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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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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UAE 현지 기업과 디지털자산 기반 송금 서비스 협업

케이뱅크는 아랍에미리트(UAE) 디지털자산 전문기업 '체인저(Changer.ae limited)', 국내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와 '한-UAE 디지털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송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자산을 기반으로 한국과 중동의 금융 허브인 UAE를 잇는 차세대 송금 및 결제망을 공동 개발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뱅크와 체인저, 비피엠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자산 기반 해외송금·결제 인프라 구축 ▲디지털자산 수탁, 변환 및 정산 관련 기술 및 서비스 협력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최우선 과제로 '원화(KRW)-디르함(AED) 간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에 대한 기술검증(PoC)에 착수한다. 한국 고객이 케이뱅크 계좌를 통해 원화 자금 을 보내면, 스테이블코인으로 바뀌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즉시 UAE로 전송된 뒤 현지에서 디르함으로 정산되는 구조다. 케이뱅크는 원화 입출금 계좌 및 국내 자금세탁방지(AML) 등 규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원화 정산 인프라를 담당한다. 체인저는 디지털자산 수탁, 법정화폐와 디지털자산 간 환전, 디르함 현지 정산을 맡는다. 비피엠지는 케이뱅크와 협력해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송금 및 환전 인프라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3사는 기존 국제송금망(SWIFT 등) 대비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인 송금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술검증은 단순한 기술 테스트를 넘어 한국의 특정금융정보법과 UAE의 디지털자산 규제를 동시에 만족하는 '규제 준수형 모델'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3사는 '트래블룰' 솔루션 연동, 고객확인제도(KYC), 이상거래탐지(FDS) 등의 기준을 공동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대상은 한국과 UAE를 오가는 고액자산가와 디지털자산 투자자, 그리고 양국 간 무역 기업이다. 부동산 투자, 스타트업 자금 조달, 수출입 대금 결제 등과 관련해 기존 금융망이 해소하지 못했던 시간적, 금전적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과제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체인저와의 협력은 케이뱅크가 글로벌 시장, 특히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한 중동 금융 시장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은행의 신뢰성과 블록체인의 혁신성을 결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자산 기반 글로벌 송금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09:43:4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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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생산·포용·신뢰의 금융]신한금융, AX로 미래금융 선점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기술이 금융의 질서를 바꾸는 중대한 변곡점인 만큼 신한의 존재이유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자산, 웹(Web)3, 주체적인(Agentic) 인공지능(AI)의 확장이 현실화되며 예금, 대출, 송금 등에서 기존 회사들의 영향력이 감소할 수 있다"며 "미래전략 산업을 선도하고 생산적금융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최근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혁신의 불씨가 되어 신한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AX·DX로 미래 금융 선점 신한금융은 '그레이트 챌린지(Great Challenge) 2030' 미래 금융을 향한 대담한 실행을 슬로건으로 AX·DX를 가속화한다. AX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조직의 프로세스, 의사결정, 비즈니스 모델 전체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디지털 전환(DX)으로 업무를 디지털화했다면, 앞으로는 AI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다. 진 회장은 "AX, DX는 단순히 수익 창출이나 업무 효율의 수단이 아닌 생존과제"라며 "일하는 방식과 고객 접점 전반에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한 만큼 AX를 통해 신한의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증강시키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한금융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AI 전환(AI Transformation·AX)을 위한 그룹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가졌다. AX의 성패가 현업 주도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는 판단 아래 주요 자회사의 현업 실무자 중심으로 'AX 혁신리더' 100명을 선발했다. 은행과 증권의 자산관리 총괄(One WM) 체계를 강화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도 만든다. 은행중심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초고령사회에 맞게 시니어 고객을 위한 상품과 자산관리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겠다는 의도다. 진 회장은 "보험과 자산운용의 시너지를 통해 자산수익성을 높여야 한다"며 "글로벌에서도 확고한 초격차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그룹 조직개편과 생산적 금융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을 위해 그룹차원의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생산적 금융은 부동산 담보대출이나 가계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에 몰려있던 금융자금을 혁신기업, 첨단산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 실물경제 성장에 지원한다는 의미다. 앞서 신한금융은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포용적 금융에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을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신한금융은 그룹 최고경영자(CEO)를 위원장으로 하는 그룹 생산적 금융추진위원회를 마련했다. 또 해당 전략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새롭게 발족시켰다. 신한금융은 추진위원회, 분과별 협의회, 추진단 임원회의 등 각 회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한다. 추진성과를 그룹 CEO 및 자회사 CEO 전략과제에 반영해 그룹 전반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주요 자회사에도 생산적 금융 전담 조직을 신설해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 체계를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여신그룹 내 '생산포용금융부'를 신설해 제도 설계부터 운영·리스크 관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기반의 '종합금융운용부'를 통해 초혁신경제 기업 대상 투자·대출을 확대하고, 신한캐피탈은 상품·기능 중심의 조직 재편으로 투자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그룹 전반의 선구안과 실행 역량을 함께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 플랫폼 '땡겨요'와 포용금융 신한금융은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하는 110조원 중 15조원을 포용금융에 지원한다. 은행 카드 저축은행 제주은행을 포함해 올해 2조9100억원을 지원하고 ▲2027년 2조9500억원 ▲2028년 2조9900억원 ▲2029년 3억300억원 ▲2030년 3억700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한다. 배달사업인 '땡겨요'를 활용한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한다. 땡겨요는 배민, 쿠팡이츠 등 플랫폼 독과점 시장에서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수수료를 절감하고, 데이터를 통해 대출을 공급하는 플랫폼이다. 민관협력형 대출상품으로 최대 1억원의 운전자금을 제공(최대 4%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한다. 고객의 신용을 상향(Bring-Up) 시키고, 경제적 자립을 직접 도와주며(Help-Up), 절감된 이자를 대출원금 상환(선순환)하는 고객가치 제고 (Value-Up)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신한저축은행과 거래하는 중저신용 고객은 신한은행으로 대환해 금리인하와 고객신용도를 상향한다. 신한은행, 제주은행과 거래하는 고객 중 두자리수 이상의 금리를 부담하는 대출은 1년간 일괄 한자리 수로 인하한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은 생산적·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신한만의 지속 가능한 생산적·포용적 금융 모델을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08:27: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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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궤도 케이뱅크 IPO…최우형 행장 연임될까?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코스피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안정적 기업공개(IPO) 추진과 창사이래 최대실적이란 성과아래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연임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전일 금융위원회에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6000만주로,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8300~9500원이다. 공모 희망가 상단기준 상장후 시간총액은 총 4조원 규모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3년에 이어 2024년 8월 증권신고서 제출까지 마친 바 있다. 다만 당시 케이뱅크는 공모 희망가 범위를 9500~1만2000원으로 정하고, 상장후 시가총액을 5조3000억원으로 기대했지만 충분한 수요를 확보하지 못했다. 케이뱅크는 "한국의 카카오뱅크와 일본의 인터넷은행 라쿠텐뱅크를 비교회사로 선정, 합리적인 공모가를 산정했다"며 "시장의 눈높이를 반영해 당초 공모 시점 대비 약 20% 낮췄다"고 말했다. ◆ 외형 확장·건전성 강화 케이뱅크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소상공인(SME) 시장 진출 ▲기술(Tech) 차별성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 디지털자산 등 신사업 진출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2016년 설립 후 2017년 4월 영업을 시작한 케이뱅크는 지난해 9월말 기준 총자산 33조2692억원, 자기자본 2조192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면 아파트담보대출과 비대면 개인사업자 보증대출, 비대면 부동산담보대출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현재 고객 수는 15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말 기준 수신잔액은 30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하고, 여신잔액은 17조9000억원으로 같은기간 10.3% 증가했다. 특히 여신 중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지난 11월 말 기준 2조180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500억원) 대비 약 90% 급증했다. 케이뱅크의 지난해 3분기 연체율은 0.56%로 세 분기 연속 하락해 2022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15.01%로 규제 기준을 상회했고, 이자마진(NIM)은 1.38%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 IPO 성패와 최 행장 연임 관심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연임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 행장은 지난해 12월 말 공식 임기가 완료됐지만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행장 후보를 확정하지 않으면서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 임기가 자동 연장됐다. IPO의 성공여부에 따라 연임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케이뱅크는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20일과 23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IPO 흥행 여부가 최 행장의 연임 판단에 직접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 케이뱅크는 행장 연임사례가 없다. 심성훈 초대 행장은 첫 임기 3년 만료 후 경영 안정 차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총 6개월간 유임됐고, 2대 이문환 행장은 취임 10개월 만에 사퇴했다. 3대 서호정 행장 역시 단임 후 물러났다. 일각에서는 심성훈 초대 행장이 유상증자 지연 등을 이유로 유임됐던 사례와, IPO를 앞두고 최 행장이 유임된 상황을 유사하게 보는 시각도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교체가 필요하다면 규제·내부통제 등에 명확한 사유가 있거나, 대주주와 이사회가 이미 포스트 상장 청사진을 갖고 있는데 현 경영진이 이에 대한 신뢰를 못 주는 경우 등 상당한 타당성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최 행장이 취임 첫 해인 2024년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경영 성과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케이뱅크 출범 이후 첫 '연임 행장'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14 13:48: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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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채무자 대리인 선임 전 불법추심 대응 강화

금융위원회가 불법추심 피해를 막기 위해 채무자 대리인 선임 전부터 대응을 강화한다. 불법사금융이 원금·이자 무효화 대상인 반사회적 대부계약에 해당할 경우 금융감독원장 명의의 무효 확인서를 발급해 통보한다. 피해자는 불법추심이 지속되는 경우 횟수나 기간에 상관없이 채무자 대리인을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채무자 대리인은 불법 채권추심이나 법정 최고 금리 초과 대출 피해를 보는 채무자를 대신해 변호사 등이 채권 추심 과정을 대리하고 소송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금융위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채무자대리인 선임지원 사업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채무자 대리인 선임 전 초동 조치를 강화한다. 현재 금감원은 채무자 대리인 선임(약 10일 소요) 전에 불법추심이 중단되도록 금감원이 문자로 경고하고 있다. 앞으로는 채무자 대리인 선임 전이라도 금감원 직원이 구두로 경고하고, SNS 추심업자에 대해서도 경고 조치를 시행한다. 불법사금융이 원금·이자 무효화 대상인 반사회적 대부계약에 해당하면 금감원장 명의의 무효 확인서를 발급해 불법사금융에 통보한다. 아울러 맞춤형 밀착 지원도 진행한다. 채무자 대리인 선임 통지 시 피해자에게 불법추심 재발 시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대응 요령 및 피해 신고 절차 등을 같이 안내한다. 선임 이후라도 추심이 발생한 경우 법률구조공단에서 추심자에게 즉시 경고문자를 발송하고 금감원을 통해 불법추심 추단 차단, 필요시 수사기관과 연계 등을 신속히 병행한다. 이 밖에도 채무자 대리인 신청 요건을 완화한다. 기존에 채무자 대리인 지원사업을 이용한 피해자도 불법추심이 지속되는 경우 횟수나 기간과 관계없이 다시 이용할 수 있다. 관계인 신청 요건도 완화한다. 채무 당사자 본인뿐만 아니라 채무자의 가족·지인 등 불법추심을 입은 관계인도 채무자 대리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절차 개선 등을 통해 보다 많은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에도 운영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14 12:00: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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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가계대출 둔화에도 2금융권은 증가…‘풍선효과’ 현실화

지난해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줄었지만 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자, 신용도가 낮거나 소득 증빙이 어려운 차주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한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全) 금융권 가계대출은 총 37조6000억원 증가해 전년(41조6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은행권, 주담대 감소에 가계대출↓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173조6000억원으로 1년 새 32조6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46조원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13조400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감소한 이유는 주택담보대출의 영향이 컸다. 지난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35조로 1년새 32조4000억원 늘었다. 전년대비 19조8000억원 줄었다. 월별로 보면 주담대는 ▲6월 한달 간 5조1000억원 늘어난 뒤 ▲9월 2조5000억원 ▲10월 2조원 ▲11월 8000억원 ▲12월 -7000억원으로 감소했다. 반면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 잔액은 237조700억원으로 1년간 3000억원 늘었다. 신용대출은 2023년 -14조5000억원, 2024년 -6조원으로 꾸준히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생활비 목적의 대출과 국내외 주식투자로인한 대출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상반기 주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가계대출 관리 여건이 녹록치 않았다"면서도 "하반기 가계대출 관리 강화방안과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시행하며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금융권 풍선효과 문제는 은행권을 중심으로 줄어드는 가계대출은 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가계대출을 살펴보면 2금융권은 지난해 1년간 4조8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금융권은 2023년 -27조원 2024년 -4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왔다. 특히 상호금융은 1년새 10조5000억원이 늘었다. 절반 가량은 새마을금고가 주도했다. 새마을금고는 1년새 5조3000억원 늘었다. 월별로 보면 ▲6월 7000억원 ▲7월 7000억원 ▲8월 1000억원 ▲9월 7000억원 ▲10월 4000억원 ▲11월 5000억원 ▲12월 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농협은 1년간 3조6000억원이, 신협은 같은기간 1조5000억원이 늘었다. 가계대출 관리방안과 부동산 규제 등이 나오면서 하반기를 중심으로 2금융권의 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업권에서는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지 못한 차주가 2금융권으로 쏠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입장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은행권에서는 안정적인 고신용자를 중심으로 대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밀려난 중신용자들이 2금융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관리 강화 기조 하에서 부동산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생산적 분야로 자금의 물꼬가 바뀔 수 있도록 추가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2:00: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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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AX 혁신리더’ 출범 “현업 중심 AI 전환 본격화

신한금융그룹이 신한금융 본사에서 인공지능(AI)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위한 그룹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업 중심의 전사적 AX 실행 단계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AX의 성패가 현업 주도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주요 자회사에서 현업 실무자 중심으로 'AX 혁신리더'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 과제 발굴 ▲반복·비효율 업무의 AX 관점 재설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주도한다. 'AX 혁신리더'들은 먼저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Agent 기획·설계·개발에 대한 기본 교육 ▲각 사의 업무 환경에 맞춘 심화 교육을 이수한다. 이후 사내 생성형 AI와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 등을 활용해 업무에 최적화된 AI Agent를 직접 설계·구현함으로써 AX 실행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AX를 전 직원의 일상적인 업무 방식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AX 혁신리더'를 지속적으로 확대·육성하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AX 내재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각 그룹사에서 선발된 'AX 혁신리더' 100명이 참석해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경영진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실행 중심의 AX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은 지난해 경영진 대상 AI 교육을 통해 AX에 대한 인식과 가능성을 점검했다면, 올해는 현장에서 전 직원이 AI를 실제로 활용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100명의 'AX 혁신리더'가 AI Agent 활용 능력을 극대화해 그룹 전반의 AX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촉매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4 10:06: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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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하대병원과 유산 기부 업무협약

하나은행이 인하대병원과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산 기부에 대한 인식 제고 ▲기부자 맞춤형 금융 상담 ▲신탁을 활용한 기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인지역 소재 하나은행 영업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상담을 강화하고 인하대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유산 기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인하대병원은 의료 현장에서 기부 의사가 있는 임직원이나 환자를 대상으로 하나은행의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관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유산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호성 행장은 14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 현장에 계신 병원 임직원과 환자들의 유산 기부에 대한 관심이 금융 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기부자의 뜻이 신탁을 통해 안정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나눔이 일상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14 09:26: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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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HMM 재매각 수순…포스코·동원, 뛰어들까?

한국산업은행이 내달 말 HMM 지분 가치 재산정 최종보고서를 받고 본격적인 재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유력 인수 후보인 포스코는 재무 건전성 부담을, 동원은 대규모 자금 조달 부담을 안고 있어 인수전이 본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HMM 지분 가치 재산정을 위해 회계법인을 선정하고, 정밀 실사를 거쳐 2월 말 최종 평가 결과를 받을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HMM의 보통주 3억3413만3427주(지분율 35.4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앞서 산업은행은 2016년 해운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HMM이 유동성 위기에 처하자 공적자금을 투입해 회사관리에 나섰다. 당시 최대주주였던 현대그룹이 경영권을 내려놓으면서 산업은행은 해양진흥공사와 함께 출자전환과 영구채 전환사채(CB) 등을 통해 지분을 확보했다. 산업은행은 HMM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기에 글로벌 물류 대란과 해상운임 급등으로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하자 지난 2023년 매각에 나섰다. 당시 인수후보는 하림·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동원그룹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하림·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인수에 성공했다. 그러나 해운업 시황 변동성에 대한 우려와 인수 후보들의 재무 부담이 맞물리면서 적정 가격을 제시한 원매자를 찾지 못했고, 매각은 성사되지 않았다. ◆ 포스코·동원 '셈법 복잡' 산업은행은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HMM을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기준 HMM의 시가총액은 19조3835억원에 이른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의 합계 지분율은 70.5%다. 각각 35.42%, 35.08%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자가 부담해야 할 지분인수 금액과 리스크가 부담이다. 산업은행 지분만 판다해도 시가로 7조원에에 달한다.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감안하면 10조원 가까운 금액이 될 수 있다. 인수 유력 후보로는 포스코그룹과 동원그룹이 거론된다. 포스코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7조1688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자금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현재 포스코는 본업인 2차전지 소재와 수소 환원 제철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2030년까지 총 121조원 투자를 공식화한 상태다. 10조원 가량의 자금이 소요되는 HMM 인수는 재무건전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의 특명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며 적극적인 인수 의지를 드러냈지만 자금 조달 능력이 걸림돌이다. 지난 3분기 기준 동원그룹이 사실상 현금보유 자산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 4934억원, 단기금융예치금 2428억원 등 총 7362억원이다. 이를 포함한 당좌자산을 기준으로 보면 유동성은 2조원대까지 확대될 수 있지만, 나머지 금액은 대규모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다. ◆ 부산 이전 변수에 시간 소요 시장에서는 매각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관측한다. 앞서 전재수 전 해수부장관은 지난해 7월 임명되자마자 HMM과 산하기관, 해사법원, 동남투자공사 등의 부산이전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말 선제적으로 부산 이전을 마쳤다. 전재수 전 장관은 지난해 11월 부산 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HMM 육상노조 간부들을 직접 만나 당위성을 설득했다. HMM 부산 이전이 국정과제여서 부처 차원의 현안이긴 하지만, 콘트롤타워가 비어 있는 상황에서 이전 방식이나 발표 일정 등을 자체적으로 결정하기가 여렵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달 HMM 지배구조 개편과 본사 부산 이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연기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HMM 내부의 반발도 부산이전 전에 고려해야 할 요인"이라며 "결국 매각 완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3 14:17: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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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금융 확대에 4대은행 대출금리 떨어질까?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이 포용금융을 강화하면서 대출금리가 전반적으로 낮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정부와 금융권이 추진하는 '포용적 금융' 확대는 특정 계층 또는 상품 범위에서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따라 고소득·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금리는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화하지 않을 경우 대출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물론 포용금융 확산으로 향후 취약차주와 금융소외층의 고금리는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은행의 신용대출(금융채 6개월) 금리는 연 3.81~5.21%로 집계됐다. 11월 말 신용대출 금리가 연 3.83~5.31%인 것과 비교하면 하단기준 0.02%포인트(p), 상단기준 0.10%p 낮아진 수준이다. 하지만 은행 대출 전체 평균 금리는 완만한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은행채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경기회복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증가 우려, 집값 상승 지속 등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이어가고 있어 대출금리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포용금융에 저신용자 금리 '뚝' 신용대출 금리가 소폭이나마 하락한 이유는 신용대출 금리의 기준금리가 되는 금융채 6개월 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금융채(은행채 AAA) 금리를 보면 11월 말 2.878%였던 금리는 지난 8일 기준 2.726%로 0.152%p 낮아졌다. 은행권이 포용금융을 강화하면서 저신용자를 중심으로 금리를 낮춘 요인도 컸다. 앞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금융은 취약계층과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총 70조원 투입키로 약속했다. 신한은행 제주은행은 거래고객 중 두자리수 이상 금리를 부담하는 고객대출을 1년간 한 자리수로 인하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활비 대출'을 출시한다. 대상은 금융소외계층(청년, 주부, 임시직, 장애인 등)으로 한도는 1000만원이다. 우리금융은 '긴급 생활비 대출'을 연 7% 이하의 금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은행권이 고금리 차주를 중심으로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금리 부담이 컸던 취약차주와 금융소외계층의 이자 부담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저신용자 내리고, 고신용자 오르고 다만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유지되는 만큼 고소득·고신용자 대상 금리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 중 4대은행이 취급한 신용대출 금리는 고신용자(951~1000점) 기준 연 4.38%로 한달 전(연 4.15%)와 비교해 0.23%p 상승하고, 중신용자(751~800점)는 같은 0.35%p 올랐다. 반면 600점 이하 저신용자는 한달간 연 8.87%에서 연 8.77%로 0.10%p 하락했다. 고신용자와 저신용자 간 금리격차가 좁혀진 셈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포용금융의 확대로 600점 이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금리를 낮출 계획"이라며 "상대적으로 저신용자의 금리가 낮아지면서 (금리차가)축소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12 14:44: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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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북미 진출 국내기업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신한은행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미 관세 협약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P 지원함으로써 현지 금융시장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북미 지역에 아메리카신한은행, 뉴욕지점, 신한캐나다, 신한멕시코 등 4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에는 조지아 대표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북미지역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데 있어 핵심지역인 북미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기반 보증지원 역량과 신한은행의 현지 금융 네트워크를 연계해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12 14:18: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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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리더가 혁신의 불씨돼야"…신한금융 전략회의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그룹 경영진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첫째 날은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반드시 다가올 금융의 미래' 강연을 통해 신한금융이 직면한 위기와 과제를 공유하며 시작됐다. 이어 사전 과제로 부여된 '나만의 가짜 혁신 보고서'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경험한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리더의 신언서판(身言書判)을 주제로 글쓰기와 이미지메이킹 특강도 열렸다. 둘째 날은 참석자 전원이 자기만의 만다라트를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만다라트를 통해 리더로서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과 향후 의지를 다졌다. 진옥동 회장은 2박 3일간 경영전략회의를 '시작부터 끝까지' 별도 사회자 없이 직접 주재하며 회의를 이끌었다. 진 회장은 작년 1월 경영포럼에서 '키케로의 의무론'을 통해 '금융인의 의무'를 화두로 꺼냈던 데 이어,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리더들이 혁신 추진에 대한 '주체적 사고'와 '책임의식'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기업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한다는 필수 전제 하에, 기업의 리더는 조직의 미래를 위해 강한 실행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미다. 진 회장은 "여러분이 혁신의 불씨가 되어 신한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경영진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그룹 경영 슬로건 'Great Challenge 2030, 미래 금융을 향한 대담한 실행'을 발표하고 올해의 중점 추진 과제로 ▲AX·DX 가속화 ▲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미래 전략산업 선도를 강조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11 10:09:07 나유리 기자
[인사] 하나은행

◆하나은행 <전보> ◇부장 △UIUX부 강화선 △자금결제부 고규연 △퇴직연금사업부 권현주 △자금부 김기현 △AI데이터전략부 김민수 △손님관리부 김정원 △나라사랑사업부 김진영 △IT복합개발부 김창수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김태희 △중앙영업추진지원부 김학현 △직원행복부 김형경 △투자상품부 문경아 △신탁부 문재규 △ICT리빌드부 박도영 △정보보호부 박세륜 △포용금융상품부 박용호 △하나더넥스트전략부 박은주 △외환파생상품영업부 박지훈 △경영기획부 박찬민 △인재개발부 박헌 △여신기획부 방두성 △신용리스크관리부 성제기 △소비자보호전략부 손권석 △인사부 손두현 △준법지원부 송창민 △퇴직연금상품부 우요한 △IT금융개발부 유영균 △신사업추진부 이병용 △디지털전략사업부 이우섭 △자금시장운용부 이종호 △PB사업부 장영희 △부동산금융부 전도훈 △경영지원실 전승일 △디지털금융부 차연정 △ESG금융부 한승우 △퇴직연금관리부 홍태성 ◇지점장 △망우동 강경문 △안산금융센터 강정훈 △송촌중앙 강필서 △신길동 고광재 △청량리금융센터 고금란 △남대문 고민수 △대전 고병선 △강남역 고성호 △익산공단 고영안 △통영 고정우 △공덕역 고종선 △성서공단 공병훈 △하단금융센터 곽동수 △돈암금융센터 권동호 △숭의동 권명주 △가락금융센터 권은석 △목동남 권준영 △은평뉴타운 권지영 △노원역금융센터 권혜선 △쌍용동 금인철 △동울산 금호석 △종로금융센터 김경훈 △의정부금융센터 김광식 △공릉동 김귀호 △구로디지털금융센터 김기호 △사상 김길형 △신제주 김남구 △양재동 김남진 △진천동 김대석 △법조타운 김도균 △해운대 김도운 △압구정금융센터 김록희 △도곡금융센터 김명희 △교대역금융센터 김미경 △초량 김미란 △구서동 김미옥 △김해중앙 김민경 △부평대로 김민구 △대연동 김민정 △제주금융센터 김민희 △용전동 김석봉 △신방동 김선영 △안성금융센터 김성상 △연신내역금융센터 김성훈 △골프존조이마루 김수왕 △미아금융센터 김순미 △창동역 김연주 △판교역 김영규 △수지동천 김영록 △안동 김영일 △다대동 김용찬 △방화동 김윤범 △청라금융센터 김인철 △경주금융센터 김재익 △수서역 김재정 △송파헬리오시티 김정기 △검단신도시 김정섭 △현대모터금융센터 김제형 △구미 김종식 △역삼중앙 김주현 △정관 김지헌 △하계역 김지훈 △반포금융센터 김진 △서초로 김진국 △화곡역 김진희 △달성 김태우 △언주역 김태호 △마두역금융센터 김택중 △동탄금융센터 김현승 △덕천동 김혜정 △풍암동 나정언 △예산 나종욱 △상공회의소 남형식 △남서울 노경환 △압구정PB센터 노미강 △천안두정금융센터 노미성 △원주금융센터 노정호 △오창금융센터 류금식 △신중동역 문경숙 △양재중앙 문석준 △북울산 문영훈 △잠실새내역금융센터 민오임 △대전영업부 민창현 △동성로 박경희 △서대문역 박근보 △사직동 박미정 △행당역 박석희 △시화공단 박성진 △논현역금융센터 박영선 △평촌범계역 박용성 △여수 박유현 △잠원역 박재금 △한남동금융센터 박재형 △개포동 박정희 △청주 박종명 △구영 박주홍 △위례신도시 박진성 △송파중앙 박진영 △안산 박진홍 △서면 박진희 △울산금융센터 박창용 △수지금융센터 박현주 △신마산 박현주 △호계동 박형동 △구로 배기환 △서초동 배도진 △성남기업센터 백대준 △천안공단금융센터 백종돈 △용산PB센터 서민경 △가스공사 서정희 △거여동 성정현 △전주금융센터 소차섭 △독산동 손한나 △부천도당금융센터 송종관 △중계동 송현희 △목동금융센터 송혜영 △창원 신영욱 △무역센터 신우식 △판교금융센터 신진경 △문정법조타운 심우승 △Club1한남PB센터 심혜진 △신촌 안기태 △방배기업센터 안상철 △충남대 안상희 △학동 안윤하 △서천 안호림 △안국동 양성환 △별내신도시 양성훈 △역삼역금융센터 양우주 △63빌딩 오선향 △미사역 오세양 △안양금융센터 오세원 △검단금융센터 오유석 △풍납동 오현종 △과천금융센터 옥동구 △전민동 우미현 △부평 우승범 △서여의도금융센터 유상원 △영등포금융센터 유인수 △평택고덕금융센터 윤순경 △기흥금융센터 윤우성 △구월동 윤혜영 △율량동 이경희 △문래역 이규현 △강남구청역 이근혁 △화정역 이남신 △울산중앙 이대경 △여의도금융센터 이동배 △영업1부 이명석 △일산백마 이명주 △봉선동 이미숙 △대구혁신도시 이민수 △대치중앙 이상민 △시흥 이성욱 △장산역 이영 △아차산역 이영수 △해운대동백 이영주 △상암DMC금융센터 이용준 △올림픽선수촌PB센터 이월종 △수내역금융센터 이윤정 △순천신대 이은주 △아산금융센터 이은준 △석계역 이재섭 △조치원 이재용 △신사역 이재홍 △구미동 이정석 △송도금융센터 이정은 △흑석뉴타운 이종필 △강동중앙 이주리 △고덕역 이지선 △신당역 이지연 △녹산공단 이징호 △대구기업센터 이창근 △포항양덕 이채복 △갈마동 이현호 △김포 이형교 △서초금융센터 이홍준 △합정역금융센터 이희곤 △대전역전 임종배 △부산연산금융센터 임현우 △도마동 장기훈 △도안 장남옥 △용인동백 장미선 △남악 장미혜 △면목금융센터 장수연 △수지성복 장인혜 △강남 장재훈 △월곡동 장종숙 △수원금융센터 장중현 △동래 장필식 △양정동 전무석 △마포 전영대 △노은 전진영 △동천동 정광택 △야탑역금융센터 정민구 △성수역 정신조 △경산공단금융센터 정영일 △명동금융센터 정응섭 △경기광주금융센터 정진규 △마석 정철우 △선릉역 정태성 △용인구성 조성효 △부천상동역 조영화 △용문역 조영환 △구리금융센터 조장원 △논산 겸 논산지원 조정우 △학여울역 조한창 △천안중앙 조훈경 △신목동 차희정 △태평동 최규창 △방배서래 최남순 △휘경금융센터 최민기 △당산금융센터 최승남 △남동기업센터 최영수 △노량진 최용훈 △광화문역 최우섭 △화성병점 최인선 △관저동 최장희 △고덕비즈밸리금융센터 최정선 △둔산금융센터 최정수 △포항금융센터 최효진 △도곡렉슬 하영미 △서초슈퍼빌 하유진 △정릉 하지현 △대동 한정애 △테헤란로 허수임 △충주금융센터 허진 △수원 홍민덕 △공덕동 홍종철 △군자역금융센터 홍해남 △왕십리 황순양 △강남금융센터 황현 △목동중앙 황현주 ◇PB센터장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박운정 △서압구정골드클럽 오정화 △법조타운골드클럽 최유정 ◇부지점장 △대전금융센터 RM 겸 김근희 △영업부 김상미 △동래 김주연 △포항금융센터 김주연 △선릉역 박원미 △하남공단금융센터 박희연 △화정역 서현정 △범어역금융센터 신유정 △울산 이미경 △과천금융센터 이정은 △현대모터금융센터 이중재 △안양금융센터 임채원 △마산금융센터 RM 겸 정태훈 △서린 조영기 △광장동 천용진 △대전영업부 최은미 △골프존조이마루 최희선 △둔촌역 한지영 △가오동 황하정 ◇RM △강남역금융센터 강민주 △수원금융센터 강성욱 △트윈타워 강정식 △기관사업부 김대학 △울산금융센터 김대현 △동탄금융센터 김영선 △삼성중앙역 김영훈 △포항금융센터 김재봉 △마두역금융센터 김정섭 △역삼역금융센터 김지훈 △마포역금융센터 김진욱 △양산 김효빈 △녹산공단 남승민 △구미 류순열 △서초 민병조 △시화금융센터 박수일 △경주금융센터 박정환 △주엽역금융센터 박지연 △프로젝트금융부 박진수 △광주 배성한 △대전금융센터 부형원 △서초금융센터 서정민 △평택금융센터 서호현 △영남영업추진지원부 성현오 △분당금융센터 소병구 △강서금융센터 양영승 △서린 양우석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오지석 △천안중앙 윤상근 △기관사업부 이성민 △남동기업센터 이용택 △검단금융센터 이정임 △인천 이정훈 △LS용산타워 이주호 △신사동 이지영 △대구3공단금융센터 이직 △대전영업부 이충선 △신설동금융센터 이현규 △김해 이형선 △평촌역금융센터 이호주 △용인 임대현 △음성금융센터 임민호 △유성금융센터 임재억 △SK센터 임태형 △공덕동 장덕진 △영업2부 장창규 △주안공단 장희성 △여의도금융센터 전상인 △당산금융센터 주정돈 △구로디지털금융센터 진형곤 △수원 최근화 △과천금융센터 최윤서 △종로금융센터 한은경 △대구성서금융센터 홍석표 △삼성역 황경진 △대구중앙금융센터 황성찬 ◇Gold PB △아시아선수촌PB센터 권성정 △방배서래골드클럽 김선경 △영업1부PB센터 김소영 △용산PB센터 김승현 △영업1부PB센터 김채은 △압구정PB센터 김홍중 △목동골드클럽 박경미 △Club1한남PB센터 박은경 △Club1PB센터 박효성 △강남파이낸스PB센터 서원용 △영업1부PB센터 신경민 △법조타운골드클럽 이선 △분당PB센터 이소영 △평창동PB센터 이윤미 △평창동PB센터 이정현 △Club1PB센터 이희윤 △아시아선수촌PB센터 임현아 △Club1도곡PB센터 장윤서 △대치동골드클럽 정재정 △여의도PB센터 차은영 △압구정PB센터 최윤정 ◇해외법인장 △하나로스엔젤레스파이낸셜 강석우 △멕시코하나은행 겸 멕시코시티사무소장 김민수 ◇해외지점장 △싱가포르 박영민 △홍콩 유귀현

2026-01-11 08:24:3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