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윤다혜
기사사진
경남교육노조 "도의회 교육위원회 존치" 촉구

6·4 지방선거부터 전국적으로 교육의원 선거를 폐지하기로 한 일몰제 적용으로 광역자치의회 내 교육위원회 존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이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존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교육노조는 16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12일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가 위원회 조례 개정과 관련한 심의에서 교육위를 존치하자는 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남교육노조는 "당시 의회운영전문위원실이 마련한 위원회 조례 개정안은 1안 교육서부권개발위, 2안 교육문화위, 3안 기회교육위, 4안 교육위(현행)였다"며 "차기 10대 도의회가 열리면 교육위 존치가 아닌 교육과 다른 분야를 통합한 1~3안 중에서 다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경남교육노조는 "더욱이 지난 12일 도의회 기획행정위는 의회 사무처에 두는 지방공무원 정원 규정을 조정하는 조례안을 개정하면서 교육감 소속 정원 조례 근거 규정을 삭제했다"며 "교육위를 보좌하는 교육전문위원실의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을 빼고, 경남도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증원하겠다는 꼼수다"고 주장했다. 경남교육노조는 교육위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를 교육분야 전문가가 아닌 경남도청 직원으로 전문위원을 임명하려는 '경남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014-06-16 13:47:09 윤다혜 기자
"교장자격증 없는데도 직무대리 임용은 위법"

교장자격증이 없는 사람을 장기간 교장직무대리로 임용하는 것은 실질적으로는 교장에 임용한 것과 다름없어서 사립학교법에 위반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는 유모씨가 전남 여수의 한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는 A 학교법인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무효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현행 사립학교법에는 교장직무대리에 대해서는 별도 자격 규정이 없지만, 교장 자격증이 없는 사람을 교장직무대리에 임용한 행위가 그 경위나 내용 등을 고려할 때 실질적으로는 직무 대리가 아닌 교장에 임용하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면 사립학교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유씨는 A 학교법인에 직무대리로 임용한 뒤 차후 교장자격을 취득하게 해 정식 교장으로 임명하기로 했지만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장자격 미소지를 이유로 임명서류를 반려해 면직되자 소송을 냈다. 앞서 1·2심은 사립학교법과 초·중등교육법에는 교장 직무대리의 자격에 대해 별다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자격증이 없는 유씨를 직무대리로 임명했다고 해서 위법하다고 볼 수는 없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2014-06-16 09:28:26 윤다혜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 6월 16일 월요일(음력 5월 19일)

쥐 48년생 자손에 희소식이 있다. 60년생 사과는 빨리할수록 이득~. 72년생 꼬였던 일은 하나씩 정상화 되어간다. 84년생 운기의 흐름이 좋으니 계획대로 밀고나가라. 소 49년생 집안일은 힘을 합쳐라. 61년생 슬퍼도 너무 슬픔에 빠지면 안 된다. 73년생 요행수 바라지 말고 땀을 흘려라. 85년생 대세를 이탈하면 고립 자초한다. 호랑이 50년생 답답한 마음은 뚫린다. 62년생 애매한 일은 중립 지키는 게 최선~. 74년생 직장인은 조직의 미래를 선도한다. 86년생 장애물이 있어도 뒷걸음은 치지 말라. 토끼 51년생 내가 편안하고자 추한 행동은 삼가라. 63년생 기다리던 소식은 듣는다. 75년생 세상일에 약간 둔감해야 편안~. 87년생 예민한 연인 때문에 우울하다. 용 52년생 애착을 보인 일은 결실 맺는다. 64년생 현장근로자는 안전사고 조심~. 76년생 힘들어도 늘 유쾌한 배우자가 있어 좋다. 88년생 소신대로 당당하게 나가라. 뱀 53년생 내 생각을 남에게 강요 말라. 65년생 집안의 큰 짐을 지게 돼 답답~. 77년생 직장인은 조직서 존재감 보여준다. 89년생 가까이 다가오는 이성은 잘 살펴라. 말 42년생 설마하는 방심은 화 부른다. 54년생 늦기 전에 부모에게 할 도리 하라. 66년생 과한 것은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 78년생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할 일은 하라. 양 43년생 갈 길이 멀다고 서두르지 말라. 55년생 시작은 미약해도 끝은 창대하다. 67년생 평범하게 반복되는 일상을 사랑하라. 79년생 공들인 일은 성과를 거둔다. 원숭이 44년생 밖으로 나가면 입이 즐겁다. 56년생 꼭 필요한 숨은 인재 발굴하고 야호~. 67년생 장사하는 사람은 고전 예상된다. 80년생 귀인이 도우니 꿈을 키워라. 닭 45년생 호락호락 않는 배우자 때문에 휴~. 57년생 금전에 초연해야 말썽이 없다. 69년생 담판을 지을 땐 확실하게 지어라. 81년생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이다. 개 46년생 힘들어도 버텨야 한다. 58년생 똑똑한 자녀가 웃음보따리 선물~. 70년생 흠집은 스스로 고치는 게 좋다. 82년생 인정받고 싶으면 한결같은 마음 보여주라. 돼지 47년생 사람을 차별 않도록 신경 써라. 59년생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겹친다. 71년생 부탁도 자리를 봐가며 할 것. 83년생 좋은 일로 작은 지출이 발생한다.

2014-06-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희 부부가 백년해로 할 수 있나요?

hynin 여자 75년 5월 8일 양력 7시 Q:이제는 정말 제 운명을 알고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남편과 성격이 맞지를 않아 각방을 쓴지가 5년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건축하는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지방 출장이 잦아 집에 잘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9살 된 아들이 있고 주말 부부로 지내면 더욱 애정이 두터워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A:부부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귀하는 '대들보'와 같아 주관이 확고하고 간여지동(干與地同:천간과 지지가 같음)에서 갑목(甲木)현침살(懸針殺:날카로운 기물)이 겹쳐 있으므로 서로의 자존심만 내세웁니다. 생일지에 고란살(孤鸞殺:독수공방하는 흉함)이 있는데 남편이 절궁(絶宮)으로 남편과는 50세 지나도록 이별을 논하게 됩니다. 게다가 식상(食傷:내가 생해 주는 오행으로 자식을 말하며 남편을 극하는 기운)이 강하여 자식 낳고 부터는 남편과 멀어 지게 되는 것이니 작정하고 이혼을 하지 않으면 불평을 달고 살아가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니 다시 상담 신청을 하십시오. 저의 건강이 염려 됩니다. 배두산산 여자 81년 2월 12일 양력 18시 Q:사주를 보면서 약을 짓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보니 저의 건강에 대해서도 제 사주 안에 건강에 대한 숨은 무엇이 있는가 하여 상담을 의뢰 합니다. 정신적으로 제 자신이 보기에도 안정적이지 못하고 항상 마음이 불안 하여 잠을 잘 못자고 하루 종일 피로 하여 매사에 자신이 없습니다. A:'많은 씨를 담은 석류'와 같이 아름답고 열매가 익기도 전에 태어났으니 신경이 여리고 날카로우며 번민과 상념에 잠깁니다. 내강(內强)의 전형적인 타입으로 소란스러운 것을 싫어하고 고요한 환경을 좋아하시지요. 교신성(交神星)으로 무슨 일이던지 타인과 같이 하지 못한다는 성좌(星座)로 생각은 깊으나 자아심이 강하여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고 자기생각과 같지가 않습니다. 이런 점을 알고 만사를 긍정 적으로 받아들이세요. 방황하지마시고 사주학 공부를 해보십시오. 정신보건센터에 가서 심리 치료를 받으시던지 재차 얘기하지만 사주를 알면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으며 약함이 강하게 스스로 변하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6-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진보 '김병우호' 출범 앞두고 충북교육청 간부 잇단 퇴직

충북교육청을 이끌 첫 진보교육감 '김병우 호'의 출항 시기가 다가오면서 간부들의 사직·명예퇴직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김화석(57) 교육국장이 최근 명퇴를 신청했다. 교육 전문직 정년이 62세라는 점에서 5년이나 빨리 교육계를 떠나기로 결심한 것이다. 지난 10일 김대성 부교육감이 교육부에 명퇴 의사를 밝힌 데 12일 사직원을 제출한 김수연 청원교육지원장까지 포함하면 김병우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3명의 고위직이 사의를 표명했다. 김 국장이 불과 10개월 만에 명퇴를 신청한 데는 진보 성향인 김 당선인과의 '동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는 이기용 전 교육감의 핵심 브레인으로 꼽힌다. 이 전 교육감과 호흡을 함께 하며 도내 교육계를 이끌어 왔다. 그런 만큼 이르면 오는 17일 본격적인 업무 인수에 나설 김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활동에 앞서 '용퇴'를 결심했을 것이라는 게 교육청 직원들의 얘기다. 퇴직이 3년이나 남은 김 부교육감도 지난 10일 교육부에 명퇴를 신청했다. 김 부교육감 역시 이 전 교육감의 교육시책이 옳다는 소신이 확고한 보수적 색채의 인물이라는 점에서 전교조 지부장 출신인 김 당선인과 한배를 탈 수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4-06-15 17:13:01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