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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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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5일자 한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및 외교안보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관련 정책 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최근 미국 바이든 새 행정부 출범을 기회 삼아 현재 교착 상태인 남·북·미 관계 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고용노동부가 서울지역 여행업 이직(예정)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설치 운영한다. ▲방문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강사 등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감소한 9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주는 지원금 신청 접수가 25일부터 시작된다. <산업> ▲삼성전자가 이달 24일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를, 다음달 5일 무풍클래식을 출시한다. ▲KT가 감염병 데이터 수집을 위한 'SHINE(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 정보 연구)'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미국 신행정부 출범과 대미 수출 5대 유망분야'보고서를 통해 바이든 신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의 정책 방향과 최근의 소비시장 트렌드 변화 등을 고려한 5대 수출 유망분야를 제시했다. <금융·마켓·부동산> ▲바이든 신정부가 적극적인 재정확대를 내세우면서 미국 경제는 물론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택배업계 노·사가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방안에 최종 합의함에 따라 향후 거래구조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월 마지막 주 분양시장은 전국 3곳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4곳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유통라이프> ▲한미약품은 지난해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주요 자체개발 개량·복합신약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총 6665억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을 달성해 국내 제약업계 1위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이 지난 4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1월4~22일) 매출을 중간 분석한 결과, 한우 선물 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예약판매와 비교해 40.2% 늘었다. ▲도넛 판매 감소로 성장이 정체된 던킨이 최근 간편식으로 메뉴를 확대하며 사업구조 개편에 착수했다.

2021-01-25 06:00: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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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신용대출 분할 상환 발표에 신용대출 급증

5대 시중은행 신용대출 추이/각 사 이달 들어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다. 고액 신용대출에 대한 원금분할상환 계획이 발표되자 불안심리에 대출을 미리 받아놓겠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금융당국은 이 같은 계획이 다양한 가계부채 관리방안 중 하나라는 입장이지만 대출 규제 강화 시점마다 가계대출이 늘고 있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 21일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34조95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신용대출 잔액(133조6482억원)과 비교해 1조1301억원 늘어난 규모다. 금융당국이 전체 은행권에 주문한 월별 신용대출 증가액 제한규모(약 2조원)에 근접했다는 설명이다.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19일 금융당국이 올해 업무계획에서 신용대출에 대한 원금분할상환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증가했다. 지난 19~20일 증가한 신용대출액은 7811억원으로, 이달 들어 증가한 신용대출액의 절반이상이 이 시기에 발생했다. 원금분할상환은 일정금액에 한해 원금과 이자를 매월 상환하는 방식이다. 통상 고액신용대출자의 경우 매월 이자만 납입하고 만기시 원금을 일시 상환한다. 예컨대 연 3%금리(5년만기)로 1억원의 신용대출을 받았다면 기존에는 25만원씩 이자만 내고 5년뒤 1억원을 상환하면 됐지만 앞으로는 매달 179만원6869원(원리금균등상환)을 해야 한다는 것. 규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자금을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신용대출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 통장 대출잔액/각사 특히 이 같은 신용대출은 마이너스통장을 중심으로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마이너스 통장을 통한 일일 신규대출은 지난해 12월 31일 1048건에서 21일 2205건으로 늘었다. 일 기준 새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한 사람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두배로 늘었다는 뜻이다. 이달 들어 마이너스통장 잔액도 47조2076억원으로 지난달 말(46조5310억원)과 비교해 6766억원 늘었다. 고소득자 대출 규제 발표로 영끌 대출 움직임이 극대화된 지난해 11월 대출잔액(47조5267억원)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연말에는 은행마다 대출 관리 목표 맞추기에 나서면서 대출 증가액이 잠시 주춤했지만 새해부터 다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마이너스통장의 경우 신용대출에서 제외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마이너스통장의 신규개설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고액신용대출에 대한 원금 분할상환의 경우 다양한 가계부채 관리방안 가운데 하나라며 일축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오는 3월 발표할 가계대출 관리방안은 금융기관별 DSR관리방식을 단계적으로 차주단위로 전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 될 것"이라며 "일정금액 이상의 신용대출에 대한 원금분활상환은 가계대출 관리방안 중 하나로, 금융권의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므로 현 시점에서 확정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4 13:41: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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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K-뉴딜 투자위해 세제혜택, 자기자본규제 완화 필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K뉴딜 지원 방안' 회의 가운데 김광수(왼쪽 두번째) 은행연합회장이 발언하고 있다/은행연합회 금융권이 22일 더불어 민주당과 만나 K-뉴딜사업을 위해서는 세제혜택과 자기자본 규제 완화등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은행연합회는 22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K-뉴딜 금융권 참여 방안'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권은 지난해 5대 금융지주를 중심으로 약 70조원 규모의 대출·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K-뉴딜 금융지원 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이 참석했다. 여당 측에서는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김병욱 정무위 여당 간사,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홍성국 의원 등이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보다 효율적인 금융지원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파일럿 사업 도입 등 보다 구체적인 사업발굴이 선결되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정부에서 뉴딜사업의 위험을 일정부분 분담해 리스크를 줄이고, 세제혜택, 자기자본 규제 완화등을 통해 민간자금이 보다 활발히 투자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밖에도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유입이 유도되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최근 시중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국내외 자금이 상업용 부동산에 몰리면서 과열됐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금융권이 오피스 빌딩에 대해 감정평가액의 50!75% 수준에서 대출을 취급하고 있는만큼 향후 가격 하락시 금융시스템의 안정상에 영향을 줄수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금융권은 오피스 빌딩에 대한 대출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필요하다면 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통해 부동산금융에 대한 위험관리를 강화하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

2021-01-22 13:35: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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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10년간 ‘K-뉴딜’에 80조 공급

K-뉴딜 7대 중점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10년간 총 80조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수출입은행은 2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K-뉴딜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중장기 전략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원분야는 7개 분야다. 그린뉴딜은 ▲수소 에너지 ▲풍력?태양광 ▲2차전지·에너지저장장치(ESS) ▲모빌리티 등이며, 디지털 뉴딜은 ▲5G차세대반도체 ▲제약·헬스케어 ▲디지털·콘텐츠 등이다. 수은은 7개 분야를 중점 지원해 2030년에는 뉴딜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21%(올해 9%)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세부적으로 2025년까지 2차전지와 5G 등에 30조원을, 2026년부터 2030년까진 그린·디지털 분야에 50조원을 각각 공급한다. 수은 관계자는 "K-뉴딜 지원전략은 우리경제의 선도형 전환과 세계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2021년을 K-뉴딜 글로벌화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삼고 우선 총 5조원의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이 올해 핵심목표로 수출 6000억달러 탈환을 제시했다/수출입은행 수은은 올해 3대 핵심 사업계획도 공개했다. 우선 수은은 올해 핵심목표로 수출 6000억달러 탈환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총 72조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K-뉴딜산업 글로벌화 5조원, 수주산업 재도약 지원 23조원, 중소·중견기업 글로벌 수출경쟁력 강화 29조원을 각각 공급한다. 또한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구축으로 대면 위주의 기존 금융지원 플랫폼도 혁신할 계획이다. 정책금융기관 최초로 데이터 기반 자동심사 시스템 도입을 연내 추진하며 약 700억원의 예산으로 데이터센터 건설도 시작한다. 방문규 행장은 "수은의 올해 3대 핵심과제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K-뉴딜 글로벌화 등 정부 정책의 적극적 지원을 목적으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1 15:32: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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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쌍용차 지원 끊나…노사 교섭 결렬땐 회생절차

쌍용자동차 경기 평택공장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뉴시스 "전제조건이 지켜지지 않으면 단돈 1원도 지원하지 않겠다." 지난 12일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쌍용자동차 지원을 두고 이 같이 말했다. 이 회장이 말한 전제조건은 매년하고 있는 임금단체협약을 3년에 한 번 할 것과 흑자 전환 시까지 쟁의행위를 중지하는 것. 그러나 쌍용차 노조는 이 같은 전제조건을 모두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쌍용차 지원을 두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엄포한 이 회장과 쌍용차 노조간의 신경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쌍용차 노조 "산은이 제안한 전제조건 수용 불가"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노조는 이날 산업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단체협약 유효기간 3년 연장과 흑자 시까지 무쟁의 협약서 요구 등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 12월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을 하며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 신청서(ABS 프로그램)도 같이 신청했다.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보류한 기간 동안 새 투자자를 확보해 금융권 대출금을 해결하겠다는 의도였다. 그러나 이 같은 계획은 생각만큼 속도가 나지 않는 모양새다. 쌍용차는 오는 22일 최종합의를 목표로 산업은행과 대주주인 마힌드라,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홀딩스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 마힌드라의 지분하한선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 마힌드라의 쌍용차 지분은 74.7%다. 산업은행과 HAAH는 외국계 은행 대출이 해소될 때까지 책임분담차원에서 27%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마힌드라는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만큼 모두 매각하길 원하고 있다. 금속노조가 2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앞에서 기자회견 하는 모습/전국금속노동조합 때문에 노조는 이 회장이 제안한 전제조건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지난해 초부터 쌍용차의 위기는 대주주 마힌드라와 쌍용차 경영진의 부실경영 탓"이라며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째 쟁의를 하지 않고 있는 노조에게 일방적 양보를 요구하기 보다 산업은행은 쌍용차의 회생을 지원하고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은 "전제조건 수용 안할 시 지원 없어" 그러나 산업은행은 기존의 입장을 굽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이 지원의 전제조건을 내세운 것부터가 쌍용차에 대한 지원 불가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란 이유에서다. 지난 12일 신년 간담회에서 이 회장은 "노사와 잠재적 투자자가 협의해서 사업의 존속 가능성, 기업의 존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만큼의 결과를 가지고 산업은행에 제출해야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며 "여기에 흑자가 나기 전까지 일체의 쟁의행위를 중단하고, 단체협약을 1년에서 3년 단위로 연장하는 두가지 전제조건이 약속되지 않으면 지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업계 안팎에서는 쌍용차가 회생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계약 체결 이후 자금 납입, 산업은행의 자금 지원 결정 및 각종 행정절차에 한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 하면 이달 말까지는 매각 협상이 마무리돼야 하기 때문이다. 쌍용차는 내달 28일까지 지분 매각을 마치고 채무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면 법원에 의한 회생 절차가 시작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1 15:20: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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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정기주총 방역조치 준수땐 인원제한 예외"

정기주주총회 시 방역조치를 준수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인원 제한 규제가 예외된다. 코로나19로 결산또는 외부감사가 지연돼 사업보고서 등의 제출이 지연된 경우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제재도 면제된다.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법무부 등 관계기관은 정기주주총회 안전개최 지원방안을 21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주총회 현장에 다수의 사람이 모여, 모임·행사 인원제한 규제를 준수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우선 방역 조치를 준수한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인원제한 규제를 예외한다. 주주총회의 경우 상법상 매년 1회 일정한 시기, 현장 개최가 불가피하고 주주총회를 개최하지 못할 경우 기업경영상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코넥스협회는 회사가 주주총회시 방역조치에 참고할 수 있도록 안전개최 체크리스트를 배포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당일 빈틈없는 방역조치가 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작성한다. 예탁결제원은 안전한 주주총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전자투표 서비스 수수료를 면제한다. 주주총회기간 기업이 부담하는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 수수료를 면제하고 이용 확대를 위한 홍보도 진행한다. 아울러 행정제재도 면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의 제출지연 제재를 면제한다. 기존에는 제출 지연시 자본시장법 및 외부감사법 등 법령 위반에 해당돼 과징금 부과 등 행정제재가 가능하고, 상장회사는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법정기한 10일 경과시) 등 시장조치의 대상이 됐다. 단 '20년과 동일하게 일정한 조건을 갖춘 회사 및 감사인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 행정제재가 면제된다. 이번 특례를 악용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다. 제무재표, 감사보고서를 정기 주총 전 1주전부터 본점에 비치해야 하는 부분도 면제한다. 코로나19로 결산 또는 외부감사가 지연돼 주주총회 1주전에 위 서류등을 비치하지 못한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지 않는다. 주총분산 프로그램 인센티브도 확대 적용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예상집중일을 5일에서 3일로 축소한다. 예상 집중일은 3월 26일(금), 3월 30일(화), 3월 31일(수)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정기주총 개최일을 변경하더라도 자율분사 프로그램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금융위와 금감원, 법무부는 기업이 원활하게 주주총회를 할 수 있도록 자주 문의하는 사항에 대해 Q&A를 배포한다. 1월중에는 상법 및 상법시행령 개정으로 변경되는 주주총회 운영 및 기업공시 실무에 관한 언택트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공시 방법에 대한 상세 설명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2021-01-21 12: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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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루트임팩트와 함께 청년들의 소셜벤처 취업 지원

협약식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왼쪽)이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에서 루트임팩트와 '임팩트 커리어 Y(Youth)' 후원 협약식을 맺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2억 2000만원을 전달 했다고 21일 밝혔다. '임팩트 커리어 Y(Youth)' 프로그램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청년을 연결하여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돕고자 기획됐다. 지난 2019년부터 청년들을 위한 커리어 포럼과 채용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직접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 후 조직 적응을 위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임팩트 커리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소셜벤처의 청년 취업 동향을 연구하고 관련 온라인 컨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다. 또한 '임팩트커리어Y(Youth)'에 참가했던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이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사회적 가치와 혁신성을 모두 갖춘 소셜벤처에서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찾길 바란다"며 "유능한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1 10:37: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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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젊은 은행 만들기 주니어보드가 앞장선다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2030세대 주니어 행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젊은 은행'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014년 과장급 이하 실무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junior board)'를 출범하고 매년 10명 내외의 구성원들을 선발해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기업문화 차원의 혁신방안과 신성장 사업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한다. 주니어보드가 제안한 의견은 경영진과의 협의를 통해 경영전략에 반영되거나 실무부서의 업무혁신과제로 추진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고객접점 창구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통합서식시스템 구축'이나 '업무책임자 승진요건 개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장애인 연계고용 협약체결' 등이다. 7기 주니어보드 리더로 활동 중인 박시인 디지털 마케팅부 과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언택트 마케팅의 필요성에 많은 부분 공감했고 이를 반영해 주니어보드 운영방향을 '디지털금융 확대를 위한 언택트 마케팅 전략 구축'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박 과장은 또 "다양한 분야의 현업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다 보니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들의 빠르게 구체화된다"며 "시니어 경영진 역시 이런 점에 많이 공감해 주시고 이를 경영과제로 반영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주니어보드 활동은 혁신을 통해 수협은행의 문화와 미래를 바꾸는 의미있는 행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금융 트랜드와 고객니즈에 맞춘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1 10:35: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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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금융]①은행, 하나의 앱에 다양한 기업 서비스 연계

금융시장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람을 주도하는 곳은 핀테크 기업. 이들 기업은 소비자 불편에 집중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특정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내놓는 서비스가 아니라 소비자가 기존 금융서비스를 불편해하는 곳에서 그 가능성을 찾았다는 의미다.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은 20일 해외 혁신적 금융서비스 사례 설명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를 보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것 아니야'라고 평가할 수있지만, 주로 혁신금융서비스는 고객친화적이라는 강점이 있다"며 "비대면을 전제로 이용하기 편리하고, 직관적이고,막힘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은행, 오픈뱅킹으로 타기업과 연계서비스 제공은행 스페인 마드리드에 설립된 베넥스(Bnext)는 코어뱅킹서비스만제공하고 오픈뱅킹을 통해 다른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기존 자금인출이나 이체서비스는 베넥스 앱으로 할 수 있지만 나머지 자산관리서비스나 대출비교서비스 등은 보다 전문화된 은행, 핀테크 기업들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이 연구원은 "국내에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지금 인출이나 이체서비스에 한정돼 있다"며 "국내 은행들이 유망한 핀테크기업들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기존 고객기반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확장성도 좋아질 수 있고 비용부분에서도 오히려 절감돼 경쟁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설립된 네오뱅크(Nubank)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기존 브라질 은행의 수수료는 저소득 소외계층이 부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다. 예컨대 브라질 기존은행의 신용카드 월평균 수수료는 14.6~26.5% 수준이지만, 네오뱅크는 2.75~11.1%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의 경우 혁신금융서비스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지만, 고객에 대한 차별화 전략은 크게 없다"며 "네오뱅크의 경우 저소득계층을 타겟팅해 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 입장에선 수수료가 저렴하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브라질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해 혁신금융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네오뱅크는 이같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금융문턱을 낮춰 금융에 대한 감정적 벽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이들또한 예금, 대출, 신용카드 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신뢰를 제공했다는 분석이다. ◆대출, 자체 신용평가 시스템으로 금융소외계층 대출기회 확대 독일 베를린에서 설립한 빌리(Billie)는 완전히 자동화된 송장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B2B(business-to-business)에서 발생한 미수금을 관리하는데 상당한 부담을 갖는다는 점에 주목해 빌리가 미수금을 24시간내에 중소기업에게 지급하고 중소기업을 대신해 미수금을 회수한다는 설명이다. 미국 시카고에 설립된 아반트(Avant)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웹뱅크(WebBank)와 제휴해 개인 대상 온라인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아반트는 이들이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소비자의 대출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대출할 경우 활용하는 FICO 신용점수와 다르게 새로운 변수를 도출해 소비자의 신용을 평가하는 것. 이를 통해 기존 신용평가로 소외되었던 소비자들에게도 대출기회가 확대됐다. 또한 소비자가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 자격조건 만족시 온라인접속과 필요한 정보 업로드를 통해 다음영업일에 자금을 받을 수 있고, 개인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대출금액과 상환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인터넷 전문은행의 경우 기존 은행들이 은행입장에서 모바일뱅킹서비스를 제공한것과 달리 소비자 입장에서 모바일 뱅킹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이처럼 기존 은행들이 보지 못한 대상들에 대한 대출서비스등을 제공한다면 기업의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또한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국에 설립된 온라인 모기지 중개회사(Mortgage Kart)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필요한 대출상품을 추천한다. 최대 60개 이상의 대출기관의 상품을 비교해 소비자의 선호도에 맞는 상품을 제공한다는 것. 특히 이를 통해 소비자가 대출상품을 선택하면 소비자의 모든 정보와 서류를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 연구원은 "국내의 경우 전세자금, 주택자금 대출은 입주확인서나 주민등록서류등을 직접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 플랫폼의 경우 모두 온라인으로 업로드 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실제 주택담보대출 매매과정에서 필요한 계산 서비스도 제공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했다"고 말했다.

2021-01-20 15:49: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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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은행 현장 점검…"소상공인 지원 차질없이 해달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1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금융위원회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0일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 집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은행 영업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12개 시중·지방은행은 지난해 5월부터 총 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들 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코로나3차 확산에 따라 보증료 금리를 인하하고,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은 위원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금리를 최대한 인하해 운영하기로 한 은행권과 특히, 일선 창구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원과정에서 은행과 영업점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빠른 조치와 제도 개선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농협은행 동대문 지점의 박연재 지점장은 "정부의 프로그램 개편 신설안 발표 이후 지난주부터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특히 중·저신용도의 취약소상고객들의 반응이 적극적으로, 영업점 직원들로 하여금 보증료·금리인하 적용에 대한 설명과 특약사항 안내가 충실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은 위원장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상과 지난해 개업한 소상공인과 지자체 영업제한 조치, 소상공인 중 일부는 아직 버팀목자금 수령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안내하고 차질없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속해서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남대문 지점의 강귀순 지점장은 "은행 사이트와 모바일 뱅킹을 통한 비대면 접수를 사전 홍보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한 결과 지난 4월과 같은 창구혼잡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은 위원장은 "9개 은행에서 비대면 창구를 운영중이지만,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노령·취약계층은 여전히 영업점 방문을 주로 이용한다"며 "일선 창구에서는 보다 쉽게, 대출 프로그램의 금리·만기 설명 및 버팀목자금 발금 확인서와 같은 필요 서류에 대한 안내를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은 위원장은 기업은행 공덕동 지점을 방문해 영업점 내 대기고객에게 서류준비의 어려움과 불편함은 없었는지 확인했다. 은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은행의 '혁신금융업무 등에 대한 면책특례 모범규준'이 마련된 만큼, 자금의 신속한 공급이 중요한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지원에 임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2021-01-20 15:48: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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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전 계열사, 올 1분기 330명 채용…채용 절차 전격 간소화

/토스 토스가 올해 1분기 300명 이상을 채용한다. 토스 증권과 토스뱅크의 본격출범이 예정된데 따른 것이다. 20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약 330을 채용한다. 분야별로는 개발직군 120명, 비개발직군 210명이다. 채용절차는 서류 지원부터 최종 합격 발표까지 최대 3주 이내에 마무리된다. 지원서는 상시 제출할 수 있으며, 서류 평가 및 직무(일부 과제 전형 포함) 문화적합성 인터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일부 디자인 직군에 대해서는 필수 포트폴리오를 요구하지 않고, 일부 개발 직군의 경우 과제와 면접을 하루에 진행하는 등 직무 특성에 따라 전형을 간소화한다 이번 대규모 채용 기간에는 재지원 제한 기간을 없애, 최근 6개월 내 지원했다 탈락했더라도 같은 직무 또는 다른 계열사에 응시할 수 있다. 전 직군 정규직 입사자에게 최대 1.5배 연봉을 제시하 고 1억원 가치의 스톡옵션을 부여해 왔던 토스의 보상 정책은 오는 3월까지 유지된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토스는 올해 모바일증권과 인터넷은행 출범을 통해 전통 금융이라고 여겨졌던 영역까지 고객 중심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로 완전히 바꿔나갈 것"이라며 "금융 서비스 대통합을 함께 이뤄갈 인재를 꾸준히 모시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0 10:02: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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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5억 유로 소셜 커버드 본드 발행 성공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5억유로 규모의 5년 만기 소셜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발행 채권은 유로화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이다. 커버드본드는 금융사가 보유한 주택담보대출 등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유사시 발행기업에 상환청구권을 행사하는 동시에 담보물에 해당하는 기초자산에 대한 우선변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이중상환청구권이 법적으로 보장된다. 이번 커버드본드의 만기는 5년이고 발행금리는 연 -0.170%이다. 하나은행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피치(Fitch)로부터 최고등급인 'AAA'의 신용등급을 받았다. 특히,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채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소셜본드(Social Bonds) 형태로 발행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유로화 커버드본드는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물 유로화 공모채 중 역대 최저 금리 수준이고, 조달 수단 다양화 및 투자자 저변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채권의 발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0 09:39:45 나유리 기자
[인사]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동지역본부 이상직 △남중지역본부 황인선 △경동·강원지역본부 이재성 △부산지역본부 구성민 △충청지역본부 유창환 △호남지역본부 박은순 △카드사업본부 이장섭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차재영 △인사부 박봉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일두 ◇ 지역본부장급 전보 △강서·제주지역본부 채한식 △서부지역본부 최광진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지원부 김동석 △투자금융부 조광진 △투자금융부 문화콘텐츠금융팀 정성희 △강남기업금융센터 음미애 △개인고객부 이찬수 △개인여신부 이희국 △경영관리부 박일규 △경영관리부 IR팀 이홍석 △여신기획부 여신지원팀 김춘기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조상현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조한승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염동복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윤진태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오치진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이봉한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정중 △충청여신심사센터 박종학 △충청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수일 △기업개선부 김정주 △사모투자부 김종철 △인재개발부 이동연 △총무부 이건홍 △경영지원그룹 데이터센터구축팀 조성희 △빅데이터센터 이종현 △IT기획부 IT시스템운영팀 기완서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정의선 △사회공헌부 최성호 △내부통제총괄부 양승미 △비서실 백창열 ◇ WM센터장 전보 △반포자이WM센터 최철호 △남동공단WM센터 이순석 △판교WM센터 이병철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구로동기업금융 임형균 △시화공단기업금융 나병철 △하남공단기업금융 신준범 ◇ 지점장 승진 △건대역 마은주 △남시화 이만호 △논산 백대현 ◇ 지점장 전보 △강남구청 노성구 △강남대로 박종덕 △교대역 이영이 △대치역 김재명 △삼성동 오영석 △서초3동 황인근 △압구정동 조성곤 △양재역 지경진 △역삼남 이효상 △역삼중앙 이상연 △이수역 한지수 △청담동 박희진 △강일동 서한재 △구의동 이경희 △방이역 최재석 △삼전동 김흥국 △송파 홍덕관 △워커힐 문채순 △잠실엘스 정재훈 △천호동 김명수 △하남센텀 김화수 △호평 채정근 △노원역 장경종 △답십리 김상욱 △돈암동 김영락 △마들역 구홍모 △면목동 정해평 △삼양동 김경수 △양주 구영서 △양주고읍 조상준 △의정부 이용기 △장안동 서창원 △중화동 이윤환 △마곡발산역 이용기 △마곡신방화역 김성훈 △마포 허구 △목동쉐르빌 전상윤 △상암동 이한용 △서귀포 김훈철 △영등포 권기덕 △오목교역 맹선배 △홍대역 강영선 △가산동 김재만 △가산디지털 임형엽 △광명 최유식 △광명테크노 정치성 △구로동 김광권 △구로사랑 최용화 △남구로 박제선 △시흥 권덕인 △온수역 권재헌 △보라매 김현옥 △서울대역 최동식 △시흥유통센터 도창수 △평촌IT 장영규 △평촌남 우삼명 △평촌테크노 전지은 △호계동 임대현 △김포 전재덕 △김포통진 이혁현 △문산 최민희 △삼송테크노 김성창 △신촌 김치용 △연희동 최영운 △일산성석 이범건 △일산중앙 노영기 △일산풍동 최판동 △파주 심정상 △파주교하 양희준 △파주헤이리 권혁구 △남대문시장 박선식 △독립문 정용태 △뚝섬역 박정철 △명동역 원장희 △서소문 백기영 △성수2가 최상욱 △성수동 윤정걸 △성수화양 손대협 △성수희망 심상직 △신당역 손진현 △용산전자 양회령 △인사동 박종구 △장한평역 방한승 △종로 이정우 △청계7가 최상진 △남동2단지 정성수 △석남동 정재선 △석암 최철주 △송도GCF 이현숙 △송도테크노파크 이윤호 △인천원당 강성용 △부천테크노 강희전 △상동역 신상균 △소사 전재건 △송내동 김민경 △원종동 최광석 △청천동 김진도 △서정리역 백은영 △송탄 고광홍 △화성남양 김충식 △화성마도 홍승만 △화성병점 박준신 △화성정남 최낙현 △강릉 이용주 △남원주 박진섭 △동해 강영모 △분당수내역 이원영 △분당정자역 이용복 △성남 고석현 △성남IT 양순홍 △성남디지털 양영찬 △이천 이명석 △판교테크노밸리 곽기영 △반월중견기업센터 곽인식 △반월MTV 양희종 △반월공단 장재훈 △반월원시역 김대범 △상록수 이경태 △서시화 이종우 △시화중앙 김국종 △정왕동 최은섭 △수원고색 홍만희 △수지동천역 신성우 △영통대로 김경환 △죽전 김정무 △개금동 박병철 △녹산공단 최용규 △녹산중앙 안병섭 △덕천동 이성민 △부산진 노건석 △부전동 김수미 △부평동 서임주 △사상 정진량 △사상디지털밸리 송동준 △신장림역 윤영선 △신평동 조환규 △거제 고영무 △김해산단 김명우 △김해장유 강두수 △지사공단 이창근 △진주 박상규 △진주상평 이한열 △창원 이수관 △창원공단 서종석 △창원중앙 전범열 △팔용동 성동록 △금사공단 박찬호 △동울산 최석호 △양산 문준만 △언양 이정화 △울산무거동 신재우 △울산호계 백광현 △성서 김수학 △영천 장병진 △포항공단 오완수 △구미1공단 김병택 △구미3공단 김종근 △김천 권혁부 △대구 조정희 △영주 권순호 △당진 박병권 △대덕테크노밸리 윤옥경 △대천 김기호 △서대전 신동수 △서산 고성진 △아산둔포 임만교 △오송 조해균 △천안 임종한 △천안산단 김은태 △천안청수 신용우 △청주 유장희 △청주산남 박범수 △청주율량 김윤정 △광주 김대일 △군산 이정덕 △나주혁신도시 박계순 △남원 모용석 △동광주 이남현 △봉선동 홍명식 △서전주 한상옥 △여천 윤재만 △익산 신치수 △전주서신동 이성주 △호치민 김진환 △하노이 박경일 △뉴델리 전정준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칭다오분행) 이병직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심종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분행) 이승섭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우한분행) 하영채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선릉역 방실 △양재동 홍다연 △문정법조타운 이승엽 △문래동 한관휘 △가산디지털중앙 윤정호 △구로디지털 한명숙 △호계동 김상범 △김포통진 이춘희 △가좌공단 김미화 △검단 김성호 △남동2단지 조준호 △남동공단 김창수 △송림동 김성경 △주안 정덕환 △주안공단사랑 허지원 △작전역 이경재 △송탄 박재현 △안성 이정준 △오산 김미수 △화성발안 권택훈 △화성팔탄 주철 △경안 유환 △성남하이테크 김희자 △반월 정승희 △반월대로 김보광 △시화 박동률 △군포공단 서종욱 △동수원 박신정 △영통 장건동 △용인 송용현 △신평동 김정훈 △김해 장태호 △창원 이택근 △구미 박명호 △대구3공단 이창림 △대구유통단지 조옥근 △비산동 구선민 △대전 이경행 △아산 맹재연 △음성 강성배 △하남공단 이동운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부평기업스마트 신기용 △반월기업스마트 김재정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김성귀 △임상빈 △유원종 △장선미 △황인택 △이익성 △류승인 △김정옥 △이상덕 △박기수 △최은희 △김승언 △김진영 △은대광 △류정식 △최강락 △박민우 △박경애 △조현수 △정애란 △김수미 △윤인지 △민금성 △김미애 △안재석 △허성진 △김정애 △조규현 △김일권 △김현덕 △심완섭 △김석웅 △김정웅 △김동수 △박미경 △이영희 △이사봉 △송제훈 △허미진 △이영이 △김경옥 △박미선 △이원경 △오수정 △노규현 △진선화 △이제호 △박이열 △이상헌 △양수영 △장승남 △김성기 △최용수 △김금수 △최현욱 △류인수 △임광묵 △오동수 △이동기 △김기수 △김정규 △김윤래 △노학진 △조혜성 △신관철 △이성욱 △박두정 △최용희 △강 현 △고혜선 △김혜정 △김희종 △김용진 △이대원 △김대희 △신윤상 △고성재

2021-01-19 16:41:0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