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날씨

[날씨] 밤새 내린 눈 출근길 '비상'…미세먼지 '약간나쁨'



절기상 대한인 20일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 서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2도, 낮 기온은 2도가 되겠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 일부 지역, 강원도 산간지역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는 오전 중 가끔 눈 또는 비가 오겠으나 낮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경상 남북도는 한두차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오전과 밤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 중북부·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이 1∼5cm, 경기북부·강원영서중북부·서해5도 등은 2∼7cm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새벽부터 1∼5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아침 출근시간대 교통혼잡으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낮부터 국내·중국의 오염물질과 중국발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서해안 지역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짙어져 우리나라 전역의 미세먼지 오염도는 하루 평균 '약간 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