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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김상회의 사주] 이혼 한지 3년…재혼운 있을까 내년 운기 화장해 뱀띠와 연분

hynin 남자 61년 5월 27일 음력 Q 이혼 후 혼자 산 지 3년 됐습니다. 여러 군데에서 재혼의 자리가 나서기는 했지만 마음에 찬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부동산 사무실에서 영업직으로 지내고 있는데 돈이 되지 않습니다. 죄 없는 여자를 고생시킬까봐 재혼이 꺼려졌는데 요즘은 생각이 바뀌네요. 배우자 인연이 있는지요? A '초목이 물을 만난 격'으로 운기가 화창합니다. 들판에 풀이 잘 자라고 있으니 식신생재(食神生財)하여 2015년이 지나면서 뒤늦게 의식이 풍족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하여 돈을 벌겠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없었을 것입니다. 재주가 많은 것이 오히려 뒤처지는 인생이 되었고 생일에 도화(桃花)는 본처와 해로하기가 어려워 이성문제는 평생 골칫거리입니다. 생일지에 귀인과 장생궁을 놓고 있으나 공망(빌공, 망할망)이 있으니 재혼하기위해서는 배우자를 보는 눈높이를 낮추고 노년을 외롭지 않게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을 다행으로 여기면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2015년 결혼 운이 있으니 뱀띠와 연분이 있습니다. 배두산산 여자 89년 8월 23일 음력 밤 12시 결혼할 생각없이 낭비하는 딸 2년 더 기다리고 올 여름 조심 Q 제 딸이 애인도 없고 결혼 준비도 안하고 회사에서 받는 봉급은 그 달에 다 써버리는 형편입니다. 도무지 생각이 없고 천방지축입니다. 제 앞가림을 할 수 있을 까요. 사주팔자에 결혼하는 시기가 따로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딸 아이가 언제쯤 결혼할 마음이 생길까요. A 다자무자(多者無者)라서 남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결혼을 할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이전최화(날카로운 가위로 꽃을 잘라버림)의 모습으로 좌불안석의 심경이 되기 쉽고 남자보다는 자기만족을 위해 물건 사 쓰는 것으로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평양감사도 제가 싫으면 못하는 것'이므로 옆에서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2016년이 되면 마음에 드는 신랑감이 나타나게 되므로 그때까지는 돈을 모으지 않고 낭비하여도 방법이 없습니다. 7~8월 칠살도화(七殺桃花)가 중중하여 호색하는 남자를 만나 일시에 손재수를 당하기도 하니 지금부터 퇴근 후 건전한 취미생활을 하도록 이끌어주십시오. 문의: 02)533-8877

2014-01-2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운세] 1월 20일 월요일(음력 12월 20일)

쥐 48년생 미우나 고우나 역시 배우자가 최고. 60년생 염려 지나치면 전진 못한다. 72년생 여유 생겼을 때 적극 베풀어라. 84년생 기록에 남길만한 경사 생긴다. 소 49년생 얻는 것보다 지키는 게 좋다. 61년생 형제간 우애 쌓는데 신경 써라. 73년생 몰래한 착한 일은 만천하에 드러난다. 85년생 일이 뜻대로 풀려 상쾌하다. 호랑이 50년생 대접 받으려면 목소리 낮춰라. 62년생 너무 신중하면 기회 놓친다. 74년생 운세 흐름 좋으니 포부를 크게 하라. 86년생 상사에게 원하던 대답 듣는다. 토끼 51년생 배우자와 한잔 하니 따뜻하다. 63년생 문서 일은 실수 조심할 것. 75년생 땀 흘린 일은 큰 기쁨 선물한다. 87년생 사랑스러운 연인 때문에 행복한 하루. 용 52년생 귀중품은 아이 돌보듯 소중히 할 것. 64년생 지나친 고집은 손해 부른다. 76년생 아랫사람 이기려 하지 마라. 88년생 귀인을 만나 숨은 야심을 키운다. 뱀 53년생 혼자 있으면 공허함만 찾아온다. 65년생 사람 소개하는 일은 자제하라. 77년생 믿기 힘든 작은 기적이 일어난다. 89년생 칭찬 쏟아지더라도 겸손하라. 말 42년생 자식에게 이기려는 무리수는 금물. 54년생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66년생 결과가 애석하더라도 다음을 기약하라. 78년생 베풀면 두 배로 돌려받는다. 양 43년생 오라는 곳이 많아 바쁘다. 55년생 친구 위한 일이면 맨발로 나서보자. 67년생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79년생 공들인 일이 무산돼 허탈. 원숭이 44년생 집안에 도움이 되는 일 생각할 것. 56년생 작은 것이 나가고 큰 것이 들어온다. 68년생 울적할 땐 한잔이 약이다. 80년생 정감 나눌 벗이 있으니 좋구나. 닭 45년 베풀면 복이 채워진다. 57년생 나무에 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격이다. 69년생 귀가 얇으면 나중에 땅을 친다. 81년생 기회가 왔을 때 존재감을 보여줘라. 개 46년생 이웃의 어리석음을 교훈 삼아라. 58년생 큰일 하면 욕이 따른다. 70년생 갑자기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은 멀리하라. 82년생 기다림의 결과는 달콤하다. 돼지 47년생 자녀가 기쁜 소식 전한다. 59년생 좋은 일 하고도 옥에 티 만들지 마라. 71년생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결과 좋다. 83년생 변수 많으니 끝까지 조심하라.

2014-01-2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중국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 개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중국 하얼빈역에 19일 안 의사의 의거를 기리는 기념관이 전격 개관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하얼빈역에 중국 하얼빈시와 하얼빈시 철도국이 건립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관 공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6월 열린 한·중정상회담에서 협의했던 사안으로 그동안 철저히 비밀에 붙여진 채 진행돼왔다. 안 의사 기념관은 의거 현장 바로 앞에 있던 귀빈실 일부를 개조, 200여㎡ 크기로 안 의사의 일생과 사상을 담은 사진과 사료 등이 전시돼있다. 아울러 중국은 그동안 저격현장 플랫폼 바닥에 간단한 표시만 있던 안 의사 저격 현장 천장에 "안 의사 이등박문 격살 사건 발생지. 1909년 10월 26일"라는 설명 문구를 눈에 잘 띄게 걸어 놓았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한중 정상 간 논의에 따라 중국 하얼빈역에 안 의사 기념관이 개관된 것을 환영하며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의거 현장 표지석 설치 요청을 받은 중국 정부는 표지석 설치 수준을 넘어 기념관을 건립으로 화답했다. 안 의사 기념관 건립은 한중 양국의 공동 대응 성격도 띠어 일본의 반발도 예상된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지난해 11월 안 의사 표지석 설치 문제와 관련, 안 의사가 범죄자라는 주장을 펴 우리 정부의 강력한 반발을 샀다.

2014-01-19 16:52:10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