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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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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곳곳 눈·비…서해안·제주 옅은 황사

내일(21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그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충청남북도·전라남북도·경남북서 내륙은 오전까지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은 오전부터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서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에는 지역에 따라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간·울릉도·독도·북한이 10~30㎝ ▲강원도 영동·경북 동해안·전라남북도 서해안이 1~5㎝ ▲충청남도·전라남북도 내륙·제주도(산간 제외)가 1~3㎝이다.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낮아 체감온도가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낮 기온은 영하 1도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서 1.5∼5.0m로,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 앞바다에서는 1.0∼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므로 호흡기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4-01-20 17:33:58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