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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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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강원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전달

하나금융그룹이 강원 지역 어르신을 위해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한국프로골프투어(KL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기부금 조성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은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해 26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여기에 하나금융 골프단과 한·일 주요 선수들이 골프채를 이용해 골프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옆 사람에게 전달하는 '하나시아 원큐(HANAsia 1Q) 챌린지'라는 이색 이벤트로 추가 기부금을 적립했다. 하나금융은 또 '에브리버디 홀(Every Birdie Hole)'로 지정한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마다, 그리고 18번홀 세컨샷 지점에 설정된 '하나 ESG존'에 공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적립해 총 7000만원을 마련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강원도 춘천과 원주 소재의 총 4개 기관에 전달돼 무더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경로식당 노후 환경 개선 ▲무료 급식 지원 ▲건강관리 및 문화 프로그램 지원 ▲여름용 이불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그룹대표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조성된 기부금이 강원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되어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30 11:28: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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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신한은행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평소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아이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고객이 바우처로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아동학대 예방 기금 1000원씩을 적립하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쉼터 환경개선, 계절성 가전제품 및 방한용품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전국 97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들의 심리·정서 치료와 함께 등하교를 돕기 위한 차량 렌트비 및 유류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을 활용해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한 물품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정 행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30 11:28: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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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피해 중기·소상공인 5600억+α 유동성 공급…대출 만기 1년 연장

정부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소 5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는 기존대출의 만기를 최대 1년간 연장하고, 자금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은 30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공급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은 29일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업체 금융지원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와 중기부는 티몬·위메프의 정산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1년 간 기존대출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선(先)정산대출을 취급하는 KB국민·신한·SC제일은행도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선정산대출은 티몬·위메프 입점 업체가 상품을 판매한 뒤 정산일 전에 돈을 융통하기 위해 은행에서 받은 대출을 말한다. 통상 입점업체는 미리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자금을 받고, 티몬·위메프 정산일에 자동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티몬·위메프의 정산이 지연되는만큼 만기를 연장해 연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금융위는 또 정산지연으로 일시적 자금 유동성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지원한다. 보증부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고 IBK기업은행이 대출을 내주는 방식이다. 한도는 3억원이며, 구체적 조건은 상품 개발 협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중진공)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긴급경영안정자금 프로그램을 활용해 피해 소상공인 및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절차 등 세부내용은 8월 중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사 등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대출 이차보전사업(2.5~3.0%포인트)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금감원,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유관기관 및 업권별 협회 등으로 긴급대응반을 구성해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으로 인한 기업의 피해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내에 정산지연에 따른 피해업체들이 금융지원 신청절차 등을 문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피해업체의 금융애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9 15:14: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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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美 FOMC 동결전망에 쏠리는 눈…9월 인하 신호 보내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의 관심은 7월이 아닌 9월이다.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9월 금리 인하와 관련해 어떤 신호를 보낼 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연 5.25~5.50%)를 인하할 확률은 95.9%로 집계됐다. 한달 전 89.7%과 비교해 6.2%포인트(p) 오른 수준이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인하를 위한 장애물이) 어느 정도 사라졌다는데 확신이 있다"면서도 "금리 인하가 가능할 정도까지 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에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물가가 둔화하고 있다는 지표를 몇 개월 더 확인해야 하는 만큼 이달에는 금리동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시장투자자들은 오는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100%로 보고 있다. 페드워치를 보면 연준이 9월 금리를 0.25%포인트(p) 낮출 가능성은 85.8%, 0.5%p 인하할 가능성은 13.8%로 나타났다. 이 같은 배경에는 물가상승률 둔화가 주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은 6월 기준 3%로 한달 전과 비교해 0.3%p 내렸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3월 3.5%까지 오른 뒤 둔화하고 있다. 소비자물가 둔화에 발목을 잡았던 주거비용이 낮아지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거비용을 제외한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3%였던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12월 2.6%로 떨어진 뒤 올해 6월(2.5%)까지 2%대를 지속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최근 목표치(2%)로 돌아갈 것이라는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금리를 인하하지 않겠다면서도 2% 목표치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며 인플레이션의 모멘텀을 고려할 때 너무 오래 기다리면 오히려 늦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기업들은 고용을 줄이고, 수익이 감소한 사람들은 소비를 줄여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2% 목표 달성에 연연해 금리인하를 주저하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모든 이목은 파월 연준 의장에게 쏠린다. 이번 달 금리동결 결정 이후 9월 금리인하와 관련된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는 이전의 신중한 자세에서 벗어나 조만간 행동에 나설 것이란 의사를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 역시 "Fed가 수개월 내 차입비용을 낮출 가능성이 크다"며 "견고하지만 둔화하는 고용시장이 위태로워질 위험이 커지면서 이번 주 금리 인하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했다.

2024-07-29 14:20: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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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 실시

신한은행의 테크(Tech) 봉사단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Tech 봉사단'은 신한은행 Tech그룹 직원들로, IT 전문지식을 활용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출범했다. Tech 봉사단은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을 올해 하반기 총 5회 진행한다. 상대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한 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 교실도 포함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체험교실에서는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비트 기초 코딩 실습 ▲링비트 카 만들기 ▲금융과 코딩 연계 팀 게임 활동 등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코딩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확대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0일 진행하는 2회차 교육은 8월 1일부터 신한은행 사회공헌 전용 홈페이지 '아름다운 은행'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9 10:21: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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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 봉사활동

신한금융그룹이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세 번째 사업으로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구립가재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밀키트와 학습놀이키트'를 직접 만들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가정으로 배달했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직접 참여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해 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시작해 지난 2월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졌다. 3차 캠페인으로 선정된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에서는 임직원들이 모은 약 6000만원의 성금과 신한금융의 기부금을 더해 총 1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신한금융의 그룹사들은 오는 8월까지 결식 우려 아동 대상 밀키트 및 학습놀이키트 배달,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9 10:21: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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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캄보디아로 확대

하나은행이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인 '하나 EZ'에서 캄보디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캄보디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하나 EZ 앱을 를 통해 캄보디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바콩(Bakong)에 가입된 60개 은행과 소액금융기관(Micro Finance Institutions)으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캄보디아 최대 상업은행 아클레다(Acleda)은행으로 해외송금을 할 경우에는 은행 계좌 뿐 아니라 수취인 휴대폰번호로도 송금이 가능하다. 하나 EZ 앱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16개 언어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하고, 해외송금도 할 수 있다. 하나 EZ 앱에서 제공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국내이체처럼 송금 전에 수취인과 계좌의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다. 또 송금 후에도 이체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및 입금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캄보디아로 해외송금을 하는 외국인 이용 손님의 금융거래가 획기적으로 편리해 지기를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외국인의 금융거래 편익을 증대할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외국인 손님들이 한국에서의 금융거래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9 10:21: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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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사장님 대환대출, 누적 공급액 2500억 원 눈앞

토스뱅크는 '사장님 대환대출'의 누적 공급액이 250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장님 대환대출은 소상공인이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5%대의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개인사업자 대상 대환대출 상품이다. 현재까지 사장님 대환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4300명으로 1인당 대환한 금액은 5227만원이다. 사장님 대환대출의 대출기간은 10년으로 3년 거치후 7년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금리는 2년 동안 최대 5.5%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며(첫 해 5.0%), 이후 8년 동안 금융채AAA + 2%포인트(p) 가산한 협약금리를 적용한다. 여기에 최초 1년간 보증료는 토스뱅크에서 지원한다. 1억원 기준으로 63만 원 보증료를 절약할 수 있다. 사장님 대환대출은 2023년 5월 31일까지 최초 취급된 개인사업자의 사업자 대출이며, 신청 시점에 금리가 7% 이상이어야 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사장님 대환대출을 통해 더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금융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9 09:18: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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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소상공인 지원 봉사활동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명동사옥 인근 소상공인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그룹 대학생 홍보대사인 제18기 스마트홍보대사를 포함해 총 100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행복상자 전달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을 통한 인근 지역 환경정비로 진행됐다. 먼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스마트 홍보대사와 임직원들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직접 만들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으며,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그룹을 대표해 지역 소 상공인 분들께 행복상자와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행복상자는 명동상인협의회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영업장에서 필요한 세가지 유형의 업종별 맞춤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모든 사업장에는 ▲손세정제와 리필용품 ▲벌레퇴치제, 섬유탈취제, 세정제 ▲커피믹스, 녹차티백 등을 공통으로 담았으며 요식업장에는 ▲살균소독제, 고무장갑, 위생장갑 ▲주방세제, 키친타올 등으로 구성했고 서비스업장에는 ▲물티슈, 각티슈, 종이컵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후 일상 속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줍깅'을 통해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며 이날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8 13:16: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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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상반기 순이익 11조…"역대 최대"

5대 금융그룹이 상반기 11조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핵심자회사인 은행의 이자이익 외에도 보험, 카드 등 비은행 자회사들이 호실적을 거둔 영향이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1조1064억원으로 1년 전(10조8994억원)과 비교해 2070억원(1.9%)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KB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2조7815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76억원)대비 7.52% 감소했지만 5대 금융 중 실적이 가장 높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2조7470억원으로 같은 기간 4.6% 증가했고, 하나금융은 2조687억원을 2.4% 늘었다. 우리금융과 NH농협금융도 각각 1조7554억원, 1조7538억원을 기록해 14.1%, 2.8% 증가했다. ◆은행, 기업대출로 이자이익↑ 금융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배경에는 은행을 중심으로 가계·기업대출이 증가해 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6월말 기준 708조5723억원으로 올해 들어 16조2000억원가량 증가했다. 당국의 가계부채 속도 조절 압박에도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지난해 말 767조3139억원에서 6월말 811조3481억원으로 44조342억원 늘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가계부채 관리가 강화되자 상반기부터 기업대출 영업을 확대했다"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대출 잔액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은행의 이자이익은 18조8778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룹 전체 이자이익 25조1145억원의 75%를 차지한다. KB국민은행의 상반기 순 이자이익은 5조1328억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6.7% 증가했다. NH농협은행은 상반기 3조9146억원, 하나은행은 3조8824억원, 우리은행은 3조7520억원, 신한은행은 2조1960억원의 이자이익을 기록했다. ◆비은행 실적이 '승부처' 아울러 비은행 계열사의 호실적도 그룹의 실적상승에 한 몫했다. KB금융의 경우 KB손해보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KB손해보험의 상반기 순이익은 5720억원으로 KB국민은행 다음으로 많은 실적을 냈다. 순이익 증가 배경으로는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손해율 개선이 꼽힌다. KB손보는 보험 포트폴리오에서 장기보험(보장성보험+저축성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이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60% 이상인데 이 부문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실적 증가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보험은 지난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같은 기간 손해율이 84.8%에서 61.3%로 대폭 낮아졌다. 신한금융에서는 신한카드가 신한은행의 뒤를 바짝 좇았다. 신한카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793억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 보다 19.7% 증가했다. 신한 쏠페이(SOL Pay) 등 간편결제 플랫폼 이용이 늘고, 할부, 리스취급액 등 영업수익이 골고루 늘었다. 하나금융도 하나카드의 실적이 대폭 확대됐다. 하나카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166억원으로 1년새 60.7%가 증가했다. 하나은행과의 협업으로 출시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가 자리를 잡으면서 해외취급액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전에는 은행의 이익 변동성에 따라 그룹의 실적도 좌우했지만, 지금은 비은행 부문에서 이를 상쇄할 이익체력이 충분히 갖춰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비은행 부문에서 얼마나 장사를 잘했는가로 뚜렷하게 실적 우위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8 13:16: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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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경기, 5개월만에 하락 전환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다섯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달보다 0.6포인트(p) 낮은 95.1로 집계됐다. 기업심리지수는 업황·매출·채산성 등에 대한 기업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기업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3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으로,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으로 해석한다. 기업심리지수는 지난 2월 87.8까지 떨어졌다가 3월(89.4)과 4월(91.3), 5월(92.9), 6월(95.7) 넉달 연속 상승한 뒤 이번달 하락 전환했다. 이는 제조업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대비 1.7p 하락한 95.7을 기록했다. 업황(-1.1p) 및 생산(-0.6p)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비제조업 CBSI는 한달 전보다 0.3p 상승한 94.6을 기록했다. 매출(0.3p)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 "반도체는 수출이 좋아진 영향으로 개선 됐지만, 화학물질은 국제유가 상승이나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 등으로 좋지가 않았고, 1차 금속과 고무·플라스틱 등도 좋지가 않아서 전반적인 산업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도체 등 일부 품목만 호조세를 이어갈 뿐 대부분의 산업은 회복이 더디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세부 업종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보면, 제조업 가운데 전자·영상·통신장비의 경우 신규 수주 지수가 14p나 올라 호조를 보였지만 화학물질·제품의 경우 생산·업황 지수가 각 15p, 10p 떨어졌다. 1 차 금속(업황 -11p), 고무·플라스틱(업황 -10p)도 업황 지수를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BSI가 낮아졌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까지 반영한 7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보다 1.2p 높은 95.9를 기록했다.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도 94.0으로 6월보다 0.3p 올랐다. 이번 조사는 이달 10∼17일 전국 3524개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3347개 기업(제조업 1878개·비제조업 1469개)이 답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5 15:08: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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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내려가기 전에"…6개월 이상 정기예금 잔액 역대최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6개월 이상을 만기로 한 정기예금 잔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예금 금리가 더 낮아지기 전에 장기간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려는 고객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예금은행의 만기 6개월 이상 정기예금 잔액은 총 852조2138억원으로 집계됐다. 2002년 1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다. 예금 잔액은 1년 이상 2년 미만 정기예금 잔액이 592조43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6개월 이상 1년 미만이 196조7770억원, 2년 이상 3년 미만이 32조6108억원, 3년 이상이 30조7823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5월까지 증가세를 보면 6개월 이상 1년 미만 정기예금은 10.1%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다. 3년 이상 정기예금은 같은 기간 5.3%, 2년 이상 3년 미만 정기예금은 4.5%, 1년 이상 2년미만 정기예금은 2.9% 증가했다. 반면 6개월 미만 정기예금은 0.2% 증가에 그쳤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6개월 미만 정기예금은 지난 2022년 말 금리가 더 오를 경우 다른상품으로 갈아타기 위해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감소해 왔다"며 "지금은 금리가 더 내릴 것에 대비해 만기가 긴 상품에 가입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금융권에서도 연 4%대 금리의 정기예금은 사라진 상황이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시중은행이 판매하는 1년만기 정기예금(단리) 중 가장 기본금리(우대금리 제외)가 높은 상품은 Sh수협은행의 헤이(Hey) 정기예금(연 3.6%)이었다.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은 연 3.45%, KDB산업은행의 'KDB정기예금'은 연 3.4% 금리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같은 기준 상품 중에서는 유니온·참 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이 연 3.9%를 금리를 제공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5 14:45: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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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분기 GDP -0.2% 역성장…민간 소비 둔화 영향

올해 2분기(4~6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와 비교해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1~3월) 깜짝 성장을 이끌었던 민간소비와 건설투자가 부진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은 하반기 고물가·고금리 추세가 완화되면서 민간소비가 회복되고, 수출호조세가 이어지며 연간 성장률 전망치(2.5%)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2분기 GDP는 전분기와 비교해 -0.2%로 역성장했다. 이는 2022년 4분기 -0.5% 이후 최저치다. 신승철 경제통계국장은 "전 분기 예상보다 GDP가 반등하면서 상대적으로 2분기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며 "다만 1년 전과 비교하면 2.3% 상승해 성장률은 서서히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반기별로 나눠보면 올해 상반기 GDP는 1년 전과 비교해 2.8% 성장했다. 반기별 GDP은 2022년 상반기 3.2%→ 하반기 2.2%→ 2023년 상반기 1%→ 하반기 1.7%→ 2024년 상반기 2.8%로 상승했다. 2022년 상반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민간소비·건설투자 부진 영향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분기 GDP는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등 내수를 중심으로 감소했다. 앞서 1분기 GDP는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등 내수가 일시적으로 개선되며 깜짝 증가세를 보였다. 1분기 일시적으로 증가한 요인들이 본래 흐름을 되찾으면서 2분기 GDP가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민간소비는 교육 등 서비스 소비는 소폭 증가했지만 승용차, 의류 등 재화소비가 부진하며 0.2%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어 1.1% 줄었다. 설비투자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가 늘었으나 반도체 제조용장비 등 기계류가 줄며 2.1% 감소했다. 아울러 2분기 GDP에는 수출 만큼 늘어난 수입도 한 몫 했다. 수출은 자동차,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0.9% 증가하고, 수입은 원유,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1.2% 늘었다. 수출보다 수입이 늘며 GDP 감소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신 국장은 "통상 우리나라는 수출만큼 수입이 증가해야 하지만 1분기까지 온화한 날씨로 원유, 천연가스 등의 수입이 줄어들며 수출만큼 수입이 늘어나지 않았다"며 "2분기 원유, 천연가스 등의 수입이 정상화되면서 전기대비 GDP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 한은, 연간 2.5% 성장률 부합 예상 한은은 올 성장률이 전망치인 2.5%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반기 2.8%, 하반기 2.2%를 달성해 연간 2.5% 성장률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근거로는 내수 회복이 꼽힌다. 신 국장은 "내수의 경우 민간소비와 (건설·설비) 투자로 이뤄진다"며 "하반기에는 고물가·고금리가 완화되며 민간소비가 회복하고, 글로벌 제조업경기가 회복되면서 기업의 투자여력이 개선돼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내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도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성장기여도(계절조정계열)를 보면 재화와 서비스의 수출은 지난 2022년 4분기 -0.2% 이후 2023년 1분기 1.7%→ 2분기 0.5%→ 3분기 0.9%→ 4분기 1.8% 로 꾸준히 상승했다. 2분기 수입이 늘며 순수출은 -0.1%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수출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신 국장은 "순수출은 전기대비 수출증가세와 수입증가세를 빼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순수출이 마이너스(-)라고 해서 수출경기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며 "수출은 여전히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고, 내수 회복이 서서히 이뤄지고 있으므로 연간으로는 5월 전망(2.5%)에 대체로 부합하는 성장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5 13:55:5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