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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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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관전 포인트]친환경 초점...일각 자동차 분야 부족 "아쉬워"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3'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해당 전시회에 참가하는 삼성전자, SK그룹, HD현대 등의 한국기업들은 올해 친환경 관련 기술과 제품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해당 전시회의 주 분야 중 하나가 모빌리티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기아차 등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지 않으면서 아쉬운 목소리도 나온다. 여기에 지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테슬라의 '베가스 루프'도 올해는 운영 하지 않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일(현지시간) 열리는 CES 2023서 SK그룹, 삼성전자, LG전자, HD현대 등 한국 기업들은 친환경분야 기술 및 제품들에 초점을 맞춰 ESG경영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CES2023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그룹 수장들이 총 출동 할 것으로 알려져 업계가 더욱 주목하고 있다. ◆ SK그룹, 최태원 회장 직접 나서 ESG 의지 각인 SK그룹은8개의 계열사들과 CES2023에 참가한다. SK는 'Together in Action,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를 슬로건으로 잡고 미국 소재 10개 파트너사들과 전시관을 공동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모빌리티(Clean Mobility) ▲탄소 없는 라이프스타일(Zero Carbon Lifestyle) ▲폐기물 자원화(Waste to Re-sources) ▲에어 모빌리티(Air Mobility) ▲미래 에너지(Future Energy) ▲그린 디지털 솔루션(Green Digital Solution) 등 6개 구역을 나눠 약 40개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는 SK온의 빠른 충전속도를 갖춘 SF배터리, SKC의 실리콘 음극재 실물, SK㈜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 투자한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강고속로 기술, SK텔레콤의 사피온, 신재생에너지 가상 발전소, SKE&S의 수소 연료전지 '젠드라이브(GenDrive)'와 수소 충전기인 '젠퓨얼(GenFuel) 디스펜서' 실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K(주)는 인근 중앙 광장에서 지속가능식품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해당 트럭에서는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SK그룹 관계자는 "SK는 '넷 제로(Net Zero)'를 에너지 전환 시대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보고 다양한 친환경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해왔다"며 "내년 CES에서 관련 기술의 현재와 미래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취임 후 공식적으로 CES2023에 직접 참여해 ESG에 대한 의지와 포부에 대해 각인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LG전자, 삼성전자, HD현대 '맞춤 ESG' LG전자, 삼성전자, HD현대도 각사만의 ESG 전략을 부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LG전자는 'Better Life for All'이라는 ESG존을 운영한다. 이곳은 ▲지구를 위한(For the Planet) ▲사람을 위한(For People) ▲우리의 약속(Our Commitment)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해당 존에서는 '지속가능한 사이클(Sustainable Cycle)'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에서는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사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CES에 참석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 부스의 핵심 주제를 '친환경'을 꼽고 초저전력 반도체, 전력사용 절감 제품 개발 등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특히 한종희 삼성전자 DX 부문장 부회장이 CES프레스 컨퍼런스에 대표 연사로 나서면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설명할 방침이다. HD현대는 바다에 초점을 맞췄다. 바다와 친환경을 연결한 것. ▲오션 모빌리티 ▲오션 와이즈 ▲오션 라이프 ▲오션 에너지 주제로 참여한다. 오션 모빌리티 전시관에서 친환경 암모니아·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쓰는 선박 기술을 공개하고 조선 해양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빌리티 분야 다소 부족 '아쉬워' 올해 CES에도 핵심분야인 모빌리티 기술이 대거 출품된다. 글로벌매체인 메르세데스 벤츠, BMW, GM 등과 국내 자동차 업체 중에는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기업인 현대모비스가 참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양산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과 탄소 중립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같은 상황에 일각에서는 자동차 분야의 주기업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불참한 것에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업계는 혁신 신기술 부재를 이유로 꼽는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분야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이 나올 만한 구조는 아니다"며 "현대, 기아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년CES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동안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며 "이젠 그동안 보여준 현대자동차그룹의 비전을 실현 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CES2022에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테슬라의 '베가스 루프'도 운영하지 않아 모빌리티분야의 체험존이 다소 부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vina@

2023-01-03 17:10: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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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풍영 SK C&C 사장 "디지털 ITS파트너로 다시한번 도약"

윤풍영 SK㈜ C&C 사장이 올해를 '2030년 국내 1위 디지털 ITS 파트너'로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가지 전략과 네가지 실천을 강조했다. 윤풍영 SK㈜ C&C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IT 서비스 체계 구축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 엔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본원적인 사업 경쟁력 제고 등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급자 중심이 아닌 고객의 입장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근본적인 디지털 IT 서비스 영역 이외에도 추가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사업 제안 지원 기능과 함께 현장 중심의 사업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톱 수준의 사업 수준 역량도 갖추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내 IT서비스 시장의 성장 정체와 글로벌 기업의 국내 시장 점유 확대 등으로 경영 환경이 매우 어려운 경영상황을 언급하며 네 가지 실천 사항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협업체계 강화 ▲오프라인 중심의 구성원 소통 강화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최고의 실력 지향 문화 조성 ▲회사의 기본이 되는 매니지먼트 인프라 고도화, 네 가지다. 윤사장은 "조직 체계 개선과 직책자 간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경계가 없는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 회사의 성장 방향과 진행 경과에 대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사장은 "현장 경험을 통해 실력을 향상하고 고객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문화를 확산하고 평가, 보상 체계를 개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회사 성장에 기여한 구성원에 대한 인정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가 불확실하고 반도체를 포함한 국내 주요사업의 불안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의 영향이 우려된다"며 "과거 수많은 위기를 이겨 낸 경험으로 다가올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회사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2023-01-02 13:54: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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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D-3' 전 세계기업 주목...韓 500여개사 참가 '한층'진화된 기술 핵심

오는 5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도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CES2023에는 한국 기업들의 참가가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가운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SK그룹을 필두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진화된 IT 신기술과 가치를 제시할 전망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CES2023에는 전 세계 기업 및 기관 2400여 곳이 참가하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CES는 매년 1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글로벌 가전·IT 전시회다. 올해 CES 2023의 슬로건은 'Be in it'(빠져들어라)으로 국내외 기업들은 해당 전시회에 참가해 한층 진화한 모빌리티, 메타버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휴먼 테크 등의 기술을 대거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불참으로 규모가 축소 됐었지만 올해 CES2023은 지난해보다 50%이상 확대해 규모를 키웠다. 실제 지난해 불참했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SK그룹,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등을 포함해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416개사)보다 늘어난 수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도 대거 참가하면서 '한국 판'이 커졌다. 이번 CES에서는 국내외 기업들의 4차 산업 기술들을 살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웹3.0 ▲메타버스 ▲모빌리티 ▲ESG ▲안보 ▲AI 등 이다. 이 중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과 NFT 등을 뜻하는 웹3.0과 가상 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는 CES2023에서 새롭게 핵심 주제로 편입됐다. 여기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의 신기술에 따른 제품들도 소개될 전망이다 CES2023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근본인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다. 글로벌 기업중 구글은 자동차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오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마존은 자체 인공지능(AI) 기술 '알렉사'를 적용한 스마트카 서비스를 공개한다. 국내 기업은 현대모비스가 목적기반 차량(PBV) 콘셉트 모델인 엠비전 TO와 HI를 소개한다. LG그룹의 LG이노텍은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카메라모듈을 비롯한 자율주행차용 전장부품,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 무선 배터리 관리시스템 등 전기차용 부품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개발한 '인비저블 스피커'인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부터 플라스틱 올레드(P-OLED),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LCD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CES2023에서는 친환경 기술도 핵심 의제로 다룬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현대, SK그룹 등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은 탄소중립을 실현할 핵심 솔루션 관련 기술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SK그룹이 CES2023서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이다.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SK텔레콤 등 8개 관계사와 글로벌 파트너사가 공동으로 전시관을 운영하면서 40여 개에 이르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S 2023 전시관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LG전자는 'CES 2023' 전시관 내에 별도로 ESG존을 마련했다. 여기에서 지구를 위한(For the Planet), 사람을 위한(For People), 우리의 약속(Our Commitment) 등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 및 계획을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기업들이 CES 2023을 통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2 13:53: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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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 신년 캠페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2023 신년 캠페인'을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은 1일 오전 4시부터 1월 4일 오전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회에 한해 성정석(게임재화) 30개를 증정하고, 매일 로그인 보너스와 함께 3일차 접속 시에는 희귀 아이템 '성배'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신년 특별 패널 미션' 이벤트를 통해 성정석, 신규 커맨드 코드 '태모를 업는 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모든 패널 미션을 달성하면 '신년 특별 패널 미션' 기념 개념예장을 증정한다. 이번 신년 캠페인 개최를 기념해 '5성 오키타 소지(얼터)(얼터에고)'를 포함한 '특별 등장 5성 서번트 7기'를 픽업하는 소환이 진행되며, 새해부터는 '확정 소환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대상 픽업에서 329회까지 원하는 특별 등장 5성(SSR) 서번트를 획득하지 못하면, 330회차에서 1회에 한해 픽업 대상 서번트 1기를 확정적으로 지급한다. 소환 횟수는 동시에 여러 픽업이 진행되거나, 매일 스케줄을 변경하며 픽업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에 각각 개별적으로 카운트된다. 한편, 유료 성정석 15개로 5성 서번트 1기를 확정적으로 소환할 수 있는 복주머니 소환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2023-01-01 10:38: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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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인류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이 앞으로 선택받게 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3년 신년 인사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가치를 전하며,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며 경영시스템을 단단히 가다듬는 기회로 삼아 나아간다면 미래는 우리의 편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태원 회장은 먼저 지난 1년 간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가 거셌던 가운데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며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구성원들을 '프런티어(개척자)'라 칭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최 회장은 앞으로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로 지구와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를 꼽으며, "기후변화, 질병, 빈곤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이 앞으로 인류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이제는 기업에게도 '관계(Relationship)'가 중요한 시대로, 나를 지지하는 '찐팬'이 얼마나 있는지, 내가 어떤 네트워크에 소속되어 있는지가 곧 나의 가치"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기업의 경쟁력은 '관계'의 크기와 깊이,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의 크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 회장은 이러한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우선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이해관계자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돌아보고, 무엇을 하면 좋을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아울러, 새로운 국가 및 시장을 발굴하는 등 '관계(Relationship)'와 네트워크의 확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SK를 포함한 국내 기업들이 힘을 모으고 있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등을 계기로 '관계(Relationship)'의 범위를 넓히고 기후변화 ? 양극화 ? 디지털 격차와 같은 인류 공동의 문제를 풀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최 회장은 끝으로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가 '구성원들의 행복'임을 강조하며, "새해에는 무엇보다 구성원 곁에 다가가 함께 행복을 키우는 기회를 늘리고 구성원의 목소리가 경영에 반영되는 시스템을 계속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023-01-01 08:25: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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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韓 게임 7종 판호 발급, '게임주' 동반상승 효과...'넷마블, 위메이드'활력 되찾나

중국 당국이 1년 6개월 만에 한국게임에 대한 신규 판호 발급을 재개하면서 게임주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이번에 판호를 발급 받은 한국 게임사는 ▲넷마블 ▲넥슨 ▲스마일게이트 ▲엔픽셀 등이다. 이에 게임주 전반이 동반 강세하고 있어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29일 오전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국가신문 출판서는 한국게임 7종을 포함한 44종의 외국산 게임에 각각 내자판호,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이번 판호를 받은 한국 게임은 구체적으로 ▲넷마블 '제2의 나라' 'A3: 스틸 얼라이브' '샵 타이탄'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넥슨 '메이플스토리M' ▲엔픽셀 '그랑사가' 등 총 7종이다. 이 같은 상황에 앞서 게임사들 뿐만 아니라 국내 게임주 전반이 동반 상승하면서 주춤했던 게임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국내 게임주는 전체 기준 전날 대비 약 6%이상 상승했다. 현 시각 이번 중국판호를 받은 넷마블은 13%, 넥슨게임즈는 8% 올랐다. 뿐만 아니라 데브시스터즈 11%, , 카카오게임즈 6%, 엔씨소프트 5%, 네오위즈 2% 등의 게임사들도 간접적인 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위메이드의 미르4와 미르M도 중국 진출에 대한 계획 수립이 막바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4 미르M도 현재 중국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 계약 협상 중이고, 판호 발급을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정 디올투자증권 게임 담당 연구원은 "중국 당국이 게임 산업 정책 기조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해석한다. 중국 시장에 진출해봐야 경쟁력이 없던 기존과 달리 한국 게임사의 주력 게임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중국이 기존에 받아들이지 않던 새로운 게임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중국 게임 시장은 새로운 게임의 유입 속 재차 성장기를 겪을 것이며 이 경우 한국 게임사는 다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번 중국 판호를 발급받은 넷마블과 위메이드의 중국진출이 기대된다는 평이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은 이번에도 3개 게임의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 향후 기대주로 부각받을 것으로 전망"이라며 "위메이드는 미르 IP의 중국 진출이 기대된다. 기존에 당사는 하드코어 MMORPG인 미르 IP는 중국 규제의 문을 넘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번 외자판호에서는 달라진 분위기가 감지됐다"고 덧붙였다.

2022-12-29 11:21: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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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부·국회 규제개혁 나서달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23년 계묘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9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경제는 유례없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수출 세계 6위 달성, 방산 분야의 대규모 수주, 누리호 발사 성공, K-콘텐츠의 눈부신 활약 등 다방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높은 경쟁력은 우리 경제와 안보의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경제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와 국회가 기업부담을 줄이는데 적극 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대한상의도 회원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경제계 현안을 해결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최 회장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기업 부담을 줄이는 제도적 뒷받침은 정부와 국회의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며 "대한상의도 우리 기업에 대한 국민신뢰 회복과 사회와의 소통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손자병법에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인용해 성공 적인 미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최회장은 "이환위리는 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뜻이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 안에 내재돼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2030년 월드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한국의 국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 상의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토끼는 큰 귀로 주변의 소리를 잘 듣는 동물로, 지혜와 번영을 상징한다"며 "올해 모든 경제주체들이 서로에게 귀를 열고 경청하며 함께 뜻을 모아 대외 불확실성과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2-12-29 11:20: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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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저소득 취약계층에 5600만원 기부

SK브로드밴드(사장 : 유영상)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금 56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SK브로드밴드와 자회사 미디어에스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모금됐다. 성금은 쪽방촌과 무료급식소 등 사회 안전망 지원이 절실한 3곳에 전달됐다. 가톨릭 사랑평화의집과 원각사 무료급식소는 저소득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에게 도시락과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사단법인 고려인마을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탈출한 고려인 후손 동포들의 국내 정착을 돕고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찬영 고려인마을 목사는 "정든 고향을 떠나온 고려인 출신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SK브로드밴드와 미디어에스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도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추진했다. 건강한 식사와 건강 체조로 구성된 시니어 행복 프로그램을 연간 약 50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경기도 13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30개 지역 복지관과 함께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얼라이언스(연합)를 진행했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극복을 위한 SK그룹의 '생명 나눔-온(溫)택트' 프로젝트인 헌혈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 추진담당은 "코로나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인해 사회적 안전망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돕는 ESG 경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29 09:23: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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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2년 개발 끝 신작 '스페셜포스 에이프 워즈' 출시 임박

드래곤플라이의 신작이 출시를 앞두고있다. 드래곤플라이가 신작 FPS 게임 '스페셜포스 에이프 워즈(SFAW, Special Force Ape Wars)'의 Pre-OBT(사전 공개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 탄생을 앞둔 스페셜포스 에이프 워즈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자회사 디에프체인에 퍼블리싱 될 예정이며, 우선 인피니티 마켓을 통해 필리핀 지역에 선행 공개 후 정식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포스 에이프 워즈는 유인원(APE)간의 전쟁을 뜻하며, 기존 스페셜포스 1, 2에서 활약했던 오리지널 캐릭터 12종과 함께 제3의 종족인 유인원(APE) 1종이 새롭게 공개돼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스페셜포스의 현대적 배경과는 다르게 시공간적 한계를 초월한 판타지 세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면서 다이나믹한 전투를 벌여 최후의 승자를 가려내는 서바이벌 장르 게임이다. 몬스터와 인간과의 대결 외에도 새로운 제3의 종족 '유인원(APE)'이 다른 차원에서 나타나 적진의 인간들과 대결을 통해 전쟁이 펼쳐지는 배틀로얄 방식이다. 아울러 이번 Pre-OBT에는 ▲개인전 모드로 공개되며, 추후 정식 오픈에 맞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2인 팀전 ▲5인 팀전 모드가 추가된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를 통해 게임 유저들이 팀플레이로 게임을 진행해 경쟁전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Pre-OBT 서비스 기간 동안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식적으로 게임을 오픈할 예정이다"며, "신선한 재미를 더 해줄 새로운 캐릭터 APE의 등장으로 한층 더 흥미로워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12-28 14:17: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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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업 체감경기 2년전 코로나 수준 하락...6년 연속 부정전망

국내 기업들의 새해 첫 체감경기가 코로나가 한창이던 2년 전 수준으로 악화됐다. 작년 3분기를 정점으로 6분기 연속 부정적 전망이며 하락세가 뚜렷해진 모습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최근 전국 2,25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내년 1분기 전망치는 직전 분기 대비 7p,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p 하락한 '74'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이 컸던 2021년 1분기 BSI인 75와 유사한 수준이다. 당시에는 코로나 충격에서 회복하는 추세였다면, 현재는 체감경기 하락세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100 이상이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본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면 그 반대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기업들은 고금리로 인한 이자부담 증가, 자금조달여건 악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전쟁, 미중경쟁 등 지정학 리스크, 원자재·에너지가격 상승, 글로벌 경기 위축 등 대외요인까지 겹쳐 새해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코로나 특수가 지속되고 있는 제약▲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경기전망지수가 100을 넘지 못했다.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비금속광물 ▲정유·석화 업종은 특히 부진했다. 높은 원자재가격과 유가 변동성에 고환율이 더해져 제조원가 부담이 커지고 주요국 수요는 둔화된 탓으로 보인다. 반도체를 포함한 ▲IT·가전 ▲철강, ▲기계 등 수출 주력품목도 부진한 전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내수비중이 높은 ▲출판·인쇄 ▲가구 ▲ 섬유·의류 ▲식음료 업종들도 새해전망이 부진한 업종에 속했다. 올해 경영실적도 목표에 미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연초에 수립한 '매출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40.3%가 '소폭 미달(10% 이내)', 17.9%가 '크게 미달'로 답해 절반이 넘는 58.2%의 기업이 매출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26.1%였으며, 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전망한 기업은 15.7%에 그쳤다. 대한상의는 "새해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이고 자칫 장기 저성장 국면에 진입할 우려도 없지 않다"며, "어려운 가운데에도 기업들이 기회를 포착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획기적인 세제·금융 인센티브 통해 기업투자를 진작하고 수출금융을 확대하는 등 정책지원이 확실하게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12-28 12:00: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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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산업화 성공 아직 멀었다...향후 국가 발전에 중요한 열쇠

한식 산업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한식이 산업적 성공을 거두는 데에는 아직 갈길이 멀다고 평가했다. 한식의 인기와는 별개로 산업 구조 형성은 아쉽다는 이유에서다. 응답자 4명 중 1명만이 '한식 산업화'가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8일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한식산업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후 그 결과를 발표했다. 총 182명의 참여자가 한식산업에 대한 인식 조사와 한식산업화 아이디어 응모에 참여했다. 우선, 응답자들은 한식이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평가했다. '한식의 세계화(국제적 인기)가 어느 정도 성공했냐'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수가 긍정응답(잘함(42.1%), 매우 잘함(8.6%))을 보냈다. 최근 뉴욕, 파리, 상하이 등에 한식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인기를 끌고 있고, 만두, 라면 등 한식 제품의 수출량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이다. 반면, 한식의 산업화에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는 인식이 다수였다. 응답자들은 '한식의 산업화(산업구조 형성)가 어느 정도 성공했냐'는 질문에는 4분의 1만이 긍정응답(잘함(20.4%), 매우 잘함(5.3%))을 보냈다. 한식의 국제적 인기와는 별개로 한식을 통한 밸류체인 및 산업 구조 형성에는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다. 한식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구분하고, 한식을 산업화하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한 이유다. 또한, '한식산업화가 향후 국가발전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응답자 대다수는 중요하다는(긍정응답 90.8%(중요 26.3%, 매우 중요 64.5%) 평가를 내렸다. 한식산업이 향후 국가발전에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음을 대다수가 동의하였다. 해외에서 한식의 산업화가 미진한 이유(중복 응답 가능)로는 '한식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48.3%), '명칭 및 조리법 비표준화'(46.7%), '해외에서의 식재료 수급 어려움'(33.5%) 등이 꼽혔다. 특히, '한식의 브랜딩, 스토리텔링의 부족', '전통 한식이 가지는 구식의 이미지'에 아쉬움을 표하며, 한식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브랜딩, 이미지의 필요성을 강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상의는 학계,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으로 '외국인 한식전문인력 양성방안'을, 우수상으로 '소자본 프랜차이징의 해외 진출 방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외국인 한식전문인력 양성방안'은 진정한 의미의 한식산업화를 위해서는 외국인들의 현지 한식당 창업이 늘어나야함을 역설하며, 해외에 한식전문 교육기관 설립 등을 제안했다. 우수상에 선정된'소자본 프랜차이징의 해외 진출 방안'은 국내에서 과포화된 외식업 자영업자에게 해외 진출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여, 한식 자영업자의 활동의 장을 국외로 늘려나가자는 취지이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정현우(58세, 서울 송파 거주)씨는 "대한상의의 국가발전 프로젝트를 TV로 시청하며 한식 산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며 "한국인들이 국내에서 쌀국수집, 피자집을 차리는 것처럼 해외에서도 현지인들이 쌈밥집, 비빔밥집을 차려야 진정한 의미의 한식산업화가 되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해외 현지에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다. 강민재 대한상의 국가발전팀 팀장은 "국가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들께서 식자단원이 되어 직접 한식산업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진해주셨다"며 "향후 해당 아이디어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해 국민 아이디어 선정작의 사업 타당성 분석을 진행한 후 ?자문단과 사업방향을 결정하고 ?정부 건의, 유관기관과의 공동 사업 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2022-12-28 12:00: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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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ESG서 'S'중요...사람, 사회로 건강한 기업 만들어야

MZ세대가 생각하는 ESG경영의'S'(사회, Social)는 어떤 의미일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8일 중소·중견기업의 ESG경영 우수사례를 담은 ESG B.P. (Best Practice) 시리즈'S'편 신규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ESG플랫폼'으쓱'(ESG.korcham.net)을 통해 공개되는 ESG B.P 시리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실제 사례를 소개해 ESG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뿐 아니라 ESG경영을 처음 시작하는 기업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하는 콘텐츠로 이번 편은 지난 8월 공개된'G(지배구조)'편에 이은 다섯 번째 영상이다. 이번'S'편에는 한국콜마(주)의 김정환 차장과 EV&솔루션 민원기 대표이사 그리고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이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ESG 위원회(세이울) 소속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ESG 분야 중'S'를 테마로 이야기를 나눴다. ◆대학생들 'S'분야 관심 높아 이번에 출연한 대학생들은"MZ세대의 시각에서 바라 본 ESG경영의'S'분야에 대해 특히 많은 관심이 있었다"며 "평소에도 관심기업을 선정해서 그 기업의 ESG경영을 분석하고 탐구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보는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ESG경영 (S부문)이 비슷한 맥락에서 사용되곤 하는데,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대학생 위원의 질문에 진행자로 함께 출연한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ESG 전략그룹장은"사회공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인 반면, ESG의'S'는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뿐 아니라 사회나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동시에 고려하는 관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준희 그룹장은"MZ세대의 등장과 시대, 가치관의 변화로'인권','안전','노동환경'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고 기업도'사람 중심의 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S 경영의 트렌드"라고 덧붙였다. 실제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례도 소개되었다. 먼저 김정환 한국콜마(주) 차장은 "우리 회사는 UNGC(UN Global Compact) ESG 리더기업에 선정된 만큼 ESG경영을 잘 실천하고 있다"며 "소셜·드림·위닝 커넥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 임직원 뿐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대한상의 우태희 부회장은"그동안 탄소배출 등 E(환경)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활발했던 반면 상대적으로 S(사회)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다소 부족했는데, 이번 S편을 통해 중소기업이 ESG경영의 S 분야를 어떻게 시작하고 발전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사례를 제시하여, 향후 ESG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28 10:06:16 최빛나 기자