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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탈세 개인과외 규제 강화" 여야 개정안 잇달아

최근 정치권에서 개인과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달아 제기됐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유기홍 민주당 의원과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은 과외 교습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 개정안을 잇달아 대표 발의했다. 유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0명은 지난 5일 내놓은 개정안에서 "최근 고액을 받고 한 장소에서 수십 명의 학생을 가르치는 대규모 과외가 성행하고 있지만, 현행법상 학원과 달리 과외는 교습인원에 관한 규정이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학원법에 과외 교습자가 같은 시간에 가르칠 수 있는 학습자 수를 1명으로 제안하되 대통령령이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교습자는 4명 이하로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도록 했다. 11일에는 김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10명이 비슷한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들은 수강생 수를 제한하는 것(원칙적으로 1명)에서 한발 더 나아가 대학생이더라도 자신의 거주지에서 학생을 가르치면 신고를 의무화하고 신고증명서를 게시하도록 했다. 현재 대학생(휴학생 제외) 과외는 신고 대상이 아니다. 또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를 과외교습 대상자에 포함해 유아 대상 과외도 현행법 적용을 받게 했다.

2014-03-24 09:38:53 윤다혜 기자
[오늘의 띠별운세] 3월 24일 월요일(음력 2월 24일)

쥐 48년생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60년생 꽃놀이 패 들고 행복한 고민~. 72년생 불만표시를 하면 잃는 게 더 많다. 84년생 상사의 오해로 곤혹스러운 하루~. 소 49년생 마음 졸여도 행복한 하루~. 61년생 지나치게 명분에 매달리면 역풍 맞는다. 73년생 우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85년생 운기가 열려서 기적을 꿈꾼다. 호랑이 50년생 집안일에 차질이 생긴다. 62년생 기회가 왔을 때 멋지게 날아올라라. 74년생 귀인 도움으로 고립 벗어난다. 86년생 일하는 스타일이나 방향 바꿔보라. 토끼 51년생 마지막 기회이니 후회 없이 마무리하라. 63년생 궁하면 통한다. 75년생 변수가 있어도 한눈팔지 말라. 87년생 추락하는 것에 날개가 없는 격이다. 용 52년생 화끈한 배우자가 웃게 한다. 64년생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욕심 내보라. 76년생 취향에 딱 맞는 옷을 얻은 격이다. 88년생 상사의 의중 파악에 신경 써라. 뱀 53년생 감정보단 논리로 설득하라. 65년생 분노는 숙성시켜 말해야 탈 없다. 77년생 애타게 부르나 메아리가 없구나. 89년생 연인의 마음을 얻어 행복한 날~. 말 42년생 과거 앞세우면 아무것도 못한다. 54년생 일이 꼬이면 새 통로를 마련하라. 66년생 투덜거리면 왕따 자초한다. 78년생 부족한 것 같으나 적당함을 명심~. 양 43년생 후원회는 꼭 참석하라. 55년생 우여곡절 끝에 결실 얻는다. 67년생 귀인이 도울 때 미루었던 일 처리하라. 79년생 과일이 많으면 가지는 휘어진다. 원숭이 44년생 외출하면 뜻밖의 지출이 생긴다. 56년생 문서 일은 당분간 미루어라. 68년생 어렵지만 마당발 대인관계 덕을 본다. 80년생 알맹이 빠진 정보는 버려라. 닭 45년 욕먹더라도 소신 지켜라. 57년생 밖으로 나가면 입이 즐겁다. 69년생 거친 파도가 훌륭한 선장을 만드는 법~. 81년생 여러 사람이 웃을 수 있는 일을 선택하면 좋다. 개 46년생 상처는 덮어두는 게 최선이다. 58년생 가장의 직분에 충실할 것. 70년생 추진 중인 매매는 성사가 된다. 82년생 행복은 마음속에 있으니 마음 비워라. 돼지 47년생 직관으로 일을 도모 말라. 59년생 멀리서 반가운 벗이 온다. 71년생 누명을 쓰지 않도록 처신에 신경 써라. 83년생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2014-03-2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말년에 팔자가 왜 이런지요?

콘서트 남자 46년 10월12일 음력 Q:서울에 집 한 채 있는데 그걸 놓고 자식들이 자주 다툽니다. 얼마 있는 현금과 집 때문에 형제간에 우애가 상하는 것 같아 모두 물려주고 떠나고 싶은데 막상 우리부부가 갈 곳이 없습니다. 말년에 팔자가 왜이리. 기구한지요? 팔고 나눠줘야 하는지 이대로 살아야 하는지요? A:평생 일복이 많아 부지런하게 살았기에 사는 데는 지장이 없었을 것입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고 돈 앞에 형제 없다.'는 말이 있듯이 현재 귀문 살에 비정상적인 일로 고민하고 자식 궁이 형살(흉함)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자식에게 재산을 다 나눠 주다가는 노년이 비참 해 지므로 눈치 볼 필요 없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안정을 찾으십시오. 사주상 자신이 수족을 못 쓰게 될 때 그 자식들이 책일 져줄 팔자가 아닙니다. 배우자궁에 액(厄)이 있으니2015년 생사이별을 겪기도 하는 근심이 따르는데 활인(活人)기가 있어서 종교를 가까이 할 수 있으나 약한 마음에 종교를 가까이하면 사이비에 빠질 수 있음을 참고하십시오. 화려한 삶을 원하는데... 콘서트 여자 81년 음력 11월 20일 오전 6시 Q:미혼이고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꾸준하고요.. 그런데 늘 화려한 삶을 원하는데 제 인생이 그리 가는 것 같은데 왜이리. 공허한지요? 제가 토끼날에 태어났는데 그래서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어디 가서 물어보니 신기가 있어서 그러하다는데 정말 그런 건지요? A:도화(桃花:복숭아 꽃)를 놓아 미모는 기대 이상이며 멋과 풍류를 즐기고 사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친어머니와 갈등으로 불화와 걱정이 평생 떠나지 않기도 하여 늘 공허하다고 봅니다. 편관격(나를 극함)으로 신약한 자신이 병에 시달리기 쉬운데 이는 묘유충(卯酉沖)에 귀문 살이 있어 일찍부터 예민하고 신약하니 자기의 주체성이 부족하고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정화(丁火)일간(생일)이 병궁(病宮)에 근(根)이 없어 신약한데 이를 두고 막연히 신기가 있다고 할 수 있을지는, 여하튼 일반인이 알고 있는 속세적 신기보다는 심기가 약하니 이상한 생각이 든 것입니다. 큰 종교를 갖고 기도를 많이 하세요.

2014-03-2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