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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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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장 선임 본격화…이동빈 행장 연임 가능할까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올해 1월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2020년 경영전략에 대해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차기 은행장 인선 절차를 시작했다. 은행장 후보는 면접이 진행되는 다음달 12일 이후에야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내부에선 수협 출신의 행장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동빈 행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오는 25일까지 은행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에서 지원자들의 서류를 심사해 다음달 8일 면접대상자를 선정·통보하면 12일 면접이 진행될 것"이라며 "모든 지원자가 면접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12일 이후에야 차기 행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행추위는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사외이사 3명과 수협중앙회 추천 2명을 합해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은행장 추천은 행추위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결의된다. 4명 이상의 행추위원이 동일한 인물을 최종후보로 지목해야 행장으로 낙점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이다. 수협은행은 지난 7일 지배구조내부규범 제9조를 개정해 은행장의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줄이고, 연임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수협은행 지배구조내부규범 제9조 이사의 선임·퇴임에 관한 기준 및 절차/수협은행 앞서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예금보험공사는 수협은행에 대한 수협중앙회의 경영간섭이 심해질 수 있다며 임기 단축을 반대했다. 지난 2016년 수협중앙회는 본연의 기능인 어업인 지원을 수협중앙회에서 하고, 신용사업무분을 수협은행이 하도록 분리했다. 행추위 개최주기가 짧아지면 수협은행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의 경우 은행장의 임기를 2년+연임으로 진행하고 있어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행추위원 간 의견 조율이 잘 이뤄진다면 행장 임기가 만료되는 10월 24일 이전에는 차기 행장을 선임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행장의 연임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장은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에서 분리된 이후 선출된 외부출신 행장이다. 이 행장은 취임 이후 가계대출 영업을 늘리면서 기업대출에 쏠려있던 대출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안정화시켰다는 평이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비중도 2017년 3월 기업대출 74%, 가계대출 25%에서 2020년 3월 기업대출 58%, 가계대출 41%로 차이가 줄었다. 다만 내부에선 수협 내부 출신의 행장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적잖은 상황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수협은행이 처음 분리한 시점에는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외부인사를 임명했겠지만 이후에는 수협의 특수성을 이해할 만한 내부출신 행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수협중앙회 내부출신으로 행장을 발탁하려는 여론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3 14:31: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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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개인투자자 빚투·해외주식투자 급증…리스크 유념해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와 해외주식에 대한 직접투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미국 대선, 미-중관계 등 대외불안요인을 계기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있는 만큼 리스크에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부위원장은 23일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은 다양한 대내외 요인의 영향을 받아 변동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 보유잔액은 24조6000억원, 해외 채권 보유잔액은 10조3000억원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해외주식 보유잔액은 107%증가하고, 채권잔액은 20% 감소했다. 지난 7월 기준 순매수액은 해외주식 3조6000억원, 국내주식 3조8000억원으로, 주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닷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페이스북 등 나스닥 대형 기술주 위주의 개별 종목 투자가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손 부위원장은 최근 급증한 가계대출이 고소득·고신용자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특정자산에 대한 자금 쏠림 가능성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전성 관리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6월기준 소득 8000만원이상의 고소득 차주의 신용대출은 35.4%가 이뤄져 전년(30.6%)대비 4.8%포인트 증가했다. 1~3신용등급을 가진 고신용 차주의 신용대출은 82.9%이뤄져 전년(78.4%) 대비 4.5%포인트 늘었다. 손 부위원장은 "최근 가계대출은 고소득·고신용 차주를 중심으로 한 고액대출이 다소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은행 등 금융기관들은 대출시 차주의 상환능력을 충분히 고려하고, 가계대출이 특정자산으로 유입되는 것이 아닌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기업여신 상환능력 악화가 금융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금융사 리스크 대응능력을 점검할 방침이다. 손 부위원장은 "금융기관이 실물경제를 충실히 지원하기위해서는 건전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해나가야 한다"며 "최근 일부건전성 지표에 실물경제의 부진이 반영되고 있는만큼 금융사에서는 내부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의 적정성을 재점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된 금액은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으로 14조3000억원, 2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으로 6647억원이 지원됐다. 그밖의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으로는 23조7000억원,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12조8000억원이 지원됐다.

2020-09-23 10:56: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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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성과 공유회 개최

하나금융그룹 '하나소셜벤처 아카데미'에 참여한 12개 혁신창업기업/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하나소셜벤처 아카데미(Hana Social Venture Academy)'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는 창업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11주간 12개 혁신창업기업(예정)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에는 하나금융과 하나벤처스, 임팩트 투자 전문기관 한국사회투자, 사회혁신 컴퍼니 빌더 언더독스 등이 참여했다. 12개 혁신창업기업은 이날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을 포함 5개의 우수 창업팀이 선정 됐다. 대상을 받은 '캥스터즈 크루'는 기술을 통해 신체적 약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한 소셜벤처 기업이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이 집안에 들어갈 때 일일이 휠체어 바퀴를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는 휠클리너 등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를 발표했다. 아울러 ▲ 최우수상은 의약품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하는 '소울메디', 인디뮤지션의 비트거래 활성화를 위한 '빈티지하우스' ▲ 우수상은 시니어 도보배달 솔루션을 만드는 '실버라이닝', 환경을 위한 비점 오염 저감 플랫폼을 만든 '레인클로버'가 수상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 11주간의 창업교육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모델을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창업 생태계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3 09:35: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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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한가위 맞이 적금 신규가입시 최대 연 5% 금리 제공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한가위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 31일까지 모바일 전용상품인 씨티 더드림 적금을 월 10만원 이상 6개월 만기로 가입하고, 씨티은행 입출금통장을 연결계좌로 5개월 이상 자동이체 등록하면 연 2%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조건을 충족한 5000명의 가입고객은 만기후 6000원 상당의 CU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월 10만원 적립고객의 경우 상품권 금액을 포함하면 세전 연이율 5%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은 또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인 씨티 레벨업통장 출시 기념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11일까지 씨티 레벨업통장을 신규가입하고 개설한 달 마지막 영업일 최종잔액을 100만원 이상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20, 다이슨 에어랩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중 씨티 레벨업통장을 지인에게 추천하고 지인이 함께 가입하면, 상품을 가입한 모두에게 1만원 상당의 CU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의 잔액별 기본이율 위에 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른 우대이율을 더한다.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상관 없이 연 0.6%의 우대이율을 신규가입한 날의 다음 달 셋째 주 첫 영업일의 전일까지 제공한다. 최대 연1.0%, 최저 연 0.61%의 이율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나 씨티모바일 앱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3 09:19: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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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부보예금 2419조원…3개월새 81조원 증가

부보예금 추이/예금보험공사 예금자보호를 받는 예금이 올해 2분기 80조원 가량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투자처를 기다리는 자금이 금융사에 묶인 영향이다. '동학개미'가 급증하면서 개인 주 식투자도 활성화돼 금융투자회사 투자자예탁금도 크게 늘었다. 22일 예금보험공사가 발표한 '6월말 부보예금 동향'에 따르면 금융권 전체 부보예금 잔액은 2419조5000억원으로 3개월 전보다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보예금은 예금자 보호를 받는 예금으로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부보예금의 전분기 말 대비 증가율은 작년 2분기에 1.1%, 3분기에 1.3%에 그쳤으나 4분기에 3.1%로 급증했다.. 올해도 1분기 3.9%, 2분기 3.4%로 3%대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다. 업무권역별로는 은행의 부보예금이 1477조2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5%(63조7000억원) 증가했다. 대기자금 성격을 나타내는 요구불예금은 9.6% 늘었다. 요구불예금 잔액은 244조원이다. 저축은행 부보예금은 66조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6.4% 뛰었다. 작년에 전분기 말 대비 증가율이 평균 1.5%에 그쳤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보험사 부보예금인 책임준비금은 820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 늘었다. 책임준비금은 보험회사가 계약자에 대한 장래 보험금과 해약금을 지급하기 위해 보험료의 일정액을 적립시킨 자금이다. 예보는 "국내 보험시장 성장이 정체되고 경기 침체로 보험계약 해지가 증가하는 등 영향으로 보험사 부보예금 증가율이 계속해서 둔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2 15:48: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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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불법사금융 그만!’ 유튜브 채널 오픈

불법사금융 그만! 유튜브 공식채널/유튜브화면 캡쳐 정부가 2개월간 불법사금융업 집중단속을 벌여 861명을 검거했다. 당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이들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확산우려가 높아진 만큼 '불법사금융 그만!' 유튜브 공식 채널을 활용해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수칙과 피해시 법률구제 방안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경찰과 지자체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6월23일부터 8월말까지 불법사금융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한 결과 총 861명이 검거됐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이전 월평균 검거 인원 대비 5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단속된 업자 중 10명은 구속됐다. 이들은 주로 불법 대부업 조직을 만들어 법정 이자율보다 훨씬 높은 이자를 받거나, 불법 중개수수료 등을 수취했다. 경기도에서는 대출 다음날 50만원을 갚는 조건으로 27만원을 대출해주는(연 이자율 최고 3만1000%) 사례가 적발되기도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감독원 역시 합동 단속을 벌여 휴대폰소액결제·신용카드결제 현금화 등을 유도하거나 금융기관을 사칭한 무등록대부업자 등의 불법광고 7만6532건 을 적발·차단했다. 오프라인 불법광고 전단지 등에 사용된 전화번호 2083건도 즉각 이용중지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유튜브 채널 '불법사금융 그만'을 개설해 불법사금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이 채널에서는 불법사금융 신종수법과 직접적인 피해구제 방법뿐 아니라, 채무조정·서민자금지원 신청방법도 알기 쉽게 소개한다. 특히 불법사금융 피해구제를 담당하는 금융당국 직원이 출연해 피해 방지를 위한 행동요령, 채무자대리인 및 무료변호사 지원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고금리 채무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채무를 조정해주는 채무조정 절차를 담당 직원이 대담 형식으로 소개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앞으로 신종수법 등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해 '불법사금융 그만!' 채널을 피해예방의 중심 채널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2 15:38:4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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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은행 지점폐쇄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은행업무가 확대되자 은행들이 줄지어 지점을 폐쇄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은행권 점포 폐쇄 공동절차'를 통해 폐쇄 속도를 늦추려 하지만 자율규제 형식이기 때문에 제약이 없는 상태다. 지점 폐쇄 시 피해는 비대면 은행업무가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안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한국씨티·SC제일 등 7개 은행의 올해 6월 기준 국내 외 업무용·비업무용 부동산은 총 3044개로 지난 2016년(3222개)과 비교해 5.5%(178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B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은 부동산이 2016년 1629개에서 1480개로 감소(149개)했다. 7개 은행 부동산 감소분의 절반 이상에 달한다. 은행들은 지점을 운영할 경우 상가건물 일부를 매입하거나, 상가 전체를 매입해 지점을 낸다. 지점을 운영하다 폐쇄한 경우 건물전체 용도가 떨어지는 유휴부동산으로 남게 돼 팔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이 같은 지점 폐쇄는 코로나19로 더욱 가속화 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4대 시중은행을 보면 지난 2016년 상반기 국내 지점(영업점+출장소) 개수는 3840개에서 2017년 3671개, 2018년 3571개, 2019년 3543개로 꾸준히 감소하다 올 상반기 126개 지점을 폐쇄했다. 지점이 한 해 가장 많이 감소했던 2017년(169개)의 75% 수준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금융업무가 확대되고 지점 필요성이 줄어 들면서 지점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나 이 같은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오는 10월 19일 15개 영업점과 5개 출장소를 폐쇄하고 타영업점과 통합한다고 공시했다. 신한은행도 같은 날 8개 영업점과 2개 출장소를 폐쇄하고 타 영업점과 통합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10월 26일 지점 1개를 폐쇄하고 타 영업점과 통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지점 폐쇄 시 피해는 비대면 은행업무가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다 실효성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현재 금융당국은 고령친화 금융환경 조성방안에 따라 '고령자 전용 모바일금융앱'을 출시하고, 점포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무인점포를 늘리거나 우체국을 통해 창구업무를 제휴토록 했다. 다만 고령자 전용 모바일 금융앱의 경우 이전부터 비대면으로 금융업무를 하지 않았던 고령자의 경우 이용의 폭이 제한될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고령자 전용 모바일 금융앱을 출시하기보단, 고령자에 맞게 앱을 설정하도록 하고 있다"며 "기존부터 비대면 금융업무를 해온 고령자가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순 있어도 고령자가 신규로 비대면 금융업무를 하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체국을 통한 창구 업무제휴도 6월 기준 IBK기업·KDB산업·한국씨티·전북 등 4개 은행이 전부인 상황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은행들이 주로 우체국과 제휴를 하고 있다"며 "당장 통폐합을 진행할 경우 아무리 주변에 있는 우체국이어도, 주거래은행보단 불편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인근에 지점이 있는 경우에 통폐합하거나 공용 ATM을 두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9-22 15:30: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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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고령층 위한 '어부바효 예탁금' 인기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사회공헌형 '어부바효(孝)예탁금' 상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효예탁금은 효(孝)의 마음을 담아 실버 조합원들을 위해 출시된 신협만의 사회공헌 특화상품이다. 신협 모바일앱 온뱅크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어부바효예탁금은 가입 시 신협에서 월 2회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하고 결과를 자녀에게 문자로 통지해주는 전화 및 문자 안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 외 ▲진료과목별 명의(名醫) 안내 ▲대형병원 진료예약 대행 ▲치매검사 ▲간호사 병원 동행 ▲간병서비스 제휴 등의 헬스케어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가입자 부모(또는 가입자)에 대한 ▲상해사망 공제(보험) 혜택도 제공된다.(공제료 전액 지원 및 상해사망 공제금 1천만 원 지급) 도 가능하다. 본 상품의 가입대상은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의 자녀이다. '기초연금수급자'의 경우 자녀의 소득에 상관없이 신협의 기초연금수령계좌를 가진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자녀가 가입할 경우 자녀의 연소득이 5000만 원 이하일 경우 가입 가능하다. 정인철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예탁금 가입 하나로 전화 또는 문자 안부, 헬스케어서비스 등 고령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관심이 높다"며 "포용금융의 실천을 위해 매년 더 많은 조합원들이 신협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2 08:4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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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 핵심기술 2건 특허 획득

한화생명이 개발한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2건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 특허 발명인인 한화생명 보험코어S구축TF팀의 이승우 차장(왼쪽), 한화시스템의 곽한빈 과장(가운데)과 황기승 대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은 21일 보험금 인공지능(AI) 자동심사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2건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것은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과 '새플리 값을 이용한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 등 2건이다. 한화생명은 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알파고의 핵심 딥러닝 기법인 'CNN 신경망 알고리즘'을 활용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의 보험금 청구 데이터 1100만여건을 3만5000천번의 학습 과정을 통해 분석했다. 이어 처리결과의 적정성을 확인해 시스템의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오류를 없앴다. 한화생명은 2019년 12월부터 실손보험, 정액보험에 대해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해 최대 약 50%까지 자동심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는 보험금 청구 후 수령까지 기존보다 1~2일까지 지급기일이 단축될 수 있다. 이준노 보험코어S구축TF팀장은 "이번 특허는 내부직원의 아이디어와 부서, 계열사간의 협업과 도전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다."라며 "패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향후에도 창의적, 혁신적 디지털 기술 지속 연구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1 15:19:0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