통하여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코이카(KOICA)와의 협업으로 개발도상국의 금융포용성 증진을 위해 시작한 미얀마 새마을금고사업은 2017년 미얀마에 첫 새마을금고가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7개 주에 걸쳐 31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는 성과를 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어 미얀마를 넘어 우간다, 라오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12 12:05:4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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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저신용 소상공인 상환능력 갖췄다면 자금 지원

-금융위, 낮은 신용등급 회사채 CP 매입가능한 '특수목적기구 설립' 추진 정부가 저신용층 소상공인도 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출액의 95%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토록 했다. 위축된 비우량 채권 거래시장에 대해서는 특수목적기구(SPV)를 설립해 낮은 신용등급의 회사채, 기업어음(CP)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한다. 자금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자금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손병두 부위원장을 주재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과 기업 안정화 방안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본격적인 경제위기 국면은 지금부터"라면서 "금융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선재적으로 대응하고 발표된 대책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는 소상공인 2단계 프로그램 상황을 점검했다. 오는 18일부터 접수하는 2단계 긴급대출은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기업은행 등 4대 시중은행과 특수·국책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도는 1000만원으로 제한되며, 금리는 중(4~6등급)신용등급을 기준으로 연 3~4%다. 금융위는 저신용층 소상공인이 2단계 긴급대출이 거절되지 않도록 대출액의 95%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도록 했다. 소상공인이 1000만원 대출을 받아 갚지 못하는 경우 신용보증기금이 950만원을 대신 갚아주겠다는 설명이다. 손 부위원장은 "저신용층 소상공인이라도 일정한 상환능력을 갖췄다면 자금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은행도 운영할 수 있게 해 소상공인이 기존 거래은행을 이용해 손쉽게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기간산업 안정기금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기간산업 안정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은 40조원 규모로 항공운송업,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 전기업, 자동차용 엔진 및 자동차 제조업, 선박 및 보트 건조업, 해상운송업, 전기통신업 등 국민경제와 고용안정에 영향이 큰 업종들이 대상이다. 금융위는 기간산업 안정기금 설치를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기금의 운용방안 등을 설계할 계획이다. 손 부위원장은 "기간산업이 국제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를 지켜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산업은행은 물론 금융권에서도 기간산업 안정기금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금융위는 금융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위축돼 있는 비우량 채권 거래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보완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회사채와 단기자금시장은 산업·기업은행의 기업어음(CP)매입과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추진으로 시장경색이 완화되고 있다. 우량 회사채(AA이상) 발행은 4월 기준 4조 8000억원으로 지난 3월(1조8000억원)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비우량 채권 거래시장은 여전히 위축돼 있는 상태다. A등급 회사채 순 발행액은 3월말 2948억원에서 4월말 마이너스 764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낮은 신용등급의 회사채, CP까지 매입하기 위한 특수목적기구를 설립할 계획이다. 손 부위원장은 "기업실적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비우량 채권 거래시장이 여전히 위축돼 있는 상태"라며 "자금시장을 모니터링해 자금흐름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즉각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5-12 11:32: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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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긴급재난금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지방은행들이 신용·체크 카드를 통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신청은 11일부터, 오프라인 현장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신청은 요일제로 진행되며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이다. 주말은 모두 신청 가능하고, 오는 15일 이후부터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의 신용·체크 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대구은행 홈페이지나 IM뱅크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세대주 명의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18일부터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승인 및 충전 알림이 전송되면 사용가능하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의 신용·체크 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경남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카드번호, 유효기간,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되고 세대주만 신청 가능하다. 18일부터 진행되는 현장접수 중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현장접수는 세대원과 대리인 모두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은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신청된 재난지원금은 2020년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잔액은 환급되지 않는다. 신청 시작일로부터 3개월 이내 신청이 안될 경우 재난지원금은 자동 기부 처리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11 16:54: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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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기간산업안정기금 가동…항공업 첫 타자되나

정부가 이달 말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지원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일시적인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입증에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 상대적으로 피해가 명확하고, 본래 취지인 일자리 안정도 꾀할 수 있는 항공산업이 우선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르면 정부는 이달 말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지원받는 기업을 발표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원을 받는 첫 기업은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기금채권을 발행해 소화되는 대로 첫 번째 기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간산업은 일자리·수출 등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산업이다. 산업은행법에 따르면 기간산업안정기금 대상은 ▲항공운송업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 ▲전기업 ▲자동차용 엔진 및 자동차 제조업 ▲선박 및 보트 건조업 ▲해상 운송업 ▲전기통신업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업종이다.. 금융위는 우선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심의회의 위원 선정작업을 마무리한다. 기금운용심의회의 위원은 모두 7명으로 기획재정부 장관, 산업부 장관, 고용부장관, 금융위원장이 추천하는 사람 각 1명, 산업은행 회장이 지명하는 사람 1명 등 총 5명과 국회 정무위원회가 추천한 사람 2명이 포함된다. 후보 대부분은 민간전문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법 개정안에 따르면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시 기금운용심의회의를 거쳐야 한다. 또 기금운융심의회의는 기업에 고용유지, 경영 성과 등의 필요 조건도 부과할 수 있다. 기금운융심의회의의 권한이 커진 만큼 지원결과에 대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피해 입증 어떻게? 그러나 일각에서는 민간전문가로 위원을 지정하더라도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조건이 명확하지 않아 형평성 문제는 제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원 조건이 명확하지 않아 이전부터 경영난에 허덕이다 코로나19로 자금조달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코로나19만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기업을 분별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기간산업안정기금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신규투자 계획을 철회하며 발생한 자금조달 문제를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도다. 그러나 쌍용차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어려웠기 때문에 지원대상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온다. 코로나19로 상황이 더 악화되긴 했지만 쌍용차의 경영난이 코로나19만으로 발생했다고 보긴 어렵다는 설명이다. 그렇다고 쌍용차에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지원하지 않기도 애매하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도 분명해서다. 쌍용차의 4월 수출실적은 지난해 4월 대비 67.4% 감소했다. 여기에 지난 4일 쌍용차는 11년만에 마지막 해고자들을 복식시켰다. 정부가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일자리 보호를 위해 마련한 취지에도 일부 맞는 측면도 있다. ◆ 항공산업이 첫 타자 될 듯 이에 따라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대상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업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타 업종과 비교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뚜렷하고, 기금 지원시 일자리보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항공협회에 따르면 한국국적항공사들의 2월부터 6월까지의 매출손실은 6조4500억원이다. 국제선 여객도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급감해 사실상 셧다운(Shut-Down·일시 정지)상태다. 여기에 현재 항공산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종사자들은 약 25만명이다. 더구나 현재 항공업계는 명예퇴직, 순환휴직 등 구조조정에 돌입한 상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지난달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1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하고 있다. 이 경우 고용유지 의무를 지지 않아 대량의 실직자가 발생할 우려도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간산업안정기금이 마련되는 대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은성수 위원장은 "기금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그 동안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브릿지 역할을 해준다고 했다"며 "기금이 마련되면 당연히 넘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금을 만드는 동안까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필요한 유동성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2020-05-11 16:38:3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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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펫 패키지' 출시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반려동물 양육가구를 위한 '펫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펫 패키지'는 ▲펫적금 ▲펫카드 ▲마이펫신탁 ▲펫 산업 소호프리미엄 대출로 구성된다. '펫적금'은 월 최대 5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뱅킹을 통해 펫 다이어리를 작성하면 최대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된다.또 펫카드 이용실적 및 동물등록증 제출시 우대 금리 등 연 최대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펫카드'는 동물병원, 애완동물샵 이용시 10%를 할인혜택이 제공되고, 소셜커머스, 대형마트, 편의점을 이용할 시 5%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펫신탁'은 반려동물의 주인(위탁자)이 생전에 미리 부산은행(수탁자)과 신탁계약을 맺고 본인 유고 시 반려동물을 보살필 사후수익자를 지정하는 가족배려신탁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이며,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이내로 가입이 가능하다. '펫 산업 소호프리미엄 대출'은 펫산업을 영위 중인 소규모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업력이 1년 이상인 경우 최대 1억원, 1년 미만인 경우 최대 7000만원이다. 대출 금리는 최고 1.7%포인트 우대해 최저 연 3.06%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 가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또는 부산은행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11 16:17: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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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개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오는 28일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이 오는 2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핀테크 박람회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주제로 ▲특별세션 ▲온라인핀테크 채용설명회 ▲온라인 전시관 ▲사이버보이스피싱 예방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세션에는 금융감독원이 '레그테크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금융회사가 법규 준수를 위해 레그테크를 적용했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자금세탁방지 등 금융규제를 준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등 약 147개 디지털 콘텐츠도 전시한다. 전시관에는 금융유관기관과 금융회사 핀테크 랩 부터 업력 5년 이내인 스타트업까지 다양하게 참여한다. 이밖에도 박람회에서는 사이버 보이스피싱 예방 체험관을 운영하고, 보이스피싱 간접체험후 대처법과 보이스피싱 방지 앱·기술을 소개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핀테크 관련 주요기관의 특별세션과 온라인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다"며 "인재양성을 위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예정돼 있는 만큼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11 12:00:3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